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95 허먼 멜빌의 오무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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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 1847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는 허먼 멜빌의 2번째 작품(the second book)으로 작가의 실제 남태평양(South Pacific) 항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탐험기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가 호평을 받은 이듬해 후속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영국보다 약간 늦은 5월 출판사 Harper Brothers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에서는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의 배경지 누쿠 히바 섬(the island of Nuku Hiva)을 간신히 탈출한 주인공 겸 화자가 타히티(Tahiti)로 향하는 여정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아뿔싸! 그가 탄 포경선(whaling vessel)에서 선상 반란이 발발합니다. 승무원의 1/3이 결국 타히티에 투옥될 정도로 극심한 반발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그치질 않네요.
허먼 멜빌이 그려낸 남태평양의 오지 탐험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와 함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또한 그의 이름을 ‘탐험 문학(Travel literature)의 대가’로 알려지게 만들었습니다. 1949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흑백영화 상어의 신 오무오무(Omoo-Omoo, the Shark God)(1949)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LESS than forty-eight hours after leaving Nukuheva, the blue, looming island of St. Christina greeted us from afar. Drawing near the shore, the grim, black spars and waspish hull of a small man-of-war craft crept into view; the masts and yards lined distinctly against the sky. She was riding to her anchor in the bay, and proved to be a French corvette. CHAPTER V. WHAT HAPPENED AT HYTYHOO 누쿠헤바를 떠난 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멀리서 푸르고 어렴풋이 보이는 세인트 크리스티나 섬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해안가에 가까이 다가가자, 작고 검은색 첨탑과 작은 병사의 말벌 선체가 슬그머니 시야에 들어온다. 돛대와 마당은 하늘을 배경으로 뚜렷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녀는 만에 정박하는 곳으로 가고 있었고 프랑스 코르벳함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5장. HYTYHOO에서 일어난 일
It is a curious fact that all these people, young and old, will tell you that they have enjoyed the honour of a personal acquaintance with the great navigator; and if you listen to them, they will go on and tell anecdotes without end. This springs from nothing but their great desire to please; well knowing that a more agreeable topic for a white man could not be selected. As for the anachronism of the thing, they seem to have no idea of it: days and years are all the same to them. CHAPTER XXXI. THE CALABOOZA BERETANEE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항해사를 개인적으로 아는 영광을 누렸다고 말할 것이라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의 말을 들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끝없이 일화를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쁘게 하고자 하는 그들의 큰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백인 남성에게 더 좋은 주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물의 시대착오에 관해서는, 그들은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날과 해가 모두 같습니다. 제31장 칼라부자 베레타니
I did not, however, covenant to remain in the vessel for the residue of the voyage; which would have been needlessly binding myself. I merely stipulated for the coming cruise, leaving my subsequent movements unrestrained; for there was no knowing that I might not change my mind, and prefer journeying home by short and easy stages. CHAPTER LXXXII. WHICH ENDS THE BOOK 그러나 나는 남은 항해를 위해 배에 남아 있기로 서약하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하게 자신을 묶었을 것입니다. 나는 단지 다가오는 순항에 대해 규정했을 뿐이며, 이후의 움직임은 억제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고 짧고 쉬운 단계로 집으로 가는 것을 선호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32장. 