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29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Ⅲ,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9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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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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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0 앰브로즈 비어스의 부모 살해 클럽(English Classics1,230 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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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발표한 4편의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입니다. 호러(Horror Tales), 살인자(Murderers)와 존속 살해범(Parricide) 등 등골이 오싹해 지는 소재를 즐겨 쓴 작가의 개성과 매력을 온전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분량은 1만~2만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집으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십분 보여주는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으로 작가의 단편 소설 작가로써의 취향과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At this, my attorney rose and said: "May it please your Honor, crimes are ghastly or agreeable only by comparison. If you were familiar with the details of my client's previous murder of his uncle you would discern in his later offense (if offense it may be called) something in the nature of tender forbearance and filial consideration for the feelings of the victim. The appalling ferocity of the former assassination was indeed inconsistent with any hypothesis but that of guilt; and had it not been for the fact that the honorable judge before whom he was tried was the president of a life insurance company that took risks on hanging, and in which my client held a policy, it is hard to see how he could decently have been acquitted. If your Honor would like to hear about it for instruction and guidance of your Honor's mind, this unfortunate man, my client, will consent to give himself the pain of relating it under oath.“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 변호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제발 범죄는 비교에 의해서만 무시무시하거나 기분 좋은 것입니다. 제 의뢰인이 이전에 그의 삼촌을 살해한 사건의 세부사항을 귀하가 잘 아셨다면 귀하는 그의 이후 범죄에서 (범죄인 경우) 분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부를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감정에 대한 부드러운 관용과 효도적인 배려의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전 암살의 소름끼치는 잔인함은 실제로 죄책감이라는 가설 외에는 어떤 가설과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을 받은 존경하는 판사님은 교수형을 감수한 생명보험사의 사장이었는데, 제 의뢰인이 보험을 들고 있던 곳인데, 그 분이 어떻게 제대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 불행한 사람, 제 의뢰인은 재판장님의 마음을 지도하고 지도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해 선서하고 그 고통을 감수하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 OIL OF DOG. My name is Boffer Bings. I was born of honest parents in one of the humbler walks of life, my father being a manufacturer of dog-oil and my mother having a small studio in the shadow of the village church, where she disposed of unwelcome babes. In my boyhood I was trained to habits of industry; I not only assisted my father in procuring dogs for his vats, but was frequently employed by my mother to carry away the debris of her work in the studio. In performance of this duty I sometimes had need of all my natural intelligence for all the law officers of the vicinity were opposed to my mother's business. ▷ 개기름(OIL OF DOG). 제 이름은 보퍼 빙스입니다. 나는 가장 겸손한 계층의 정직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개기름 제조업자였고, 어머니는 마을 교회 그늘에 작은 작업실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에서 반갑지 않은 아기들을 처리했습니다. 나는 소년 시절 근면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통에 넣을 개를 조달하는 일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작업실에서 작업한 잔해를 옮기는 일을 자주 맡았습니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나는 때때로 내 모든 타고난 지능이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근처의 모든 법관들이 어머니의 사업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 AN IMPERFECT CONFLAGRATION. Early one June morning in 1872 I murdered my father—an act which made a deep impression on me at the time. This was before my marriage, while I was living with my parents in Wisconsin. My father and I were in the library of our home, dividing the proceeds of a burglary which we had committed that night. These consisted of household goods mostly, and the task of equitable division was difficult. We got on very well with the napkins, towels and such things, and the silverware was parted pretty nearly equally, but you can see for yourself that when you try to divide a single music-box by two without a remainder you will have trouble. It was that music-box which brought disaster and disgrace upon our family. If we had left it my poor father might now be alive. ▷ 불완전한 화재(AN IMPERFECT CONFLAGRATION). 1872년 6월의 어느 이른 아침, 나는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그 행위는 당시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혼 전, 위스콘신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집 도서관에서 그날 밤 우리가 저지른 강도 사건의 수익금을 나누는 중이었습니다. 이는 주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공평한 분배가 어려운 작업이었다. 