이단자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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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포악성에 준은 걷잡을 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었다. 그는 주먹을 쥐었다폈다 하고 있었다. 섰다앉았다 한 것도 몇 번인지 모른다. 일어서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그는 자기 뒤에 수백 명 관중이 앉아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양쪽 팔꿈받이를 짚고 엉거주춤 선 채였었다. 뒤에서 앉으라고 소리를 친다. 그는 그 소리를 듣고야 주저앉던 것이었다. 그러나 잘못했다는 의식이 있어서도 아니었다. 앉으라는 고함소리가 나니까 무섭게 찔금해서 주저앉는 것을 보면 그가 자기의 행동에 대한 판단력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 것 같았다. 그러나 인식한 것은 아닌 것이 네로의 포악성이 도를 더할 적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또 궁둥이를 들먹이던 것이다. 네로의 포악이 그 절정에 달했을 때는 준은 전신의 피가 머리로 끓어올라왔다. 얼굴이 확 단다. 숨도 가빴다. 손이, 아니 전신이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인간이 발광을 하는 순간이 이럴 것이다 ─ ’ 준은 이런 생각까지도 하며 흥분하는 대로 자신을 내어맡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영화 「쿼바디스」를 보면서였다. 그러나 준이가 놀라고 있는 것은 이 도를 벗어난 흥분에서가 아니다. 그 흥분의 성격에 있다. ‘선’이든 ‘악’이든 그 어떤 격정이 인간에게 육박해올 때는 인간은 누구나가 흥분을 하는 것이 상정일 것이었다. 더욱이 이 영화는 무서운 박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규모도 컸다. 칠백만불이라는 제작비는 어쨌든간에 제작 기간이 십오 년에, 동원 인원이 삼만 명이라는 선전에서 받은 선입감 때문이 아니라 실로 준이가 지금까지 본 영화에서 보지 못한 격정을 일으켜주고 있었다. 가슴이 터지는 것 같은 감격이었다. 흥분이었다. 이 흥분은 포악에 대한 무서운 반항이었을 것이다. ‘악’에 대한 ‘선’의 발악이었을 것이다. 당연히 그것은 또 그랬어야 할 것이었다. 준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믿고 있었다. 아니 이 흥분의 성격은 비판해볼 여지조차도 없는 것이라 했었다. 이 무서운 포악 앞에 항거하고 도전한다는 것은 선량한 인간의 공통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 무서운 폭력과 악 앞에서도 항거할 줄을 모른다는 것은 비굴 이외의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지나친 비굴은 악과 통한다는 말을 시인한다면 이 악에의 무저항은 그 자체가 곧 악일 것이었다. 네로의 포악을 시인한다는 것은 네로보다도 더 무서운 포악성을 가진 사람이리라. 준도 그 자신 네로와 동렬에 놓여지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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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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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제도(?)에 대한 아무런 비판도 없이 나는 유모를 두었다. 아내한테 쪼들리는 것도 쪼들리는 것이려니와 첫째 나 자신이 아이한테 볶여서 못살 지경이었다.

어떤 편이냐면 아내는 사대사상(事大思想)의 소유자였다. 아내 자신은 자기는 그렇게 크게 취급하지도 않는 것을 내가 되게 크게 벌여놔서 자기가 사대주의자가 되는 것처럼 푸우푸우 하지마는 입덧이 났을 때부터 벌써 산파 걱정을 하는 것이라든가, 아직 피가 엉기지도 않았을 때건만 아이가 논다고 수선을 피우는 것이라든가, 당신 친구 부인에 혹 산파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아침마다 한마디씩 주장질을 하는 것이라든가, 그것을 나이 어린 탓으로 돌리면 못 돌릴 것도 없기는 하지마는 어쨌든 사대주의자라는 것만은 면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나이 어린 탓도 있기는 했다. 그런데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등잔덩이처럼 살아 있으면서도 군더더기 식구가 꿀벌처럼 엉겨들어서 버젓한 외딸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부모의 정을 모르고 자라난 아내였고, 나 자신이 또한 이렇다는 이유는 없으면서도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눈을 못 맞추고 십여 년을 제멋대로 굴러다닌 사람이라 아내라기보다는 친구의 누이에게 대하는 것 같은 애정으로 아내에게 대해온 관계로 아내는 나를 어려워하는 대신 응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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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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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마, 오늘 소죽엔 콩깍지나 좀 넣고 끓여라.”

하고 주워온 벼이삭을 고르고 있던 오구랑이 할머니가 여물깍지 광 앞으로 삼태기를 가지고 가는 며느리를 보고 광목 짜개는 소리를 친다. 나는 구유에 괴었던 턱을 번쩍 들면서 내가 잘못 듣지나 않았는가 하고 자기의 귀를 의심하였다. 그러고는 나 자신의 귀가 거짓말한 것이 아닌 것을 다지고는 ‘후유’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밀짚 위에 네 굽을 꿇으면서 중얼거리었다.

이런 빌어먹을 놈의 신세가…”

죽에다 깍지나 콩을 넣으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를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인제 이 집도 또 다 산 모양이로구나!”

