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스콧호 사건
도서정보 : 코난 도일 | 2020-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리아 스콧호 사건》 은 홈즈가 왓슨을 만나기 훨씬 전 아직 이십대 초반의 풋풋한 대학생이던 시절 이야기이다. 젊은 홈즈에겐 아직 취미에 불과했던 탁월한 추리 능력이 처음으로 눈부신 빛을 발하며 미궁에 빠진 범죄 사건 해결에 쓰인 기념비적 작품이다. ? 대학 시절 홈즈는 유일한 친구인 빅터 트레버와 함께 노포크에 있는 트레버의 집으로 가서 한 달을 보낸다. 빅터의 부친은 치안판사이자 노포크 지역의 큰 영주다. 빅토리아 시대 금광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명망 높은 트레버 판사는 남다른 추리력을 지닌 홈즈를 따뜻하게 환영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홈즈와 대화 중 홈즈가 트레버 판사가 한 때 J. A. 라는 이니셜을 가진 사람과 깊은 관계가 있었지만 그 기억을 지우고 싶어한다는 점을 지적하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홈즈는 자신의 추리로 인해 친구 아버지를 불편하게 했음을 깨닫고 그 집을 떠나려 한다. 떠나기 전날 뱃사람 출신으로 보이는 한 나이든 사나이가 트레버 판사를 찾아와 취직을 부탁한다. 런던으로 돌아온 홈즈는 7주간 화학실험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빅터로부터 급히 노포크로 와달라는 전보를 받는다. 그런데 노포크역에서 빅터를 만나 함께 그의 집으로 향하는 사이에 트레버 판사는 한 장의 편지를 받고 그 충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한 상태다. 홈즈는 트레버 판사의 죽음이 그 편지와 직결되어 있을 거라 판단하고 결정적 증거 - 스모킹 건 - 이 될 그 편지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추리를 거듭할수록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트레버 판사의 과거가 밝혀지고 모든 비극은 지옥선이라 불린 글로리아 스콧호 라는 어느 수송선과 깊은 관련이 있음이 드러나는데... 《글로리아 스콧호 사건》 은 장편으로 각색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탄탄한 구도와 인물들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사건이다. ?또한 작중에선 비록 사망했지만 수많은 경험과 인간들을 겪어온 트레버 판사가 젊은 홈즈에게 한 조언은 그때까지 단순 취미에 불과했던 추리를 전문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열어준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트레버 판사는 현실과 허구에 존재하는 어떤 형사라도 자네의 능력에 비하면 갓난아이 수준이네. 자네는 그 남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탐정이 되는 것이 소명이야. 세상을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의 조언이니 꼭 새겨 듣게. 라는 충고를 남긴 것이다. 그 외에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결정적 증거 의 대명사로 쓰이는 스모킹 건(smoking gun 연기나는 총) 이라는 표현도 처음 등장한 작품으로 홈즈팬들의 필독을 권한다.?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으며 스트랜드 매거진 1893년 4월호에 발표되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Pride and Prejudice
도서정보 : Jane Austen | 2020-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When we think we understand others how many misunderstandings and misunderstandings of mine are hidden behind that understanding. That we know him or her Believe it but maybe we are mistaken for him or her for the fantasy in my head created by my misreading. British writer Jane Austin Pride and Prejudice (1813) is a novel that sharply captures the self-centered thinking behind the “understanding” of such people.
구매가격 : 5,500 원
비밀의 증류소
도서정보 : 윌리엄 넬슨 태프트 | 2020-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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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20세기 초반, 금주법이 미국에서 시행된 이후, 온갖 지역에서 정부의 눈을 피해서 술을 제조하는 불법 증류소들이 생긴다. 그 중 가장 거대한 규모로 밀주 제조가 이뤄진 곳은 테네시 산악 지역이다. 당시 밀주 단속을 전담하던 국세청에서는 테네시 산악 지역에 요원들을 보내서 불법 위스키 증류소들을 찾아내려 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정예 요원 2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 사건에 분노한 국세청장은 자신 휘하의 요원 중 가장 뛰어난 지미 레이놀즈를 테네시로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그 지시를 받은 레이놀즈는 자신이 단독으로 사건을 수사하게 해달라는 특이한 요청을 한다.