우리는 냅킨, 수건 등을 아주 잘 가지고 있었고 은식기도 거의 균등하게 나누어져 있었지만, 하나의 오르골을 나머지 없이 둘로 나누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재앙과 치욕을 가져온 것은 바로 그 오르골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뒀더라면 나의 불쌍한 아버지는 지금 살아 계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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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1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1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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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는 신호의 재, 1909(Ashes Of The Beacon)부터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 아쿤드를 위하여, 1909(For The Ahkoond), 해방자, 존 스미스, 1873(John Smith, Liberator), 그리고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까지 다섯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가장 방대한 분량의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와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은 각각 11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shes of the Beacon. The ancient Americans were a composite people; their blood was a blend of all the strains known in their time. Their government, while they had one, being merely a loose and mutable expression of the desires and caprices of the majority—that is to say, of the ignorant, restless and reckless—gave the freest rein and play to all the primal instincts and elemental passions of the race. In so far and for so long as it had any restraining force, it was only the restraint of the present over the power of the past—that of a new habit over an old and insistent tendency ever seeking expression in large liberties and indulgences impatient of control. In the history of that unhappy people, therefore, we see unveiled the workings of the human will in its most lawless state, without fear of authority or care of consequence. Nothing could be more instructive. ▷ 비콘의 재(Ashes of the Beacon). 고대 미국인들은 복합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의 피는 그들 시대에 알려진 모든 변종들의 혼합물이었습니다. 그들의 정부는, 단지 하나가 있었지만, 다수의 욕망과 변덕, 즉 무지하고 불안하며 무모한 사람들의 자유롭고 변덕스러운 표현에 불과했고, 인종의 모든 기본적인 본능과 기본적인 열정에 가장 자유로운 고삐와 놀이를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오랫동안, 그것이 어떤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한, 그것은 과거의 권력에 대한 현재의 구속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큰 자유에서 표현을 찾고 통제에 조급한 면죄부를 주려는 오래되고 고집스러운 경향에 대한 새로운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불행한 사람들의 역사에서, 우리는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나 결과에 대한 관심 없이, 가장 무법한 상태에서 인간 의지의 작용을 공개한 것을 봅니다. 이보다 더 교훈적인 것은 없습니다.
▶ The Dog in Ganegwag. Selecting a sheltered cove, which appeared to be at the mouth of a small creek, we beached the boat, and leaving two men to guard it started inland toward a grove of trees. Before we reached it an animal came out of it and advanced confidently toward us, showing no signs of either fear or hostility. It was a hideous creature, not altogether like anything that we had ever seen, but on its close approach we recognized it as a dog, of an unimaginably loathsome breed. As we were nearly famished one of the sailors shot it for food. ▷ 가네과그의 개(The Dog in Ganegwag). 작은 개울 어귀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안전한 만을 선택하여 우리는 배를 해변에 정박했고, 배를 지키도록 두 사람을 남겨두고 나무숲을 향해 내륙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기도 전에 동물 한 마리가 그곳에서 나와 두려움이나 적대감의 흔적 없이 자신 있게 우리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과도 전혀 같지 않은 흉측한 생물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우리는 그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품종의 개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가 거의 배고파졌을 때 선원 중 한 명이 음식을 얻기 위해 총을 쏘았습니다.
▶ John Smith, Liberator. At the quiet little village of Smithcester, which certain archæologists have professed to “identify” as the ancient London, will be celebrated to-day the thirtieth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is remarkable man, the foremost figure of antiquity. The recurrence of what no more than six centuries ago was a popular fête day and even now is seldom permitted to pass without recognition by those to whom liberty means something more precious than opportunity for gain, excites a peculiar emotion. ▷ 해방자, 존 스미스(John Smith, Liberator). 어떤 고고학자들이 고대 런던으로 “동정”했다고 공언한 조용하고 작은 마을 스미스세스터에서 고대의 최고 인물인 이 놀라운 인물의 탄생 300주년이 오늘 기념될 것입니다. 불과 600년 전만 해도 대중적인 축제일이었고 지금도 자유가 이득의 기회보다 더 귀중한 것을 의미하는 사람들에게 인식 없이 지나가는 일이 거의 허용되지 않는 일의 재발은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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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2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2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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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는 15편의 군인 연작(SOLDIERS)과 11편의 작품이 수록된 민간인 연작(CIVILIANS)이 서로 대비되는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특히 단행본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창공의 기수 1907(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1890(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by Ambrose Bierce) 등 현재까지도 읽히는 ‘앰브로즈 비어스의 대표작’이 대거 실려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CHICKAMAUGA. One sunny autumn afternoon a child strayed away from its rude home in a small field and entered a forest unobserved. It was happy in a new sense of freedom from control, happy in the opportunity of exploration and adventure; for this child's spirit, in bodies of its ancestors, had for thousands of years been trained to memorable feats of discovery and conquest—victories in battles whose critical moments were centuries, whose victors' camps were cities of hewn stone. From the cradle of its race it had conquered its way through two continents and passing a great sea had penetrated a third, there to be born to war and dominion as a heritage. ▷ 치카마우가. 어느 화창한 가을 오후, 한 아이가 작은 들판에 있는 허름한 집을 떠나 아무도 모르게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통제로부터의 새로운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했고, 탐험과 모험의 기회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의 영혼은 그 조상의 몸 속에 수천 년 동안 기억에 남는 발견과 정복의 위업을 위해 훈련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결정적인 순간이 몇 세기에 걸쳐 있었고, 승자의 진영은 다듬은 돌로 된 도시였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종족의 요람에서 두 대륙을 정복했고 큰 바다를 지나 세 번째 대륙을 통과하여 그곳에서 전쟁과 지배를 유산으로 탄생시켰습니다.
