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람 정찬한의 인정유한

도서정보 : 강성운 | 2019-09-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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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000 원

2022

도서정보 : 강병호 | 2019-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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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현 정부 아래에서 감내할 상상 그 이상의 픽셔널 스토리!
-강병호 픽셔널 스토리(가상소설), 『2022』


『2022』는 강병호 작가의 상상 그 이상의 정치 가상소설로 <문재인 대통령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정권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권력이 끝날 ‘2022년’까지 감내할 수 있는 ‘경험들’을 상상한다.>는 작가의 말에서처럼 가상의 정치 현실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끝날 때까지의 감내할 상상 그 이상의 경험들을 여섯 가지 에피소드로 엮은 가상의 정치소설이다. 소설이지만 전개되는 과정에서 현재의 국내외 정치 상황 그 이상의 현실에 빠져들게 하며 지금의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의 내용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사건, 인물, 조직 및 배경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힌다.”는 일러두기의 말에서처럼 말 그대로 픽셔널 스토리(가상소설)이지만 현실이라는 착각이 들게 만드는 착시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로 구성되어 있는 강병호 픽셔널 스토리(가상소설) 신간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고독한 진화

도서정보 : 류츠신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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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최후의 테스트가 시작된다!

외계 함대가 태양계를 향해 다가온다? 세상과 동떨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어느 산골 마을. 교육에 열정을 쏟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다. 매번 무리하는 탓에 몸이 좋지 못한 그는 식도암이라는 진단을 받지만, 아이들을 위해 매일매일 더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 시각, 은하계 중심에선 2만 년이나 지속되었던 우주전쟁이 끝나고 있었다. 탄소 연방과 규소 제국 사이에 일어난 이 전쟁에서 패한 규소 제국은 은하계 구석에 격리된다. 탄소 연방은 규소 제국이 항성을 이용한 기술로 격리 구간을 벗어날 것을 우려해 격리 구간 안에 있는 모든 항성을 파괴하고자 하는데, 태양 또한 이 구간에 속해 있다.

일정 수준의 문명이 있는 행성계는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탄소 연방은 생명이 존재하는 곳에선 ‘문명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많은 항성을 파괴시키며 그들은 어느덧 태양계까지 도달한다. 이곳의 세 번째 행성, 지구에서 생명의 존재를 확인한 탄소 연방은 우연히 가장 먼저에 발견된 산골 마을의 초등학생을 상대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산골 마을 아이들에게 달린 지구의 운명. 아이들은 무사히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100 원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세트

도서정보 : 눈사람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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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ystr 컬렉션을 통해서 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연작 단편 8편을 모은 작품집.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거나, 자살을 꿈꾸고 있거나, 불치의 병을 안고 살고 있거나, 천국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여자 악마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유혹을 한다. 그렇게 성립된 계약은 영혼의 대가를 요구한다.
[Merry Devilmas (메리 데빌마스)]
눈먼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라는 악마와의 계약.
[다시 돌아온다 말할까]
젊음을 되찾게 해준다는 악마와의 계약이 가져온 대가.
[복수는 악마의 것]
어린 시절을 망쳐버린 남자를 대상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여자, 악마와 계약하다.
[사랑의 온도 : 내 작은 천사에게]
외로운 소녀 곁에 머무르고 있는 강아지. 그에게 악마가 제안한 것은 사람이 되게 해 주겠다는 것.
[천국에 갇힌 아이]
천국에서 즐겁게 놀고 있지만, 늘 지상에 남겨진 가족이 걱정인 아이에게 악마는 계약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서 접근한다.
[내 어린 사랑의 초상]
중학생 시절 적어 놓은 소설 속, 내가 사랑했던 여인들이 현실로 등장하다. 악마여, 나를 구하소서.
[그녀를 구해 주소서]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 젊은 남자가 악마와 계약을 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음모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별빛이 사랑한 날들]
어쩐지 우울해 보이는 얼굴로 시골에 나타난 소년. 그의 주위를 맴도는 여자 아이. 그 소년을 살리기 위한 악마와의 계약의 끝.

