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303 이솝이 쓰고, 토마스 뷰익이 그린 이솝 우화Ⅱ 1871(English Classics1,303 Bewick's Select Fables of Æsop and others. by AESOP and Robert Doodler)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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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이 쓰고, 토마스 뷰익이 그린 이솝 우화 1871(Bewick's Select Fables of Æsop and others. by AESOP and Robert Doodler) 3부작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이 쓰고, 토마스 뷰익이 그린 이솝 우화 1871(Bewick's Select Fables of Æsop and others. by AESOP and Robert Doodler)에 수록된 142편의 이솝 우화를 3부작으로 분권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Fable I. The Cock and the Jewel. A brisk young Cock, in company with two or three pullets, his mistresses, raking upon a Dunghill for something to entertain them with, happened to scratch up a jewel. He knew what it was well enough, for it sparkled with an exceeding bright lustre; but, not knowing what to do with it, endeavoured to cover his ignorance under a gay contempt. So, shrugging up his wings, shaking his head, and putting on a grimace, he expressed himself to this purpose: Indeed you are a very fine thing; but I know not any business you have here. I make no scruple of declaring that my taste lies quite another way; and I had rather have one grain of dear, delicious barley, than all the jewels under the sun.

▷ 우화 I. 수탉과 보석. 활기찬 젊은 수탉 한 마리가 두세 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던힐에서 놀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보석을 긁어모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매우 밝은 광채로 반짝였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잘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게이 경멸로 자신의 무지를 덮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날개를 으쓱하고 고개를 흔들며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으로 당신은 매우 훌륭한 물건이지만 나는 당신이 여기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나는 내 취향이 전혀 다른 곳에 있다고 선언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태양 아래의 모든 보석보다 차라리 사랑스럽고 맛있는 보리 한 알을 가지고 싶습니다.

▶ Fable XIII. The Sick Father and his Children. A Countryman who had lived handsomely in the world upon his honest labour and industry, was desirous his Sons should do so after him; and being now upon his death-bed, My dear children, says he, I reckon myself bound to tell you before I depart, that there is a considerable treasure hid in my vineyard; wherefore pray be sure to dig, and search narrowly for it, when I am gone. The Father dies, and the Sons fall immediately to work upon the vineyard. They turned it up over and over, and not one penny of money to be found there; but the profit of the next vintage expounded the riddle.

▷ 우화 XIII. 병든 아버지와 그의 자녀들. 정직한 노동과 산업으로 세상에서 잘 살았던 한 시골 사람이 그의 아들들이 자기의 뒤를 이어 그렇게 하기를 바랐고, 이제 임종에 이르렀으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떠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포도원에 상당한 보화가 숨겨져 있으니, 내가 떠나면 반드시 그것을 파서 잘 찾아내기를 기도하라. 아버지는 죽고 아들들은 즉시 포도원에서 일하기 위해 쓰러졌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그것을 뒤집어 보았지만 한 푼도 찾을 수 없었지만 다음 수확기의 이익은 수수께끼를 풀었습니다.

▶ Fable XXXVI. The Countryman and Ass. An old fellow was feeding an Ass in a fine green meadow; and being alarmed with the sudden approach of the enemy, was impatient with the Ass to put himself forward, and fly with all the speed that he was able. The Ass asked him, Whether or no he thought the enemy would clap two pair of panniers upon his back? The man said, No, there was no fear of that. Why then, says the Ass, I will not stir an inch; for what is it to me who my master is, since I shall but carry my panniers as usual?

▷ 우화 XXXVI. 시골 노인과 나귀. 한 늙은이가 푸른 초원에서 당나귀를 먹이로 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가오는 적을 보고 놀라며 당나귀가 앞으로 나서서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날아오라고 조급해 했습니다. 당나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적이 등에 두 짝의 패니어를 찰싹 때릴 것 같았느냐고 물었더니, 아니요?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럴 염려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나귀가 말하길, 나는 한 치도 휘젓지 않고, 평소처럼 패니어를 들고 다녀야 하는데, 내 주인이 누구인지 나에게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 Fable LII. The Two Frogs. One hot sultry summer, the lakes and ponds being almost everywhere dried up, a couple of Frogs agreed to travel together in search of water. At last they came to a deep well, and sitting upon the brink of it, began to consult, whether they should leap in or no. One of them was for it; urging, that there was plenty of clear spring water, and no danger of being disturbed. Well, says t’other, all this may be true; and yet I can’t come into your opinion for my life: For, if the water should happen to dry up here too, how should we get out again?