나는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나는 이러한 향응(饗應)에 여러 번 속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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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의 인간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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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모든 것은 끝났는가 봅니다. 이후부터는 당신도 나를‘부양’(당신 말씀대로)할 의무가 없어졌고 나도 당신의 부양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무거운 짐을 벗었는가 합니다. 당신도 후련하시겠지마는 나도 아주 홀가분합니다.

그렇습니다, O씨. 이 순간부터의 나는 당신의 아내도 아니요, 경남이와 경희 두 남매의 어미도 아닙니다. 따라서 당신도 박선희의 의사를 남편이라는 귄위로써 좌우하실 수 없으시게 된 것입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벌써 당신의 아내가 아닌 나이고 보니 당신이 나의 뜻을 무시한 그 어떤 명령에도 좇지 않아도 좋게 된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고해 같은 인생의 반려로서 손을 맞잡기 전인 그 옛날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으니까요 ─ 아니 A박사의 소개로 당신과 내가 백합원이라든가 하는 양식집에서 그 소위 맞선을 보기 전이란다면 당신과 나는 또 그 어떤 인연으로 만나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해볼 기회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마는 오늘 이렇게 헤어진 다음에는 다시는 그런 기적도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당신도 나도 어린아이가 아닌 바에야 한 번 불에 데어보고도 다시 불장난을 하겠습니까? 당신과의 부부생활이란다면 나도 이에서 신물이 나지마는 나처럼 되양되양한 계집의 남편 노릇이란다면 당신도 되풀이하고 싶어하지는 않으실 것을 잘 나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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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전초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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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개천에서 용이 났다.”

그의 집안과 그의 아버지를 아는 사람은 항용 이런 소리들을 한다. 여기의 개천이란 그의 집안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를 말하는 것이요 용이란 그를 추느라고 하는 소리인 것이다. 충청도 사람이면 덮어놓고 양반이라고들 하지만 충청도라고 다 양반은 아니다. 그들은 중인이었다. 더욱이 그의 아버지는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판무식꾼으로 여덟 살이라든가 열 살이라든가에 진 지게를 죽던 그 순간까지도 벗어보지 못한 채 쓰러져 버린 농군이었다.

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다. 어머니 또한 시집오던 날부터 짓기 시작한 새벽밥을 역시 죽던 며칠 전까지 지었었다. 집 가문이 없으니 개천이요 조상에도 국록 먹은 사람 하나 없고 하다못해 면서기 하나도 못 얻어 했으니 개천이란 말이요 시궁창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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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311 나다니엘 호손의 나다니엘 호손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21-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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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thorne made three collections of his short stories and sketches: "Twice-Told Tales," "Mosses from an Old Manse," and "The Snow Image and Other Tales." The prefaces to these volumes express, with characteristic charm, the author's dissatisfaction with his handiwork. No critic has pointed out so clearly as Hawthorne himself the ineffectiveness of some of the "Twice-Told Tales"; he thinks that the "Mosses from an Old Manse" afford no solid basis for a literary reputation; and his comment upon the earlier and later work gathered indiscriminately into his final volume is that "the ripened autumnal fruit tastes but little better than the early windfalls.“

호손은 세 개의 단편 소설과 스케치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Twice-Told Tales," "Mosses from a Old Manse," 그리고 "The Snow Image and Other Tales." 이 책의 서문은 저자의 수작업에 대한 불만을 특유의 매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호손 스스로 몇몇 "두 개의 인형 이야기"의 비효율성을 지적한 비평가는 없습니다; 그는 "노인으로부터 온 모스"가 문학적인 평판을 위한 확실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초기 및 후기 작품에 대한 그의 논평은 그의 마지막 책으로 무분별하게 모아진 가을 과일 맛입니다. 초기의 풍랑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It must be remembered that the collections were made in desultory fashion. They included some work that Hawthorne had outgrown even when the first volume was published, such as elaborate exercises in description and fanciful allegories, excellently composed but without substance. Yet side by side with these proofs of his long, weary apprenticeship are stories that reveal the consummate artist, mature in mind and heart, and with the sure hand of the master. The qualities of imagination and style that place Hawthorne easily first among American writers of fiction are as readily discernible in his best brief tales as in his romances.

컬렉션이 난잡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묘사에서의 정교한 연습과 허황된 우화 등 제1권이 출판되었을 때에도 호손이 성장하지 못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훌륭하게 구성되었지만 실체가 없는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길고 지친 견습 생활에 대한 이러한 증거들과 함께, 마음과 마음이 성숙하고 스승의 확실한 손길로 완벽한 예술가를 드러내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미국 소설 작가들 사이에서 호손이 쉽게 1위를 차지하는 상상력과 문체의 자질은 그의 로맨스 소설만큼이나 그의 최고의 짧은 이야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Dr. Heidegger's Experiment," with which the present volume opens, is Hawthorne's earliest treatment of the elixir of immortality theme, which haunted him throughout his life and was the subject of the unfinished romance which rested upon his coffin. He handles it daintily, poetically here, with an irony at once exquisite and profound. "The Birthmark" represents another favorite theme: the rivalry between scientific passion and human affection. It is not wholly free from the morbid fancy which Hawthorne occasionally betrays, and which allies him, on one side of his many-gifted mind, with Edgar Allan Poe; but the essential sanity of Hawthorne's moral, and the perfection of the workmanship, render "The Birthmark" worthy of its high place among modern short stories. "Ethan Brand" dates obviously from the sojourn at North Adams, Massachusetts, described in the "American Note-Book." Fragmentary as it is, it is one of Hawthorne's most powerful pieces of writing, the Unpardonable Sin which it portrays?the development of the intellect at the expense of the heart?being one which the lonely romancer himself had had cause to dread. The motive of the humorous character sketch entitled "Wakefield" is somewhat similar: the danger of stepping aside, even for a moment, from one's allotted place. "Drowne's Wooden Image" is a charming old Boston version of the artistic miracles made possible by love. In "The Ambitious Guest," the familiar story of the Willey House, in the Notch of the White Hills, is told with singular delicacy and imaginativeness, while "The Great Stone Face," a parable after Hawthorne's own heart, is suggested by a well-known phenomenon of the same mountainous region. Hawthorne's numerous tales based upon New England history are represented by one of the briefest, "The Gray Champion," whose succinct opening and eloquent close are no less admirable than the stern passion of its dramatic climax.