책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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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2 허먼 멜빌의 화이트 재킷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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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화이트 재킷(White Jacket; Or, The World on a Man-of-War by Herman Melville)(1850)은 허먼 멜빌의 다섯 번째 소설(the fifth book)이자 미 해군(the United States Navy)의 USS United States에 탑승해 14개월간 복무한 저자의 자전적 소설 겸 군대 내의 가혹행위를 고발한 폭로 소설입니다. USS United States는 작품 상에 USS 불침호(USS Neversink)란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영국보다 한 달 늦게 책을 출간한 미국 뉴욕 출판사 Harper & Bros.는 화이트 재킷(White Jacket; Or, The World on a Man-of-War by Herman Melville)(1850)을 출간하자마다 당대의 정치인에게 증정하였는데, 이는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이였고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군 생활을 마냥 아름답게 추억하는 이는 매우 희귀할 것입니다. 허먼 멜빌 또한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아름답지 많은 않은 해군의 실상을 고발하였습니다. 특히 함선의 여정 못지않게 군대 내에 숱한 가혹 행위를 상세히 묘사하였는데, 무려 채찍질(flogging)이 묘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세상에 군인 간의 채찍질이라니... 작품에는 1843년부터 1844년까지 무려 163회의 채찍질과 이를 위한 소집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군 기강을 잡기 위한 수단이라고는 하나, 채찍질(flogging)은 너무나 가혹할뿐더러 상급자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존하는지라 누가 봐도 문제적인 행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품은 물론 작품 내에 그려진 당대 해군의 부조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결국 USS United States의 전 사령관 토마스 압 케이츠비 존스(Thomas ap Catesby Jones)는 하급 장교를 억압(oppression)한 죄목으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1850년 9월 상원의원 존 P. 헤일(John P. Hale)의 법안이 승인됨으로써 모든 미 선박에서 채찍질(flogging)이 영구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허먼 멜빌이 총칼이 아닌 펜으로 미국 정치계에 한 획을 그은 셈이죠! 수병이라면 밤마다 읽었을 모비딕 외에도 허먼 멜빌에게 감사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그의 여섯 번째 소설이 그의 이름을 세계 문학사에 아로새긴 걸작 모비딕(Moby-Dick)(1851)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니만큼 USS United States의 실제 항해 기록이나 당시 근무했던 이들에게 모티브를 얻은 것이 분명한 캐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등장인물의 이름과 장소 등을 변형하기는 했으나, 소설과 기록이 흡사한 점이 많아 혹자는 멜빌은 창작을 하지 않는 작가("Melville rarely invents...")라고 묘사했을 정도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원제 화이트 재킷(White Jacket)은 해병이 군함에서 근무할 때 입는 겉옷(the outer garment)이지만, 변변한 방수 기능이 없어 수병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복장으로 묘사됩니다. 주인공은 근무 중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 그때마다 화이트 재킷으로 인해 곤란을 겪습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흰 색의 제복이 어느 평범한 수병에게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를 초래하는 계기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작품의 제목이 가진 복잡한 함의를 읽을 수 있습니다.
“Do you see him?” shouted the officer of the watch through his trumpet, hailing the main-mast-head. “Man or buoy, do you see either?” "너는 그를 보니?" 경비원은 돛대 머리를 부르며 나팔을 불며 소리쳤습니다. "사람인가, 부표인가, 둘 중 하나가 보이나?" “See nothing, sir,” was the reply.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선생님.”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Clear away the cutters!” was the next order. “Bugler! call away the second, third, and fourth cutters’ crews. Hands by the tackles!” 커터를 치워라!" 다음 순서였다. "나팔수!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절단기의 승무원을 불러내십시오. 태클에 손을!” In less than three minutes the three boats were down; More hands were wanted in one of them, and, among others, I jumped in to make up the deficiency. 3분도 채 되지 않아 세 척의 배가 침몰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더 많은 손을 원했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Now, men, give way! and each man look out along his oar, and look sharp!” cried the officer of our boat. For a time, in perfect silence, we slid up and down the great seething swells of the sea, but saw nothing. “이제 남자들이여, 양보하라! 그리고 각 사람은 노를 따라 살펴보고 예리하게 찾아봐!” 우리 배의 장교가 외쳤습니다. 한동안 우리는 완전한 침묵 속에서 바다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위아래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졌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There, it’s no use,” cried the officer; “he’s gone, whoever he is. Pull away, men?pull away! they’ll be recalling us soon.” "거기, 소용없어." 장교가 소리쳤다. "그가 누구이든 간에 그는 갔다. 물러나십시오, 여러분, 물러나십시오! 그들은 곧 우리를 기억할 것입니다.”
