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9
도서정보 : 토머스 A. 배런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의 예언 속 아이는 누구일까?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일까?”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 도서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세계관의 원류
아서 왕의 대마법사 멀린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기억을 잃었던 멀린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고 마법사로서의 본성을 깨우쳐가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진다. 4권부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의 히로인 ‘니뮤에’, 그리고 멀린의 제자이자 훗날 빛나는 모험담을 함께 쌓아가는 ‘아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에 3년 만의 출간이 더욱 뜻깊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어둠의 예언 속 아이는 누구일까?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는 누구일까?”
멀린이 필멸의 땅으로 떠난 아발론에서 호수 여인은 ‘어둠의 예언’을 한다.
예언에 따르면 언젠가 아발론의 별들이 꺼지며
아발론의 종말을 가져올 아이가 태어난다고 한다.
어둠의 해 이후 17년, 마법사의 지팡이 별들이 하나씩 빛을 잃어가며 아발론의 일곱 영토에 재앙이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공동체는 호수 여인에게 조언을 얻고, 멀린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아낼 원정대를 파견한다. 아발론의 영토가 메말라가는 까닭은 하얀 손의 주술사가 노예들을 잡아 와 프리즘 골짜기에서 댐을 짓기 때문이다. 그자의 목표는 변질된 엘라노 수정을 얻는 것. 음모를 막기 위해서는 멀린의 진짜 후계자와 지팡이를 찾아야만 한다. 그 옛날 멀린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소년과 친구들은 마침내 아발론의 운명이 걸린 댐에 도착하는데…….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8권까지 모험의 주역이었던 멀린과 바질 대신, 9권에서는 소년과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아발론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 영웅들은 정령의 장군 리타 고르를 섬기는 주술사에 맞서 대활약을 펼친다. 멀린의 지팡이와 수정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한편, 인간이 다른 동물과 종족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에 대한 갈등은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멀린이라는 인물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 서평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퍼즐과 시험, 지성과 도덕과 용기에 대한 탐구가 여기 다 있다. _더 클라이맥틱
해리포터 이후 그만한 시리즈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멀린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자연과 모든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장엄한 환상 서사시다. _하이퍼블 편집자
사건과 흥분으로 가득한 멀린의 내면의 여행은 설득력 있고 따뜻하다. 풍부하고 공명적인 독서를 선사한다. _키커스 리뷰
도전, 용기, 자기 발견을 보여준다. 멀린의 여행은 모두가 이루거나 갈망하는 여행이다. _콜로라도데일리
마술로 가득 차 있다 _뉴욕타임스
이 화려한 서사시에서 토머스 배런은 문학의 본문에, 고대와 현대까지 우뚝 솟은 인물 멀린을 결합했다. 깊은 예술적 힘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멀린’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고, 공포와 투쟁을 통과하는 강렬한 영적 모험 _로이드 알렉산더
배런은 믿을 만한 과거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마술사다. 멀린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데 배런과 비교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_VOYA(Voice of Youth Advocates Review)
여기 고전의 모든 요소가 있다 _로버트 레드포드(배우)
선물 같은 캐릭터들을 지닌 기억에 남을 빛나는 서사시 _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작가)
배런의 세계는 완전히 정교하게 실현되어, 이 잘 쓴 서스펜스 속에서 판타지 팬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즐겁다 _VOYA
이 여러 겹의 판타지는 무시무시한 장난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서 왕 전설은 고전의 정신을 간직한 마법과 신화의 출발점으로 재미나게 쓰였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독창적이다. 독자는 사건과 잘 만들어진 설정뿐 아니라 멀린이 어린 풋내기에서 훈련된 마법사로 자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_북리스트