▶ THE MOCKING-BIRD. The time, a pleasant Sunday afternoon in the early autumn of 1861. The place, a forest's heart in the mountain region of southwestern Virginia. Private Grayrock of the Federal Army is discovered seated comfortably at the root of a great pine tree, against which he leans, his legs extended straight along the ground, his rifle lying across his thighs, his hands (clasped in order that they may not fall away to his sides) resting upon the barrel of the weapon. The contact of the back of his head with the tree has pushed his cap downward over his eyes, almost concealing them; one seeing him would say that he slept. ▷ 조롱하는 새. 때는 1861년 초가을 어느 쾌적한 일요일 오후. 장소는 버지니아 남서부 산악지대 숲의 심장부. 연방군의 그레이록 이병은 큰 소나무 뿌리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그 위에 기대어 있고, 다리는 땅을 따라 곧게 뻗었으며, 라이플은 허벅지 위에 놓여 있었고, 두 손은 (떨어지지 않도록 꼭 쥐고 있었습니다) 옆으로 멀리) 무기의 총신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의 머리 뒤가 나무에 닿아서 모자가 눈 위로 아래로 밀려 눈이 거의 가려졌습니다. 그를 본 사람은 그가 잤다고 말할 것입니다.
▶ THE MAN OUT OF THE NOSE. Sometimes a man steps out of the nose, turns, passes the place where the right ear should be and making his way through the throng of children and goats obstructing the narrow walk between his neighbors' doors and the edge of the terrace gains the street by descending a flight of rickety stairs. Here he pauses to consult his watch and the stranger who happens to pass wonders why such a man as that can care what is the hour. Longer observations would show that the time of day is an important element in the man's movements, for it is at precisely two o'clock in the afternoon that he comes forth 365 times in every year. ▷ 코에서 나온 남자. 때때로 남자는 코에서 나와 돌아서서 오른쪽 귀가 있어야 할 곳을 지나 이웃집 문과 테라스 가장자리 사이의 좁은 통로를 가로막고 있는 아이들과 염소 떼를 뚫고 길을 얻습니다. 구불구불한 계단을 내려갑니다. 여기에서 그는 시계를 살펴보기 위해 잠시 멈추었고 우연히 지나가는 낯선 사람은 왜 그런 사람이 시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더 오랫동안 관찰해 보면 하루 중 시간이 사람의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매년 365번 나오는 시간은 정확히 오후 2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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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3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3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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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는 14편의 무시할 수 있는 이야기(Negligible Tales)를 시작으로 4편의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4편의 네 번째 부동산(The Fourth Estate), 12편의 "온 더 댄스!" 리뷰("On With The Dance!" A Review) 그리고 작가의 단시, 경구 등을 묶은 에피그램(Epigrams)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 BOTTOMLESS GRAVE. My name is John Brenwalter. My father, a drunkard, had a patent for an invention, for making coffee-berries out of clay; but he was an honest man and would not himself engage in the manufacture. He was, therefore, only moderately wealthy, his royalties from his really valuable invention bringing him hardly enough to pay his expenses of litigation with rogues guilty of infringement. So I lacked many advantages enjoyed by the children of unscrupulous and dishonorable parents, and had it not been for a noble and devoted mother, who neglected all my brothers and sisters and personally supervised my education, should have grown up in ignorance and been compelled to teach school. To be the favorite child of a good woman is better than gold. ▷ 밑도 끝도 없는 무덤(A BOTTOMLESS GRAVE). 제 이름은 존 브렌월터입니다. 주정뱅이였던 제 아버지는 점토로 커피 열매를 만드는 발명품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스스로 제조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적당한 부자였을 뿐인데, 그의 정말 귀중한 발명품으로 인한 로열티는 침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악당들과의 소송비용을 지불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도덕하고 수치스러운 부모의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많은 이점이 없었고, 제 형제들과 자매들을 모두 무시하고 제 교육을 개인적으로 감독하는 고귀하고 헌신적인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무식하게 자라나 학교에 강제로 가르쳤어야 했습니다. 