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희

도서정보 : 장혜경 | 2019-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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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 사람이 또 어떤 여자 한 사람과 사랑을 하고 헤어져 긴 이별의 시간에 함께 돌아나온 길에 대한 애상과 삶과 현실 속에서 가만히 회상해 보는 사랑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며 담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의 대서사시인 셈이죠.

구매가격 : 3,500 원

 

송닷새 에디션 III (외전 포함 특별판)

도서정보 : 송닷새 | 2019-0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성장물
한뼘 BL 컬렉션을 통해 출간된 송닷새 작가의 단편 BL 10편과 "병원에서 생긴 일"의 외전 1편을 묶은 특별판 단편선이다. 특히, "병원에서 생긴 일 - 외전, 레몬맛 사탕"의 경우 이 에디션 안에서만 읽을 수 있는 단편이다. 수록 작품은 다음과 같다.

[입만 살아 있는 남자]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윤수. 그는 학교에서 '최고의 바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라도 그를 깔아볼 수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소문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든 일에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않고, 하루 하루를 그냥 버티면서 살아갈 뿐이다.
그런 그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근육질 선배의 은근한 시선을 느낀다. 그 시선은 윤수가 생각하던 그런 의미가 맞는 것일까?
[병원에서 생긴 일]
뻔뻔한 의사와 의사의 말이라면 자동적으로 따르는 순진한 직장인. 코믹한 구절은 하나 없으나, 설정과 인물 간의 구도만으로 입가에 웃음을 띠게 만드는 단편 소설.
[병원에서 생긴 일 - 외전, 레몬맛 사탕]
의사인 진석과 '진한' 관계가 된 평범한 직장인 형민. 진석의 집에서 밤을 보낸 후, 형민은 '그곳'에 이상을 느끼고, 진석이 진찰을 시작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
클럽이라는 비일상적 공간과 금발 머리, 파란 눈의 이국적인 남자. 평범하고 단정한 변호사가 이혼 전문이 되기까지의, 짧고도 톡 쏘는 이야기.
[달과 그림자]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속 아이돌 가수와 그림자 속에서 그를 지탱하는 매니저의 '첫날' 이야기. 담담하면서도 달달한 스타일의 문체로 그려내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
[사냥]
사냥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강압적인 공과 수동적이면서 당하기만 하는 수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날카롭게 그려낸 단편.
[자동화 화재 연쇄 살인사건]
자동차 방화를 통한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두 명의 형사 커플이 벌이는 애정 행각(!)에 대한 단편.
[할로윈 파티]
온갖 복장의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로 흥청거리는 파티. 그 한가운데 스위스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주인공. 스위스 전통 의상이 이토록 야할 줄은 그도 몰랐다.
[간단한 실험]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우연과 느슨함에 몸을 맡긴 커플의 사랑에 대한 실험과 그 보고서.
[짧은 오해]
나와 우인은 신입생 때 눈이 맞은 사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남자와 남자라는 이상한 캠퍼스 커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어느 날 아이들의 말을 듣고 알아 버렸다. 우인이 좋아하는 것은 다른 여자애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우인을 떠났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 우인이 내 방 앞에 나타났다.
[무딘 남자]
담담한 문체와 수묵화로 그린 듯한 주인공들, 일상적 사건의 전개가 잔잔하게 그려지는 이야기. 그러나 왠지 아련한 아픔이 느껴지는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0 원

독서실 전쟁

도서정보 : 로등 | 2019-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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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취준생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달달물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잔망수 #평범수 #적극수 #짝사랑수
임용고시 재수생인 해솔에게는 독서실에서 행하는 한가지 버릇이 있다. 독서실에 도착하는 순간, 한 사람을 정해서 그 사람보다 더 오래 공부하는 자신만의 게임을 즐긴다는 것. 오늘도 독서실에 도착한 순간, 말끔하게 생긴 남자 하나를 찍고, 그보다 더 오래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 사람 만만치 않다. 화장실도 가지 않고, 점심식사도 해솔보다 늦게 시작해서, 먼저 끝낸다. 밤이 늦었는데도 태연히 공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날 그렇게 패배한 해솔은 눈물을 삼키며 집으로 간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해솔의 눈에 띈 그 남자. 오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리라 작심하는 해솔.
불안한 미래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투적으로 공부에 매진하는 청춘 하나가 실체도 없는 적과 아등바등 싸우다가 그만 그 적과 눈이 맞는다는 귀여운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클래식클라우드 - 뭉크

