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 마을의 요리사

도서정보 : 고하민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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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독버섯 마을의 요리사 독버섯 마을의 요리사가 꿈속에서 나방 귀신을 접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신기한 이야기로 따뜻한 마음과 선행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동화입니다. 목차 소개 목차 독버섯 마을 독버섯 마을의 요리사 진심이 담긴 조언 공원에 모여든 나방 나방 귀신 불꽃 속으로 작은 구슬 구슬의 정화 마을의 새 이름 판권

구매가격 : 8,600 원

자전거를 타는 마법사

도서정보 : 금미송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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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자전거를 타는 마법사 -꿈을 가진 마법사 코로와 화가 친구 제제의 열정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로 삶을 통해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언인가를 잠시 생각해볼 수 있는 어린이 동화입니다. 목차 소개 목차 마법사 코로 시험 비행 하늘을 나는 코로 그림 그리는 친구 제제 불안한 비행 놀라운 착지 빙글빙글 도는 안전장치 별똥별과 야간 비행 별과 친구 판권 저자 금미송 ‘연예인을 꿈꾸는 너구리’ ‘자전거를 타는 마법사’ 외 다수의 동화 출간

구매가격 : 8,600 원

파란 도마뱀의 외출

도서정보 : 금미송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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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파란 도마뱀의 외출 어두운 동굴에서 벗어나 밝고 눈부신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 파란 도마뱀의 이야기로 용기와 자신감을 찾고 당당해지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어두운 동굴에서만 지내던 파란 도마뱀은 어느 날 눈부신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문득 바깥 세상이 궁금해지는데…. 목차 소개 목차 파란 도마뱀 아름다운 세상 디제이 라쿤 빨간 눈의 토끼 갈색 도마뱀 맑은 호수 이름을 준 사람들 사파이어 판권

구매가격 : 8,600 원

어리석은 백마의 눈물

도서정보 : 고하민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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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어리석은 백마의 눈물 곁에 있는 자의 헌신과 희생에 익숙해지면 당연히 여기게 되기가 쉬운데 그 고마운 마음을 끝까지 잊지 말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은 어린이 동화입니다. 줄거리 멋지고 늘씬한 외모로 인기가 많던 백마가 눈을 다치게 되자 안내견을 자청하고 나선 친절한 개가 있었는데 자신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의 헌신에 익숙해진 백마는 어느새 그 고마움을 모르게 되고….

구매가격 : 8,600 원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

도서정보 : 오정일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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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2차 세계대전 후 해방과 더불어 남북한으로 분단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0분에 북한 공산군이 대한민국을 침략했다.

동족상잔의 처참한 혈투 속에서 형을 살육한 동생은 통렬한 비애와 회오로 괴로워하면서 미군 패잔병과 함께 방랑 중 그들은 미군 장교와 중국군 장교가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전쟁과 경쟁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치열하게 싸우다가 산화한 피아군의 해골을 수습한 노승은 전사한 유령들이 나타나 자신의 죽음을 한탄하자 호되게 꾸짖었다.
적진에서 겨우 탈출한 미공군은 한국인 처녀와 애절한 사랑을 나누며 살았지만 북한군은 그를 살해한 후 그의 목까지 잘라갔다. 그녀는 혼혈이 된 일란성 쌍생아를 낳았다. 행방불명이 된 아기 하나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경관을 사살한 그녀 아버지가 처형장에서 천신만고로 탈출한 뒤 은자가 되어 그는 피난길에 내버린 줄 알고 업고 와 기른다.
그녀는 포탄의 무수한 파편으로 얼굴은 완전 괴물이 되어 더욱 절망에 허덕이다가 폭격에 집은 무너지고 자신도 깊고 깊은 치명상을 입어 통절한 비통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여인의 전형이 아닐 수 없었다.
한편 미군이 그녀 품안에서 발견한 아기는 그의 옆집 친구와 닮아 그 부모에게 전해주기로 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알 수 없는 세계

도서정보 : 나그네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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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세계에 떨어져 기억을 잃고 괴이한 일을 겪는 세명. 과연 여기는 어디이고 왜 온 것일까. 꿈에서 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젊은 꿈

도서정보 : 조중환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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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 「젊은 꿈」은 1914년부터 1923년에 이르는 동안에 쓴 것으로 모은 다섯 편(어느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혈서, 엇던 아츰, H군을 생각하며) 이야기 중 첫 번째 단편이다. ‘젊은 꿈’은 1914년에 써서 「청춘(靑春)」이라는 잡지에 발표하였던 것이다. 1914년은 저자가 24살 때 1년 동안 지나와 시베리아에 방탕의 길을 걷고 돌아와 시골 학교에서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할 때, 그의 젊은 가슴에 있던 꿈의 자취이다. 그는 처음에 이것을 ‘어린 벗에게’라고 불렀다. 본문은 되도록 원문 그대로 적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봄, 여름, 가을, 겨울

도서정보 : 오가와 미메이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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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미메이의 동화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이다. 천여 편에 달하는 작품 가운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동화를 실었다.