좋은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 금보다 낫습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MR. MASTHEAD, JOURNALIST. When the establishment came into my hands, the editor was a fellow who had "opinions," and him I at once discharged with an admonition. I had some difficulty in procuring a successor; every man in the county applied for the place. I could not appoint one without having to fight a majority of the others, and was eventually compelled to write to a friend at Warm Springs, in the adjoining State of Missouri, to send me an editor from abroad whose instalment at the helm of manifest destiny could have no local significance. ▷ 저널리스트, 미스터 마스트헤드(MR. MASTHEAD, JOURNALIST). 그 기관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때 편집자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고 나는 즉시 훈계를 받고 그에게 해고했습니다. 후임자를 확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카운티의 모든 남성이 그 자리에 지원했습니다. 나는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는 한 사람을 임명할 수 없었고, 결국 인접한 미주리 주 웜스프링스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명백한 운명을 주도할 직책을 맡은 해외 편집자를 보내 달라는 편지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역적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A SHIPWRECKOLLECTION. One day there arose a great storm. The sea walked over the ship as if it had never seen a ship before and meant to enjoy it all it could. The Mudlark labored very much—far more, indeed, than the crew did; for these innocents had discovered in possession of one of their number a pair of leather-seated trousers, and would do nothing but sit and play cards for them; in a month from leaving port each sailor had owned them a dozen times. They were so worn by being pushed over to the winner that there was little but the seat remaining, and that immortal part the captain finally kicked overboard—not maliciously, nor in an unfriendly spirit, but because he had a habit of kicking the seats of trousers. ▷ 난파선 컬렉션(A SHIPWRECKOLLECTION). 어느 날 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바다는 마치 전에 배를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배 위를 걸어갔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려는 의도였습니다. 머들라크호는 선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 무고한 사람들은 그들의 번호 중 하나인 가죽 좌식 바지를 발견했고, 그들을 위해 앉아서 카드놀이만 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항구를 떠난 지 한 달 만에 각 선원은 12번이나 바지를 소유했습니다. 그들은 승자에게 밀려 너무 닳아서 좌석만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선장은 마침내 배 밖으로 발로 찼습니다. 악의적이지도 않고, 불친절한 정신으로도 아니고, 바지의 좌석을 발로 차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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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4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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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는 첫 번째 에세이 오는 사람의 몇 가지 궁핍(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부터 마지막 에세이 사람의 코가 서구식 노출되는 이유(Why the Human Nose has a Western Exposure)까지 총 56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With effacement of the sense of smell we shall doubtless lose the feature which serves as intake to what it feeds upon; and that will in many ways be an advantage. It will, for example, put a new difficulty in the way of that disagreeable person, the caricaturist—rather, it will shear him of much of his present power. The fellow never tires of furnishing forth the rest of us incredibly snouted in an infinite variety of wicked ways. When noses are no more, caricature will have stilled19 some of its thunder and we can all venture to be eminent. ▷ 다가오는 사람의 몇 가지 사생활(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후각이 사라지면 우리는 후각이 먹는 것을 섭취하는 기능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 면에서 이점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그 불쾌한 사람, 즉 풍자 만화가에게 새로운 어려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힘을 상당 부분 앗아갈 것입니다. 그 친구는 무한히 다양한 사악한 방식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코를 찡그린 나머지 우리를 제공하는 데 지치지 않습니다. 코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 캐리커처의 천둥소리가 어느 정도 잠잠해질 것이며 우리 모두는 모험을 통해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 DID WE EAT ONE ANOTHER? Man is naturally a carnivorous animal. That none but green-grocers will dispute. That he was formerly less vegetarian in his diet than at present, is clear from the fact that market gardening increases in the ratio of civilization. So we may safely assume that at some remote period Man subsisted on an exclusively flesh diet. Our uniform vanity has given us the human mind as the acme of intelligence, the human face and figure as the standard of beauty. Of course we cannot deny to human fat and lean an equal superiority over beef, mutton and pork. It is plain that our meat-eating ancestors would think in this way, and being unrestrained by the mawkish sentiment attendant on high civilization, would act habitually on the obvious suggestion. A priori, therefore, it is clear that we ate ourselves. ▷ 인류는 서로 먹었는가?