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계획 살인 - 닥터 손다이크
도서정보 : 오스틴 프리먼 | 2019-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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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 수사와 역방향 진행 방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처음으로 소개한 닥터 손다이크의 탐정 소설.
런던 근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부유한 삶을 살고 있는 펨버리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과거가 존재한다. 바로 그가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탈옥한 죄수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살던 펨버리는 런던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예전의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과 마주친다. 바로 과거 교도소에서 간수로 일했던 프랫이라는 사람이 그를 알아보고 접근해 와서 돈을 주지 않으면 그의 정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잔인한 범죄자의 기질을 지닌 펨버리는 프랫을 제거하고, 그 살인 혐의를 엉뚱한 사람에게 씌우기 위한 교묘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아이슬란드 민담집
도서정보 : Jon Arnason 外 | 2019-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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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과 불과 얼음과 오로라의 나라 멋진 엘프와 거인 난쟁이 트롤과 고블린의 고향이라 할 신비한 아이슬란드의 민담을 엮은 책이다. 영미문학의 원천은 북유럽 그 중에서도 아이슬란드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그림(Grimm of Iceland)이라 불리우는 욘 아르나손 (J?n ?rnason 1819_1888)이 마그너스 그림손(Magnus Grimsson)과 협력해 집대성한 아이슬란드 민담 총서 ( ‘Islenzkar Thoos?gur og Æfintyri’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전설과 이야기들 / ‘Islenzk Æfintyri’ ) 중 엄선한 이야기를 포함해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민담 중 특히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아홉 편을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리고 죽은 자가 말했다
도서정보 : 에드워드 프레더릭 벤슨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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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주인공은 근처에 사는 학창 시절의 친구인 외과의사 호튼의 실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런던 교외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이 혼자서 사는 호튼은 외과의사로 런던 대형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피부 조직, 특히 두뇌 조직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연구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 일부를 적출해 내면, 그 신체 기관은 바로 부패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온도와 무균 상태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독립적으로 기능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이식할 수 있다는 것이 호튼의 주장이다. 또한 그는 이러한 원리를 두뇌 조직에도 적용해서, 두뇌 조직에 저장된 기억과 지식을 재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구매가격 : 1,200 원
패시지1
도서정보 : 저스틴 크로닝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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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
2010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세 달 동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소설이 있다. 뱀파이어 스릴러라는 장르성 짙은 주제를 문학적이고 장엄한 내러티브로 묵직하게 견인하며 장르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성취한 저스틴 크로닝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패시지』다. 『메리와 오닐Mary and O'neil』로 펜/헤밍웨이 상을 수상한 저스틴 크로닝은 빛과 어둠의 대립,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의 싸움, 멸망해가는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여정을 떠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시를 현대 미국을 배경으로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 『패시지』『트웰브』『시티 오브 미러』로 구성된 〈패시지 3부작〉의 1부인 이 작품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가 실패하여 세상 밖으로 괴물들이 풀려나고, 다가오는 세상의 종말 앞에서 인류를 구원할 소녀 ‘에이미’가 떠나는 첫 여정을 통해 3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현지 비평가와 독자들은 이 작품을 코맥 맥카시, 마이클 크라이튼,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에스콰이어》 등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유수 언론지 또한 『패시지』를 올해의 소설로 선정했다. 이에 힘입어 4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판매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FOX TV 채널에서 드라마화가 이루어졌다. 3부작의 2, 3부인 『트웰브』와 『시티 오브 미러』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했다.
