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235 찰스 디킨스의 톰 티들러의 땅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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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땅따먹기? 어린이용 게임(children's game)의 이름! :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은 소설이기 이전에 유명한 어린이용 게임(children's game)의 이름입니다. 게임 규칙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플레이어 톰 티들러(Tom Tiddler)가 점유하고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상대방과 서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때 상대편에서는 "여기 저는 톰 티들러의 땅 위에 있습니다. 금과 은을 주워 올립니다."("Here I am on Tom Tiddler's ground, picking up gold and silver.")라고 외쳐야 합니다. 소설은 1장(Chapter I)부터 7장(Chapter VII)까지, 총 7장의 분량이지만 본지에서는 찰스 디킨스가 집필한 1장, 6장, 7장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nd why Tom Tiddler’s ground?” said the Traveller.
"그리고 왜 톰 티들러의 땅이지?" 여행자가 물었습니다.
“Because he scatters halfpence to Tramps and such-like,” returned the Landlord, “and of course they pick ’em up. And this being done on his own land (which it is his own land, you observe, and were his family’s before him), why it is but regarding the halfpence as gold and silver, and turning the ownership of the property a bit round your finger, and there you have the name of the children’s game complete. And it’s appropriate too,” said the Landlord, with his favourite action of stooping a little, to look across the table out of window at vacancy, under the window-blind which was half drawn down. “Leastwise it has been so considered by many gentlemen which have partook of chops and tea in the present humble parlour.” “그가 트램프 같은 사람에게 반 펜스를 흩뿌리기 때문이죠”, 집주인이 말합니다. “물론 그들은 그들을 집어 들어요.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 땅, 곧 자기 가족들의 땅, 곧 자기 가족들의 땅인데, 어찌하여 금과 은으로 반 푼을 벌어서, 그 땅의 소유권을 여러분의 손가락에 조금 돌리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자녀들의 게임 이름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적절합니다,"집주인은 약간 구부정하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동작과 함께 말했다 빈자리의 창밖 테이블을 건너다보고, 반쯤 아래로 그려진 창문 블라인드 아래에. "최소한 현명하게도 그것은 많은 신사들에 의해 고려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초라한 응접실에서 차와 함께했습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불확실한 상태(an uncertain status) : 바로 이 문장에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관용어가 탄생하였으며, 이는 게으른 사람, 또는 쉽게 눈치 채지 못한 사람의 땅이나 거주지(the ground or tenement of a sluggard, or of one easily outwitted), 배타적인 영토(exclusive territory), 무주지(no man’s land), 더 나아가 불확실한 상태(an uncertain status)등 다양한 의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 slothful, unsavoury, nasty reversal of the laws of human mature,” said the Traveller; “and for the sake of GOD’S working world and its wholesomeness, both moral and physical, I would put the thing on the treadmill (if I had my way) wherever I found it; whether on a pillar, or in a hole; whether on Tom Tiddler’s ground, or the Pope of Rome’s ground, or a Hindoo fakeer’s ground, or any other ground.” "인간의 성숙한 법칙을 게으르고, 불리하고, 역겨운 역전"이라고 여행자는 말했다; "그리고 신의 직업 세계와 도덕적 그리고 육체적 건전성을 위해서, 저는 그것을 발견하는 곳 어디든지, 기둥에 있든지, 아니면 구멍에 있든지, 톰 티들러의 땅에 있든지 간에, 그것을 놓을 것입니다. 또는 힌두 가짜의 땅, 또는 다른 어떤 땅도요.
“I don’t know about putting Mr. Mopes on the treadmill,” said the Landlord, shaking his head very seriously. “There ain’t a doubt but what he has got landed property.” "저는 모페스 씨를 러닝머신 위에 올려놓는 것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라고 집주인이 심각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그가 땅에 떨어진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How far may it be to this said Tom Tiddler’s ground?” asked the Traveller. “톰 티들러의 땅은 얼마나 멀까요?” 여행자가 물었습니다.
창작자들의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 :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니만큼 다양한 소설과 시, 노래 등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 by Charles Dickens)(1861)란 단편을 출간하기 이전에 이미 다른 작품에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표현을 수차례 사용한 바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 외에도 19세기 활동한 영국 시인과 소설가의 작품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지요. Barbara Sleigh 또한 No One Must Know(1962)에서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황무지 지명으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표현을 사용한 바 있으며, Roy Harper의 노래 제목이기도 합니다.
He was lying on a bank of soot and cinders, on the floor, in front of a rusty fireplace. There was nothing else in the dark little kitchen, or scullery, or whatever his den had been originally used as, but a table with a litter of old bottles on it. A rat made a clatter among these bottles, jumped down, and ran over the real live Hermit on his way to his hole, or the man in his hole would not have been so easily discernible. Tickled in the face by the rat’s tail, the owner of Tom Tiddler’s ground opened his eyes, saw Mr. Traveller, started up, and sprang to the window. 그는 그을음과 재로 뒤덮인 둑에 누워있었습니다. 바닥, 녹슨 벽난로 앞에 말이죠. 어둡고 작은 부엌, 부엌, 또는 그의 소굴이 원래 사용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오래된 병의 쓰레기가 있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쥐 한 마리가 이 병들 사이에서 덜커덕거리더니 뛰어내리고는 진짜 은둔자를 넘어 그의 구멍으로 달려갔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의 구멍에 있는 사람은 쉽게 알아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쥐의 꼬리에 얼굴을 간지럽히자, 톰 티들러의 땅 주인은 눈을 뜨고 여행자를 보고 나서 창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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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그녀_리턴
도서정보 : 홍기자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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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그녀_리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폭력 남편, 미혼모, 정신병원, 경제적 가장,
마주치기 싫은 막막한 안갯속에서
담담하고 싱그럽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그녀들
-조그만 연우는 불쌍하다는 듯 미희 얼굴을 슬프게 바라보더니 이내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미희의 두 손을 꼭 감쌌다. 아니, 감싼 게 아니라 붙들고 있다. 그러더니 조그만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후-우 후-우’하며 입김을 미희 손에 불었다.
