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에서 생긴 일들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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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내와 일행을 대동하고 커다란 4륜 마차를 잡는다. 일행이 너무 많았기에 주인공은 마부석 옆자리에 앉게 된다. 연륜이 엿보이는 늙은 마부에게 호기심을 느낀 주인공은, 오랜 세월 마차를 몰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들려달라고 요청한다. 별일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던 마부가 술 한잔을 대접받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첫 번째 이상한 이야기는 시체를 싣고 마차를 달렸던 경험이다. 그렇게 해서 이상한 세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구매가격 : 500 원
딱정벌레 사냥꾼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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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처지에 간신히 의대를 졸업한 해밀턴은 작은 일거리를 찾아서 신문의 개인 광고란을 뒤진다. 그러다가 의사 자격을 갖춘 동시에 곤충학, 특히 딱정벌레에 관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에 흥미를 느낀다. 개업 의사보다는 동물학 쪽으로 경력을 추구하고자 했던 해밀턴은 호기심과 돈을 위해서 일자리 면접을 보러 간다. 그리고 만난 낯선 귀족은 해밀턴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그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면서 상당히 불합리한 제안들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큰 대가에 마음이 움직인 해밀턴은 그 이상한 귀족과 함께 일하기로 결정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오즈의 에메랄드 시티
도서정보 : 라이먼 프랭크 바움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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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4편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로, 도로시와 친구들이 함께 여행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다. 이번 모험에는 도로시의 가족인 헨리 삼촌과 엠 숙모가 함께하고, 보금자리를 새로 마련한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도 만날 수 있다.
도로시는 캔자스 농장으로 돌아갔지만, 자신을 키워준 삼촌과 숙모가 곤경에 처하자 함께 오즈로 향한다. 이제 오즈에서 영원히 살기로 한 도로시는 가족, 친구들과 오즈 전역을 여행하며 신기한 모험을 한다. 하지만 오즈에 뜻하지 않은 불행이 닥쳐 도로시 일행은 급히 에메랄드 시티로 돌아오지만, 오즈마 여왕은 침략들에 맞서 싸우길 거부한다. 이에 허수아비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과연 오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오즈의 마법사 6편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희망, 우정, 신뢰 등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임꺽정. 6
도서정보 : 홍명희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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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임꺽정>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보여준다.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려나간다.
'한국 최고의 문필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벽초 홍명희는, 1928년부터 1940년에 이르는 기간에 <임꺽정>을 창작하여, 신문연재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민족적인 정서에 토대를 두면서 조선의 풍속을 오롯이 되살려냈다. 일제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가 백두산으로, 제주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임꺽정 패가 탐학하는 지배층을 골려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임꺽정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내며 주인공과 비등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소설 속에는 무당이나 색주광, 장돌배기, 도둑놈, 예인집단 등 온갖 민중들이 등장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속담, 전설 등을 들려준다.
2008년 1월 출간되는 개정판은 신문 연재분 및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의 대조작업을 좀더 꼼꼼하게 하여 원문에 더욱 충실하고 정확한 판본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은 본문에 뜻풀이를 달았다. 또 활자를 크게 넣고,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웠다.
구매가격 : 9,600 원
임꺽정. 7
도서정보 : 홍명희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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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임꺽정>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보여준다.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려나간다.
'한국 최고의 문필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벽초 홍명희는, 1928년부터 1940년에 이르는 기간에 <임꺽정>을 창작하여, 신문연재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민족적인 정서에 토대를 두면서 조선의 풍속을 오롯이 되살려냈다. 일제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가 백두산으로, 제주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임꺽정 패가 탐학하는 지배층을 골려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임꺽정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내며 주인공과 비등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소설 속에는 무당이나 색주광, 장돌배기, 도둑놈, 예인집단 등 온갖 민중들이 등장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속담, 전설 등을 들려준다.
2008년 1월 출간되는 개정판은 신문 연재분 및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의 대조작업을 좀더 꼼꼼하게 하여 원문에 더욱 충실하고 정확한 판본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은 본문에 뜻풀이를 달았다. 또 활자를 크게 넣고,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웠다.
구매가격 : 9,600 원
임꺽정. 8
도서정보 : 홍명희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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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임꺽정>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보여준다.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려나간다.