구매가격 : 1,200 원
밀레니엄 시리즈 세트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2020-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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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리스베트&미카엘, 그 역사적인 첫 만남의 순간 “기억해둬. 내가 미친년이라는 사실을.” 헨리크 방에르 / 유서 깊은 스웨덴 기업의 총수. 매년 11월 1일,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압화 액자가 그에게 배달된다. 36년째다. 압화 액자는 조카손녀 하리에트가 그의 생일마다 주던 선물이었다. 하지만 하리에트는 16세 때 실종됐고 방에르 가문 사람들에겐 옛일이 되었다. 다만 그녀를 아꼈던 헨리크만은 실종의 수수께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 하리에트는 왜 사라진 걸까?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 스웨덴의 특종기자. 유명 경제인 고발기사를 썼다가 명예훼손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은 잡지 [밀레니엄]도 떠나게 된다. 벼랑 끝에 몰린 그를 눈여겨본 건 바로 헨리크 방에르. 거액의 조건으로 그는 미카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
사라진 리스베트, 그리고 [밀레니엄]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모든 인간은 타인을 죽일 수 있다. 절망이나 증오 때문에, 혹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리스베트의 집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방에르 가문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돌아온 리스베트와 미카엘. 그런데 홀연 리스베트가 사라지고 미카엘은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며 1년을 보낸다. 마침내 미카엘은 거리를 지나다 작고 야윈 리스베트를 발견하지만 이내 괴한이 나타나 그녀를 덮친다. 놀란 미카엘이 정신을 차렸을 땐 리스베트가 떨어뜨린 가방만 길에 놓여 있을 뿐인데……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기자는 가장 민활하게 움직이는 법 [밀레니엄]에 새로 합류한 기자 ‘다그’와 범죄학자 ‘미아’. 미카엘은 이들과 함께 스웨덴 성매매 산업을 고발하는 기사를 쓰는 데 몰두한다. 하지만 마감을 앞두고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현장에선 리스베트의 지문이 묻은 총기가 발견된다.
|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모든 악’이 벌어진 그날을 청산하는 피의 복수와 치밀한 두뇌 싸움 “이 싸움이 끝나는 곳은 법정이 아니라 언론이 될 거야.” 15년 전 리스베트를 제거하려던 음모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온 리스베트와 살라. 중환자실에 묶인 몸이 되어서도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을 순간만을 노릴 뿐이다. 한편 이 둘을 동시에 처치하려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모든 비극의 수수께끼 뒤에 스웨덴 정부의 비밀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 모임이 끝나면 대형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고, 정부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중상을 입은 범죄자 신세로 병원에 감금된 리스베트를 위해 미카엘은 고군분투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 거미줄에 걸린 소녀 |
해커가 있으면 모든 걸 훔쳐낼 수 있고, 변호사가 있으면 모든 도둑질을 정당화할 수 있다 나 같은 이기적인 멍청이가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니 스웨덴의 컴퓨터공학자 프란스 발데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도둑맞은 후 그는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 불안해하는 편집광처럼 변해버렸다. 그의 아들 아우구스트는 태어나 말을 한 적 없는 자폐아이지만 수학과 그림에 천재성을 지닌 아이였다. 하지만 프란스를 위협하는 해커 조직이 등장하면서 아우구스트마저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리스베트 vs. 카밀라, 서로를 증오하는 쌍둥이 자매 리스베트는 어떤 손 하나가 오래된 방의 침대 매트리스를 두드려대는 꿈을 꾸고 새벽잠을 깬다. 오래전 사라진 쌍둥이 여동생 카밀라를 떠올리게 하는 꿈. 불길함을 느끼고 추적에 나선 그녀가 포착한 건 컴퓨터공학자 프란스가 휘말린 의문의 사건과 카밀라의 그림자였다.
|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
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주인공 리스베트의 등에 새겨진 거대한 용 문신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리스베트조차 몰랐던 새로운 음모와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한층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적이 펼쳐진다. 저자 라게르크란츠는 리스베트의 상징인 용 문신과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의미심장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이슬람 사회의 여성 억압, 거짓과 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 미디어 환경의 실태, 스웨덴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 등도 심도 있게 다루면서 밀레니엄 유니버스의 뼈대와 정신을 충실히 잇는 데 성공했다.
| 두 번 사는 소녀 |
‘밀레니엄 시리즈’가 6권 『두 번 사는 소녀』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스티그 라르손이 3부작까지 집필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차기 공식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이어 3부작을 완성했다. 시리즈는 2005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2개국 1억 부 판매를 돌파했고 마지막 6권이 25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두 번 사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진실을 쫓는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콤비 플레이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동시에 리스베트를 둘러싼 악을 근원까지 추적하며 밀레니엄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그 마지막을 완성한다.