<봄> -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찾아오는 반가운 봄, 도란도란 들려오는 이야기 속에는 봄이 오기 전날의 풍경과 평화에 대한 소망, 그리고 아득한 옛 추억이 살아 숨쉰다.

<여름> - 무더위에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은 이야기부터 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한 으스스한 이야기까지! 독자의 여름을 시원하게 사로잡는다.

<가을> - 맑은 가을날의 신기한 경험, 느티나무와 함께 자라는 소녀, 소년과 함께 가을 야생화를 찾으며 우리는 어린 날의 추억 속으로 달려간다.

<겨울> - 겨울이라는 계절이 머금은 쓸쓸한 감성과 하얀 눈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아련한 풍경을 마주하는 시간.

구매가격 : 3,000 원

봄, 여름, 가을, 겨울

도서정보 : 오가와 미메이 | 2020-05-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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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미메이의 동화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이다. 천여 편에 달하는 작품 가운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동화를 실었다.

<봄> -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찾아오는 반가운 봄, 도란도란 들려오는 이야기 속에는 봄이 오기 전날의 풍경과 평화에 대한 소망, 그리고 아득한 옛 추억이 살아 숨쉰다.

<여름> - 무더위에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은 이야기부터 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한 으스스한 이야기까지! 독자의 여름을 시원하게 사로잡는다.

<가을> - 맑은 가을날의 신기한 경험, 느티나무와 함께 자라는 소녀, 소년과 함께 가을 야생화를 찾으며 우리는 어린 날의 추억 속으로 달려간다.

<겨울> - 겨울이라는 계절이 머금은 쓸쓸한 감성과 하얀 눈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아련한 풍경을 마주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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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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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두 사람은 이제 너무 빨리 달려서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 듯했다. 그렇게 허공을 가르던 중 지칠 대로 지친 앨리스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고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너무도 숨이 차고 어지러웠다. 여왕이 앨리스를 부축하여 나무에 기대게 한 뒤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조금 쉬려무나.”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앨리스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 나무 아래에 계속 있었던 건가요? 모든 것이 그대로예요!”
“물론이고말고. 그럼 뭘 기대한 거지?”
여왕이 말했다.
“제가 머물던 곳에서는 이처럼 오랫동안 빠른 속도로 달리면 보통 다른 곳에 도착하게 되거든요.”
앨리스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느려터진 곳이구나. 이곳에서는 말이다, 보다시피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으려면 계속 달릴 수밖에 없단다. 만약 네가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적어도 두 배는 더 빠르게 달려야만 해.”
― 「제2장 말하는 꽃들의 정원」 중에서

상점에는 온갖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어느 선반이건 빤히 쳐다보면 언제나 비어 있다는 것이었다. 대신 그 선반 주위의 다른 선반들은 물건들로 빼곡히 차 있었다.
“여기에서는 물건들이 날아다니나 봐!”
인형처럼 보이기도 하고 도구함으로 보이기도 하는 커다랗고 번쩍이는 무언가를 쫓다가 허탕만 치고 시간을 날려버린 앨리스가 무덤덤하게 내뱉었다. 앨리스가 원하는 물건은 쳐다보고 있던 선반에서 꼭 하나 윗칸에 놓여 있었다.
“정말 약을 올리는군. 내가 경고하는데…….”
그러다가 어떤 생각이 번뜩 떠올랐는지 앨리스가 덧붙여 말했다.
“가장 윗칸까지 쫓아가야겠어. 설마 물건이 천장을 뚫고 나가지는 않겠지.”
하지만 앨리스의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물건은 마치 늘 그래왔다는 듯 소리 없이 천장을 뚫고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 「제5장 양털과 물」 중에서

이윽고 붉은 여왕이 말문을 열었다.
“수프와 생선 요리를 놓쳤군. 구운 고기를 가져오너라!”
하인들이 앨리스 앞에 양고기 다리를 놓았다. 앨리스는 한 번도 구운 고기를 잘라본 적이 없던 터라 걱정스럽게 고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부끄러워하기는. 양고기 다리를 소개하지. 앨리스, 여긴 양고기야. 양고기, 이쪽은 앨리스라고 해.”
붉은 여왕이 말했다. 양고기 다리가 접시에서 일어나더니 앨리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앨리스는 기겁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알지 못했다.
“한 조각씩 드릴까요?”
앨리스가 칼과 포크를 들고는 두 여왕을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다.
“말도 안 돼.”
붉은 여왕이 단호하게 말했다.
“인사를 나눈 상대를 자르는 건 예의가 아니지. 구운 고기를 치우거라!”
하인들이 고기를 가져갔고 대신 커다란 건포도 푸딩을 내왔다.
“푸딩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겠어요.”
앨리스가 재빨리 덧붙였다.
“그렇지 않으면 전 오늘 밤 아무것도 먹지 못할 거라고요. 조금 덜어드릴까요?”
하지만 붉은 여왕은 실룩한 표정을 짓더니 투덜거렸다.
“푸딩, 앨리스. 앨리스, 푸딩이야. 푸딩을 치워라!”
하인들이 어찌나 재빨리 접시를 가져가 버리는지 앨리스는 고개 숙여 화답할 겨를도 없었다.
― 「제9장 여왕이 된 앨리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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