이 책의 첫 부분인 "하이데거 박사의 실험"은 호손이 일생 동안 그를 괴롭혔으며 그의 관 위에 놓여 있는 미완의 로맨스의 주제였던 불멸의 비약 주제에 대한 최초의 치료법입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것을 우아하고 시적으로 다루며 동시에 절묘하고 심오한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Birthmark"는 과학적 열정과 인간 애정 사이의 경쟁이라는 또 다른 좋아하는 주제를 나타냅니다. Hawthorne이 때때로 배신하고 그의 다재다능한 정신의 한 면에서 Edgar Allan Poe와 동맹을 맺는 병적인 공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Hawthorne의 도덕의 본질적인 건전함과 완성된 솜씨는 "The Birthmark"를 현대 단편 소설 중에서 높은 위치에 올릴 가치가 있도록 만듭니다. "Ethan Brand"는 "American Note-Book"에 기술된 매사추세츠 주 노스 애덤스에서의 체류에서 분명히 시작됩니다. 단편적이지만, 그것은 Hawthorne의 가장 강력한 저작물 중 하나이며, 그것이 묘사하는 용서할 수 없는 죄(마음을 희생시키면서 지력의 발달)는 외로운 로맨스가 자신이 두려워할 만한 원인이 된 것입니다. '웨이크필드'라는 유머러스한 캐릭터 스케치의 모티브는 다소 비슷하다. 잠시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는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Drowne's Wooden Image"는 사랑으로 가능해진 예술적 기적의 매력적인 오래된 보스턴 버전입니다. The Ambitious Guest'에서는 White Hills의 Notch에 있는 Willey House의 친숙한 이야기를 독특한 섬세함과 상상력으로 전하고 있으며, Hawthorne 자신의 마음을 본뜬 우화인 The Great Stone Face는 같은 산악 지역의 잘 알려진 현상. 뉴잉글랜드 역사에 기반을 둔 Hawthorne의 수많은 이야기는 가장 짧은 "The Gray Champion" 중 하나로 대표되며, 그의 간결한 시작과 웅변적인 마무리는 극적인 클라이맥스의 엄한 열정만큼 감탄할 만합니다.

Not every note of which Hawthorne's deep-toned instrument was capable is exhibited in these eight tales, but they will serve, perhaps, to show the nature of his magic. Certain characteristics of his art are everywhere in evidence: simplicity of theme and treatment, absolute clearness, verbal melody, with now and again a dusky splendor of coloring. The touch of a few other men may be as perfect, the notes they evoke more brilliant, certainly more gay, but Hawthorne's graver harmonies linger in the ear and abide in the memory. It is only after intimate acquaintance, however, that one perceives fully Hawthorne's real scope, his power to convey an idea in its totality. His art is the product of a rich personality, strong, self-contained, content to brood long over its treasures. It is seldom in the history of literature?and quite without parallel in American letters?that a nature so perfectly dowered should attain to such perfect self-expression. Here lies his supreme fortune as an artist. He was permitted to give adequate expression to a rare and beautiful genius, and for thousands of his countrymen life has been touched to finer issues because Hawthorne followed his boyish bent and became a writer of fiction.

호손의 딥톤 악기의 모든 음이 이 8개의 이야기에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은 아마도 그의 마술의 본질을 보여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의 예술의 특정한 특징들은 증거에 도처에 있습니다: 주제와 처리의 단순함, 절대적인 명료함, 구두 선율, 그리고 때때로 어두운 색의 화려함. 몇몇 다른 남자들의 손길도 완벽할 수 있고, 그들이 떠올리는 음이 더 훌륭하고, 확실히 더 동성애적이지만, 호손의 더 깊은 화음은 귀에 남아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친밀한 지인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호손의 진짜 범위, 즉 그의 전체적 생각을 전달하는 힘을 완전히 인식하게 됩니다. 그의 예술은 풍부한 개성의 산물이고, 강하고, 자급자족하며, 그것의 보물을 오랫동안 곱씹어보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타락한 본성이 이처럼 완벽한 자기표현에 도달하는 것은 문학사상 드문 일입니다. 여기에 예술가로서의 그의 최고의 재산이 놓여 있습니다. 그는 희귀하고 아름다운 천재에게 적절한 표현을 하도록 허락받았고, 호손이 그의 소년 같은 소질을 따라 소설 작가가 되었기 때문에 수천 명의 동포들에게 그의 삶은 더 좋은 문제에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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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312 나다니엘 호손의 역사와 전기의 실화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21-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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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writing this ponderous tome, the author's desire has been to describe the eminent characters and remarkable events of our annals, in such a form and style, that the YOUNG might make acquaintance with them of their own accord. For this purpose, while ostensibly relating the adventures of a Chair, he has endeavored to keep a distinct and unbroken thread of authentic history. The Chair is made to pass from one to another of those personages, of whom he thought it most desirable for the young reader to have vivid and familiar ideas, and whose lives and actions would best enable him to give picturesque sketches of the times. On its sturdy oaken legs, it trudges diligently from one scene to another, and seems always to thrust itself in the way, with most benign complacency, whenever a historical personage happens to be looking round for a seat.