그런 연우를 바라보며 미희는 더욱 흐느꼈다. 입김을 부느라 볼이 동그랗게 되었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하는 연우는,
“엄마! 이제 안 추워? 연우가 호오 해주니까 안 추워 엄마?”
“응, 엄마 하나도 안 추워. 우리 연우가 호오 해줘서 하나도 안 추워. 안 추워서 더 눈물이 나.”
벤치에 서로를 꼭 껴안고 한참을 앉아있는 모녀의 모습이 애잔했다.
연우의 엄마, 김미희였다.
<‘안갯속 그녀_리턴’ 본문 中>
어찌 보면 김 미희는 답답합니다. 김 미희뿐 아니라 미희의 어머니, 연우도 답답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왜 하나같이 피해자이고 자식 때문에
본인의 인생을 존중하지 못하면서 희생만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참고 사는지, 강한 목소리를 내지 않는지, 남성한테 이용만 당하는지 아마도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거기에다 처음부터의 문제를 짚어 보면,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버지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미희 아버지로 인해 두 명의 아들은 가족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기보다는 매사 무기력하거나 회피하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미희와 미희의 어머니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자식과 가족을 지켜냈다는 것, 그것이 그녀들의 주된 의지와 실천이었습니다. 미희는 어머니를 진정으로 이해했고 연우 또한 미희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했지요.
굳이 자식들한테 사연을 말하지 않아도 자식이 어머니의 인생을 영혼 깊이
이해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구매가격 : 8,960 원
영어고전236 찰스 디킨스의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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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해양 어드벤처 장르물(Maritime Adventure Books) :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The Perils of Certain English Prisoners by Charles Dickens)(1857)은 영국의 인도 식민 통치 시기 발생한 세포이 항쟁(Indian Rebellion of 1857)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1장(Chapter I)과 3장(Chapter III)을, 윌키 콜린스가 2장(Chapter II)을 집필하였습니다. 당시 유행했던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와 보물섬(Treasure Island)(1883) 류의 해양 어드벤처 장르물(Maritime Adventure Books)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반란(Munity) VS 독립 운동(Independence War) : 세포이 항쟁(Indian Rebellion of 1857)은 영국의 오랜 지배를 받은 인도에서 인도인 용병 집단의 주도 하에 발발한 항쟁으로, 인도 독립 운동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인도는 1947년에야 비로소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습니다만, 동인도 회사가 고용한 인도인 용병이 영국군을 쫓아내는데 일조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포이 항쟁(Indian Rebellion of 1857)은 영국의 입장에서는 반란(Munity)로, 인도의 입장에서는 독립 운동(Independence War)으로 볼 수 있으며 항쟁은 중립적인 표현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전형적인 친영파 작가로써 이를 무장반군의 반란(Munity)이라고 인식하였는데, 그의 견해가 특정한 영국 재소자의 위험성(The Perils of Certain English Prisoners by Charles Dickens)(1857)란 작품의 해적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보건데 그들은 영국군이 점령한 섬을 감히 영국 여왕의 동의 없이 습격하였을 뿐 아니라, 영국의 자산인 은을 함부로 약탈하였을 뿐 아니라, 영국 법정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불량집단입니다.
감히 영국 여왕의 은광을 침략한 해적! 그들의 운명은?! : 실버 스토아 섬(The Island Of Silver-Store)은 영국군이 점령한 은광 채굴지로써, 수출을 위한 항구가 건설되어 있고,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을 대거 강제 노역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지의 친절한 원주민(friendly Indians)은 영국군의 지배에 감사하기에 그들에게 한없이 협조적인 이들로 묘사됩니다.
The Island was occupied by a very small English colony. It had been given the name of Silver-Store. The reason of its being so called, was, that the English colony owned and worked a silver-mine over on the mainland, in Honduras, and used this Island as a safe and convenient place to store their silver in, until it was annually fetched away by the sloop. It was brought down from the mine to the coast on the backs of mules, attended by friendly Indians and guarded by white men; from thence it was conveyed over to Silver-Store, when the weather was fair, in the canoes of that country; from Silver-Store, it was carried to Jamaica by the armed sloop once a-year, as I have already mentioned; from Jamaica, it went, of course, all over the world.
작품에 생략된 2장(Chapter II)에서는 주인공이 해적으로부터 탈출하는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탈출한 주인공이 이야기하는 해적에 대한 묘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Who were they? The barbarous Pirates, scum of all nations, headed by such men as the hideous little Portuguese monkey, and the one-eyed English convict with the gash across his face, that ought to have gashed his wicked head off? The worst men in the world picked out from the worst, to do the cruellest and most atrocious deeds that ever stained it? The howling, murdering, black-flag waving, mad, and drunken crowd of devils that had overcome us by numbers and by treachery? No. These were English men in English boats?good blue-jackets and red-coats?marines that I knew myself, and sailors that knew our seamen! At the helm of the first boat, Captain Carton, eager and steady. At the helm of the second boat, Captain Maryon, brave and bold. At the helm of the third boat, an old seaman, with determination carved into his watchful face, like the figure-head of a ship. Every man doubly and trebly armed from head to foot. Every man lying-to at his work, with a will that had all his heart and soul in it. Every man looking out for any trace of friend or enemy, and burning to be the first to do good or avenge evil. Every man with his face on fire when he saw me, his countryman who had been taken prisoner, and hailed me with a cheer, as Captain Carton’s boat ran in and took me on board. Chapter III. The Rafts On The River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건데 본 작품은 영국 해병(the Royal Marines)의 길 데이비스(Gill Davis)의 시점으로 진행됨에 따라 원주민들의 문명은 간과하고 영국과 식민 지배를 미화하고 있으며, 인종차별적인 관점이 포함한다는 시대적인 한계는 있습니다. 작품에 생략된 2장(Chapter II)에서는 주인공이 해적으로부터 탈출하는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건데 본 작품은 영국 해병(the Royal Marines)의 길 데이비스(Gill Davis)의 시점으로 진행됨에 따라 원주민들의 문명은 간과하고 영국과 식민 지배를 미화하고 있으며, 인종차별적인 관점이 포함한다는 시대적인 한계는 있습니다.
