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파괴자

도서정보 : 제바스티안 피체크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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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독일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스릴러 작가 피체크
심장을 움켜쥐는 정통 사이코스릴러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1위☆
☆슈피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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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랜드

도서정보 : 벨린다 바우어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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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진실을 원했고, 살인자는 게임을 원했다!

비와 안개, 그리고 죽음을 품은 검은 황무지
그곳에서 벗어지는 처절한 운명의 대결


2010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골드대거 상 수상작

구매가격 : 9,100 원

한밤의 모험(개정판)

도서정보 : 발터 뫼어스 지음 / 귀스타브 도레 그림 | 2016-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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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그 어떤 판타지도 능가한다!

귀스타브 도레와 발터 뫼어스,
두 천재의 만남이 탄생시킨 황홀한 판타지

구매가격 : 9,100 원

yoUniverse

도서정보 : 김철호 | 2016-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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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상과학 소설로 미래를 배경으로 한 내용입니다. 과학계에서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의식의 실체 를 영혼에너지 인 U에너지 로 형상화하여 이 에너지를 통해 우리 인간이 우주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는 우주유기체설 을 만들어낸 작중 인물 미리내 교수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 공간에 지구 라는 아름다운 행성에 사는 우리 인간이 우주의 섭리를 거슬러 지나친 욕심으로 지구 전체를 파괴할 위기를 자초하게 되는데 주인공 온누리 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거대한 스케일의 사건들 속에서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보다 더 재미있는 이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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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최후

도서정보 : H. P. 러브크래프트 | 2016-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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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타내는 저택보다 더 무서운 저택의 이야기를 실제와 환상 속에서 엮어낸 소설. 저택에 사는 사람들이 수 백 년에 걸쳐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거나 광기에 휩싸여 시체로 실려 나온다. 그 저택에 걸린 저주의 원천을 파헤치기 위해 집요한 조사를 계속하던 주인공은 결국 그 저택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공포의 근원을 경험하게 된다. 현대 환타지 문학의 2대 거장 중 하나로 꼽히는 러브크래프트의 절제된, 그러나 서서히 독자의 숨을 조여 오는 단편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저택의 최후 (Sci Fan 시리즈 15)

도서정보 : H. P. 러브크래프트 | 2016-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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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타내는 저택보다 더 무서운 저택의 이야기를 실제와 환상 속에서 엮어낸 소설. 저택에 사는 사람들이 수 백 년에 걸쳐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거나 광기에 휩싸여 시체로 실려 나온다. 그 저택에 걸린 저주의 원천을 파헤치기 위해 집요한 조사를 계속하던 주인공은 결국 그 저택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공포의 근원을 경험하게 된다. 현대 환타지 문학의 2대 거장 중 하나로 꼽히는 러브크래프트의 절제된, 그러나 서서히 독자의 숨을 조여 오는 단편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얼굴 없는 남자

도서정보 : 리처드 스타크(Richard Stark) | 2016-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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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문학의 거장 스티븐 킹, 댄 시먼스 등이 오마주를 헌정한 화제의 걸작
★☆★ 누벨바그의 기수 장 뤽 고다르, 리 마빈 감독 등 총 8차례 영화화
☆★☆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수여받은 역대급 미스터리 거장의 대표 시리즈