이 묵직한 토막글을 쓰면서 저자는 영이 그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우리 실록의 뛰어난 인물들과 놀라운 사건들을 그런 형태와 문체로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표면적으로는 의장의 모험에 대해 언급하는 동안, 그는 분명하고 끊기지 않는 역사의 실마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장은 젊은 독자들이 생생하고 친숙한 생각을 갖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고, 그의 삶과 행동이 그가 그림 같은 시대의 스케치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튼튼한 떡갈나무 다리로,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부지런히 터벅터벅 걸어가고, 역사적인 인물이 우연히 자리를 찾을 때마다 가장 친절하게 안주하며 항상 자신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There is certainly no method, by which the shadowy outlines of departed men and women can he made to assume the hues of life more effectually, than by connecting their images with the substantial and homely reality of a fireside chair. It causes us to feel at once, that these characters of history had a private and familiar existence, and were not wholly contained within that cold array of outward action, which we are compelled to receive as the adequate representation of their lives. If this impression can be given, much is accomplished.

그가 세상을 떠난 남녀의 어두운 윤곽을 난롯가의자의 실질적이고 가정적인 현실과 연결시키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삶의 색조를 가정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없습니다. 역사의 등장인물들이 사적이고 친숙한 존재를 가졌고, 우리가 그들의 삶을 적절히 표현해야 하는 외부의 행동이라는 차가운 배열 안에 완전히 담기지 않았다는 것을 단번에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인상을 줄 수 있다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Setting aside Grandfather and his auditors, and excepting the adventures of the Chair, which form the machinery of the work, nothing in the ensuing pages can be termed fictitious. The author, it is true, has sometimes assumed the license of filling up the outline of history with details, for which he has none but imaginative authority, but which, he hopes, do not violate nor give a false coloring to the truth. He believes that, in this respect, his narrative will not be found to convey ideas and impressions, of which the reader may hereafter find it necessary to purge his mind.

할아버지와 그의 감사들을 제쳐두고, 일의 기계들을 형성하는 의장의 모험을 제외하고, 다음 페이지들에서 그 무엇도 허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때때로 역사의 개요를 세세하게 채우는 면허를 취해왔는데, 이는 상상력이 풍부한 권위일 뿐이지만, 진실에 위배되거나 거짓된 색칠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랐습니다. 그는 이런 점에서, 그의 서술은 사상과 인상을 전달하기 위해 발견되지 않을 것이며, 독자는 그 후에 그의 마음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The author's great doubt is, whether he has succeeded in writing a book which will be readable by the class for whom he intends it. To make a lively and entertaining narrative for children, with such unmalleable material as is presented by the sombre, stern, and rigid characteristics of the Puritans and their descendants, is quite as difficult an attempt, as to manufacture delicate playthings out of the granite rocks on which New England is founded. Preface.

저자가 가장 의심하는 것은 과연 그가 누구를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데 성공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청교도인들과 그들의 후손들의 음침하고 엄격하고 경직된 특성으로 표현되는, 아이들을 위한 활기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뉴잉글랜드가 세워진 화강암 바위로 섬세한 놀이 기구를 만드는 것만큼 어려운 시도입니다. 서문(Preface).

The children had seen Grandfather sitting in this chair ever since they could remember any thing. Perhaps the younger of them supposed that he and the chair had come into the world together, and that both had always been as old as they were now. At this time, however, it happened to be the fashion for ladies to adorn their drawing-rooms with the oldest and oddest chairs that could be found. It seemed to cousin Clara that if these ladies could have seen Grandfather's old chair, they would have thought it worth all the rest together. She wondered if it were not even older than Grandfather himself, and longed to know all about its history. Chapter I.

아이들은 기억나는 것이 있을 때부터 할아버지가 이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 중 작은 아이는 그와 의자가 함께 세상에 왔고 둘 다 항상 지금처럼 늙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여성들이 접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되고 이상한 의자로 응접실을 장식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사촌 Clara는 이 숙녀들이 할아버지의 오래된 의자를 볼 수 있었다면 나머지는 모두 함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할아버지 자신보다 더 오래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 했고 그 역사에 대해 모두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제 1장(Chapter I).

Grandfather was struck by Laurence's idea, that the historic chair should utter a voice, and thus pour forth the collected wisdom of two centuries. The old gentleman had once possessed no inconsiderable share of fancy; and, even now, its fading sunshine occasionally glimmered among his more sombre reflections. As the history of the chair had exhausted all his facts, Grandfather determined to have recourse to fable. So, after warning the children that they must not mistake this story for a true one, he related what we shall call,? Chapter XI.