But, I must likewise confess, that I was not in a particularly pleasant humour, when I stood under arms that morning, aboard the Christopher Columbus in the harbour of the Island of Silver-Store. I had had a hard life, and the life of the English on the Island seemed too easy and too gay to please me. “Here you are,” I thought to myself, “good scholars and good livers; able to read what you like, able to write what you like, able to eat and drink what you like, and spend what you like, and do what you like; and much you care for a poor, ignorant Private in the Royal Marines! Yet it’s hard, too, I think, that you should have all the half-pence, and I all the kicks; you all the smooth, and I all the rough; you all the oil, and I all the vinegar.” It was as envious a thing to think as might be, let alone its being nonsensical; but, I thought it. I took it so much amiss, that, when a very beautiful young English lady came aboard, I grunted to myself, “Ah! you have got a lover, I’ll be bound!” As if there was any new offence to me in that, if she 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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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37 찰스 디킨스의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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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는 당대에 이미 영국을 넘어 영미권 전역에 명성을 떨친 대문호로써 크고 작은 행사에서 연사로써 무대에 설 것을 요청받았고, 지인을 비롯한 출판관계자들과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을 뿐 아니라 한명의 유권자로써 (때로는 익명의 힘을 빌려)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소설이 아닌 역사서를 쓰기도 하고, 자신만의 시를 집필하기도 하였죠. 찰스 디킨스가 썼으나 그의 소설(Novels of Charles Dickens)이 아닌 작품 8권을 모아 본지에서는 찰스 디킨스의 목소리(Voices of Charles Dickens)란 별도의 카테고리로 소개합니다. 작가 찰스 디킨스가 자신의 소설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 ? 역사, 연설, 주장, 시, 사랑과 우정을 담은 편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 역사 교과서를 집필한 찰스 디킨스?! : 찰스 디킨스는 소설과 희곡을 비롯해 픽션(Fiction)을 주로 집필하였고,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또한 장편 소설이 대부분입니다만, 영국 작가이자 아버지로써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역사서를 집필하였으니 그것이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A Child's History of England by Charles Dickens)(1851)입니다. 역사서이기는 하지만 그의 여타의 소설과 마찬가지로 1851년부터 1853년까지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에 선연재한 후 1853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출판 후 수십 년간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역사서’로 큰 인기를 누렸을 뿐 아니라 영국 교과과정의 역사교재로 채택되었을 정도로 공신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I am writing a little history of England for my boy...For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if he were to get hold of any conservative or High Church notions; and the best way of guarding against any such horrible result is, I take it, to wring the parrots' neck in his very cradle. 나는 내 아들을 위해 영국에 대한 약간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보수적이거나 고등 교회의 개념을 붙잡게 된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끔찍한 결과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요람에서 앵무새의 목을 비틀어 짜는 것입니다.
찰스 디킨스만의 고유한 역사론 : 고대 영국과 로마(Ancient England And The Romans)를 시작으로 제임스 2세의 치세(England Under James The Second)까지 연대기 순으로 배열하였으며, 리처드 1세(Richard I)(1157~1199)에 대해서는 다소 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King Richard, who was a strong, restless, burly man, with one idea always in his head, and that the very troublesome idea of breaking the heads of other men, was mightily impatient to go on a Crusade to the Holy Land, with a great army. As great armies could not be raised to go, even to the Holy Land, without a great deal of money, he sold the Crown domains, and even the high offices of State; recklessly appointing noblemen to rule over his English subjects, not because they were fit to govern, but because they could pay high for the privilege. In this way, and by selling pardons at a dear rate and by varieties of avarice and oppression, he scraped together a large treasure. He then appointed two Bishops to take care of his kingdom in his absence, and gave great powers and possessions to his brother John, to secure his friendship. John would rather have been made Regent of England; but he was a sly man, and friendly to the expedition; saying to himself, no doubt, ‘The more fighting, the more chance of my brother being killed; and when he is killed, then I become King John!’ CHAPTER XIII. ENGLAND UNDER RICHARD THE FIRST, CALLED THE LION-HEART
이에 반해 9세기의 알프레드 대왕(Alfred the Great)(848~899)과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1599~1658)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는 기존의 영국 역사 작가나 대중들의 시선에서는 다소 낯선 시선으로, 찰스 디킨스만의 고유한 역사론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There was not at that time, in England or anywhere else, a man so able to govern the country as Oliver Cromwell. Although he ruled with a strong hand, and levied a very heavy tax on the Royalists (but not until they had plotted against his life), he ruled wisely, and as the times required. He caused England to be so respected abroad, that I wish some lords and gentlemen who have governed it under kings and queens in later days would have taken a leaf out of Oliver Cromwell’s book. He sent bold Admiral Blake to the Mediterranean Sea, to make the Duke of Tuscany pay sixty thousand pounds for injuries he had done to British subjects, and spoliation he had committed on English merchants. He further despatched him and his fleet to Algiers, Tunis, and Tripoli, to have every English ship and every English man delivered up to him that had been taken by pirates in those parts. All this was gloriously done; and it began to be thoroughly well known, all over the world, that England was governed by a man in earnest, who would not allow the English name to be insulted or slighted anywhere. CHAPTER XXXIV. ENGLAND UNDER OLIVER CROMWELL
고대 영국부터 19세기의 영국사까지 다룬 방대한 분량의 역사서는 작가(1812~1870)의 생애에 즉위한 빅토리아 여왕(Alexandrina Victoria)(1819~1901)에 대한 기도와 함께 제 38장(CHAPTER XXXVII)의 대서사시로 마무리됩니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독자들은 원서로 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만, 그의 사후 144년만인 2014년 ‘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2014)이란 제목으로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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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38 찰스 디킨스의 연설문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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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연설문(Speeches: Literary and Social by Charles Dickens)(1869)은 제목 그대로 그가 평생 연단에 서서 발표한 연설문을 묶은 편집본으로 1841년 에든버러부터 사망(1870년 6월 9일)하기 직전인 1870년 5월 런던 왕립 아카데미 만찬(The Royal Academy Dinner) 연설까지 총 56편의 연설문 원고를 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작가 찰스 디킨스의 짧은 자서전!! : 무엇보다 소개(Introduction)에 그의 출생부터 사망하기까지, 찰스 디킨스의 삶과 작품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어, 디킨지안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 6만자 분량의 방대한 이력서는 그의 대부분의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작가 디킨스’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수많은 참고 자료와 인터뷰, 비평 등과 함께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짧지만 충실한 자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Charles Dickens was born at Landport, Portsmouth, on February 7, 1812. At that time his father, Mr. John Dickens, held an office in the Navy Pay Department, the duties of which obliged him to reside alternately at the principal naval stations of England. But on the conclusion of peace in 1815 a considerable reduction was made by Government in this branch of the public service. Mr. John Dickens, among others, was pensioned off, and he removed to London with his wife and children, when his son Charles was hardly four years of age.