(DID WE EAT ONE ANOTHER?) 인간은 본래 육식동물입니다. 청과물 상인 외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에 그가 지금보다 채식을 덜 했다는 것은 시장 정원 가꾸기가 문명화 비율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에서 분명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 옛날에 인간이 오로지 육식만을 하며 살았다고 안전하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획일적인 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지성의 정점으로, 인간의 얼굴과 모습을 아름다움의 표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인간의 지방을 부정할 수 없으며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육식을 먹던 조상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 것이고, 높은 문명에 수반되는 어색한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 명백한 제안에 따라 행동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선험적으로 우리가 스스로 먹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ON THE USES OF EUTHANASIA. Pain is cruel, death is merciful. Prolongation of a mortal agony is hardly less barbarous than its infliction. Who when sane in mind and body would not choose to guard himself against a futile suffering by an assurance of accelerated release? Every memory328 is charged with instances, observed or related, of piteous appeals for death from the white lips of agony, yet how rarely can these formulate the prayer! ▷ 안락사의 이용에 관하여(ON THE USES OF EUTHANASIA). 고통은 잔인하고 죽음은 자비롭다. 필멸의 고통을 연장하는 것은 그 고통보다 덜 야만적입니다. 몸과 마음이 온전할 때, 빠른 해방을 보장함으로써 쓸데없는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로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기억은 고뇌의 하얀 입술에서 죽음을 애타게 호소하는 사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기도를 공식화하는 경우는 얼마나 드뭅니다!
▶ THE JEW. But domestic infelicity is not the evil that the learned doctor has in apprehension: what he fears is nothing less momentous than the extinction of Judaism! On consideration it appears not unlikely that in a general blending of races that result would ensue. But what then?—will the hand of some great anarch let the curtain fall and universal darkness cover all? Will the passing of Judaism be attended with such discomfortable befallings as the wreck of matter and the crush of worlds? ▷ 유대인(THE JEW). 그러나 가정의 불행은 학식 있는 의사가 두려워하는 악이 아닙니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유대교의 멸망만큼이나 중대한 것입니다! 고려해보면 인종의 일반적인 혼합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위대한 무정부주의 손이 막이 내리고 우주의 어둠이 모든 것을 덮게 할 것입니까? 유대교가 멸망하면 물질의 파멸과 세계의 붕괴와 같은 불편한 일이 뒤따를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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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5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5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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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는 의견제시자(The Opinionator)부터 리뷰어(The Reviewer), 논쟁가(The Controversialist), 겁쟁이 기자(The Timorous Reporter), 3월의 토끼(The March Hare)까지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단락에 포함된 작품은 16편, 5편, 7편, 14편, 8편으로 총 50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NOVEL. THOSE who read no books but new ones have this much to say for themselves in mitigation of censure: they do not read all the new ones. They can not; with the utmost diligence and devotion—never weary in ill doing—they can not hope to get through one in a hundred. This, I should suppose, must make them unhappy. They probably feel as a small boy of limited capacity would in a country with all the springs running treacle and all the trees loaded with preserved fruits. ▷ 소설(THE NOVEL). 책은 읽지 않고 새로운 책만 읽는 사람들은 비난을 완화하기 위해 스스로 할 말이 많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책을 모두 읽지 않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어; 최대한의 근면과 헌신으로 – 악행에도 결코 지치지 않음 – 그들은 백분의 일을 통과하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나는 이것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당밀이 흐르는 샘과 보존된 과일이 가득한 나무가 있는 나라에서 능력이 제한된 어린 소년처럼 느낄 것입니다.