멀린의 일곱 개의 노래는 수많은 면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다 _차이나베리 북리뷰
배런은 멀린이 모두를 위한 은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깊은 곳에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_커리큘럼 관리자 매거진(Curriculum Administrator Magazine)
이 단단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연구되어 설정 및 이야기의 태피스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웨일스어 및 아서 왕 지식에 바탕을 둔다. 이 모든 층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최고의 환상 문학가만이 달성할 수 있다 _오하이오주립대 아동문학교수
성취 그 자체, 멋진 신비주의로 가득 차 있다 _록키마운틴뉴스
소년 멀린은 열정과 지혜와 힘의 선물을 깨닫게 된다 _샌디에이고유니온트리뷴
소년 시절 멀린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게 배런의 질문으로, 그는 카멜롯, 아서 왕, 멀린의 전설에 흥미로운 내용을 덧붙였다 _오클랜드트리뷴
장편 시리즈에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팬들에게 책의 지난 모든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동시에 새로워지는 독자들의 입맛을 자극해 더 많은 팬을 만들어야 한다. 멀린은 두 목표 모두 이루었다. _Earthjustice매거진
◎ 시리즈 (근간)
멀린 사가(Merlin Saga) 시리즈(1~12권), 토머스 A. 배런 지음, 김선희 옮김
멀린1 잃어버린 시간 The Lost Years
멀린2 일곱 개의 노래 The Seven Songs
멀린3 분노하는 불꽃 The Ranging Fires
멀린4 운명의 거울 The Mirror of Fate
멀린5 마법사의 날개 A Wizard's Wings
멀린6 아발론의 용 The Dragon of Avalon
멀린7 둠라가의 복수 Doomraga's Revenge
멀린8 최후의 마법 Ultimate Magic
멀린9 아발론의 거대한 나무 The Great Tree of Avalon
멀린10 별에 드리운 그림자 Shadows on the Stars
멀린11 영원의 불꽃 The Eternal Flame
멀린12 마법의 책 The Book of Magic
◎ 책 속에서
갑자기 독수리 사내 몸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커다란 날개가 사라지고 작아져 팔이 되었다. 가슴 깃털은 빠르게 녹아 없어졌다. 독수리 소년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여자는 놀란 눈을 크게 떴다.
이제 두 사람 앞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아주 늙은 노인이었다. 헝클어진 흰 수염이 허리 아래까지 내려왔다. 세월이 느껴지는 눈은 웃는 동시에 우는 듯 보였다. 코는 독수리 부리처럼 휘어 있었다. 기다란 하늘색 옷에는 룬 문자가 드문드문 새겨져 아침 햇살 속 안개처럼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머리 위에는 반쯤 찌그러진 초라한 모자가 뾰족한 끝을 한쪽으로 기울인 채 얹혀 있었다.
여자는 숨을 헉 들이쉬며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당신이 누군지 알아요. 당신은…….” _32p
지팡이 빛이 희미해졌다. 스크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내저었다.
“그럼 왜 동굴을 떠나라는 것처럼 빛났던 거야?” 그때 문득 한쪽 눈 끝으로 달라진 밤하늘이 들어왔다. 밝은 별 하나가 갑자기 빛을 잃었다. 순식간이었다. 그냥 두꺼운 연기구름에 가려진 거겠지.
하지만 그건 아니었다. 그 자리는 평소보다 연기가 자욱하지는 않았다. 스크리는 턱을 문지르며 하늘을 노려보았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별 하나가 어두워진 것이었다. 마법사의 지팡이 별 하나가. _220p
스크리는 들쭉날쭉한 분화구 가장자리로 다가갔다. 그곳이 스크리의 집이었다. 그때 저 아래에서 어떤 움직임이 보였다. 두 개의 형체가 바위투성이 절벽을 오르고 있었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형체가 바위 위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반면, 키가 아주 작고 비율이 이상한 형체는 어딘가 어설퍼 보였다. 어찌 됐든 중요한 건 두 발 달린 형체들이 스크리의 동굴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침입자였다!
독수리 같기도 하고 인간 같기도 한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절벽을 따라 메아리쳤다. 스크리는 커다란 날개를 끌어당겨 몸통에 찰싹 붙였다. 그러고는 죽이기 위해 아래로 돌진했다. _332p
탬윈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엘리를 돌아봤다.
“호수 여인님이 누구인지 안다고?”
엘리는 탬윈을 무시했다. 나무 옹이구멍으로 들어온 별빛 줄기가 엘리 얼굴로 떨어지자 녹갈색 눈이 반짝였다. 다른 이유로 반짝이는 것 같기도 했다. 엘리는 호수 여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백발 여인은 두꺼운 숄의 주름 장식을 만지작거리며 한참 동안 엘리를 관찰했다. 그러고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마침내 입을 열었다.