Charles Dickens는 1812년 2월 7일 Portsmouth의 Landport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그의 아버지인 Mr. John Dickens는 해군 급여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그 임무에 따라 영국의 주요 해군 기지에서 교대로 거주해야 했습니다. 영국. 그러나 1815년 평화가 체결되자 정부는 공공 서비스의 이 부문에서 상당한 축소를 했습니다. John Dickens씨는 연금을 받고 아들 Charles가 4살이 되지 않았을 때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사했습니다.
The first of Mr. Dickens’s famous public Readings was given at Birmingham, during the Christmas week of 1853. At a meeting held on Monday, January 10, 1853, in the theatre of the Philosophical Institution, “for the purpose of considering the desirableness of establishing in Birmingham a Scientific and Literary Society upon a comprehensive plan, having for its object the diffusion,” &c., Mr. Arthur Ryland read a letter from Mr. Charles Dickens, received by him the day after the Literary and Artistic Banquet, containing an offer to visit Birmingham next Christmas, and read his Christmas Carol, in the Town Hall, for the benefit of the proposed Institution, with the proviso, however, that as many as possible of the working class should be admitted free. “It would,” said Mr. Dickens, “take about two hours, with a pause of ten minutes half-way through. There would be some novelty in the thing, as I have never done it in public, though I have in private, and (if I may say so) with a great effect on the hearers. I was so inexpressibly gratified last night by the warmth and enthusiasm of my Birmingham friends, that I feel half ashamed this morning of so poor an offer. But as I had decided on making it to you before I came down yesterday, I propose it nevertheless.”
디킨스의 유명한 공개 독서의 첫 번째 책은 1853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버밍엄에서 주어졌습니다. 1853년 1월 10일 월요일에 철학 기관 극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 퍼밍을 목적으로 하는 포괄적인 계획에 따라 과학 문학 협회를 버밍엄에 설립했습니다.” &c. Arthur Ryland 씨는 Charles Dickens 씨로부터 Literary and Artistic Banquet 다음날 받은 편지를 읽었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버밍엄을 방문하고 제안된 기관의 이익을 위해 시청에서 그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읽을 것을 제안하지만 가능한 한 많은 노동계급이 무료로 입장해야 합니다. 디킨스 씨는 "중간에 10분 정도 쉬고 약 2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는 한 적이 없지만 사적으로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청중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일에는 약간의 참신함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밤 버밍엄 친구들의 따뜻함과 열정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그렇게 형편없는 제안에 반쯤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어제 내리기 전에 당신에게 하기로 결정했으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합니다.”
그의 마지막 연설 일부를 소개합니다.
Mr. President, your Royal Highnesses, my Lords and Gentlemen,?I beg to acknowledge the toast with which you have done me the great honour of associating my name. I beg to acknowledge it on behalf of the brotherhood of literature, present and absent, not forgetting an illustrious wanderer from the fold, whose tardy return to it we all hail with delight, and who now sits?or lately did sit?within a few chairs of or on your left hand. I hope I may also claim to acknowledge the toast on behalf of the sisterhood of literature also, although that “better half of human nature,” to which Mr. Gladstone rendered his graceful tribute, is unworthily represented here, in the present state of its rights and wrongs, by the devouring monster, man.