▶ “THE KREUTZER SONATA”. NOTHING in this book directly discloses the author’s views of the marriage relation. The horrible story of Posdnyschew’s matrimonial experience—an experience which, barring its tragic finale, he affirms not to be an individual but a general one—is related by himself. There is no more in it to show directly what Tolstoi thinks of the matters in hand than there is in a play to show what the playwright thought. We are always citing the authority of Shakspeare by quotations from his plays—in which every sentiment is obviously conceived with a view to its fitness to the character of the imaginary person who utters it, and supplies no clew to the author’s convictions. ▷ “크로이처 소나타”(THE KREUTZER SONATA”). 이 책의 어떤 내용도 결혼 관계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포스드니슈(Posdnyschew)의 결혼 경험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는 비극적 결말을 제외하고 개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험이라고 단언하는 경험입니다. 극작가가 생각한 것을 보여주는 연극이 없는 것처럼, 톨스토이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의 희곡을 인용함으로써 셰익스피어의 권위를 인용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감정은 분명히 그것을 말하는 상상 속 사람의 성격에 적합하다는 관점에서 생각되며 작가의 신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THE PASSING OF SATIRE. “YOUNG man,”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do not commonly permit myself to be ‘interviewed’; what paper do you represent?” The Timorous Reporter spoke the name of the great journal that was connected with him. “I never have heard of it,”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trust that it is devoted to the interests of Literature.” Assurance was given that it had a Poets’ Corner and that among its regular contributors it numbered both Aurora Angelina Aylmer and Plantagenet Binks, the satirist. ▷ 풍자의 통과(THE PASSING OF SATIRE). 우울한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신문을 대표합니까?” 겁쟁이 기자(Timorous Reporter)는 자신과 관련이 있는 위대한 저널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우울한 작가는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문학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이라고 믿습니다.” 시인 코너가 있었고 정기적인 기고자 중에는 오로라 안젤리나 에일머와 풍자가인 플랜태저넷 빙크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보증이 주어졌습니다.
▶ A FLOURISHING INDUSTRY. THE infant industry of buying worthless cattle, inoculating them with pleuro-pneumonia and tuberculosis, and collecting the indemnity when they are officially put to death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ntagion, is assuming something of the importance and dignity of a national pursuit. The proprietors of one of the largest contageries on Long Island report that the outlook is most encouraging; they begin each fiscal year with a large surplus in their treasury. Some of the Western companies, too, have been highly prosperous and intend to mark their gratification by an immediate issue of new shares as a bonus. ▷ 번영하는 산업(A FLOURISHING INDUSTRY).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쓸모없는 소를 사서 흉막폐렴과 결핵을 접종하고 정식으로 도살하면 배상금을 징수하는 유아산업은 국가적 추구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어느 정도 취하고 있습니다.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장 중 하나의 소유주는 전망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매 회계연도를 재무부에 큰 흑자로 시작합니다. 일부 서구 기업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을 보너스로 즉시 신주 발행으로 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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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6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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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는 기존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와 상당부분 중첩되는 작품집으로, 다이얼 위의 그림자 1909(The Shadow On The Dial)부터 망자의 야영 1903(A Bivouac of the Dead)까지 총 40편의 수필(American Essays)과 시(Poets)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단 기회(Opportunity), 개에 관한 논문(A Dissertation On Dogs), 자신을 벗을 권리(The Right To Take Oneself Off) 세 작품은 전집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기존 단행본에 포함되지 않은 24편의 작품이 전집에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PUBLISHERS’ NOTE. The greater part of the contents of this volume is published in admirable form by A. M. Robertson, of San Francisco, with the title 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When the prospectus of Mr. Bierce’s Collected Works was issued by our house in 1908 no allowance was made for this matter, but through the generosity of Mr. Robertson, and of Mr. S. O. Howes, the book’s compiler and editor, we are now able to include it in our scheme, with revisions and additions by the author. For this courtesy we are greatly indebted to Messrs. Robertson and Howes. The Neale Publishing Company. April, 1912. ▷ 출판사 노트(PUBLISHERS’ NOTE).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샌프란시스코의 A. M. 로버트슨(A. M. Robertson)에 의해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라는 제목으로 훌륭한 형식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908년에 우리 집에서 비어스 씨의 전집 안내서가 발행되었을 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슨 씨와 이 책의 편찬자이자 편집자인 S. O. 하우즈(S. O. Howes) 씨의 관대함을 통해 우리는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수정하고 추가하여 우리 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예의에 대해 우리는 로버트슨 씨와 하우즈 씨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닐 퍼블리싱 컴퍼니. 1912년 4월.