“한 세계가 죽고 다른 세계가 태어날 때까지 걸린 시간, 단 32분.”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와 철장 밖으로 풀려난 불멸의 괴물들
그들의 시대가 열리는 순간, 세상은 끔찍한 악몽에 빠진다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 신의 영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힘이자 뱀파이어 전설의 원천. 모든 질병에 맞서고,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 정부는 남아메리카의 희귀한 박쥐에게서 추출한 바이러스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열쇠라는 확신 아래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이름을 따 ‘노아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가 실패하면서 생체병기로 만들어진 늙지도 죽지도 않는 괴물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특수요원 브래드 울가스트는 실험 대상자들을 비밀 시설로 인도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누구도 찾지 않고, 세상에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사형수들을 찾아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겠다는 계약서에 재빠르게 서명을 받은 후 마음이 바뀌기 전에 비밀 시설로 데려오는 것. 그럭저럭 임무를 해나가고 있던 울가스트의 앞에 고아원에 버려진 한 소녀를 마지막 실험체로 데려오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울가스트는 에이미를 구하기 위해 정부를 적으로 돌리지만 모든 것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바이러스를 주입받은 사형수들은 온 몸에서 녹색 빛을 발하며 사람들을 공격하는 괴물이 되고, 설상가상 괴물들이 바깥으로 풀려나며 세상은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한다. 하늘을 날듯이 뛰어다니면서 사람들의 목덜미를 물어뜯는 괴물들,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지는 바이러스, 붕괴해가는 문명……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혼돈과 공포의 밤이 시작된다.
죽어가는 인간들, 죽지 않는 괴물들, 끔찍한 악몽에 빠진 세계
묵시록적 공포를 장엄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
저스틴 크로닝의 『패시지』는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코맥 맥카시의 『로드』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의 성취를 동시에 이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묵시록적 서사 위에서 뛰어난 장르적 스릴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반인간적인 괴물과는 다른 존재로서 지녀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지녔던 인간의 탐욕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괴물들이 철장 밖으로 풀려나 시작되는 세상의 종말은 공포감을 자아내면서도,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진실을 탐구하며 희망을 찾는 인류의 모습은 독자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 사람을 공격하는 뱀파이어, 죽지 않는 언데드(Undead), 좀비…… 초자연적인 현상과 존재들이지만 이는 『패시지』에서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기에 더욱 공포스러우며, 독자들은 현실에 기반한 근본적인 두려움에 마주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묵시록적인 공포가 전 페이지를 거쳐 장엄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이어져 문학적인 풍부함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첨예하고, 인간적이며, 거대한 발상으로 빛난다”(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수상 작가), “빈틈없는 서사와 상상력”(《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세심한 리얼리즘과 묵시록적이 서사의 조합”(《살롱》) 등과 같이 쏟아진 찬사가 모두 이를 증명하고 있다.
★★★★★
“이 책을 읽고 평범한 세상이 사라졌다.” _ 스티븐 킹
“첨예하고, 인간적이며, 거대한 발상으로 빛나는 스릴러.” _ 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수상 작가
“뱀파이어와 종말이라는 주제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탄생시켰다. 놀라운 성취다.” _ 니컬러스 스파크스, 『노트북』『나를 봐』저자
“신화적인 이야기.” _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예측할 수 없는 줄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것이다.” _ 퍼레이드
“위대한 이야기. 활력적이고, 섬세하며, 눈을 뗄 수 없다.” _ O, 더 오프라 매거진
“엄청난 대작. 빈틈없는 서사와 상상력의 결과물.” _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세심한 리얼리즘과 묵시록적인 서사의 조합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_ 살롱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와 코맥 맥카시의 『로드』가 만났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문학 작가 저스틴 크로닝이 종말론적 스릴러 안에서 스티븐 킹, 혹은 마이클 크라이튼으로 탈바꿈했다.” _ 커커스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와 필적하는 문학적 풍부함.” _ 타임
“올해 최고의 스릴러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어쩌면 지금까지 중 최고일지도 모른다.” _ 멘스저널
“크로닝은 우리에게 올여름 최고의 작품을 선사했다. 『패시지』로 뛰어들 것을 망설이지 말라.” _ USA 투데이
“올여름의 탈출구를 찾았다!” _ 엘르
“『패시지』의 괴물들은 스티븐 킹의 『살렘스 롯』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이래 가장 두려운 존재들이다.” _ 라이브러리 저널
구매가격 : 13,200 원
패시지2
도서정보 : 저스틴 크로닝 | 2019-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
2010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세 달 동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소설이 있다. 뱀파이어 스릴러라는 장르성 짙은 주제를 문학적이고 장엄한 내러티브로 묵직하게 견인하며 장르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성취한 저스틴 크로닝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패시지』다. 『메리와 오닐Mary and O'neil』로 펜/헤밍웨이 상을 수상한 저스틴 크로닝은 빛과 어둠의 대립,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의 싸움, 멸망해가는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여정을 떠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시를 현대 미국을 배경으로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 『패시지』『트웰브』『시티 오브 미러』로 구성된 〈패시지 3부작〉의 1부인 이 작품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가 실패하여 세상 밖으로 괴물들이 풀려나고, 다가오는 세상의 종말 앞에서 인류를 구원할 소녀 ‘에이미’가 떠나는 첫 여정을 통해 3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현지 비평가와 독자들은 이 작품을 코맥 맥카시, 마이클 크라이튼,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에스콰이어》 등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유수 언론지 또한 『패시지』를 올해의 소설로 선정했다. 이에 힘입어 4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판매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FOX TV 채널에서 드라마화가 이루어졌다. 3부작의 2, 3부인 『트웰브』와 『시티 오브 미러』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했다.