각하, 전하,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제게 제 이름을 알려 주신 건배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현재와 부재에 대한 동지애를 위해 이 사실을 인정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문학의 형제자매 중 가장 늦게 돌아온 한 저명한 방랑자를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기뻐하며 돌아왔고, 지금은 앉아 있거나 혹은 최근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의 왼쪽 의자 몇 개 안에 앉았습니다. 저는 문학계의 자매결연을 위해 축배를 들겠다고 주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래드스톤 씨가 우아하게 경의를 표한 "인간의 본성의 더 나은 절반"이 현재, 그 권리와 불의의 상태로, 탐닉하는 괴물에 의해, 여기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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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39 찰스 디킨스의 3개조의 일요일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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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쉬어야 하는 법률이 있다면?! 리쌍(Leessang)이 부릅니다. 조까라 마이싱!! : 3개조의 일요일(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1836)은 찰스 디킨스가 1836년 티모시 스파크(Timothy Sparks)란 필명으로 Chapman and Hall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소책자(Pamphlet)입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귀족 계급의 터무니없는 정책은 물론 이를 만든 광신도와 상류 계급층의 오만함을 풍자하고 비판하였습니다. Look into your churches?diminished congregations, and scanty attendance. People have grown sullen and obstinate, and are becoming disgusted with the faith which condemns them to such a day as this, once in every seven. And as you cannot make people religious by Act of Parliament, or force them to church by constables, they display their feeling by staying away. 여러분의 교회들을 들여다보세요. 줄어든 회중과 적은 출석자. 사람들은 점점 시무룩해지고 완고해져서 오늘과 같은 날, 일곱 명 중 한 명꼴로 그들을 비난하는 믿음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법에 의해 사람들을 종교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경찰관으로 하여금 교회에 강제로 가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들은 멀리함으로써 그들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당시 찰스 디킨스의 나이는 피 끓는 24세로, 헌사(Dedication)를 통해 런던 주교(Bishop of London)에게 (물론 그의 동의 없이) 헌정하는 퍼포먼스까지 과시하였습니다. 비아냥거림과 조롱으로 가득한 문장을 읽노라면, 왜 그가 필명으로 출간하였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Your elevated station, my Lord, affords you countless opportunities of increasing the comforts and pleasures of the humbler classes of society?not by the expenditure of the smallest portion of your princely income, but by merely sanctioning with the influence of your example, their harmless pastimes, and innocent recreations. 주여, 당신의 높은 지위는 당신에게 사회의 더 보잘것없는 계층의 안락과 즐거움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줍니다. 당신의 작은 수입의 지출이 아니라 단지 당신의 본보기와 그들의 무해한 취미와 순진한 오락의 영향으로 허락하는 것입니다.
That your Lordship would ever have contemplated Sunday recreations with so much horror, if you had been at all acquainted with the wants and necessities of the people who indulged in them, I cannot imagine possible. That a Prelate of your elevated rank has the faintest conception of the extent of those wants, and the nature of those necessities, I do not believe. 영주님께서 일요일의 휴양을 그렇게도 끔찍하게 생각하셨으리라 생각하셨다면, 만약 당신이 그것에 탐닉하는 사람들의 욕구와 필수품들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저는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높은 지위에 있는 수도원장님은 그들이 원하는 범위와 그 필수품들의 본질에 대한 가장 희미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For these reasons, I venture to address this little Pamphlet to your Lordship’s consideration. I am quite conscious that the outlines I have drawn, afford but a very imperfect description of the feelings they are intended to illustrate; but I claim for them one merit?their truth and freedom from exaggeration. I may have fallen short of the mark, but I have never overshot it: and while I have pointed out what appears to me, to be injustice on the part of others, I hope I have carefully abstained from committing it myself. 이러한 이유로, 이 작은 소책자에 대해 각하께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그린 윤곽을 꽤 의식하고 있지만, 제가 묘사하고자 하는 감정들에 대한 매우 불완전한 묘사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한 가지 장점, 즉 진실과 과장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합니다. 제가 표적에 못 미쳤을지 모르지만, 저는 결코 그것을 극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들의 부정으로 보이는 것을 지적한 반면, 저는 제 자신이 그것을 저지르는 것을 조심스럽게 자제했기를 바랍니다.
안식일주의(Sabbatarianism) : 3개조의 일요일(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1836)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영국에서 발의된 의회법 안식일주의(Sabbatarianism)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 하원의원 앤드류 아그뉴 경(Andrew Agnew, 7th Baronet Agnew of Lochnaw)을 중심으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1836년 일요일에 모든 노동과 여가 활동을 금지하는 법률(prohibiting all work and all recreation on a Sunday)을 발의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쉬는 것까진 좋은데, 여가 활동까지 금지한다?! 뭔가 느낌이 쎄하네요. 더군다나 아이를 돌보는 주부, 교회로 향하는 마차의 마부, 일요일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리사와 웨이터 등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며, 특히 부와 권력을 갖춘 귀족들보다 서민층에서는 터무니없는 법률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안식일주의(Sabbatarianism)는 법안으로 통과되지 않았고, 그가 1837년 의회를 떠난 이후에는 그 누구도 비슷한 법안을 발의하지 않으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원제는 3개의 머리 아래의 일요일(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1836)로 당시 사용한 소책자 표지에는 실제로 3개의 얼굴이 위에서부터 세로로 줄지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제목과 함께 가장 위에는 뚱뚱하고 심술 맞아 보이는 귀족(I. As It Is)이, 중간에는 삐쩍 마른 여인이 울상 짓고 있는 표정(II. As Sabbath Bills Would Make It)이, 마지막에는 가장 멀쩡해 보이는 사내의 얼굴(III. As It Might Be Made)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본지에서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제목이라고 판단해, 3개조의 일요일(Sunday Under Three Heads by Charles Dickens)(1836)로 옮겼습니다.