▷ 우화 LII. 두 개구리. 어느 무더운 여름, 거의 모든 호수와 연못이 말라버린 어느 날 개구리 두 마리가 물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깊은 우물에 도착했고, 우물가에 앉아 뛰어들지 말지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맑은 샘물이 풍부하고 방해받을 위험이 없다고 촉구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이 말하기를, 이 모든 것이 사실일지 모르지만 나는 내 목숨을 걸고 당신의 의견을 따를 수 없습니다: 만일 여기에서도 물이 말라버리면 어떻게 다시 나올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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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315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Ⅲ 1912(English Classics1,315 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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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 1912(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 1912(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에 수록된 284편의 이솝 우화를 4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표지를 제외하고, 13점의 칼라 삽화와 70여점의 흑백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 보는 맛을 더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INTRODUCTION. Aesop embodies an epigram not uncommon in human history; his fame is all the more deserved because he never deserved it. The firm foundations of common sense, the shrewd shots at uncommon sense, that characterise all the Fables, belong not him but to humanity. In the earliest human history whatever is authentic is universal: and whatever is universal is anonymous. In such cases there is always some central man who had first the trouble of collecting them, and afterwards the fame of creating them. He had the fame; and, on the whole, he earned the fame. There must have been something great and human, something of the human future and the human past, in such a man: even if he only used it to rob the past or deceive the future.

▷ 서론. 이솝은 인류 역사에서 아주 드물지 않은 경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성은 그가 그럴 자격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우화들을 특징짓는 상식의 확고한 기초, 흔하지 않은 의미의 빈틈없는 총잡이는 그가 아니라 인류의 것입니다. 초기 인류 역사에서 진실한 것은 무엇이든 보편적이며 보편적인 것은 익명입니다. 그런 경우에 처음에는 그것들을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나중에는 그것들을 만드는 데 명성을 얻었던 중심 인물이 항상 있습니다. 그는 명성을 얻었고, 전체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위대하고 인간적인 것, 즉 과거를 털거나 미래를 속이는 데에만 사용했더라도 말입니다.

▶ But whatever be fairly due to Aesop, the human tradition called Fables is not due to him. This had gone on long before any sarcastic freedman from Phrygia had or had not been flung off a precipice; this has remained long after. It is to our advantage, indeed, to realise the distinction; because it makes Aesop more obviously effective than any other fabulist. Grimm’s Tales, glorious as they are, were collected by two German students. And if we find it hard to be certain of a German student, at least we know more about him than We know about a Phrygian slave. The truth is, of course, that Aesop’s Fables are not Aesop’s fables, any more than Grimm’s Fairy Tales were ever Grimm’s fairy tales. But the fable and the fairy tale are things utterly distinct. There are many elements of difference; but the plainest is plain enough. There can be no good fable with human beings in it. There can be no good fairy tale without them.

▷ 하지만 이솝 우화가 공정하게 어떤 것이든 간에, 우화라고 불리는 인간의 전통은 이솝 우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프리기아에서 비꼬는 자유인이 벼랑에서 쫓겨나기도 전에 이미 오래 전에 진행되었고, 그렇지도 않았고, 그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그 차이를 깨닫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그림의 설화는 영광스럽지만, 두 명의 독일 학생이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독일 학생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우리는 프리기아 노예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진실은 이솝 우화가 그림의 동화보다 더 이상 이솝 우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화와 동화는 완전히 다른 것들입니다.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가장 평범한 것은 충분히 분명합니다. 그 안에 있는 인간과 좋은 우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없는 좋은 동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 This is the immortal justification of the Fable: that we could not teach the plainest truths so simply without turning men into chessmen. We cannot talk of such simple things without using animals that do not talk at all. Suppose, for a moment, that you turn the wolf into a wolfish baron, or the fox into a foxy diplomatist. You will at once remember that even barons are human, you will be unable to forget that even diplomatists are men. You will always be looking for that accidental good-humour that should go with the brutality of any brutal man; for that allowance for all delicate things, including virtue, that should exist in any good diplomatist. Once put a thing on two legs instead of four and pluck it of feathers and you cannot help asking for a human being, either heroic, as in the fairy tales, or un-heroic, as in the modern novels.

