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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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본 적 있나요? 어느 들에서 살고 있는 나비가 꿈을 꾸었어요. 꿈 속에 보인 누군가를 찾아 꾀꼬리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과연 나비가 찾는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나비와 꾀꼬리는 그 곳에 가서 무엇을 했을까요? 아름다운 나비의 모습과 꾀꼬리의 목소리를 상상해보아요. 이들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나비의 꿈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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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아닌 선물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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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나라 한 마을에 착하고 인정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행복하게 나누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자에게 갑자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과연 누가 그 문제를 낸 것일까요? 그 문제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선물 아닌 선물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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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
도서정보 : 발타자르 그라시안 | 2020-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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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가까운 인간의 모습이다. 이는 바로 우리가 삶을 성찰하기 위해서,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훈들이다.끝으로 나 역시,<세상을 보는 지혜>를 권한 독일 뮌헨 서점 안내원의 말처럼 '이 책을 알게 되고, 또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행운'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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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20-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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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그는 루쏘와 같은 작가들의 책을 읽으면서 사상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톨스토이는 고향 야스나야 뽈랴나로 돌아와 농노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사 개혁에 착수했으나 실패하여 모스크바로 떠났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괴로운 경험이어서 톨스토이는 깊은 절망과 자기혐오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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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가의 살인 사건 상권
도서정보 : 반다인 | 2020-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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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저택은 뉴욕 53번 거리 동쪽에 있다. 물론 실제로는 그런 것이 없다. 런던을 찾는 사람들은 셜록 홈즈의 집이 있다는 베이커 거리를 서성이지만, 그 번지에는 물론 그런 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센트럴 파크에서 그 방향으로 가는 길가에는 신비한 장의사며 관 만드는 집이 많이 있어ㅡ멜빌의 《백경》에도 나오고 있다ㅡ어딘지 모르게 음침하며 매혹당할 만한 탐정소설 분위기가 감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린가의 살인 사건 하권
도서정보 : 반다인 | 2020-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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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저택은 뉴욕 54번 거리 동쪽에 있다. 물론 실제로는 그런 것이 없다. 런던을 찾는 사람들은 셜록 홈즈의 집이 있다는 베이커 거리를 서성이지만, 그 번지에는 물론 그런 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센트럴 파크에서 그 방향으로 가는 길가에는 신비한 장의사며 관 만드는 집이 많이 있어ㅡ멜빌의 《백경》에도 나오고 있다ㅡ어딘지 모르게 음침하며 매혹당할 만한 탐정소설 분위기가 감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삼국지
도서정보 : 나관중 | 2020-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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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대하소설,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가장 재미있고 정말 감동적인 나관중의 원전 『삼국지』
수많은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권모술수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삼국지』를 한 권으로 편집했다. 따라서 지루함을 없애고 깔끔하고 빠른 사건 전개와 핵심적 전략전술과 권모술수를 중심으로 하여 임기응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중국의 4대 고전과 5대 기서로도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대하소설로 꼽히는 『삼국지』는 지금도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준다.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직장 동료와 부하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늘 백성을 아끼는 인자한 군주상의 유비와 경륜과 탁월한 능력의 대명사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다면, 최근에 재평가되고 있는 날카롭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와 재능을 지닌 조조와 그의 추종자들, 끊임없이 중원 진출을 도모하는 손권과 주유의 도전정신이 잘 융화되어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도산 안창호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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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이 흥사단우를 고르는 표준은 두 가지 있었다. 첫째는 거짓이 없는 사람, 둘째는 조화성(調和性) 있는 사람이었다. 조화성이라 함은 단체 생활을 가능케 하는 성질이다. 너무 자기에 고집하고 규각(圭角)이 심한 사람은 단체 생활에 늘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이었다.
『거짓이 있는 사람, 규각을 세우는 사람이라도 한 가지 기술과 한 가지 능력이 있거든 받아서 수양을 시키면 좋지 아니하냐?』
하는 이론에 대하여서 도산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금주 동맹(禁酒同盟)은 술을 아니 먹는 사람들이 모임으로 성공하는 것이 다.』
고. 이것은 미국의 금주 운동이 카톨릭 신부로부터 시작한 것을 가리킴이었다.
거짓 없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큰 단결을 이루면 그것이 거짓을 박멸하는 큰 힘을 내인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도산은 흥사단우를 고를 때에 사회의 명서학식·수완 같은 것은 둘째로 여겼다. 「진실한 사람」이것이 첫 조건이었다. 학식이나 수완이 나라를 광복하고 민족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실만이 능히 한다고 도산은 믿은 것이었다. 그러나 명성·학식·수완이 있고 진실하면 금상 첨화(錦上添花)지마는 도산이 보기에 우리나라의 학식가·수완가는 반드시 진실을 존중하는 이가 아니었다. 소위 임기웅변(臨機雄辯)과 권모술수(權謀術數)를 진실보다 소중히 여기는 이가 많았다.
도산은 이것을 슬퍼하였다. 왜 그런고 하면, 이 때문에 지도자끼리나 또는 지도자와 민중이 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학식은 배울 수도 있고 남에게 빌 수도 있고, 수완도 없으면 부족한 대로 하여 나갈 수가 있었다.
도산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서 영웅 호걸보다도 진실한 사람을 구하였다. 철두철미 거짓을 벗고 오직 참으로만 나가는 사람이야말로 나라를 구원하고 백성을 건지는 민족적 영우이라고 도산은 생각하였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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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인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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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사해공론"에 발표한 춘원 이광수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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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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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시가와 송도원 해수욕장 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산기슭이 뾰족이 나와 있는 그곳에 안(安)씨라 하는 한 기인(奇人)이 살고 있다.
안씨와 나와는 수십 년 전부터 알아 오는 사이였으나 친밀한 교제가 있는 사이는 아니었었다.
올 여름 내가 송도원 해변가에서 뜻 아니한 안씨와 만나게 되어서 내 어린 자식들과 한 가지 안씨 댁으로 만찬에 불리게 되었다.
『옥수수밖에는 아무것도 없읍니다만.』
하는 말이 안씨의 초대사이었었다.
약속한 오후 다섯 시에 안씨는 우리를 맞으러 와 주었다. 초대된 손들은 만주국 별명까지 가진 나(羅)씨 부부와 그의 아이들과 그리고 우리들이었었다.
나씨와 나와는 옛 친구일 뿐더러 또한 가정적으로도 벗되는 사람이었었다.
안씨의 집은 매우 풍경이 절가하고 동쪽 창으로는 원산 바다가 눈앞에 잡힐 듯이 보이고 또한 뜰 앞에는 느티나무와 떡갈나무, 늙은 벗나무와 소나 무 등이 울창하고 그늘을 짓고 있었다.
『이것은 조선 제일입니다그려.』
나는 무심코 말하였으나 이것은 결코 칭찬에 지난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서양 사람 편이 제 고장 조선 사람보다도 풍수에도 밝으니.』
라고 함은 나씨의 평이었다.
풍수라 함은 집터나 묏자리 보는 술이라 하는 뜻이니 이 집은 지금으로부터 사십여 년 전 구한국에 해관리로 원산에 온 오이센이란 덴마크 귀족이 지은 것이었으니 지금의 주인인 안씨는 실상은 그 오이센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었다.
햇볕 잘 들고 풍경 좋고 게다가 서북은 산에 둘려 있는 참으로 좋은 명당이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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