There is not a manufacturer or tradesman in existence, who would not employ a man who takes a reasonable degree of pride in the appearance of himself and those about him, in preference to a sullen, slovenly fellow, who works doggedly on, regardless of his own clothing and that of his wife and children, and seeming to take pleasure or pride in nothing. 자신의 옷차림이나 아내나 자녀와 상관없이 끈질기게 일하고, 즐거움이나 자존심을 갖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시무룩하고 단정치 못한 사람을 선호하기 위해 자신과 그에 대한 사람들에 대해 상당한 정도의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제조업자나 상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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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0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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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찰스 디킨스를 만나고 싶다면? : 찰스 디킨스는 극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희곡을 집필하였고, 이를 통해 노래(songs), 듀엣(duets), 협연곡(concerted pieces) 등 다양한 형식의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을 발표하였습니다. 희곡이 아닌 소설 ? 대표적으로 픽윅 보고서(Papers of the Pickwick, Pickwick Papers)(1837)에서도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을 읊기도 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수많은 작품에서 노래한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 그의 사후에 영국의 편집자 프레더릭 조지 키튼(Frederick George Kitton)(1856~1904)이 정리해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 of Charles Dickens)(1903)을 출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11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엄선한 시와 노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충실한 작품 소개는 보너스! :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 of Charles Dickens)(1903)은 단순히 찰스 디킨스의 시와 구절(The Poems and Verses)만 나열한 편집본이 아닙니다. 프레더릭 조지 키튼(Frederick George Kitton)(1856~1904)은 작품별로 해당 작품을 집필할 당시의 작가에 관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작품에 관한 소개를 첨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픽윅 보고서(Papers of the Pickwick, Pickwick Papers)(1837)를 제외하면, 현대의 독자들에게는 생소한 희곡 작품이기 때문에, ‘극작가 찰스 디킨스’의 커리어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About the year 1834, when the earliest of the Sketches by Boz were appearing in print, a young composer named John Hullah set to music a portion of an opera called The Gondolier, which he thought might prove successful on the stage. Twelve months later Hullah became acquainted with Charles Dickens, whose name was then unknown to those outside his own immediate circle, and it occurred to him that he and ‘Boz’ might combine their forces by converting The Gondolier into a popular play. Dickens, who always entertained a passion for the theatre, entered into the project at once, and informed Hullah that he had a little unpublished story by him which he thought would dramatise well?even better than The Gondolier notion; confessing that he would rather deal with familiar English scenes than with the unfamiliar Venetian environment of the play favoured by Hullah. 1834년, 보즈의 스케치 중 가장 이른 것이 인쇄에 등장했을 때, 존 헐라라는 젊은 작곡가는 무대에서 성공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던 The Gondolier라고 불리는 오페라의 한 부분을 음악으로 시작했습니다. 12개월 후 훌라는 찰스 디킨스와 알게 되었는데, 찰스 디킨스의 이름은 그 자신의 직계 밖의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고, 그와 '보즈'가 곤돌리에를 인기 있는 연극으로 바꾸어 그들의 힘을 합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극장에 대한 열정을 즐겼던 디킨스는 즉시 이 프로젝트에 착수했고, 헐라에게 그가 잘 각색할 것이라고 생각한 출판되지 않은 약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 심지어 곤돌리에의 개념보다 더 나아요; 그가 익숙하지 않은 베네치아의 환경보다 익숙한 영국 장면을 다루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훌라가 좋아하는 연극입니다.
The title of The Gondolier was consequently abandoned, and a novel subject found and put forward as The Village Coquettes, a comic opera of which songs, duets, and concerted pieces were to form constituent parts. Dickens, of course, became responsible for the libretto and Hullah for the music; and when completed the little play was offered to, and accepted by, Braham, the lessee of the St. James’s Theatre, who expressed an earnest desire to be the first to introduce ‘Boz’ to the public as a dramatic writer. 결과적으로 곤돌리에의 제목은 버려졌고, 노래, 듀엣, 그리고 일치된 작품들이 구성 요소를 이루는 코믹 오페라인 마을 연탄이라는 소설 주제가 발견되어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디킨스는 대본을 맡았고 헐라는 음악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연극이 완성되었을 때, '보즈'를 극작가로서 대중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려는 간절한 열망을 표현했던 세인트 제임스 극장의 임대인인 브라함에게 제안되었고 받아들여졌습니다.
A favourite comedian of that day, John Pritt Harley, after reading the words of the opera prior to its representation, declared it was ‘a sure card,’ and felt so confident of its success that he offered to wager ten pounds that it would run fifty nights!?an assurance which at once decided Braham to produce it. 그 날의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언 존 프리트 할리는, 오페라의 대표작에 앞서 그 오페라의 가사를 읽은 후, 그것이 '확실한 카드'라고 선언했고, 그 성공에 너무 자신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는 10파운드를 걸겠다고 제안해서 그것이 50일 밤을 공연할 것입니다!?당장 Braham이 그것을 생산하기로 결정한 보증입니다.
찰스 디킨스 덕후? 성공한 디킨지안(Dickensian)! : 프레더릭 조지 키튼(Frederick George Kitton)(1856~1904)은 디킨스 펠로우십(Dickens Fellowship)의 창립자 중 하나로 방대한 분량의 디킨지안 작품(Dickensian library)을 수집하였으며, 찰스 디킨스의 저서, 인터뷰, 그의 작품에 삽화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자서전, 전시회 카탈로그 등 다양한 저서를 기획하고 편집하였습니다. 본인 자신도 조각가이자 삽화가였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편집자’란 이름으로 기억되는 성공한 덕후, 아니 디킨지안(Dickensian)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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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1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Ⅰ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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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aphy, is only incomplete as regards correspondence; the scheme of the book having made it impossible to include in its space any letters, or hardly any, besides those addressed to Mr. Forster. As no man ever expressed himself more in his letters than Charles Dickens, we believe that in publishing this careful selection from his general correspondence we shall be supplying a want which has been universally felt. 우리는 이 편지 모음을 John Forster의 "Charles Dickens의 삶"에 대한 부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기로서 완벽하고 철저한 저작은 서신에 관해서만 불완전합니다. 책의 구성으로 인해 포스터 씨에게 보낸 편지 외에는 어떤 편지도 포함하거나 거의 포함할 수 없었습니다. 찰스 디킨스만큼 자신의 편지에서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반적인 서신에서 이 신중한 선택을 출판함으로써 보편적으로 느껴져 온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ur request for the loan of letters was so promptly and fully responded to, that we have been provided with more than sufficient material for our work. By arranging the letters in chronological order, we find that they very frequently explain themselves and form a narrative of the events of each year. Our collection dates from 1833, the commencement of Charles Dickens's literary life, just before the starting of the "Pickwick Papers," and is carried on up to the day before his death, in 1870. 편지 대출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매우 신속하고 완벽하게 응답되어 우리의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편지를 배열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매우 자주 스스로를 설명하고 매년 사건의 서사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컬렉션은 "Pickwick Papers"가 시작되기 직전인 Charles Dickens의 문학 생활이 시작된 1833년부터 시작되어 1870년 그의 사망 전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는 존 포스터(John Forster)의 찰스 디킨스의 삶(Life of Charles Dickens) 부록으로 기획되었기에, 그와 주고받은 서신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찰스 디킨스와 서신을 주고받은 수많은 지인, 친구, 출판관계자 등을 기증받아 추가하였습니다.