할아버지는 역사적인 의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2세기 동안 축적된 지혜를 쏟아야 한다는 로렌스의 생각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노신사는 한때 공상에 대한 상당한 몫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희미한 햇살이 그의 더 침울한 반사 사이에서 가끔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의자의 역사가 그의 모든 사실을 소진시키자, 할아버지는 우화에 의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진짜 이야기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 후 우리가 부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11장(Chapter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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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313 나다니엘 호손의 눈의 이미지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21-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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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fternoon of a cold winter's day, when the sun shone forth with chilly brightness, after a long storm, two children asked leave of their mother to run out and play in the new-fallen snow. The elder child was a little girl, whom, because she was of a tender and modest disposition, and was thought to be very beautiful, her parents, and other people who were familiar with her, used to call Violet. But her brother was known by the style and title of Peony, on account of the ruddiness of his broad and round little phiz, which made everybody think of sunshine and great scarlet flowers. The father of these two children, a certain Mr. Lindsey, it is important to say, was an excellent but exceedingly matter-of-fact sort of man, a dealer in hardware, and was sturdily accustomed to take what is called the common-sense view of all matters that came under his consideration. With a heart about as tender as other people's, he had a head as hard and impenetrable, and therefore, perhaps, as empty, as one of the iron pots which it was a part of his business to sell. The mother's character, on the other hand, had a strain of poetry in it, a trait of unworldly beauty,--a delicate and dewy flower, as it were, that had survived out of her imaginative youth, and still kept itself alive amid the dusty realities of matrimony and motherhood. The Snow Image: A Childish Miracle.

쌀쌀한 겨울날의 어느 날 오후, 모처럼의 폭풍우가 지나간 후, 두 아이가 엄마에게 새하얀 눈 속에서 뛰쳐나와 놀자고 했습니다. 큰아이는 어린 소녀였는데, 그녀는 부드럽고 겸손한 성품이었고,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의 부모님들과 그녀를 잘 아는 다른 사람들은 바이올렛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오빠는 넓고 동그란 작은 피즈의 지저분함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햇살과 커다란 다홍색 꽃을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모란이라는 스타일과 제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아이의 아버지인 린지 씨는 훌륭하지만 지극히 사실적인 사람이었고, 하드웨어 판매상이었고, 그가 고려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상식적인 견해를 취하는 데 강박적으로 익숙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여린 마음을 가진 그의 머리는 단단하고 뚫을 수 없는 것이었고, 그래서 아마도 그의 사업의 일부였던 철 냄비처럼 텅 비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어머니의 성격에는 시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아름다움의 특징이죠. 섬세하고 이슬이 맺힌 꽃이죠. 그녀의 상상력 어린 시절에서 살아남았고, 결혼과 모성애의 먼지투성이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있었습니다. 눈의 이미지: 유치한 기적(The Snow Image: A Childish Miracle).

The Great Stone Face, then, was a work of Nature in her mood of majestic playfulness, formed on the perpendicular side of a mountain by some immense rocks, which had been thrown together in such a position as, when viewed at a proper distance, precisely to resemble the features of the human countenance. It seemed as if an enormous giant, or a Titan, had sculptured his own likeness on the precipice. There was the broad arch of the forehead, a hundred feet in height; the nose, with its long bridge; and the vast lips, which, if they could have spoken, would have rolled their thunder accents from one end of the valley to the other. True it is, that if the spectator approached too near, he lost the outline of the gigantic visage, and could discern only a heap of ponderous and gigantic rocks, piled in chaotic ruin one upon another. Retracing his steps, however, the wondrous features would again be seen; and the farther he withdrew from them, the more like a human face, with all its original divinity intact, did they appear; until, as it grew dim in the distance, with the clouds and glorified vapor of the mountains clustering about it, the Great Stone Face seemed positively to be alive. THE GREAT STONE FACE.

그 때, 위대한 돌 얼굴은 적절한 거리에서 보았을 때 인간의 얼굴의 특징과 정확히 비슷한 위치에 함께 던져진 몇몇 거대한 바위들에 의해 산의 수직면에 형성된 장엄한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의 자연의 작품이었습니다. 마치 거대한 거인 또는 타이탄이 절벽 위에 자신의 모습을 조각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100피트 높이의 넓은 이마의 아치, 긴 다리의 코, 그리고 만약 그들이 말할 수 있었다면, 그들의 천둥소리 억양을 계곡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으로 굴렸을 넓은 입술이 있었습니다. 구경꾼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거대한 시야의 윤곽을 잃고, 무질서한 폐허 속에 쌓여 있는 무겁고 거대한 바위만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발걸음으로 돌아가면, 놀라운 특징들이 다시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것으로부터 더 멀리 물러날수록, 원래의 모든 신성함이 온전하게 보존된 인간의 얼굴처럼 보일까요; 멀리 희미해질 때까지, 구름과 산의 찬란한 증기와 함께, 위대한 돌 얼굴은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살아 계세요. 큰 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

The summer moon, which shines in so many a tale, was beaming over a broad extent of uneven country. Some of its brightest rays were flung into a spring of water, where no traveller, toiling, as the writer has, up the hilly road beside which it gushes, ever failed to quench his thirst. The work of neat hands and considerate art was visible about this blessed fountain. An open cistern, hewn and hollowed out of solid stone, was placed above the waters, which filled it to the brim, but by some invisible outlet were conveyed away without dripping down its sides. Though the basin had not room for another drop, and the continual gush of water made a tremor on the surface, there was a secret charm that forbade it to overflow. I remember, that when I had slaked my summer thirst, and sat panting by the cistern, it was my fanciful theory that Nature could not afford to lavish so pure a liquid, as she does the waters of all meaner fountains. THE CANTERBURY PILGRIMS.