구매가격 : 19,500 원

알 자메리의 운명

도서정보 : 헨리 일리오위지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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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예로 태어나서 이집트 지역의 주요한 지방을 지배하는 자가 된 알리 베이는 음모에 빠져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을 헤매게 된다. 그러다가 급류에 휩쓸려 가는 사람을 구하게 된다. 추적자들을 피해서 동굴로 피한 알리 베이는 자신이 구한 사람이 '방황하는 유대인' 알 자메리라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알 자메리는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당시, 우상을 제작한 죄로 죽지도 못하고 방황하는 존재이다. 그가 자신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구매가격 : 1,200 원

천상의 천사

도서정보 : 올리버 어니언스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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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국 근교 어딘가에 위치한 기지. 그 기지 소속인 헤이 일등병은 인도에서도 복무한 베테랑이다. 기지의 규정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기지 주변을 순찰하는 헤이 일등병. 순찰을 도는 경로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래로 시선을 돌려보면 아담한 주택들이 몰려 있는 풍경이 보인다. 군 입대 전 건설업계에서 일한 헤이 일등병은 그 집들을 보면서 갖가지 상상에 빠지면서 순찰 근무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한때 사랑했던 여인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순찰 근무는 괴로움의 시간이 된다.

구매가격 : 500 원

정의

도서정보 : 김영기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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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 일제에 의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그들과 맞서 싸웠던 많은 애국지사들이 죽거나 고초를 당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염원하던 해방 이후에도 그들은 친일파들이 점령한 조국에서 힘든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도 친일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본을 비난하고 적대시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목표인 인류의 평화번영과 공존을 생각한다면 오래 지속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진짜 계속 할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우리와 생각의 뿌리가 다른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우리 입장의 정의를 기대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그들에 대한 우리의 정의를 보여주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것은 그 시대 그들과 맞서 싸웠던 그래서 이 나라를 그들의 손에서 지켜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고 되새기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늘 이런 부분에 갈증을 느껴 왔던 사람으로서 평소의 나의 생각을 기록하여 남김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근대사에서 일본이 저지른 많은 악행과 그들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아직까지 남겨진 우리들의 과제를 소설로 만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미식가

도서정보 : 송윤선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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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책이 아닙니다!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상상소설!
지루한 일상에 지친 당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지 않나요?
엉뚱한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소설을 읽고 나면 묘한 치유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혼란스럽고 혼란스러운 당신,
이 책을 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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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집

구매가격 : 3,500 원

쇠의 혼

도서정보 : 장삼규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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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의 비밀을 풀기 위해 3000년 전의 현장을 찾아 나선 젊은 고고학도.
과연 그가 찾은 답은 무엇일까?
기원전 1270년의 히타이트제국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을 달려 온
쇠의 역정을 그렸다. 그 속에서 과연 쇠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였던가?
지금도 우리는 그 의미를 새기고 있는가?
영원히 그 존재가 유의미할 것인가?

구매가격 : 7,200 원

끝나지 않은 첫사랑

도서정보 : 이정국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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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왜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하는가?”

오늘도 아직까지 살아 있기에 내 가슴 속에 고목처럼 깊게 뿌리 내려 있는 첫사랑의 추억들을 다시 한번 가슴에서 꺼내어 본다. 그 이름 첫사랑을.
19세라는 여인으로 성숙을 시작하는 시절에, 어느 누구에게나 숨겨져 있던 이성을 향하고 있는 본능들이 사랑이란 인화 물질에 점화되어 활활 타오르지만, 끝내는 이루지 못하게 되면 정열들이 작은 불씨로만 남게 되어 가슴 깊은 구석에 숨겨 놓고 나 혼자만 열어 보고 싶어진다.
잊지 못하는 첫사랑, 숙명적인 이별을 되새기어 보면서 다시 한 번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살아 생전에 육신으로는 몇 날들을 함께하지 못 했어도 끝내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추억들을 높이 쌓아 올려서 내일의 태양도 감히 넘어올 수 없게 하고 싶었다. 몇 날 안 되는 첫사랑의 추억일지라도,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첫사랑은 끝내 감겨지지 않기에 그 추억들을 촘촘이 엮어 어느 바람에 어느 파도에도 부서지지 않게 하리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