“한 세계가 죽고 다른 세계가 태어날 때까지 걸린 시간, 단 32분.”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와 철장 밖으로 풀려난 불멸의 괴물들
그들의 시대가 열리는 순간, 세상은 끔찍한 악몽에 빠진다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 신의 영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힘이자 뱀파이어 전설의 원천. 모든 질병에 맞서고,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 정부는 남아메리카의 희귀한 박쥐에게서 추출한 바이러스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열쇠라는 확신 아래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이름을 따 ‘노아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가 실패하면서 생체병기로 만들어진 늙지도 죽지도 않는 괴물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특수요원 브래드 울가스트는 실험 대상자들을 비밀 시설로 인도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누구도 찾지 않고, 세상에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사형수들을 찾아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겠다는 계약서에 재빠르게 서명을 받은 후 마음이 바뀌기 전에 비밀 시설로 데려오는 것. 그럭저럭 임무를 해나가고 있던 울가스트의 앞에 고아원에 버려진 한 소녀를 마지막 실험체로 데려오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울가스트는 에이미를 구하기 위해 정부를 적으로 돌리지만 모든 것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바이러스를 주입받은 사형수들은 온 몸에서 녹색 빛을 발하며 사람들을 공격하는 괴물이 되고, 설상가상 괴물들이 바깥으로 풀려나며 세상은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한다. 하늘을 날듯이 뛰어다니면서 사람들의 목덜미를 물어뜯는 괴물들,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지는 바이러스, 붕괴해가는 문명……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혼돈과 공포의 밤이 시작된다.
죽어가는 인간들, 죽지 않는 괴물들, 끔찍한 악몽에 빠진 세계
묵시록적 공포를 장엄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
저스틴 크로닝의 『패시지』는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코맥 맥카시의 『로드』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의 성취를 동시에 이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묵시록적 서사 위에서 뛰어난 장르적 스릴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반인간적인 괴물과는 다른 존재로서 지녀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지녔던 인간의 탐욕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괴물들이 철장 밖으로 풀려나 시작되는 세상의 종말은 공포감을 자아내면서도,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진실을 탐구하며 희망을 찾는 인류의 모습은 독자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 사람을 공격하는 뱀파이어, 죽지 않는 언데드(Undead), 좀비…… 초자연적인 현상과 존재들이지만 이는 『패시지』에서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기에 더욱 공포스러우며, 독자들은 현실에 기반한 근본적인 두려움에 마주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묵시록적인 공포가 전 페이지를 거쳐 장엄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이어져 문학적인 풍부함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첨예하고, 인간적이며, 거대한 발상으로 빛난다”(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수상 작가), “빈틈없는 서사와 상상력”(《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세심한 리얼리즘과 묵시록적이 서사의 조합”(《살롱》) 등과 같이 쏟아진 찬사가 모두 이를 증명하고 있다.