It was our intention as well as our desire to have thanked, individually, every one?both living friends and representatives of dead ones?for their readiness to give us every possible help to make our work complete. But the number of such friends, besides correspondents hitherto unknown, who have volunteered contributions of letters, make it impossible in our space to do otherwise than to express, collectively, our earnest and heartfelt thanks. 살아 있는 친구와 죽은 자의 대표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파원 외에 자원하여 편지를 기부한 그러한 친구들의 수는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감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833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1879년까지,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막내딸 케이트(Kate)와 주고받은 서신은 1873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A blank is made in Charles Dickens's correspondence with his family by the absence of any letter addressed to his daughter Kate (Mrs. Perugini), to her great regret and to ours. In 1873, her furniture and other possessions were stored in the warehouse of the Pantechnicon at the time of the great fire there. All her property was destroyed, and, among other things, a box of papers which included her letters from her father. Charles Dickens의 가족과의 서신에는 그의 딸 Kate(Mrs. Perugini), 그녀와 우리 모두에게 보낸 편지가 하나도 없어서 공백이 있습니다. 1873년, 그녀의 가구와 기타 소지품은 대화재 당시 팬테크니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재산과 무엇보다도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들어 있는 종이 상자가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3권으로 분권 출판해야할 만큼 방대한 양의 편지는 ‘인간 찰스 디킨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입장권일 것입니다.
In publishing the more private letters, we do so with the view of showing him in his homely, domestic life?of showing how in the midst of his own constant and arduous work, no household matter was considered too trivial to claim his care and attention. He would take as much pains about the hanging of a picture, the choosing of furniture, the superintending any little improvement in the house, as he would about the more serious business of his life; thus carrying out to the very letter his favourite motto of "What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보다 사적인 편지를 출판할 때 우리는 그의 가정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에서 그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즉, 그의 끊임없고 힘든 일 속에서 그의 보살핌과 관심을 요구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가사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 그는 그림을 걸고, 가구를 선택하고, 집안의 작은 개선 사항을 감독하는 일에 대해 인생의 더 심각한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다"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모토를 글자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는 1870년 6월 9일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같은 해 5월에 쓴 편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 있는 아들 알프레드(Alfred D'Orsay Tennyson Dickens)(1845~1912)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사후에 전달되었습니다. 알프레드는 군 입대에 실패한 후 재단사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1865년 호주로 이민 갔습니다. 이후 호주에 정착하여, 45년간 머물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잠시 영국으로 귀국해 머물렀습니다. 이후 ‘찰스 디킨스의 아들’로써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사망한 후 맨해튼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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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2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Ⅱ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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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aphy, is only incomplete as regards correspondence; the scheme of the book having made it impossible to include in its space any letters, or hardly any, besides those addressed to Mr. Forster. As no man ever expressed himself more in his letters than Charles Dickens, we believe that in publishing this careful selection from his general correspondence we shall be supplying a want which has been universally felt. 우리는 이 편지 모음을 John Forster의 "Charles Dickens의 삶"에 대한 부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기로서 완벽하고 철저한 저작은 서신에 관해서만 불완전합니다. 책의 구성으로 인해 포스터 씨에게 보낸 편지 외에는 어떤 편지도 포함하거나 거의 포함할 수 없었습니다. 찰스 디킨스만큼 자신의 편지에서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반적인 서신에서 이 신중한 선택을 출판함으로써 보편적으로 느껴져 온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ur request for the loan of letters was so promptly and fully responded to, that we have been provided with more than sufficient material for our work. By arranging the letters in chronological order, we find that they very frequently explain themselves and form a narrative of the events of each year. Our collection dates from 1833, the commencement of Charles Dickens's literary life, just before the starting of the "Pickwick Papers," and is carried on up to the day before his death, in 1870. 편지 대출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매우 신속하고 완벽하게 응답되어 우리의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편지를 배열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매우 자주 스스로를 설명하고 매년 사건의 서사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컬렉션은 "Pickwick Papers"가 시작되기 직전인 Charles Dickens의 문학 생활이 시작된 1833년부터 시작되어 1870년 그의 사망 전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는 존 포스터(John Forster)의 찰스 디킨스의 삶(Life of Charles Dickens) 부록으로 기획되었기에, 그와 주고받은 서신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찰스 디킨스와 서신을 주고받은 수많은 지인, 친구, 출판관계자 등을 기증받아 추가하였습니다.
It was our intention as well as our desire to have thanked, individually, every one?both living friends and representatives of dead ones?for their readiness to give us every possible help to make our work complete. But the number of such friends, besides correspondents hitherto unknown, who have volunteered contributions of letters, make it impossible in our space to do otherwise than to express, collectively, our earnest and heartfelt thanks. 살아 있는 친구와 죽은 자의 대표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파원 외에 자원하여 편지를 기부한 그러한 친구들의 수는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감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833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1879년까지,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막내딸 케이트(Kate)와 주고받은 서신은 1873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A blank is made in Charles Dickens's correspondence with his family by the absence of any letter addressed to his daughter Kate (Mrs. Perugini), to her great regret and to ours. In 1873, her furniture and other possessions were stored in the warehouse of the Pantechnicon at the time of the great fire there. All her property was destroyed, and, among other things, a box of papers which included her letters from her father. Charles Dickens의 가족과의 서신에는 그의 딸 Kate(Mrs. Perugini), 그녀와 우리 모두에게 보낸 편지가 하나도 없어서 공백이 있습니다. 1873년, 그녀의 가구와 기타 소지품은 대화재 당시 팬테크니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재산과 무엇보다도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들어 있는 종이 상자가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3권으로 분권 출판해야할 만큼 방대한 양의 편지는 ‘인간 찰스 디킨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입장권일 것입니다.