수많은 설화에 나오는 여름 달이 울퉁불퉁한 넓은 지역에 비치고 있었습니다. 가장 밝은 광선들 중 일부는 작가처럼 어떤 여행자도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채 언덕길을 오르는 샘물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이 축복받은 분수에 대해 깔끔한 손놀림과 배려하는 예술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단한 돌을 파내고 파낸 열린 저수조가 물 위로 차오르게 했고, 물이 차올랐지만, 일부 보이지 않는 출구는 옆구리로 흘러내리지 않고 멀리 보내졌습니다. 비록 대야에는 한 방울도 더 떨어뜨릴 공간이 없었고, 계속 뿜어져 나오는 물이 표면에 진동을 일으켰지만, 거기에는 대야에 물이 넘치지 않게 하는 비밀스러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여름 갈증을 풀고 웅덩이에 앉아 숨을 헐떡거리면 자연이 그렇게 순수한 액체를 낭비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 제 공상적 이론이었습니다. 모든 비열한 분수대의 물처럼 말이죠. 캔터베리 순례자(THE CANTERBURY PILGRIMS).

After this picture of an inclement night, behold us seated by a great blazing fire, which looked so comfortable and delicious that I felt inclined to lie down and roll among the hot coals. The usual furniture of a lawyer's office was around us,--rows of volumes in sheepskin, and a multitude of writs, summonses, and other legal papers, scattered over the desks and tables. But there were certain objects which seemed to intimate that we had little dread of the intrusion of clients, or of the learned counsellor himself, who, indeed, was attending court in a distant town. A tall, decanter-shaped bottle stood on the table, between two tumblers, and beside a pile of blotted manuscripts, altogether dissimilar to any law documents recognized in our courts. My friend, whom I shall call Oberon,--it was a name of fancy and friendship between him and me,--my friend Oberon looked at these papers with a peculiar expression of disquietude. THE DEVIL IN MANUSCRIPT.

불타는 밤의 이 그림이 끝난 후, 이글거리는 거대한 불 옆에 앉아있는 우리를 보세요, 그것은 너무 편안하고 맛있어 보였고, 저는 뜨거운 석탄들 사이에서 누워 뒹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의 흔한 가구는 우리 주변에 있었고, 양가죽으로 된 책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고, 책상과 탁자 위에는 수많은 원고, 소환장, 그리고 다른 법률 서류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침입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는 것 같은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혹은 실제로 먼 마을에 있는 법정에 출석하고 있는 그 스스로도요. 두 개의 텀블러 사이, 그리고 얼룩진 원고 더미 옆에, 우리 법원에서 인정된 어떤 법률 문서와도 전혀 다른, 커다란 디캔터 모양의 병이 탁자 위에 서 있었습니다. 제가 오베론이라고 부를 제 친구는, 그와 저 사이의 공상과 우정의 이름이었고, 제 친구 오베론은 이 서류들을 이상하게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원고의 악마(THE DEVIL IN MANUSCRIPT).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314 나다니엘 호손의 우리의 옛집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21-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 have not asked your consent, my dear General, to the foregoing inscription, because it would have been no inconsiderable disappointment to me had you withheld it; for I have long desired to connect your name with some book of mine, in commemoration of an early friendship that has grown old between two individuals of widely dissimilar pursuits and fortunes. I only wish that the offering were a worthier one than this volume of sketches, which certainly are not of a kind likely to prove interesting to a statesman in retirement, inasmuch as they meddle with no matters of policy or government, and have very little to say about the deeper traits of national character. In their humble way, they belong entirely to aesthetic literature, and can achieve no higher success than to represent to the American reader a few of the external aspects of English scenery and life, especially those that are touched with the antique charm to which our countrymen are more susceptible than are the people among whom it is of native growth. To A Friend.

내가 당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친애하는 장군. 당신이 그것을 보류했더라면, 나에게 상당한 실망을 주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랫동안 당신의 이름을 나의 책과 연결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널리 다른 일을 하는 두 사람 사이에 오래된 우정을 기념하여. 운명이요 저는 단지 이 제안이 은퇴 후 정치인에게 흥미로울 것 같지도 않고, 정책이나 정부의 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국민성의 더 깊은 특징에 대해 말할 것도 거의 없는, 확실히 그런 종류의 스케치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들의 겸손한 방식에서, 그것들은 전적으로 미학 문학에 속하며, 특히 우리 동포들이 그것의 토박이들 사이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취약한 고풍스러운 매력에 감동된 영국 풍경과 삶의 몇 가지 외적인 측면을 미국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To A Friend).

