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99 허먼 멜빌의 마디II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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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는 허먼 멜빌의 3번째 소설(the third book)로 전작 - 항해와 모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과 달리 순수 소설(first pure fiction work)이자 로맨스(a romance story)를 표방하였습니다.

PREFACE. Not long ago, having published two narratives of voyages in the Pacific, which, in many quarters, were received with incredulity, the thought occurred to me, of indeed writing a romance of Polynesian adventure, and publishing it as such; to see whether, the fiction might not, possibly, be received for a verity: in some degree the reverse of my previous experience. 서문. 얼마 전, 태평양에서의 항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폴리네시아 모험의 로맨스를 실제로 쓰고 출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이, 어쩌면, 제 이전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보기 위해서요. 경험입니다. This thought was the germ of others, which have resulted in Mardi. New York, January, 1849. 이 생각은 타인의 세균이었고, 이것이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로 귀결되었습니다. 1849년 1월 뉴욕.

전작과 비슷하게 남태평양을 방랑하는 미국 선원이 등장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험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현지인의 교류하며, 미국 문화와 현지의 토착 문화 간의 갈등 등이 이야기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시선을 빌려 미국인의 편협함, 독단주의 등을 풍자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철학적이면서도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허먼 멜빌에게 기대한 것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었고, 평론가들 또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서 허먼 멜빌이 몰몬경(Book of Mormon)(2200 BC to AD 421),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1693~169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 등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esides, was he not accounted a great god in the land? supreme? having power of life and death? essaying the deposition of kings? and dwelling in moody state, all by himself, in the goodliest island of Mardi? Though here, be it said, that his assumptions of temporal supremacy were but seldom made good by express interference with the secular concerns of the neighboring monarchs; who, by force of arms, were too apt to argue against his claims to authority; however, in theory, they bowed to it. And now, for the genealogy of Hivohitee; for eighteen hundred and forty-seven Hivohitees were alleged to have gone before him. He came in a right line from the divine Hivohitee I.: the original grantee of the empire of men's souls and the first swayer of a crosier. The present Pontiff's descent was unquestionable; his dignity having been transmitted through none but heirs male; the whole procession of High Priests being the fruit of successive marriages between uterine brother and sister. A conjunction deemed incestuous in some lands; but, here, held the only fit channel for the pure transmission of elevated rank. CHAPTER IV. ? Hivohitee MDCCCXLVIII. 게다가 그는 그 땅에서 위대한 신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까? 최고?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가졌습니까? 왕의 증서를 에세이? 그리고 가장 좋은 마디의 섬에서 혼자 변덕스러운 상태에 살고 있습니까? 비록 여기에서 비록 그의 세속적 우위에 대한 그의 가정이 이웃 군주의 세속적 관심사에 대한 명시적인 간섭으로 인해 거의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무력에 의해 권위에 대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너무 쉽게 논쟁을 벌이는 사람; 그러나 이론적으로 그들은 그것에 굴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히보히 사람의 족보를 위하여; 히보 사람이 십팔백사십칠 명이 그보다 앞서 갔다고 주장하니라 그는 신성한 Hivohitee I.로부터 올바른 라인으로 왔습니다. 인간 영혼의 제국의 원래 수혜자이자 crosier의 첫 번째 동요자입니다. 현 교황의 가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의 존엄성은 상속인 남성 외에는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전체 행렬은 자궁 형제자매 간의 연속적인 결혼의 열매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근친상간으로 간주되는 결합; 그러나 여기에서는 높은 순위의 순수한 전송을 위한 유일한 적합 채널을 보유했습니다.

Fire flames on my tongue; and though of old the Bactrian prophets were stoned, yet the stoners in oblivion sleep. But whoso stones me, shall be as Erostratus, who put torch to the temple; though Genghis Khan with Cambyses combine to obliterate him, his name shall be extant in the mouth of the last man that lives. And if so be, down unto death, whence I came, will I go, like Xenophon retreating on Greece, all Persia brandishing her spears in his rear. CHAPTER XV. ? Dreams 내 혀에 불을 붙이십시오. 고대에는 박트리아 예언자들이 돌로 맞았지만, 돌로 치는 사람들은 망각 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돌로 치면 성전에 횃불을 놓은 에로스트라투스와 같을 것입니다. 칭기즈칸과 Cambyses가 결합하여 그를 말살했지만 그의 이름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입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내가 온 곳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는 크세노폰이 그리스로 후퇴하고 페르시아 전역이 그의 등 뒤에 창을 휘두르는 것처럼 가겠노라.