“Let him drown!” cried the strokesman; “he’s spoiled my watch below for me.” "익사시키자!" 스트로크맨이 외쳤습니다. "그는 나를 위해 아래 내 시계를 망쳤어." “Who the devil is he?” cried another.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또 다른 사람이 외쳤습니다. “He’s one who’ll never have a coffin!” replied a third. "그는 결코 관을 가질 수 없는 사람이에요!" 세 번째가 대답했습니다. “No, no! they’ll never sing out, ‘All hands bury the dead!’ for him, my hearties!” cried a fourth. "아니 아니! 그들은 결코 그를 위해 '모든 손이 죽은 자를 묻습니다!'라고 외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가 외쳤습니다. CHAPTER XVII. AWAY! SECOND, THIRD, AND FOURTH CUTTERS, AWAY! 제17장. 비켜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커터,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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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성
도서정보 : 최찬식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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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인 자아에 눈뜬 지식층 여성의 자유 애정관에 의한 각축을 그린 최찬식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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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회
도서정보 : 안국선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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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안국선의 「기생」·「인력거군」·「시골노인이야기」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소설집. 단편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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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색
도서정보 : 최찬식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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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기 개화된 젊은이들의 애정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만주·영국까지 확대된 무대 안에 전개시킨 전형적인 애정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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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곡
도서정보 : 김내성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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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내성(1909~1957)의 작품. 1954년 경향신문에 연재되었고, 1957년 [여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더불어 1958년에는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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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예어
도서정보 : 이익상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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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어촌」·「젊은 교사」·「흙의 세례」 등을 저술한 이익상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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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도서정보 : 이인직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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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소설의 타성에서 벗어나 보수적인 가정과 진취적인 가정의 대조를 보여주는 동시에, 몰락해가는 봉건사회의 배경 속에서 현실의 한 단면을 반영하는 한편, 신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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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Joseph Conrad | 2021-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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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 영미공포/추리소설
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SUSPENSE
A NAPOLEONIC NOVEL
BY
JOSEPH CONRAD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PAGE & COMPANY
1925
나폴레옹 소설 A NAPOLEONIC NOVEL.
연극이나 영화에서 줄거리나 기교의 발전이 독자나 관중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어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워주는데 이 기법을 서스펜스 기법이라고 한다. 추리소설의 한 분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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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도서정보 : 최진영 | 202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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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란 단어에 익숙해진
지금 십대들의 ‘일주일’의 표정
“좁은 방을 맴도는 걸 멈추고 다시 의자에 앉으며 말을 걸었다.
우리 조금만 더 친해지자고.
당신의 이야기를 계속해달라고.”
『겨울방학』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최진영 신작 소설집
친숙한 단어들이 무섭게 다가왔다. 거리낌 없이 듣고 말하던 단어를 모아서 말도 안 되는 문장을 완성한 것만 같았다. 사망 보도를 본 뒤 틈날 때마다 인터넷으로 관련 기사를 찾아봤다. 표준협약서에는 현장 실습생의 최대 근로시간이 ‘하루 8시간씩 주 5일’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기계는 이전에도 여러 번 고장이 났던 기계였다. ―본문 중에서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이런 도망은 언제나 환영이다. 짧은 생에 다 품기엔 무겁다 싶을 때마다 넓게 보고 많이 사랑할 것이다. 쫓기는 삶이 안정될 때까지, 가끔은 도망치면서 살길. 이 결심에 죄책감은 느끼지 않기로 했다. ―박정연, 「지금 도망칠 준비가 되면」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여덟 번째 작품으로 최진영 작가의 『일주일』이 출간되었다. 작품들을 통해 “청년 세대의 고뇌를 진솔한 언어로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대를 획득”(신동엽문학상 심사평)해온 최진영 작가가 이번에는 성장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란 단어에 익숙해진 십대 청소년들의 ‘일주일’의 표정을 담아냈다. “당신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 당신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 당신이 거기 잘 있으면 좋겠어”라는 작가의 말처럼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극한 안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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