The English sketches which I have been offering to the public comprise a few of the more external and therefore more readily manageable things that I took note of, in many escapes from the imprisonment of my consular servitude. Liverpool, though not very delightful as a place of residence, is a most convenient and admirable point to get away from. London is only five hours off by the fast train. Chester, the most curious town in England, with its encompassing wall, its ancient rows, and its venerable cathedral, is close at hand. North Wales, with all its hills and ponds, its noble sea-scenery, its multitude of gray castles and strange old villages, may be glanced at in a summer day or two. The lakes and mountains of Cumberland and Westmoreland may be reached before dinner-time. The haunted and legendary Isle of Man, a little kingdom by itself, lies within the scope of an afternoon's voyage. Edinburgh or Glasgow are attainable over night, and Loch Lomond betimes in the morning. Visiting these famous localities, and a great many others, I hope that I do not compromise my American patriotism by acknowledging that I was often conscious of a fervent hereditary attachment to the native soil of our forefathers, and felt it to be our own Old Home. Our Old Home. Consular Experiences.

제가 대중에게 제공해 온 영어 스케치는 제가 주목한 좀 더 외적인 것들 중 몇 가지이며, 따라서 영사노역의 옥고를 벗어나기 위해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것들입니다. 리버풀은 거주지로서 그다지 쾌적하지는 않지만, 가장 편리하고 존경할만한 장소입니다. 런던은 고속열차로 겨우 5시간 거리입니다. 아우를 수 있는 벽, 고대 줄, 그리고 유서 깊은 성당이 있는 영국에서 가장 호기심 많은 마을인 체스터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언덕과 연못, 고귀한 바다 풍경, 회색의 성들과 기이한 오래된 마을들이 있는 북웨일즈는 여름이나 이틀 안에 볼 수 있습니다. 컴벌랜드와 웨스트모어랜드의 호수와 산은 저녁 식사 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유령에 시달리는 전설의 맨섬은 그 자체로 작은 왕국이며, 오후의 항해 범위 안에 있습니다. 에든버러나 글래스고는 밤에 도착할 수 있고, 로몬드 호는 아침에 베팅을 합니다. 이러한 유명한 지역들을 방문하고, 그 왜 수많은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나는 종종 우리 선조들의 고향 땅에 대한 열렬한 세습 애착을 의식했고, 그것이 우리의 옛 집이라고 느꼈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나의 미국 애국심을 훼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옛 집. 영사 경험.(Our Old Home. Consular Experiences.)

We feel a genuine reluctance to conclude this article without making our grateful acknowledgments, by name, to a gentleman whose overflowing kindness was the main condition of all our sight-seeings and enjoyments. Delightful as will always be our recollection of Oxford and its neighborhood, we partly suspect that it owes much of its happy coloring to the genial medium through which the objects were presented to us,?to the kindly magic of a hospitality unsurpassed, within our experience, in the quality of making the guest contented with his host, with himself, and everything about him. He has inseparably mingled his image with our remembrance of the Spires of Oxford. NEAR OXFORD.

우리는 넘치는 친절이 우리의 모든 구경과 즐거움의 주된 조건이었던 신사 분에게 이름뿐인 감사인사를 하지 않고 이 글을 마무리 짓고 싶지 않습니다. 옥스포드와 그 이웃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언제나 즐거울 것이지만, 우리는 부분적으로 그 물건들이 우리에게 제공된 친절한 매개체 덕분이라고 의심합니다 - 우리의 경험상, 손님들을 그의 주인과 함께 만족하게 만드는 친절의 마법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모든 것을요 그는 옥스포드의 스파이어에 대한 우리의 기억과 그의 이미지를 불가분하게 섞었습니다. 옥스퍼드 근처(NEAR OXFORD).

Seizing this handful of straw with a death-grip, and bidding my three friends bury me honorably, I got upon my legs to save both countries, or perish in the attempt. The tables roared and thundered at me, and suddenly were silent again. But, as I have never happened to stand in a position of greater dignity and peril, I deem it a stratagem of sage policy here to close these Sketches, leaving myself still erect in so heroic an attitude. CIVIC BANQUETS.

지푸라기 한 움큼을 죽음의 손아귀로 움켜쥐고, 내 세 친구에게 명예롭게 묻으라고 명령하면서, 나는 두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탁자들이 저에게 굉음을 내더니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큰 위엄과 위험에 처하게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스케치를 닫는 것이 현명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여전히 영웅적인 태도로 놔두고 말이죠. 시민 연회(CIVIC BANQUETS).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315 나다니엘 호손의 그림쇼 박사의 비밀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21-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 have not asked your consent, my dear General, to the foregoing inscription, because it would have been no inconsiderable disappointment to me had you withheld it; for I have long desired to connect your name with some book of mine, in commemoration of an early friendship that has grown old between two individuals of widely dissimilar pursuits and fortunes. I only wish that the offering were a worthier one than this volume of sketches, which certainly are not of a kind likely to prove interesting to a statesman in retirement, inasmuch as they meddle with no matters of policy or government, and have very little to say about the deeper traits of national character. In their humble way, they belong entirely to aesthetic literature, and can achieve no higher success than to represent to the American reader a few of the external aspects of English scenery and life, especially those that are touched with the antique charm to which our countrymen are more susceptible than are the people among whom it is of native growth. To A Friend.