“맞아. 제대로 추측했구나. 수 세기 동안 내 정체를 알아맞힌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_380p
스크리가 땅으로 내려오려는 순간 바로 뒤에서 흐릿하고 불그스름한 형체가 나타났다. 탬윈이 형체를 알아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또 다른 구울라카 두 마리가 분노에 찬 비명을 내지르며 스크리의 등을 쾅 들이받았다. 스크리는 통제력을 잃고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치명적인 부리와 발톱들이 스크리를 향해 돌진했다. 스크리는 격렬하게 날개를 퍼덕이며 균형을 잡으려 애썼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탬윈은 돌덩어리 하나를 집어 들고 구울라카에게 던졌다. 하지만 돌은 빗나갔다. 그사이 킬러 새들은 공중에서 일제히 스크리에게 달려들었다. 수많은 발톱이 스크리의 얼굴을 베고 노란색 테두리가 쳐진 눈을 찔러댔다. 구울라카 한 마리가 뒤로 물러서더니, 스크리 가슴에 부리를 박아 심장을 뜯어낼 준비를 했다. _472p
구매가격 : 15,840 원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도서정보 : 전하영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는 문학적 의욕”
그 열망을 감지하게 하는 일곱 편의 강렬하고 신선한 성취
한국문학과 독자를 잇는 단단한 가교 역할을 하며 지금의 한국문학장을 생기롭게 만드는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작품을 써내고 있는 등단 십 년 이하의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한 소설의 씨앗을 전달하는 매개가 되기 위해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지난해까지 모두 마흔일곱 명에 이르는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하며 그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과정 또한 독자와 함께해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젊은작가상을 향한 관심과 응원이 뜨거워지는 만큼 상이 지닌 무게를 깊이 헤아리게 되는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 작가는 전하영 김멜라 김지연 김혜진 박서련 서이제 한정현이다. 일곱 명 모두 젊은작가상을 통해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로, 아직 충분히 조명되지 않은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기를 바라는 갈급한 바람으로 시작된 이 상의 취지를 어느 때보다 강하게 상기시키는 목록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
도서정보 : O. Henry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클린치 강의 지류가 흐르는 캔버랜드 산맥의 낮은 돌출부에 있는 레이클런즈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조사이어 랭킨은 이 외딴곳에서 여름을 보내려는 사람들에게 오래되고 널찍한 저택을 제공한다. 그 저택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미국에서 유일한 상사식 수차와 교회의 가족석,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교회’가 있다. 매년 가을이 시작되면 이전에 그 교회가 아직 물레방아간이었을 때 그 방앗간 주인이었던, 지금은 신부가 된 에이브럼 신부가 이곳을 찾아온다. 그와 그의 아내는 예전에 자기 딸 아글라이아가 실종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그곳을 교회로 개조하고 파이프 오르간을 들여놓고 설교자에게 돈을 주며 교회를 일으켜 세웠고, 많은 기부도 해왔다. 어느 날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건강이 약해진 체스터 양이 이곳을 찾아왔고, 그들은 기적을 만나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가구 딸린 방
도서정보 : O. Henry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청년이 대도시에서 실종된 여자친구를 찾으려고 부랑자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그중 한 곳에 묵는다. 그는 그곳에서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종업원에게 그 방에 묵었던 사람들에 관해서 묻지만 별다른 대답을 듣지 못한다. 그러다가 그는 그 방에서 램프의 가스로 자살을 한다. 그곳은 일주일 전 자기 여자친구가 목숨을 끊었던 바로 그 장소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큰 클라우스와 작은 클라우스
도서정보 : Hans Christian Andersen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마을에 클라우스라고 불리는 두 남자가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구별하기 위해, 한 마리의 말을 소유한 사람을 작은 클라우스라고 부르고, 네 마리의 말을 소유한 사람을 큰 클라우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말이면, 작은 클라우스는 큰 클라우스로부터 말을 빌려서 자기 밭을 경작하는데, 일하다가 신이 난 작은 클라우스는 모두 다 자기 말이라고 부른다. 이에 화가 난 큰 클라우스는 작은 클라우스의 말을 때려죽인다.