★★★★★
“이 책을 읽고 평범한 세상이 사라졌다.” _ 스티븐 킹
“첨예하고, 인간적이며, 거대한 발상으로 빛나는 스릴러.” _ 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수상 작가
“뱀파이어와 종말이라는 주제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탄생시켰다. 놀라운 성취다.” _ 니컬러스 스파크스, 『노트북』『나를 봐』저자
“신화적인 이야기.” _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예측할 수 없는 줄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것이다.” _ 퍼레이드
“위대한 이야기. 활력적이고, 섬세하며, 눈을 뗄 수 없다.” _ O, 더 오프라 매거진
“엄청난 대작. 빈틈없는 서사와 상상력의 결과물.” _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세심한 리얼리즘과 묵시록적인 서사의 조합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_ 살롱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와 코맥 맥카시의 『로드』가 만났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문학 작가 저스틴 크로닝이 종말론적 스릴러 안에서 스티븐 킹, 혹은 마이클 크라이튼으로 탈바꿈했다.” _ 커커스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와 필적하는 문학적 풍부함.” _ 타임
“올해 최고의 스릴러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어쩌면 지금까지 중 최고일지도 모른다.” _ 멘스저널
“크로닝은 우리에게 올여름 최고의 작품을 선사했다. 『패시지』로 뛰어들 것을 망설이지 말라.” _ USA 투데이
“올여름의 탈출구를 찾았다!” _ 엘르
“『패시지』의 괴물들은 스티븐 킹의 『살렘스 롯』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이래 가장 두려운 존재들이다.” _ 라이브러리 저널
구매가격 : 13,200 원
B사감과 러브레터
도서정보 : 현진건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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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레터에 얽힌 엄격한 기숙사 사감이야기! C 여학교에서 교원 겸 기숙사 사감 노릇을 하는 B 여사! 사십에 가까운 노처녀인 그는 뾰족한 입을 앙다물고 돋보기 너머로 쌀쌀한 눈이 노릴 때엔 기숙생들이 오싹하고 몸서리를 치리만큼 그는 엄격하고 매서웠습니다.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여학생들에게 오는 러브 레터... 모든 편지는 B 사감이 검열하고 러브 레터를 받은 여학생은 심한 고초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숙사에서 남녀의 사랑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기숙사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구매가격 : 1,500 원
가난한 아내
도서정보 : 최서해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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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오빠가 여동생을 친구에게 부탁하고 겪는 삶! 병석에 누워있는 오빠는 친구 ‘우선’에게 여동생을 부탁합니다. 여동생은 ‘우선’과 스스럼없이 장난하고 지내던 스물한 살의 시골소녀. 그 후 여동생은 ‘우선’을 대하기가 쑥스러워 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빠가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서울로 떠나게 됩니다. ‘우선’과 여동생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요? 오빠가 부탁한 여동생에 대한 ‘우선’의 마음은 또 ‘우선’에 대한 여동생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이들에게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날지...
구매가격 : 1,500 원
고절
도서정보 : 계용묵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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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부르조아 문인이 선택한 삶에 관한 이야기! 동경에서 유학하던 아들은 졸업을 일 년 앞두고 학업을 그만두고 귀경합니다.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농촌에 관한 글을 써서 신진작가로 신문과 잡지에 이름을 올리는데... 가족들은 유명해진 아들에게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까요? 그의 원대한 꿈은 일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까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할 수 있을지... * 이 작품은 1935년 “백광”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 이 작품의 제목인 고절(苦節)은 어떤 곤란(困難)한 일에도 굽히지 아니하는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그 뒤로
도서정보 : 채만식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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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를 나오는 P의 아내에 관한 이야기! 어느 5월의 봄날. 서대문 형무소에서 출소하는 P. 친구 M이 P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아내 K는 보이지 않고... P는 수감되어 있던 4년 동안 서울이 현대화된 모습에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P와 M은 탑골공원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P는 K의 소식이 너무 궁금합니다. 과연 아내 K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왜 M은 P에게 K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걸까요? 스물 세 살의 젊은 아내 K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갑니다. * 이 작품은 1929년 12월에 발표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학병수첩
도서정보 : 김동인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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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제를 위해 전장에 나선 조선 학병 이야기!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학생들을 전장에 보내려는 일본의 술책이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을 불안하게 합니다. 참가하지 않으면 반역자로 큰일이 날 것 같이... 결국 주인공은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참가함으로써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립니다. 필리핀에 파견되어 매일 전장에 나가 싸워야 하는 조선인 학병들! 만약 실수라도 하면 목숨을 버리는 것이요 또 모든 조선인을 욕 먹이는 일이 되기에 최선을 다해 전쟁에 임하는 학병... 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 학병은 어떤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하고 수첩에 기록하게 될지 그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