'한국 최고의 문필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벽초 홍명희는, 1928년부터 1940년에 이르는 기간에 <임꺽정>을 창작하여, 신문연재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민족적인 정서에 토대를 두면서 조선의 풍속을 오롯이 되살려냈다. 일제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가 백두산으로, 제주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임꺽정 패가 탐학하는 지배층을 골려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임꺽정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내며 주인공과 비등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소설 속에는 무당이나 색주광, 장돌배기, 도둑놈, 예인집단 등 온갖 민중들이 등장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속담, 전설 등을 들려준다.
2008년 1월 출간되는 개정판은 신문 연재분 및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의 대조작업을 좀더 꼼꼼하게 하여 원문에 더욱 충실하고 정확한 판본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은 본문에 뜻풀이를 달았다. 또 활자를 크게 넣고,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웠다.
구매가격 : 9,600 원
임꺽정. 9
도서정보 : 홍명희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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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임꺽정>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보여준다.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려나간다.
'한국 최고의 문필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벽초 홍명희는, 1928년부터 1940년에 이르는 기간에 <임꺽정>을 창작하여, 신문연재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민족적인 정서에 토대를 두면서 조선의 풍속을 오롯이 되살려냈다. 일제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가 백두산으로, 제주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임꺽정 패가 탐학하는 지배층을 골려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임꺽정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내며 주인공과 비등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소설 속에는 무당이나 색주광, 장돌배기, 도둑놈, 예인집단 등 온갖 민중들이 등장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속담, 전설 등을 들려준다.
2008년 1월 출간되는 개정판은 신문 연재분 및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의 대조작업을 좀더 꼼꼼하게 하여 원문에 더욱 충실하고 정확한 판본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은 본문에 뜻풀이를 달았다. 또 활자를 크게 넣고,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웠다.
구매가격 : 9,600 원
임꺽정. 10
도서정보 : 홍명희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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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임꺽정>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보여준다.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려나간다.
'한국 최고의 문필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벽초 홍명희는, 1928년부터 1940년에 이르는 기간에 <임꺽정>을 창작하여, 신문연재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민족적인 정서에 토대를 두면서 조선의 풍속을 오롯이 되살려냈다. 일제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가 백두산으로, 제주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임꺽정 패가 탐학하는 지배층을 골려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임꺽정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내며 주인공과 비등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소설 속에는 무당이나 색주광, 장돌배기, 도둑놈, 예인집단 등 온갖 민중들이 등장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 속담, 전설 등을 들려준다.
2008년 1월 출간되는 개정판은 신문 연재분 및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의 대조작업을 좀더 꼼꼼하게 하여 원문에 더욱 충실하고 정확한 판본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은 본문에 뜻풀이를 달았다. 또 활자를 크게 넣고,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을 더욱 키웠다.
구매가격 : 9,600 원
청소부 매뉴얼
도서정보 :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2019-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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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1년 만에 떠오른 문학 천재,
루시아 벌린의 단편선집 국내 첫 발간
『청소부 매뉴얼』은 전설적 단편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수작을 모은 단편선집이다. 이 작품집에서 우리는 레이먼드 카버의 근성과 그레이스 페일리의 유머에 루시아 벌린 자신의 위트와 애수를 더한 기적 같은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여러분은 단편소설의 대가가 선사하는 놀라운 작품집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왜 여태까지 이 작가를 몰랐지?” 하고 자문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루시아 벌린을 몰랐다고 해도 괜찮다.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잔잔한 물결처럼 반짝이는 유머와 멜랑콜리, 살아 숨 쉬는 듯한 묘사와 우아한 구성이 단편소설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 소설가 김연수
구매가격 : 11,200 원
너는 여기에 없었다
도서정보 : 조너선 에임즈 | 2019-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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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에임즈 소설. 맨해튼의 성매매업소 "놀이터"에 갇힌 뉴욕 상원의원의 딸 리사. 고작 열세 살에 불과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해결사 조가 고용된다. 그러나 위험한 음모와 우연히 마주친 조는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과 싸우는 것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깨닫는다.
2016년 「타임스」에서 "올해의 범죄소설"로 선정되었다. 평단에서 "작품성 있는 스릴러"로 인정받으며 화려한 주목을 받았다. 작가 조너선 에임즈는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소설 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는 그의 첫 스릴러 소설이다.
[케빈에 대하여]로 유명한 영화감독 린 램지가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만들어,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어판 책 표지는 영국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주요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