▶ A POSSIBLE BENEFACTOR. FROM Paris comes the terrible news that M. Verneuil, a chemist, has succeeded in making rubies at no considerable cost. This will doubtless prove a sharp affliction to many persons addicted to display of rubies on their surfaces, as well as to some who have them under lock and key for sale to the others; for of course the value of the natural stones must eventually fall to that of the artificial, if the two kinds are identical in composition, hardness and color. Rubies will perhaps go out of use altogether, for gems accessible to the poor are worthless to the rich, and gems worthless to the rich are not wanted by the poor. The beauty of the ruby will remain, but so will human nature. ▷ 잠재적인 후원자(A POSSIBLE BENEFACTOR). 파리에서 화학자인 M. 베르누이(M. Verneuil)가 상당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루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표면에 루비를 전시하는 것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루비를 자물쇠와 열쇠로 잠그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안겨줄 것입니다. 물론 두 종류의 구성, 경도, 색상이 동일하다면 자연석의 가치는 결국 인공석의 가치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루비는 아마도 완전히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보석은 부자에게는 쓸모가 없고, 부자에게 쓸모없는 보석은 가난한 사람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루비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인간의 본성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A BIVOUAC OF THE DEAD. AWAY up in the heart of the Allegheny mountains, in Pocahontas county, West Virginia, is a beautiful little valley through which flows the east fork of the Greenbrier river. At a point where the valley road intersects the old Staunton and Parkersburg turnpike, a famous thoroughfare in its day, is a post office in a farm house. The name of the place is Travelers’ Repose, for it was once a tavern. Crowning some low hills within a stone’s throw of the house are long lines of old Confederate fortifications, skilfully designed and so well “preserved” that an hour’s work by a brigade would put them into serviceable shape for the next civil war. This place had its battle—what was called a battle in the “green and salad days” of the great rebellion. ▷ 죽은 자의 야영지(A BIVOUAC OF THE DEAD). 웨스트버지니아 주 포카혼타스 카운티의 앨러게니 산맥 중심부에는 그린브리어 강의 동쪽 지류가 흐르는 아름다운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도로가 당시 유명한 도로였던 오래된 스턴턴(Staunton)과 파커스버그(Parkersburg) 유료 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농가의 우체국이 있습니다. 한때 선술집이었던 곳이라 이름은 여행자의 안식처다. 집에서 바로 닿을 수 있는 낮은 언덕에는 오래된 남부군의 요새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능숙하게 설계되었으며 너무 잘 "보존"되어 여단이 한 시간만 작업하면 다음 내전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대반란의 "그린 앤 샐러드 데이(Green and Salad Days)" 전투라고 불리는 전투였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37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는 33편의 우화가 실린 짐승의 왕(Kings Of Beasts)부터 1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두 가지 행정(Two Administrations), 그리고 17편의 잡문록(Miscellaneous)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색채의 69편의 짤막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RAT. RATS is radiants and the little ones is a mouse, and thats the feller which pursues the women folks up into a high tree and blankets on her blood! But the old he rat eats bread and cheese like a thing of life. One day my mother she baited a trap with Dutch cheese, for to catch a rat. My father he looked on a while, and then he said, my father did: “I guess there isnt any doubt about the rat finding that deadly invention if he follers his nose, and I foresee his finish, but what is the trap for?” ▷ 쥐(THE RAT). 쥐는 빛나고 작은 것들은 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자 사람들을 높은 나무 위로 쫓아가서 피를 흘리는 펠러입니다! 하지만 늙은 쥐는 인생처럼 빵과 치즈를 먹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쥐를 잡기 위해 네덜란드 치즈로 덫에 미끼를 던졌습니다. 아버지는 잠시 지켜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쥐가 코를 찌르면 그 치명적인 발명품을 발견한 게 틀림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의 결말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그 함정은 무엇입니까?”