도서정보 : 유성혜 | 2019-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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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의 화가,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
하나의 내면에서 모두의 감정을 길어 올린 절규의 화가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서

“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 에드바르 뭉크



- 뭉크의 작품들의 영감이 된 배경지를 탐방하는 특별한 예술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 도서 소개

2012년 소더비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오늘날까지 수많은 패러디를 낳는 걸작 〈절규〉,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이자 전 세계인의 예술가, 뭉크!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서

- 뭉크의 작품들의 영감이 된 배경지를 탐방하는 특별한 예술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뭉크의 대표작 〈절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 작품 중 하나다. 뭉크는 몰라도 〈절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이 작품의 파스텔 버전은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 1,400억 원에 이르는 당시 사상 최고가에 판매되었고, 두 번의 도난 사건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낳기도 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는 이 작품을 보기 위한 전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나 텔레비전 등에서는 여전히 〈절규〉의 해골 같은 얼굴과 표정과 제스처를 따라 하고, 앤디 워홀을 비롯한 현대 미술가들은 뭉크의 작품들을 모티프로 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르웨이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 뭉크. 그는 당시 대부분의 화가들처럼 풍경이나 사물을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았다. 대상을 관찰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 것, 자신만의 기억을 그리려고 했다. 자신의 감정에 지극히 솔직했으며, 자기 내면의 심연으로부터 그림의 대상을 찾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뭉크 자신의 ‘그림일기’와 같다고도 할 수 있다. 뭉크가 서양 미술사에서 ‘현대 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걸작 〈절규〉가 탄생한 배경에서 시작해, 고독했던 한 인간 뭉크가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그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가 태어나 자라고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에서 화가로서 전성기를 이끈 베를린과 파리까지, 뭉크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인간 뭉크의 대한 깊은 연민과 함께 그의 작품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독’과 ‘절망’의 아이콘 뭉크,
비극적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뭉크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고독’이다. 그는 평생 외롭고 고독한 삶을 살았다. 다섯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열세 살 때는 누이 소피에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평생 죽음에 대한 공포에 짓눌려 살았다. 중년 이후에는 알코올 중독과 신경 쇠약으로 고통받았으며, 말년에는 오슬로 외곽에 있는 에켈리에 정착해 외부와 차단한 채 스스로를 고립시켰다. 자연스럽게 그는 삶과 죽음의 실존적인 고민에 몰두했다. 그의 대표작 〈절규〉를 비롯해 〈아픈 아이〉 〈칼 요한 거리의 저녁〉 〈마돈나〉 등은 그 고뇌를 정면으로 마주하여 매혹적인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다.
뭉크 스스로가 “오스고쉬트란드를 걷는 것은 내 그림들 사이로 걷는 것과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곳은 그의 고국인 노르웨이이다. 국토의 95퍼센트가 야생의 땅이고, 무채색의 황량한 겨울 풍경과 강렬한 원색의 여름 풍경이 공존하는 곳, 노르웨이는 뭉크에게 거대한 고독의 무대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 유성혜 작가는 뭉크의 예술을 꽃피우게 된 요소로 노르웨이의 광활하고 황량한 자연환경과 극단적인 계절 변화 속에서 생존해온 노르웨이인들의 기질에 주목한다. 거친 자연조건 속에서 기나긴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어둠을 견뎌내야 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은 고독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뭉크에게 고독은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이자 동시에 원동력이기도 했다. 뭉크는 혼자여서 외로웠지만, 평생에 걸쳐 철저하게 혼자인 삶을 추구했다. 그래서 뭉크의 삶 그리고 뭉크의 작품에서 북유럽 특유의 고독한 감성이 묻어난다고 할 수 있다.