작은 클라우스는 그 죽은 말을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서 그 가죽을 벗겨서 시장으로 향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작은 클라우스는 큰돈을 버는데, 그 소식을 들은 큰 클라우스는 작은 클라우스가 돈을 번 방법을 따라 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함정
도서정보 : Anton Pavlovich Chekhov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콜리스키 중위는 약혼녀와 결혼할 수 있도록 사촌인 크류코프에게 진 빚을 받기 위해 보드카 증류소의 주인인 유대인 수산나 모이예세브나의 집을 방문한다. 수산나는 중위에게 저녁 식사를 권하고 그를 유혹해서 그와 하룻밤을 보낸 후 빈손으로 돌려보낸다. 분노한 크류코프는 수산나를 찾아가 직접 빚을 받으려 하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유혹에 넘어가 돈을 받지 못하고 돌아온다. 일주일 후 소콜리스키는 자신의 결혼을 위해 크류코프로부터 돈을 빌려서 약혼녀에게 돌아가기 위해 떠난다. 혼자 남겨진 크류코프는 일주일 더 기다렸다가 더는 참지 못하고 다시 수산나를 방문하였는데, 그곳에서 그는 수많은 남자와 함께 수산나를 접대하는, 약혼녀를 잊은 듯 보이는 소콜리스키와 마주친다.
구매가격 : 3,000 원
피노키오의 모험
도서정보 : Carlo Collodi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목수가 말하는 나무 조각을 이웃에 사는 가난한 노인 제페토에게 주었고, 그는 그것으로 꼭두각시를 만들고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짓는다. 피노키오는 걸을 수 있게 되자마자 집을 뛰쳐나와서 온갖 장난과 쾌락을 일삼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피노키오가 책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옷을 팔아서 뒷바라지를 한 제페토가 피노키오를 찾아 나서다가 고래에게 잡아 먹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노키오는 그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하이데거 박사의 실험
도서정보 : Nathaniel Hawthorne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이데거 박사는 자신의 오랜 연구의 성과를 실험할 네 명의 오랜 친구들을 초대한다. 그는 그들에게 꽃이 핀 지 55년이 지난, 시든 장미를 보여준 다음 마카코 호수 근처에서 구한 젊음의 샘에 그것을 담가서 그 꽃이 다시 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하이데거 박사의 친구들은 그 물에 흥미를 느껴서 모두 그 샘물을 마시고 다시 젊음을 되찾는다. 혈기가 왕성해진 그들은 젊었을 때의 기질로 돌아와서 여전히 늙은 모습의 하이데거 박사를 조롱하기도 하고, 과부 와이첼리에게 환심을 사려고 경쟁하다가 그 물이 든 병을 깨뜨리고 만다. 낙심한 그들은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서 여행하기로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중간 이층이 있는 집
도서정보 : Anton Pavlovich Chekhov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가인 나는 T__ 지방의 어떤 지역에 벨로쿠로프라는 젊은 지주의 소유지에서 지내다가, 홀어머니와 사는 자매를 만나게 된다. 교사인 언니 리다는 지역 농민들의 삶을 돕는데 헌신적이고, 사상적으로 투철하여 나와 자주 충돌한다. 여동생 제냐는 독서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이다. 어느 날 저녁 동생 제냐와 산책하던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는 그 사실을 자기 어머니와 언니에게 말해야 한다고 하며 답변을 회피한다. 그다음 날 나는 제냐와 그녀의 어머니가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소년이 내게 건네준 제냐가 쓴 편지에는 ‘나는 언니의 반대를 거스를 수 없었으며, 내가 얼마나 슬피 울었는지를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쓰여 있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찰스 디킨즈의 증보판 작품들
도서정보 : Charles Dickens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디킨즈의 작품으로 긴 항해-구걸하는 편지 작가-별을 꿈꾸는 아이의 꿈-우리의 영어 급수 장-우리의 프랑스 급수 장-Bill-sticking-출생 아들의 Meek 부인 -잠에서 깨어남-예술의 유령-외곽-시즌 외-가난한 사람의 특허 이야기-고귀한 야만인-비행-탐정 경찰-세 가지 탐정 일화 장갑 한 켤레. 교묘 한 터치. 소파-Inspector Field와 함께 근무-조류와 함께-작업장 산책-황태자 동화-도금 된 기사-우리의 명예로운 친구-우리 학교-우리의 조끼- 우리의 구멍-프랑스 어리석음의 기념비 둥이 포함되어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