In publishing the more private letters, we do so with the view of showing him in his homely, domestic life?of showing how in the midst of his own constant and arduous work, no household matter was considered too trivial to claim his care and attention. He would take as much pains about the hanging of a picture, the choosing of furniture, the superintending any little improvement in the house, as he would about the more serious business of his life; thus carrying out to the very letter his favourite motto of "What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보다 사적인 편지를 출판할 때 우리는 그의 가정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에서 그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즉, 그의 끊임없고 힘든 일 속에서 그의 보살핌과 관심을 요구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가사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 그는 그림을 걸고, 가구를 선택하고, 집안의 작은 개선 사항을 감독하는 일에 대해 인생의 더 심각한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다"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모토를 글자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는 1870년 6월 9일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같은 해 5월에 쓴 편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 있는 아들 알프레드(Alfred D'Orsay Tennyson Dickens)(1845~1912)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사후에 전달되었습니다. 알프레드는 군 입대에 실패한 후 재단사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1865년 호주로 이민 갔습니다. 이후 호주에 정착하여, 45년간 머물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잠시 영국으로 귀국해 머물렀습니다. 이후 ‘찰스 디킨스의 아들’로써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사망한 후 맨해튼에 안장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43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Ⅲ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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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aphy, is only incomplete as regards correspondence; the scheme of the book having made it impossible to include in its space any letters, or hardly any, besides those addressed to Mr. Forster. As no man ever expressed himself more in his letters than Charles Dickens, we believe that in publishing this careful selection from his general correspondence we shall be supplying a want which has been universally felt. 우리는 이 편지 모음을 John Forster의 "Charles Dickens의 삶"에 대한 부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기로서 완벽하고 철저한 저작은 서신에 관해서만 불완전합니다. 책의 구성으로 인해 포스터 씨에게 보낸 편지 외에는 어떤 편지도 포함하거나 거의 포함할 수 없었습니다. 찰스 디킨스만큼 자신의 편지에서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반적인 서신에서 이 신중한 선택을 출판함으로써 보편적으로 느껴져 온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ur request for the loan of letters was so promptly and fully responded to, that we have been provided with more than sufficient material for our work. By arranging the letters in chronological order, we find that they very frequently explain themselves and form a narrative of the events of each year. Our collection dates from 1833, the commencement of Charles Dickens's literary life, just before the starting of the "Pickwick Papers," and is carried on up to the day before his death, in 1870. 편지 대출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매우 신속하고 완벽하게 응답되어 우리의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편지를 배열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매우 자주 스스로를 설명하고 매년 사건의 서사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컬렉션은 "Pickwick Papers"가 시작되기 직전인 Charles Dickens의 문학 생활이 시작된 1833년부터 시작되어 1870년 그의 사망 전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는 존 포스터(John Forster)의 찰스 디킨스의 삶(Life of Charles Dickens) 부록으로 기획되었기에, 그와 주고받은 서신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찰스 디킨스와 서신을 주고받은 수많은 지인, 친구, 출판관계자 등을 기증받아 추가하였습니다.
It was our intention as well as our desire to have thanked, individually, every one?both living friends and representatives of dead ones?for their readiness to give us every possible help to make our work complete. But the number of such friends, besides correspondents hitherto unknown, who have volunteered contributions of letters, make it impossible in our space to do otherwise than to express, collectively, our earnest and heartfelt thanks. 살아 있는 친구와 죽은 자의 대표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파원 외에 자원하여 편지를 기부한 그러한 친구들의 수는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감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833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1879년까지,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막내딸 케이트(Kate)와 주고받은 서신은 1873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A blank is made in Charles Dickens's correspondence with his family by the absence of any letter addressed to his daughter Kate (Mrs. Perugini), to her great regret and to ours. In 1873, her furniture and other possessions were stored in the warehouse of the Pantechnicon at the time of the great fire there. All her property was destroyed, and, among other things, a box of papers which included her letters from her father. Charles Dickens의 가족과의 서신에는 그의 딸 Kate(Mrs. Perugini), 그녀와 우리 모두에게 보낸 편지가 하나도 없어서 공백이 있습니다. 1873년, 그녀의 가구와 기타 소지품은 대화재 당시 팬테크니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재산과 무엇보다도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들어 있는 종이 상자가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3권으로 분권 출판해야할 만큼 방대한 양의 편지는 ‘인간 찰스 디킨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입장권일 것입니다.
In publishing the more private letters, we do so with the view of showing him in his homely, domestic life?of showing how in the midst of his own constant and arduous work, no household matter was considered too trivial to claim his care and attention. He would take as much pains about the hanging of a picture, the choosing of furniture, the superintending any little improvement in the house, as he would about the more serious business of his life; thus carrying out to the very letter his favourite motto of "What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보다 사적인 편지를 출판할 때 우리는 그의 가정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에서 그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즉, 그의 끊임없고 힘든 일 속에서 그의 보살핌과 관심을 요구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가사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 그는 그림을 걸고, 가구를 선택하고, 집안의 작은 개선 사항을 감독하는 일에 대해 인생의 더 심각한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다"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모토를 글자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는 1870년 6월 9일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같은 해 5월에 쓴 편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 있는 아들 알프레드(Alfred D'Orsay Tennyson Dickens)(1845~1912)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사후에 전달되었습니다. 알프레드는 군 입대에 실패한 후 재단사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1865년 호주로 이민 갔습니다. 이후 호주에 정착하여, 45년간 머물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잠시 영국으로 귀국해 머물렀습니다. 이후 ‘찰스 디킨스의 아들’로써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사망한 후 맨해튼에 안장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