구매가격 : 74,100 원
겁쟁이 도적 외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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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겁쟁이 도적 외 2개의 이야기가 더 담겨 있습니다. [겁쟁이 도적] 두명의 도적(도둑)이 남의 큰 담을 넘어 도적질을 하러 갔습니다. 한명이 집안으로 몰래 숨어 들어가고 나머지 한명은 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망을 보던 도적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일까요? [싸움의 결과] 친구와 서로의 것에 대해 질투하고 비교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명의 아이들의 싸움의 결과가 과연 무엇일지 상상하며 읽어봅시다. [의좋은 형제] 서로를 생각하는 의좋은 형님과 아우는 어떻게 지낼까요? 가을 벼를 수확하여 1년동안 먹을 곡식을 챙겨 놓는 시기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 집 곡식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겁쟁이 도적] [싸움의 결과] [의좋은 형제]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금시계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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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가난한 효남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돈을 벌어야 했기에 다른 사람 심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을 하고 학교를 다녀오는 힘든 시간 중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에 있는 여동생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몸이 편찮으시다는 어머님의 이야기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주인에게 부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효남이는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약을 살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금시계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Evil green
도서정보 : 이예지 | 2020-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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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미래 지구는 망해가고 있다. 각 대륙의 사람들은 주변 행성들로 이사를 갔다. 그러나 행성에서 한명씩 뽑아 매년 지구로 돌아오게 한다. 무더운 2020년 여름 파리에서 상상한 SF 소설이다. Human kind deceased. Well sort of. As the green devil of Earth started to emerge people were forced to leave their homes and flee to nearby planets. Different peoples from different continents and cultures moved to different planets which eventually turned into their nationalities. Americans and Canadians to Mars Asians to Jupiter Europeans to Uranus etc. Everyone scurried to pack all their belongings as they got ready to leave.. However there was one thing they could not carry amongst them no matter how hard they tried artwork. So the very last Earthens decided to build a huge museum to contain all the beautiful and artistic works humankind had ever produced. Each planet would send one of their youngs aged between 15 and 20 to protect this holy museum. That is what is now known as the annual selections a tradition held no matter which planet you are from. " ... And this is the story of how the wonderful world as we know it came in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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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직원
도서정보 : 코난 도일 | 2020-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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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성이란 오묘한 것이네 왓슨. 아무리 악당에 살인자라도 자신의 형이 자살 하려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편치 않은 법이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이같은 홈즈의 명대사가 나오는 사건은 《증권거래소 직원》 (The Adventure of the Stockbroker s Clerk)이다. 어느 날 홈즈의 사무실로 홀 파이크로프트라는 독특한 이름의 젊은이가 찾아온다. 최근 증권거래소에서 해고된 그는 모슨 앤 윌리엄스라는 새로운 증권거래소에 취직한 상태다. 그런데 새 직장에 첫 출근을 앞두고 홀은 아서 피너라는 사나이로부터 거액의 선불을 제시하는 기계유통회사 간부직을 제안받는다. 조건은 파격적으로 유리하지만 무언가 수상한 점이 있다고 느낀 홀은 홈즈에게 자문을 구한다. ? 홈즈와 왓슨은 문제의 기계유통회사에 취직을 원하는 구직자로 가장하고 홀 청년과 함께 아서 피너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사무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던 피너는 이들이 방문하자 뜻밖에 자살을 기도하는데...의사인 왓슨의 응급조치로 피너는 생명을 구하지만 이 사건에는 전혀 예상 못한 비밀과 음모가 숨겨져 있었는데... 《증권거래소 직원》 은 1893년 시드니 파젯(Sidney Paget)의 삽화로 스트랜드 잡지(Strand Magazine)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코난 도일의 단편 걸작 모음집 셜록 홈즈의 회상 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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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시대
도서정보 : 한인택 | 2020-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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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작가 한인택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신문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고, 소설의 내용이 새로운 인물을 다루고 있어 꿈과 낭만에 흥분하여 있던 당시 젊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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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가을밤
도서정보 : 이익상 | 2020-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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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작가 이익상이 1925년 <신여성>에 발표한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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