"Go, go,?and slay thyself: I may not make thee mine;?go,?dead to dead!?There is another cavern in the hill." Swift I fled along the valley-side; passed Hautia's cave of pearls; and gained a twilight arch; within, a lake transparent shone. Conflicting currents met, and wrestled; and one dark arch led to channels, seaward tending. CHAPTER XCI. ? Mardi Behind: An Ocean Before "가서, 가서?너 자신을 죽여라. 나는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가서, 죽어라!?언덕에 또 다른 동굴이 있다." 나는 재빨리 계곡을 따라 도망쳤다. Hautia의 진주 동굴을 통과했습니다. 황혼의 아치를 얻었습니다. 그 안에서 투명한 호수가 빛났다. 상반된 흐름이 만나고 씨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어두운 아치는 수로로 이어져 바다 쪽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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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00 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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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 : 1888년 출간된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은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클라렐(Clarel: A Poem and Pilgrimage in the Holy Land)(1876)에 이은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입니다. 그러나 출판사를 통해 정식 출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25부만을 자비로 인쇄한 것으로 대중이나 비평가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3년 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집 티몰레온(Timoleon)(1891)을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출간하고, 수병 빌리버드(Billy Budd, Sailor)(1891)를 완결 짓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2번이나 연거푸 시집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그가 잇따른 장편 소설의 실패와 혹독한 비평으로 인하여, 심정적으로 문학계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펜을 놓을 수 없었던 그의 삶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게 여겨지네요. 첫 번째 시 존 마르와 다른 선원들(John Marr And Other Sailors)부터 에필로그(Epilogue)까지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과 몇몇 친구들에게만 건넨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NOTE. Melville's verse printed for the most part privately in small editions from middle life onward after his great prose work had been written, taken as a whole, is of an amateurish and uneven quality. In it, however, that loveable freshness of personality, which his philosophical dejection never quenched, is everywhere in evidence. It is clear that he did not set himself to master the poet's art, yet through the mask of conventional verse which often falls into doggerel, the voice of a true poet is heard. In selecting the pieces for this volume I have put in the vigorous sea verses of John Marr in their entirety and added those others from his Battle Pieces, Timoleon, etc., that best indicate the quality of their author's personality. The prose supplement to battle pieces has been included because it does so much to explain the feeling of his war verse and further because it is such a remarkably wise and clear commentary upon those confused and troublous days of post-war reconstruction. H. C.

서두. 멜빌의 시는 그의 위대한 산문 작품이 쓰여진 이후 중세부터 작은 판본으로 대부분 사적으로 인쇄되었고, 전체적으로 볼 때, 아마추어적이고 고르지 못한 품질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그의 철학적 낙담은 결코 가라앉지 않는 사랑스러운 개성의 신선함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가 시인의 예술에 통달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종종 독설에 빠지는 관습적인 시의 탈을 통해 진정한 시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책의 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 저는 존 마르의 강렬한 바다 구절들을 전부 집어넣고, 그의 배틀 피스, 티몰레온 등에 있는 다른 작품들을 추가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들의 저자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산문이 포함된 이유는 그의 전쟁 시의 느낌을 설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전후 재건 당시의 혼란스럽고 힘든 날들에 대한 매우 현명하고 명확한 해설이기 때문입니다. 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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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도서정보 : 이인직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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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소설의 타성에서 벗어나 보수적인 가정과 진취적인 가정의 대조를 보여주는 동시에, 몰락해가는 봉건사회의 배경 속에서 현실의 한 단면을 반영하는 한편, 신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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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예어

도서정보 : 이익상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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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어촌」·「젊은 교사」·「흙의 세례」 등을 저술한 이익상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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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회

도서정보 : 안국선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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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안국선의 「기생」·「인력거군」·「시골노인이야기」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소설집. 단편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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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곡

도서정보 : 김내성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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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내성(1909~1957)의 작품. 1954년 경향신문에 연재되었고, 1957년 [여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더불어 1958년에는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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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성

도서정보 : 최찬식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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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인 자아에 눈뜬 지식층 여성의 자유 애정관에 의한 각축을 그린 최찬식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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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색

도서정보 : 최찬식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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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기 개화된 젊은이들의 애정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만주·영국까지 확대된 무대 안에 전개시킨 전형적인 애정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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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Joseph Conrad | 2021-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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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 영미공포/추리소설
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SUSPENSE
A NAPOLEONIC NOVEL
BY
JOSEPH CONRAD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PAGE & COMPANY
1925

나폴레옹 소설 A NAPOLEONIC NOVEL.

연극이나 영화에서 줄거리나 기교의 발전이 독자나 관중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어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워주는데 이 기법을 서스펜스 기법이라고 한다. 추리소설의 한 분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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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도서정보 : 최진영 | 202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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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란 단어에 익숙해진
지금 십대들의 ‘일주일’의 표정

“좁은 방을 맴도는 걸 멈추고 다시 의자에 앉으며 말을 걸었다.
우리 조금만 더 친해지자고.
당신의 이야기를 계속해달라고.”

『겨울방학』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최진영 신작 소설집

친숙한 단어들이 무섭게 다가왔다. 거리낌 없이 듣고 말하던 단어를 모아서 말도 안 되는 문장을 완성한 것만 같았다. 사망 보도를 본 뒤 틈날 때마다 인터넷으로 관련 기사를 찾아봤다. 표준협약서에는 현장 실습생의 최대 근로시간이 ‘하루 8시간씩 주 5일’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기계는 이전에도 여러 번 고장이 났던 기계였다. ―본문 중에서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이런 도망은 언제나 환영이다. 짧은 생에 다 품기엔 무겁다 싶을 때마다 넓게 보고 많이 사랑할 것이다. 쫓기는 삶이 안정될 때까지, 가끔은 도망치면서 살길. 이 결심에 죄책감은 느끼지 않기로 했다. ―박정연, 「지금 도망칠 준비가 되면」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여덟 번째 작품으로 최진영 작가의 『일주일』이 출간되었다. 작품들을 통해 “청년 세대의 고뇌를 진솔한 언어로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대를 획득”(신동엽문학상 심사평)해온 최진영 작가가 이번에는 성장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란 단어에 익숙해진 십대 청소년들의 ‘일주일’의 표정을 담아냈다. “당신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 당신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 당신이 거기 잘 있으면 좋겠어”라는 작가의 말처럼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극한 안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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