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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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娑婆世界)는 허망하고 덧없다는 불교사상을 밑바탕으로 하는 일종의 몽자소설(夢字小說)]

구매가격 : 1,000 원

어둠

도서정보 : 강경애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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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강점기 작가 강경애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부자

도서정보 : 강경애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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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작가 강경애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3.1운동과 나

도서정보 : 계용묵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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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에 대한 계용묵의 회상을 담은 글

구매가격 : 500 원

매월

도서정보 : 최서해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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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국」, 「박돌의 죽음」, 「팔개월」 등을 저술한 최서해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가애자

도서정보 : 김남천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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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하」, 「물」, 「생의 고민」 등을 저술한 김남천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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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사금 채취업자의 정착촌과 도덕주의적 갱생이라는 소재를 코난 도일 특유의 구성력으로 빚어낸 단편.
외딴 산 속, 작은 협곡이 있고, 거기에는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100여명의 성인 남자들만이 살고 있는 그 마을은, 매일 밤 술과 도박, 폭력이 난무하는 거친 장소로 변한다. 정규적인 금 운송 마차가 통행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외딴 장소인 그 마을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사금을 채취하는 것에는 매우 서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폭력과 욕설을 멈추도록 교화시키는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구매가격 : 1,200 원

하이 파이브

도서정보 : imgonnasseum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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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손을 가지게 된 남자의 한낮의 단 꿈 같은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은 술에 만취해서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왼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다른 누군가의 오른손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주인공에게는 원래 자신의 오른손과 다른 사람의 오른손, 이렇게 2개의 손이 존재하는 것이다. 술기운에 착각을 하는 것인가 생각해 보지만, 사실은 변하지 않고, 병원을 갈 수도 없다. 그렇게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경찰관 친구에게 도움을 청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 :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3

도서정보 : 찰리 N. 홈버그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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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마법 소녀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최고의 마법은 사랑이다!”
디즈니가 선택한 로맨틱 판타지 3부작
〈월스트리트 저널〉 판타지 베스트셀러
〈시어니 트윌과 마법〉시리즈의 완결판!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 The master magician 》는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작가 중 하나인 찰리 N. 홈버그가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기발한 세계관으로 이끌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에서는 모든 재료의 마법을 다루게 된 시어니가 사건을 해결하며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1,2권보다 다양하고 화려해진 마법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짜릿한 통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시어니가 여러 단서를 가지고 신체 마법사 사라즈를 쫓는 장면들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누구보다 당차고 똑똑한 마법학교 수석 졸업생 시어니를 응원해왔던 독자들은 시어니가 그동안 마법 세계에서 아무도 몰랐던 모든 재료와의 결합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고 위대한 마법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녀와 같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시어니의 마법사 자격시험을 코앞에 두고 무르익은 시어니와 에머리의 로맨스 역시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거리를 유지했던 에머리는 조금씩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과 다른 판타지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재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는 인간이 만든 재료들-종이, 유리, 금속, 고무, 플라스틱-과 결합한 마법사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충족시킨다. 《시어니 트윌과 대마법사》는 찰리 N. 홈버그가 창조한 독창적인 마법 세계관의 완결판으로 독자들이 완벽히 세계관에 몰입하도록 한다. 환상적인 마법 세계관이 20세기 초 런던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독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며느리

도서정보 : 이무영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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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오늘은 좀 어떨 것 같으냐?” 부엌에서 인기척이 나기만 하면 박 과부는 자리 속에서 이렇게 허공을 대고 물어보는 것이 이 봄 이래로 버릇처럼 되어 있다. 어떨 것 같으냐는 것은 물론 날이 좀 끄무레해졌느냐는 뜻이다. 다른 날도 아닌 바로 한식날 시작을 한 객쩍은 비가 이틀이나 줄기차게 쏟아진 이후로는 복이 내일 모레라는데 소나기 한 줄기 않던 것이다. 이러다가는 못자리판에서 이삭이 날 지경이다. 여느 해 같으면 지금 한창 이듬매기다 피사리다 매미충이 생겼느니 어쩌니 할 판인데 중답들도 아직 모를 내어볼 염량도 못하고 있다. 밭도 그대로 퍽 묵어자빠졌다. 오이다 열무다 목화다 제철 찾아 심기는 했으나 워낙 내리쪼이기만 하니까 싹이 트다 말고 모두 시들어버린다. “하늘은 방귀두 안 뀌구 오줌두 안 눌라구? 설마 망종까지야 한 보지락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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