▷ 이것이 우화의 불멸의 정당성입니다. 인간을 체스 두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가르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단순한 것들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는 동물들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잠시 동안, 늑대를 늑대 같은 남작으로, 여우를 여우같은 외교관으로 바꾼다고 가정해봅시다. 남작도 인간이라는 것을, 외교관도 인간이라는 것을 단번에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어떤 잔인한 사람의 잔인함과 어울려야 하는 우연한 좋은 유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좋은 외교관에게도 존재해야 하는 미덕을 포함한 모든 섬세한 것들에 대한 허용 때문입니다. 일단 네 발 대신 두 다리로 물건을 놓고 깃털을 뽑으면 동화에서처럼 영웅적이거나 현대 소설에서처럼 비영웅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 인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301 이솝이 쓰고, 조지 파일러 타운센드가 옮긴 이솝 우화Ⅴ 1867(English Classics1,301 Aesop's Fables by Aesop Translated by George Fyler Townsend)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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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이 쓰고, 조지 파일러 타운센드가 옮긴 이솝 우화 1867(Aesop's Fables by Aesop Translated by George Fyler Townsend) 5부작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이 쓰고, 조지 파일러 타운센드가 옮긴 이솝 우화 1867(Aesop's Fables by Aesop Translated by George Fyler Townsend)에 수록된 312편의 이솝 우화를 5부작으로 분권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Spendthrift and the Swallow : A YOUNG MAN, a great spendthrift, had run through all his patrimony and had but one good cloak left. One day he happened to see a Swallow, which had appeared before its season, skimming along a pool and twittering gaily. He supposed that summer had come, and went and sold his cloak. Not many days later, winter set in again with renewed frost and cold. When he found the unfortunate Swallow lifeless on the ground, he said, “Unhappy bird! what have you done? By thus appearing before the springtime you have not only killed yourself, but you have wrought my destruction also.”

▷ 탕자와 제비 : 절약이 몸에 밴 한 젊은이가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좋은 망토 하나만 남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계절이 오기 전에 나타난 제비가 웅덩이를 훑으며 매일 지저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여름이 왔다고 생각하고 망토를 팔았습니다. 며칠 후 다시 서리가 내리고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제비를 발견하고는 "불행한 새야, 무슨 짓을 한 거니?"라고 말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나타나서 너 자신을 죽였을 뿐만 아니라 나를 파멸로 이끌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 The Eagle and the Jackdaw : AN EAGLE, flying down from his perch on a lofty rock, seized upon a lamb and carried him aloft in his talons. A Jackdaw, who witnessed the capture of the lamb, was stirred with envy and determined to emulate the strength and flight of the Eagle. He flew around with a great whir of his wings and settled upon a large ram, with the intention of carrying him off, but his claws became entangled in the ram’s fleece and he was not able to release himself, although he fluttered with his feathers as much as he could. The shepherd, seeing what had happened, ran up and caught him. He at once clipped the Jackdaw’s wings, and taking him home at night, gave him to his children. On their saying, “Father, what kind of bird is it?” he replied, “To my certain knowledge he is a Daw; but he would like you to think an Eagle.”

▷ 독수리와 갈까마귀 : 높은 바위 위에 앉아 있던 독수리가 날아오르다가 양 한 마리를 붙잡아 발톱으로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 양을 잡는 장면을 목격한 갈까마귀는 부러움에 휩싸여 독수리의 힘과 비행을 따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날개를 크게 휘날리며 날아다니다가 큰 숫양 한 마리에 내려앉아 그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발톱이 숫양의 털에 얽혀서 깃털을 힘껏 펄럭여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본 목자가 달려가서 그를 잡았습니다. 그는 즉시 갈까마귀의 날개를 자르고 밤에 집으로 데려가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버지, 저 새는 어떤 새예요?"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 놈은 갈까마귀야. 하지만 그 놈은 니가 자신을 독수리라고 생각하기를 바라지.”