“멋지게 한탕 하고 폼 나게 사는 것,
악당 파커가 원하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
지난 반세기에 걸쳐 전 세계의 안티히어로를 평정한
희대의 악당 파커가 펼치는 대담하고 교활한 강탈 작전
1993년 전미추리작가협회에서 작가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헌정하며 명실공히 영미문학의 대부로 군림했던 리처드 스타크(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대표적 필명)의 ‘악당 파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얼굴 없는 남자(The Man with the Getaway Face)》가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악당 파커’ 시리즈는 1962년부터 작가가 작고한 2008년까지 반세기에 걸쳐 미국 문화를 선도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설적인 시리즈이다. 그 장대한 역사만큼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던 걸로도 잘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현대 영미문학의 거장 스티븐 킹은 작가 ‘리처드 스타크’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고, 1989년에는 《The Dark Half》라는 작품을 통해 작가에게 오마주를 헌정하였다. 휴고 상 수상작가 댄 시먼스는 ‘조 커츠 시리즈’에서 헌사를 바치며 ‘악당 파커’를 주인공 조 커츠의 아버지로 소개했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맥스 알란 콜린스는 ‘프랭크 놀란 시리즈’에서 은퇴를 앞둔 파커를 상기시키는 악당을 주인공으로 하여 ‘악당 파커’ 시리즈를 오마주했다. 오늘날 미국 드라마 <레버리지>에서도 ‘파커’라 불리는 전문 절도범이 주연으로 등장할 정도로, ‘악당 파커’는 여전히 수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설적인 인물로 군림하고 있다.
1967년 존 부어만 감독의 <포인트 블랭크> 이래로 2014년 12월 국내 개봉한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파커>에 이르기까지 총 여덟 차례 영화화되며 ‘믿고 보는 원작’이라는 찬사가 뒤따랐던 ‘악당 파커’ 시리즈의 이번 작품 《얼굴 없는 남자》는 악당 파커의 무모한 실행력 저변에 자리한 심리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1권 《사냥꾼(The Hunter)》에서 복수와 목적을 향해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는 거칠고 냉혹한 악당 파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작품 《얼굴 없는 남자》에서는 세상물정에 통달한 처세와 원초적 생존 본능으로 무장한 파커가 냉혹한 범죄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지킬 건 지키는 프로페셔널한 악당 파커가 범죄를 마주대하는 자세나, 《사냥꾼》에서 무고한 두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일에 대해 후회하며 불편을 감수하더라고 다른 대안을 모색하려는 모습 등은 왜 파커가 악당 중의 악당임에도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고 응원하게 만드는지 그 이유를 말해준다. 반드시 필요하다면 사람 목숨 따윈 아랑곳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현대인의 욕구를 통쾌하게 대변해주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 또한 갖추고 있는 것이다.