〈생의 프리즈〉,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
혁신적인 예술가 뭉크의 새로운 모습

뭉크는 여러 번의 혁신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 모티프를 어디까지 변주할 수 있는지 실험했고, 이러한 시도를 회화뿐만 아니라 판화에까지 확장했다. 그래서 〈절규〉 〈마돈나〉 〈아픈 아이〉 등 그의 작품들은 다수의 버전이 존재한다.
또한 그는 전시 기획에 있어서도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였다. 뭉크가 살던 시대에 화가들은 그림에 담을 모티프, 주제, 화풍, 기법에 집중했을 뿐 작품을 어떻게 전시하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뭉크는 그림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림 하나하나를 모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을지, 그림을 어떻게 전시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도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졌다. 이 연장선상에서 뭉크 예술과 인생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생의 프리즈〉가 탄생했다. 〈생의 프리즈〉는 삶과 사랑과 죽음 등 인간 삶의 여러 모습을 주제별로 엮어 보여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연작 아이디어였다.
또 그는 공공 미술에까지 자신의 예술 영역을 넓혀나갔다. 작품 활동 초기부터 자신의 주변 환경과 심리적 경험에 집중했던 뭉크는 중년을 지나면서 좀 더 원대한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다. 많은 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뭉크의 작품으로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를 꼽는다. 지금도 이 벽화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슬로 대학은 노르웨이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작품에 아로새긴 사랑, 죽음, 삶……
예술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죽을 때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던 뭉크는 죽기 전, 오슬로 시에 자신의 작품들을 기증했다. 그 작품의 수를 헤아려보면 회화 약 1,150점, 판화 약 1만 7,800점, 드로잉 및 수채화가 약 4,500점에 이른다.
뭉크는 인생에서 경험한 크고 작은 순간들을 모두 그림에 담아냈다. 〈절규〉 〈키스〉 〈이별〉 〈마돈나〉 〈마라의 죽음〉 등이 대표적이다. 그래서 뭉크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뭉크가 평생에 걸쳐 그림으로 표현한 고독과 절망과 죽음은 오히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비극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도 언젠가 겪게 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면서 역설적으로 삶을 갈구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뭉크의 작품들은 뭉크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거기에는 보편적 인간의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연민과 성찰, 철학이 녹아 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의 작품들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까닭은, 뭉크가 느낀 감정들이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고민들과 경험들, 느껴봤던 감정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뭉크의 그림들은 여전히 큰 감동을 선사한다. 뭉크의 작품이 한 세기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예술로 삶과 그것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내 그림들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좀 더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_「에필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5,040 원

메이드 인 강남

도서정보 : 주원규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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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설계자에 의해 움직인다!

화려한 강남에서 비열하고
무정한 존재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겨레문학상 수상, tvN 드라마 〈아르곤〉 작가
주원규 신작 장편소설!

“화려함 이면에 존재하는 욕망의 어두운 그늘”

『열외인종 잔혹사』 『반인간선언』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삶의 표면 위로 끌어 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주원규의 신작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이번 작품은 우리 사회의 모든 자본과 욕망이 몰리는 강남을 배경으로, 헤어날 수 없는 욕망의 덫에 빠져 좀비처럼 도시를 떠도는 사람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야기한다. “철옹성처럼 보이는 그들만의 리그가 견고하게 자리 잡은 곳도 강남이며, 배금주의가 낳은 자본의 노예들이 괴이한 동경과 애증을 갖고 모여드는 곳도 강남”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욕망과 천민자본주의로 점철된 강남의 모습을 화려하지만 어두운 색채로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대한민국에 필요한 악마 2권 3권

도서정보 : 히맑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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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빈부격차, 자본주의, 사회주의, 복지, 평등, 금수저, 세습 등에 갈등과 박탈감의 세상을 고치시오.

답안 :
자본 번식의 제거

자본 번식이란? 자본주의에 남아있는 지주 놀이와 영주 놀이를 말합니다. 쉽게 임대료와 이자입니다. 더 잘나고 더 노력해서 얻은 부와 축적과 그 차이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더 쉽게 버는 것과 운과 행운도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대기업과 고소득자가 그 원인이 아닙니다. 사실상 사람들은 소유량과 소득량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득원에 불만이 있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바로 월세, 임대료, 이자와 같은 여전히 남은 봉건제도에 영주놀이, 지주놀이 그것입니다. 그 수익원의 존재가 모든 갈등과 분노와 불만의 근원이며 전부입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미시카 미시카