▶ The Grasshopper and the Owl : AN OWL, accustomed to feed at night and to sleep during the day, was greatly disturbed by the noise of a Grasshopper and earnestly besought her to stop chirping. The Grasshopper refused to desist, and chirped louder and louder the more the Owl entreated. When she saw that she could get no redress and that her words were despised, the Owl attacked the chatterer by a stratagem. “Since I cannot sleep,” she said, “on account of your song which, believe me, is sweet as the lyre of Apollo, I shall indulge myself in drinking some nectar which Pallas lately gave me. If you do not dislike it, come to me and we will drink it together.” The Grasshopper, who was thirsty, and pleased with the praise of her voice, eagerly flew up. The Owl came forth from her hollow, seized her, and put her to death.

▷ 메뚜기와 올빼미 : 밤에는 먹이를 먹고 낮에는 잠을 자는 데 익숙한 올빼미는 메뚜기의 소음에 크게 방해받아 울음을 멈추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메뚜기는 멈추지 않고 부엉이가 다가갈수록 더 큰 소리로 지저궜습니다. 아무런 구제도 받지 못하고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는 것을 본 부엉이는 계략을 써서 수다쟁이를 공격했습니다. "아폴로의 거문고처럼 감미로운 당신의 노래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으니, 팔라스가 최근에 준 꿀을 마시고 싶어요. 싫지 않다면 내게로 와서 함께 마시자"라고 말했다. 목이 마르던 메뚜기는 팔라스의 칭찬에 기뻐하며 열심히 날아올랐어요. 부엉이가 메뚜기의 굴에서 나와 메뚜기를 잡아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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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314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Ⅱ 1912(English Classics1,314 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

도서정보 : 이솝(Aesop, B.C.620~B.C.564)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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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 1912(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 : 이솝 우화는 최초로 그리스어(Greek)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라틴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언어와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인류의 우화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솝 우화집은 수많은 시대와 언어, 편집자, 삽화가에 따라 수백, 아니 수천 종으로 발간되었을 정도로 수많은 판본을 자랑합니다. 이솝 우화집은 때로는 저명한 편집자의 판본으로, 때로는 당대 유명삽화가의 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이솝의 새롭게 번역한 이솝 우화 1912(AESOP’s Fables; A New Translation by AESOP)에 수록된 284편의 이솝 우화를 4권으로 분권해 소개해 드립니다. 표지를 제외하고, 13점의 칼라 삽화와 70여점의 흑백 삽화가 포함되어 있어 보는 맛을 더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INTRODUCTION. Aesop embodies an epigram not uncommon in human history; his fame is all the more deserved because he never deserved it. The firm foundations of common sense, the shrewd shots at uncommon sense, that characterise all the Fables, belong not him but to humanity. In the earliest human history whatever is authentic is universal: and whatever is universal is anonymous. In such cases there is always some central man who had first the trouble of collecting them, and afterwards the fame of creating them. He had the fame; and, on the whole, he earned the fame. There must have been something great and human, something of the human future and the human past, in such a man: even if he only used it to rob the past or deceive the future.

▷ 서론. 이솝은 인류 역사에서 아주 드물지 않은 경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성은 그가 그럴 자격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우화들을 특징짓는 상식의 확고한 기초, 흔하지 않은 의미의 빈틈없는 총잡이는 그가 아니라 인류의 것입니다. 초기 인류 역사에서 진실한 것은 무엇이든 보편적이며 보편적인 것은 익명입니다. 그런 경우에 처음에는 그것들을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나중에는 그것들을 만드는 데 명성을 얻었던 중심 인물이 항상 있습니다. 그는 명성을 얻었고, 전체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위대하고 인간적인 것, 즉 과거를 털거나 미래를 속이는 데에만 사용했더라도 말입니다.