▶ THE TAIL END. UNCLE NED he said yesterday did I know what was up. I said the girafts head was upper than any thing. Then he said, Uncle Ned did: “Thats so, Johnny, but what I mean is do you know what is a goin for to happen in this house, right under your 2 eyes?” Then I looked at my sister to see if she knew, but she was red in the face, like she was a lobster, and I said why didnt she set further away from the fire, but mother she said: “Never mind your sister, Johnny, your uncle is talkin to you, why dont you anser?” So I told him no, I didn’t know what was goin for to happen, less Billy was a goin to get a lickin, and he said: “That’s a safe guess, but what I mean is you are to have a new brother.” I said: “Hooray, I vote we name him Tommy!” ▷ 꼬리의 끝(THE TAIL END). 네드 삼촌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나는 기라프트의 머리가 무엇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네드 삼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니. 하지만 제 말은 당신의 두 눈 바로 아래에서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내 여동생이 그것을 알고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그녀는 랍스터처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그녀가 불에서 더 멀리 떨어지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은 신경쓰지 마세요. 조니, 삼촌이 너한테 얘기하고 있는데 왜 대답을 안 해?” 그래서 나는 그에게 아니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고 말했고 빌리는 핥아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건 안전한 추측이지만 내 말은 당신에게 새 형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만세, 그 사람의 이름을 토미로 짓기로 투표하겠습니다!”
▶ THE SAMPLE COUNTER. OUR HISTORICAL NOVELS. From “The First Man in Rome.” NO sooner had Cæsar crossed the Rubicon than all Rome was ablaze with excitement and terror. Horatius, who all by himself had held the bridge until outnumbered, retreated to the Tiber, where he was joined by the new levies, imperfectly armed and equipped, and some of the Prætorian Guards. There, behind such defenses as they could improvise, they swore to resist until all were dead. Sacrifices were offered to the gods, and the augurs, removing the hearts of the victims, consulted the auricles. ▷ 샘플 카운터. 우리의 역사 소설. '로마의 첫 번째 사람'에서.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자마자 로마 전체는 흥분과 공포로 불타올랐습니다. 수적으로 열세일 때까지 혼자서 다리를 지키고 있던 호라티우스는 테베레 강으로 후퇴했고, 그곳에서 그는 불완전한 무장과 장비를 갖춘 새로운 징병대와 근위대 일부와 합류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즉흥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여 모두가 죽을 때까지 저항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고, 점술가들은 희생자들의 마음을 제거하고 귀의 귀에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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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모사 1867
도서정보 : 첸야오창 | 2023-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존하고 싶은 자, 붉은 깃발을 펼쳐라!”
기록되지 않은 섬에 묻혀 있던 기록!
대만 헝춘반도에 흩어져 있던 역사의 파편을 하나로 꿰다
★대만 문학금전상 수상 작품!
★대만 넷플릭스 시청률 1위, 2021년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 <스카루> 원작 소설!
★과거와 현재를 촘촘히 연결하고, 시간과 공간을 빈틈없이 채운 대하극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서 대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던 역사 소설가 첸야오창이 19세기 대격변기의 헝춘반도를 조명한 이야기. 대만 문학금전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역사에서 잊힌 1867년 3월, ‘아름다운 섬, 포르모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고 그날 폭풍우를 만난 미국 상선 로버호가 좌초한다. 간신히 살아남은 선원들이 해변에 상륙하지만 끔찍한 비극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사람의 머리를 베고 식인을 하는, ‘생번’이라고 불리던 원주민들을 맞닥뜨린 것이다.
일명 ‘로버호 사건’으로 언급되던 비극이 파편으로 묻혀 있던 이야기들을 발굴하도록 단서를 제공했다. 첸야오창은 이 이야기들을 정교하게 조립해 한 편의 거대한 대하극으로 재탄생시켰다. 다양한 부족으로 나뉜 생번과 포르모사를 손에 넣으려는 서양인들, 줄곧 이 섬을 ‘나라의 밖, 교화가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여기던 청나라 관리들, 생번의 땅을 뺏는 한족 이주민들이 서로 충돌하고 전쟁하고 상처를 입히며, 마침내 용서하고 평화 조약을 맺기까지의 과정에서 근대 대만의 운명을 뒤흔든 사건과 인물들을 마치 눈앞에서 움직이듯 생명력 넘치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포르모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증으로 얽힌 역사가 시대를 초월한 감정적 유대를 불러일으키고, 그때 그 현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흡입력을 갖춘 스토리 덕분에 이 책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 <스카루(SEQALU)>가 2021년 대만 넷플릭스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첸야오창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앞에서 생명 공동체이자 운명 공동체로 묶인 사람들이 견뎌내는 평범하지만 주체적인 삶을 결정적인 순간들로 포착해냈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자신이 살아가는 땅에 대한 역사 의식을 갖추고, 공존·공생하는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반추할 때다.
구매가격 : 1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