도서정보 : 페일핑크 | 2019-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시대물 #왕족/귀족 #씨받이 #첫사랑 #계약 #질투 #애잔물 #잔잔물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녀 #상처녀 #순정녀 #짝사랑녀
드와이트 왕국의 북부, 데본셔의 산간 지역의 척박한 땅에서 태어난 미시카. 가난한 집안 출신이던 부모는 그녀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야반도주를 한다. 그렇게 천덕꾸러기로 자라난 미시카는 온종일 고된 일과 할머니의 구박 속에서 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작 가문의 시녀장인 할머니의 여동생이 그들을 찾아 오면서 그녀의 운명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아들을 낳지 못하는 남작 부인 대신 남작의 씨를 받아줄 처녀로 미시카가 선택된 것이다.
하얗고 탐스러운 가슴의 처녀와 거칠지만 따듯함을 가진 남자 사이의 19금 로맨스. 농염하고 생동감 넘치는 육체적 묘사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 향을 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아무리 생각해도

도서정보 : 재택근무 | 2019-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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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절륜공 #얼빠수 #미인수 #유혹수 #까칠수 #츤데레수
명문대를 다니며 동아리 활동으로 자원 봉사를 하는 지산. 다른 대학과의 연합 동아리 모임에서 지산은 달구라는 미남자를 만난다. 첫인상이 그냥 '잘생겼다'라는 한마디로 정의되는 달구에게 호기심을 느낀 지산. 그러나 주변 이야기들에 따르면 달구는 모르는 할머니에게 외투를 벗어주고 자신을 벌벌 떨 정도로, 멍청하게 착한 유형이다. 그런 유형이라면 질색을 하는 지산은 금방 달구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그러나 달구의 원룸이 공사를 하는 바람에, 임시로 머물 곳을 찾게 되고, 지산은 겉마음과는 다르게 달구를 자신의 집으로 들인다.
까칠하지만 유혹적인 남자와 커다란 개처럼 푸근하면서 순진하기 짝이 없는 남자의 서투른 하룻밤과 그 이후. 위스키처럼 쌉쌀하면서도 취하게 하는 묘사와 문체의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임진왜란 1권

도서정보 : 김경진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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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신화, 임진왜란

<데프콘>, <3차대전>에 이은 김경진의 세 번째 전쟁소설이다. 16세기 말 최강의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신화 임진왜란과 이순신장군을 다룬 작품으로, 총 8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에게는 아직 전선 열두 척이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수들이 펼친 최강의 전쟁 기록, 우리가 알던 역사적 상식의 허구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다큐멘터리의 사실성과 소설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소설은 1592년 전쟁 발발 시점부터가 아닌 1597년에 있었던 일본군의 2차 침공, '정유재란'을 기점으로 전쟁기간 전체를 보여준다. 1592년 1차 전역에서 동아시아 최강이었던 조선 수군의 허망한 붕괴로 풍전등화 상태에 놓인 조선. 그 운명을 마주한 군인들, 그들의 비장함과 절망감으로 가득 찼던 시기가 1597년 7월이다. 포화가 빗발치고 무수한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전쟁터의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구매가격 : 7,700 원

임진왜란 2권

도서정보 : 김경진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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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신화, 임진왜란

<데프콘>, <3차대전>에 이은 김경진의 세 번째 전쟁소설이다. 16세기 말 최강의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 신화 임진왜란과 이순신장군을 다룬 작품으로, 총 8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에게는 아직 전선 열두 척이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수들이 펼친 최강의 전쟁 기록, 우리가 알던 역사적 상식의 허구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다큐멘터리의 사실성과 소설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소설은 1592년 전쟁 발발 시점부터가 아닌 1597년에 있었던 일본군의 2차 침공, '정유재란'을 기점으로 전쟁기간 전체를 보여준다. 1592년 1차 전역에서 동아시아 최강이었던 조선 수군의 허망한 붕괴로 풍전등화 상태에 놓인 조선. 그 운명을 마주한 군인들, 그들의 비장함과 절망감으로 가득 찼던 시기가 1597년 8월이다. 포화가 빗발치고 무수한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전쟁터의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구매가격 : 7,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