▶ But whatever be fairly due to Aesop, the human tradition called Fables is not due to him. This had gone on long before any sarcastic freedman from Phrygia had or had not been flung off a precipice; this has remained long after. It is to our advantage, indeed, to realise the distinction; because it makes Aesop more obviously effective than any other fabulist. Grimm’s Tales, glorious as they are, were collected by two German students. And if we find it hard to be certain of a German student, at least we know more about him than We know about a Phrygian slave. The truth is, of course, that Aesop’s Fables are not Aesop’s fables, any more than Grimm’s Fairy Tales were ever Grimm’s fairy tales. But the fable and the fairy tale are things utterly distinct. There are many elements of difference; but the plainest is plain enough. There can be no good fable with human beings in it. There can be no good fairy tale without them.

▷ 하지만 이솝 우화가 공정하게 어떤 것이든 간에, 우화라고 불리는 인간의 전통은 이솝 우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프리기아에서 비꼬는 자유인이 벼랑에서 쫓겨나기도 전에 이미 오래 전에 진행되었고, 그렇지도 않았고, 그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그 차이를 깨닫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그림의 설화는 영광스럽지만, 두 명의 독일 학생이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독일 학생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우리는 프리기아 노예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진실은 이솝 우화가 그림의 동화보다 더 이상 이솝 우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화와 동화는 완전히 다른 것들입니다.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가장 평범한 것은 충분히 분명합니다. 그 안에 있는 인간과 좋은 우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없는 좋은 동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 This is the immortal justification of the Fable: that we could not teach the plainest truths so simply without turning men into chessmen. We cannot talk of such simple things without using animals that do not talk at all. Suppose, for a moment, that you turn the wolf into a wolfish baron, or the fox into a foxy diplomatist. You will at once remember that even barons are human, you will be unable to forget that even diplomatists are men. You will always be looking for that accidental good-humour that should go with the brutality of any brutal man; for that allowance for all delicate things, including virtue, that should exist in any good diplomatist. Once put a thing on two legs instead of four and pluck it of feathers and you cannot help asking for a human being, either heroic, as in the fairy tales, or un-heroic, as in the modern novels.