명예나 권력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신뢰 하나만 있다면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새로운 얼굴로 거대 폭력조직을 따돌리고
또다시 천부적 범죄 실력을 발휘할 건수를 찾아
거리를 떠도는 이 시대의 악당 파커의 명불허전 범죄 여정!
수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친다 해도, 천부적인 범죄 감각을 타고난 악당 파커에게 돈이 된다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먹잇감이 될 수 있다. 그게 파커의 일이고, 파커에게 일이란 멋지게 한탕 하는 예술 행위와도 같다. 한탕 할 건수가 있다면 파커는 누구도 눈치 못 채게 그 앞에 조용히 차를 세우고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한다. 오랜 세월을 범죄와 함께했던 파커에겐 자신만의 원칙이 있고, 그 세월만큼 쌓아온 경험은 그의 범행을 더욱 완벽하게 해준다. 조직 폭력단 ‘아웃핏’과의 복잡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제 막 성형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커에게 오랜 동료 스킴이 무장 현금수송차량 강탈 작전에 동참할 것을 제의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때마침 수술 비용으로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수중에 얼마 남지 않은 파커는 딱히 내키진 않지만 돈이 필요했기에 이번 계획에 무조건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정한다.
예전에도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적이 있는 핸디와 스킴, 그리고 스킴의 여자 알마와 함께하는 이번 무장 현금수송차량 강탈 작전에서 천하의 범죄 전략가 파커는 어김없이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거칠고 냉혹하지만 영리하고 매사에 철저한 파커는 이미 뒷골목 세상에서 ‘거리의 황태자’로 악명 높은 인물이기에, 감히 누구도 그를 배신하거나 건드릴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단 한 명의 예외가 있었으니 바로 범죄 현장인 식당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범죄의 초심자 알마였다. 무장 차량이라고는 털어본 적이 없는 알마는 파커의 말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이를 통해 파커는 알마라는 여자가 이 작전의 허점이자 요주의 인물임을 직감적으로 알아본다. 뼛속 깊이 프로페셔널한 악당인 파커는 당장 눈앞에 놓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바로 무장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하여 막대한 돈을 획득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면 사전에 간파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하지만 천하의 파커도 미처 예기치 못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성형수술 요양소에서 잡역부로 일하는 스텁스의 갑작스러운 출현이었다. 파커의 5대 원칙 중 하나. 반드시 죽여야 할 자가 아니면 죽이지 않는다. 이제 파커는 작전을 계획대로 수행하면서 ‘스텁스’라는 또 다른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괴도 뤼팽’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천재 악당 ‘파커’ 시리즈 제2권
영미 범죄소설의 거장이 선보이는 전설적인 하드보일드 누아르 걸작
전설로 거듭나며 스티븐 킹, 댄 시먼스 등 유수의 작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던 ‘악당 파커’ 시리즈가 지난 50여 년에 걸쳐 24권이 출간되며 미국 문화를 선도했던 데엔 분명 이유가 있었다. 군더더기 없는 직선적인 이야기 구성, 거장의 강렬하고 절제된 문장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시대가 원하는 매력적인 반영웅 ‘파커’라는 인물이 그 중심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파커’는 어떤 인물일까? 범죄에 관한 한 매사에 능수능란한 그는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때로 그의 동기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여러 면에서 매우 단순하기도 하다. 해치울 일거리가 있다면 그냥 한다. 그 일을 가로막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됐든 달가워하지 않는다. 잡담, 섹스, 탐욕 등 이 모든 것이 그의 눈에는 그저 골칫거리일 뿐이다. 살인만큼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면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해치운다. 그는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결단력 있고, <트랜스포터>의 스테이섬만큼이나 뛰어난 반사 능력을 갖추었으며,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처럼 명석한 두뇌를 지녔고, <터미네이터>처럼 무자비하다.
대중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얻었던 1권 《사냥꾼》의 뒤를 잇는 이번 작품 《얼굴 없는 남자》 에서는 홀로 거대 조직 폭력에 맞섰던 무모한 악당 파커가 본격적으로 범죄 여정에 가담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무장 현금수송차량을 강탈하는 작전은 얼핏 생각하면 간단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완전범죄를 꿈꾸는 파커에겐 모든 것이 철저한 계산하에 치밀하게 계획된다. 그리고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그렇게 시간과 공을 들였음에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일련의 과제와 사건에 맞닥뜨리는 파커의 여정과, 그와 함께 변해가는 내면의 흐름을 쫓아가다 보면 시대가 열광한 악당 ‘파커’의 진정한 매력이 무엇인지 다시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천재 작가 이상 대표작품집

도서정보 : 이상 | 2016-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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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작가 이상. 그는 우리 문학사를 풍부하게 해주는 일제 강점기의 작가로, 작품 세계는 우리에게 다양한 문학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한 작품 한 작품이 놀랍고 신선하다. 이상은 표현과 내용의 난해함 때문에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의 천재성을 존경하는 독자들이 있다. 그만큼 이상의 작품 세계는 그만의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상은 27세를 일기로 요절 했는데 이는 우리 문학사에 커다란 손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남겨진 그의 작품들로 새로운 문학의 경험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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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 천국편

도서정보 : 단테 알리기에리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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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_천국편』 은 『신곡』의 마지막 장으로 지옥과 연옥을 거쳐 마침내 천국에 도달한 단테가 천국의 아홉 개의 하늘을 차례로 오르며 사도들과 교부들을 만나고 그들의 입을 통해 기독교의 교리를 설파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통해 단테가 전하고자 했던 바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 끝까지 그의 순례에 동참한다면, 괴테가 “인간의 손으로 만든 최고의 것”이라고 칭송했던 『신곡』의 가치와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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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꽃

도서정보 : 이후준 | 2016-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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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하지는 못하지만 투명하게 아름답고 순수한 노화는 소녀 시절 불의의 사고로 숨진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오랜 세월 방황하고, 어렸을 때부터 노화의 곁을 지켜온 달수는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고 반평생을 오로지 그녀에게 헌신한다. 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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