내가 당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친애하는 장군. 당신이 그것을 보류했더라면, 나에게 상당한 실망을 주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랫동안 당신의 이름을 나의 책과 연결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널리 다른 일을 하는 두 사람 사이에 오래된 우정을 기념하여. 운명이요 저는 단지 이 제안이 은퇴 후 정치인에게 흥미로울 것 같지도 않고, 정책이나 정부의 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국민성의 더 깊은 특징에 대해 말할 것도 거의 없는, 확실히 그런 종류의 스케치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들의 겸손한 방식에서, 그것들은 전적으로 미학 문학에 속하며, 특히 우리 동포들이 그것의 토박이들 사이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취약한 고풍스러운 매력에 감동된 영국 풍경과 삶의 몇 가지 외적인 측면을 미국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To A Friend).

The English sketches which I have been offering to the public comprise a few of the more external and therefore more readily manageable things that I took note of, in many escapes from the imprisonment of my consular servitude. Liverpool, though not very delightful as a place of residence, is a most convenient and admirable point to get away from. London is only five hours off by the fast train. Chester, the most curious town in England, with its encompassing wall, its ancient rows, and its venerable cathedral, is close at hand. North Wales, with all its hills and ponds, its noble sea-scenery, its multitude of gray castles and strange old villages, may be glanced at in a summer day or two. The lakes and mountains of Cumberland and Westmoreland may be reached before dinner-time. The haunted and legendary Isle of Man, a little kingdom by itself, lies within the scope of an afternoon's voyage. Edinburgh or Glasgow are attainable over night, and Loch Lomond betimes in the morning. Visiting these famous localities, and a great many others, I hope that I do not compromise my American patriotism by acknowledging that I was often conscious of a fervent hereditary attachment to the native soil of our forefathers, and felt it to be our own Old Home. Our Old Home. Consular Experiences.

제가 대중에게 제공해 온 영어 스케치는 제가 주목한 좀 더 외적인 것들 중 몇 가지이며, 따라서 영사노역의 옥고를 벗어나기 위해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것들입니다. 리버풀은 거주지로서 그다지 쾌적하지는 않지만, 가장 편리하고 존경할만한 장소입니다. 런던은 고속열차로 겨우 5시간 거리입니다. 아우를 수 있는 벽, 고대 줄, 그리고 유서 깊은 성당이 있는 영국에서 가장 호기심 많은 마을인 체스터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언덕과 연못, 고귀한 바다 풍경, 회색의 성들과 기이한 오래된 마을들이 있는 북웨일즈는 여름이나 이틀 안에 볼 수 있습니다. 컴벌랜드와 웨스트모어랜드의 호수와 산은 저녁 식사 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유령에 시달리는 전설의 맨섬은 그 자체로 작은 왕국이며, 오후의 항해 범위 안에 있습니다. 에든버러나 글래스고는 밤에 도착할 수 있고, 로몬드 호는 아침에 베팅을 합니다. 이러한 유명한 지역들을 방문하고, 그 왜 수많은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나는 종종 우리 선조들의 고향 땅에 대한 열렬한 세습 애착을 의식했고, 그것이 우리의 옛 집이라고 느꼈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나의 미국 애국심을 훼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옛 집. 영사 경험.(Our Old Home. Consular Experiences.)

We feel a genuine reluctance to conclude this article without making our grateful acknowledgments, by name, to a gentleman whose overflowing kindness was the main condition of all our sight-seeings and enjoyments. Delightful as will always be our recollection of Oxford and its neighborhood, we partly suspect that it owes much of its happy coloring to the genial medium through which the objects were presented to us,?to the kindly magic of a hospitality unsurpassed, within our experience, in the quality of making the guest contented with his host, with himself, and everything about him. He has inseparably mingled his image with our remembrance of the Spires of Oxford. NEAR OXFORD.

우리는 넘치는 친절이 우리의 모든 구경과 즐거움의 주된 조건이었던 신사 분에게 이름뿐인 감사인사를 하지 않고 이 글을 마무리 짓고 싶지 않습니다. 옥스포드와 그 이웃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언제나 즐거울 것이지만, 우리는 부분적으로 그 물건들이 우리에게 제공된 친절한 매개체 덕분이라고 의심합니다 - 우리의 경험상, 손님들을 그의 주인과 함께 만족하게 만드는 친절의 마법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모든 것을요 그는 옥스포드의 스파이어에 대한 우리의 기억과 그의 이미지를 불가분하게 섞었습니다. 옥스퍼드 근처(NEAR OXFORD).

Seizing this handful of straw with a death-grip, and bidding my three friends bury me honorably, I got upon my legs to save both countries, or perish in the attempt. The tables roared and thundered at me, and suddenly were silent again. But, as I have never happened to stand in a position of greater dignity and peril, I deem it a stratagem of sage policy here to close these Sketches, leaving myself still erect in so heroic an attitude. CIVIC BANQUETS.

지푸라기 한 움큼을 죽음의 손아귀로 움켜쥐고, 내 세 친구에게 명예롭게 묻으라고 명령하면서, 나는 두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탁자들이 저에게 굉음을 내더니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큰 위엄과 위험에 처하게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스케치를 닫는 것이 현명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여전히 영웅적인 태도로 놔두고 말이죠. 시민 연회(CIVIC BANQUETS).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