▷ 이것이 우화의 불멸의 정당성입니다. 인간을 체스 두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가르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단순한 것들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는 동물들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잠시 동안, 늑대를 늑대 같은 남작으로, 여우를 여우같은 외교관으로 바꾼다고 가정해봅시다. 남작도 인간이라는 것을, 외교관도 인간이라는 것을 단번에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어떤 잔인한 사람의 잔인함과 어울려야 하는 우연한 좋은 유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좋은 외교관에게도 존재해야 하는 미덕을 포함한 모든 섬세한 것들에 대한 허용 때문입니다. 일단 네 발 대신 두 다리로 물건을 놓고 깃털을 뽑으면 동화에서처럼 영웅적이거나 현대 소설에서처럼 비영웅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 인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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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단장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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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銀河鉄道の夜」』(新潮文庫)
30마리의 아마가에루(雨蛙)(청개구리)들은 나무 열매와 꽃을 모아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일은 벌레 친구들의 부탁을 받아 나무 열매와 꽃을 모으거나 멋진 정원을 가꾸는 일이었다. 어느 날 그들은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서 ‘외국산 위스키(舶来ウェスキイ)’라는 술을 팔고 있는 방랑자 참개구리를 만난다. 모두들 그 술을 매우 좋아해 많이 마셨지만, 대금을 지불할 수 없어 술집 주인인 참개구리의 하인이 되고 만다. 그는 자신을 단장으로 하는 카이로단을 결성하고, 청개구리들에게 이를 “따르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며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순박한 청개구리에게 노동을 착취하는 참개구리 단장과의 계속된 갈등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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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달팽이와 너구리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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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風の又三郎』(新潮文庫)(蜘蛛となめくじと狸)
저자의 처녀작품!!
세 동물의 공통점은 교활하게 다른 동물을 함정에 빠뜨려 죽이고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점이다. 이 세 마리도 뭔가 연루되어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고 있다. 하지만 세 동물의 최후는 비참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 속에 지옥행 마라톤에 비유하고 있지만, 그 끝은 지옥이라는 보상이 없는 이야기다. 이른바 권선징악의 평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거미(蜘蛛), 은빛 달팽이(蛞蝓), 그리고 얼굴을 단 한 번도 씻지 않은 너구리(狸)는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선수였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산고양이에 따르면 그들은 실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본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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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불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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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銀河鉄道の夜』(角川文庫)(貝の火)
새끼 토끼 호모이는 익사 직전의 종다리(雲雀)를 구해주고 그 보답으로 왕의 선물인 ‘조개의 불(貝の火)’ 보주(寶珠)(보배로운 구슬)를 받는다. 호모이는 주변 동물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았으나 여우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아빠의 거듭된 경고에도 호모이의 악행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호모이의 아버지에 따르면 이 ‘조개의 불’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잘못으로 조개의 불은 흐려지고 깨지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와 사라진다. 결정적으로 ‘조개의 불’이 깨지면서 호모이의 눈에 가루가 들어가 실명을 하고 만다. 선행을 하면 보주라는 것을 공덕으로 보상을 받지만, 자만으로 호모이 희망의 보주는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26일 밤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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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修 宮沢賢治全集』)제9권(筑摩書房)(二十六夜)
음력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와테현 키타카미(北上)강 송림에 사는 올빼미떼에게 일어난 사건을 담고 있다. 6월의 밤이 되면 시시하나(獅子鼻)가 있는 숲에 모여 올빼미(梟) 법사의 호장(護章)이라는 경전을 읽고 그곳에 모인 올빼미들에게 설법한다. 불경의 내용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올빼미인 우리가 이 비참한 세상에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불교 사상과 미야자와 겐지만의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 불경은 겐지가 직접 만든 것이지만 불교에 귀의한 겐지답게 격조가 높다. 한밤중의 숲의 26일 밤에 기도를 올리는 올빼미들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그려진다. 세 마리의 어린 올빼미 새끼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신앙심이 깊었던 호키치(穂吉)는 인간 아이에게 잡혀 심한 학대를 당한다. 올빼미 법사가 설법하는 경전은 모든 생명체는 살아가면서 다른 생명을 빼앗고 살아야 한다는 것, 그 죄업과 슬픔과 고통, 죽어도 다시 윤회의 굴레 속에서 끝없는 올빼미의 환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분노와 슬픔, 체념과 기도가 교차하는 조용한 밤의 이야기다. 종교를 판타지로 소화시켰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구매가격 : 2,000 원

프랑돈농학교의 돼지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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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 風の又三郎』(新潮文庫)(フランドン農学 校の豚)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이야기로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사망 동의서에 도장을 찍으라”는 말을 듣고 도장을 찍었다. 평온하게 살다가 갑자기 사망 동의서에 도장을 찍으라고 강요당하는 것이다. 슬픔과 절망감에 식욕을 잃은 돼지는 강제 비육이라는 끔찍한 일을 당한다. 돼지는 슬퍼서 입맛이 없어 하룻밤 사이에 살이 빠졌다. 하지만 동의를 구하려 하지만 돼지는 울면서 거부한다. 모든 생명 있는 것을 자비롭게 여기는 미야자와 겐지의 채식주의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바람의 마타사부로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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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童話集 風の又三郎』(岩波文庫)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동화로 신비로운 책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하는 하나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책이다. 계곡 강변의 작은 마을의 소학교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어느 날 한 명의 학생이 전학을 온다.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마을 사람 외에는 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소년은 신비로운 빛을 띤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들은 그를 “바람의 마타사부로(風の又三郎)”라고 부른다. 마타사부로가 나타나는 곳에는 반드시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그들과 만나고 교류하며 헤어지기까지 단 12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을 아이들의 심상 풍경을 현실과 환상의 교차로 그려낸 이야기로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신비한 소년의 이야기는 역시 이와테 하나마키(岩手花卷)의 자연 속에서 자란 저자의 관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방인 마타사부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어느 정도 친해질 수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사라져 버린다. 단순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 겐지의 동화는 인간이라는 생물의 다양한 실상을 수면에 비추듯 그려낸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