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and Da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5)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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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 영문판.
1919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
유명 시인의 손녀로 아름답지만 장래가 불확실한 ‘캐서린(Katharine)’과 중류층 출신의 변호사 ‘랄프(Ralph)’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남녀관계의 가능성을 탐색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9)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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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영문판.
1876년에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미시시피 강변을 무대로 장난꾸러기 소년 톰과 그의 친구들이 갖가지 모험을 통하여 보물을 찾아내는 과정을 해학적으로 그려냈다.

구매가격 : 4,000 원

화재감시원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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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장 많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가,
우리 시대의 명실상부한 ‘그랜드 마스터’ 코니 윌리스가 온다.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SF 작가, 살아있는 전설이자 유쾌한 수다쟁이 코니 윌리스가 돌아왔다.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2번을 수상한, ‘그랜드 마스터’의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작을 모두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나왔다.

유쾌하고 수다스러우며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매혹적인 소설. 할리우드와 양자물리학, 시간 여행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 주제를 막론하고 펼쳐지는 수다와 유머의 향연!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단편집, 이것이 바로 코니 윌리스다. 이 책은 그중 첫 번째로 코니 윌리스를 명인의 반열에 올려 놓기 시작한 저자의 대표작 <화재 감시원>을 필두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품 다섯 편을 엮었고, 각 작품마다 저자가 작품후기를 새로 추가해서 넣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여왕마저도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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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단, 생리만 빼고.
화재감시원에 이은 코니 윌리스의 걸작 소설, 여왕마저도 드디어 출간!

유쾌하고 수다스러우며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매혹적인 작가 코니 윌리스 걸작선 두 번째 <여왕마저도>가 드디어 나왔다. 생리가 사라진 미래사회, ‘생리 통제’가 가부장제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일군의 ‘환경주의적 페미니스트’ 단체와 생리를 경험한 산증인인 여성들이 벌이는 한판의 유쾌한 수다 전쟁.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려만 보는 외계인을 둘러싼 소동에서부터 개가 멸종된 미래 사회를 다룬 슬프고도 아름다운 작품까지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 주제를 막론하고 펼쳐지는 수다와 유머의 향연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이 책은 ‘코니 윌리스 걸작선’을 분권한 책 중 두 번째로 1993년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휩쓴 3관왕의 작품 <여왕마저도>를 필두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품 다섯 편을 엮었고, 각 작품마다 저자가 작품후기를 새로 추가해서 넣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뫼르소, 살인 사건

도서정보 : 카멜 다우드(Kamel Daoud)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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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작!
프랑수아 모리악상 수상, 뉴욕 타임스 선정 2015 최고의 도서
2015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도서, 2015 타임 매거진 Top 10 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도서,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도서 선정!

《이방인》과 《뫼르소, 살인 사건》은 함께 읽어야만 하는 작품이다. ―르몽드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된 문제작!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살인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뒤흔드는 문제작이 나왔다. 세계 3대 문학상인 콩쿠르상의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뫼르소, 살인 사건(Meursault, contre-enqu?te)》이 그것이다. 이 작품은 ‘뫼르소, 살인 사건’이라는 제목과 “오늘, 엄마는 아직 살아 있네”로 시작하는 첫 문장에서 짐작할 수 있듯,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방인》의 첫 문장은 “오늘 엄마가 죽었다”이다.)

《뫼르소, 살인 사건》은 뫼르소, 즉 카뮈가 “다이아몬드처럼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벽한 언어”로 대변한 살인자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살해당한 한 사람’이 있었다는 시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으로 종교 재판인 파트와의 대상이 되기도 한 알제리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저자 카멜 다우드는, 카뮈와 뫼르소를 바꿔치기하는 기발한 왜곡과 “살인자의 말과 표현”을 이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다. 또한 카뮈의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비극의 세기라고 일컬어지는 ‘20세기’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참회하고 난 후에야 다른 이를 심판하고 단죄할 수 있다는 점을 그린 《전락》의 나레이션 방식을 차용했다.

1942년 출간된 이후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방인》에 감히 문제 제기를 한 이 작품은 2013년 알제리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곧바로 프랑스를 포함,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출간되며 ‘뉴욕 타임스 선정 2015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는 등 널리 주목받고 있다.

작품 줄거리
매일 저녁, 오랑의 한 바에서는 70대 후반의 한 늙은 남자가 술잔을 든 채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그는 바로 뫼르소에게 살해당한 ‘아랍인’의 동생 하룬이다. 자신의 범죄를 글로 써 ‘타인’이라는 제목을 붙여 출간한 뫼르소에 대한 분노와 형에 대한 연민은 하룬을 평생토록 지배해온 상처다. 하룬의 추임새를 통해서만 존재하는 청자는 짐작컨대, 《타인》에 관한 논문 준비를 하느라 자료 수집 차 멀리 프랑스에서 오랑까지 건너온 학생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를 늘 갈구해오던 노인은 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음으로써 ‘그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절박함으로 말을 시작한다. 목적은 단 한 가지, 권태와 눈부신 햇빛과 찝찔한 소금기 때문에 어처구니없이 살해된 형, 이름 한 번 불려보지 못하고 단지 ‘아랍인’으로만 남아 있는 형에게 제대로 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무싸, 무싸, 무싸…….

“오늘은 좀 일찍 들어올게.” 평범한 짐꾼으로 일하던 형 무싸는 어느 날 아침 이 한 마디를 남긴 채 뫼르소의 작품 속에서 두 시간밖에 못 산 덧없는 존재, 살해당하고도 줄곧 오후 2시에 죽은 익명의 아랍인으로 잊혀진다. 뫼르소가 정교하게 다듬은 완벽한 언어에 세상 사람들은 살인자의 고독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며, 한껏 멋부린 언사로 위로를 보내기에 바쁘다. 뫼르소가 무료함 때문에 얼떨결에 쏴 죽였다는 사실 때문에 무싸는 순교자가 되지도 못한 채, 조사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신마저 분실된다. 이후, 세상의 시간이 멈춰버린 엄마와 하룬은 뫼르소 살인 사건의 토막 기사를 읽고 또 읽으며, 사라진 무싸의 정보를 찾아다닌다. 엄마는 하룬에게 형의 환생이라는 의무를 떠맡기고, 하룬은 엄마의 커져가는 무싸에 대한 상상세계 속에서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낸다.

뫼르소에 대한 증오에서 출발하여 그를 집요하게 분석하던 하룬은, 결국 자신이 뫼르소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뫼르소가 조국이 아닌 땅에서 고아처럼 떠도는 삶을 살았다면, 하룬은 죽은 형이 살아오기만을 바라는 엄마 곁에서 죽은 듯 지내야만 했다. 뫼르소가 대낮에 햇빛 아래에서 저지른 살인을 하룬 역시 한밤중에 달빛 아래에서 저지른다. 또한 뫼르소가 살인 자체보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슬퍼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죄인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하룬은 프랑스인을 죽였지만 죽인 시기가 알제리 독립 이전이 아니라 이후라는 점에서 비난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인이 하룬의 집으로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혹시 무싸 울드 엘 아싸스 씨의 가족 아니신가요?” 하룬은 그녀에게 첫눈에 빠지고 말지만 곧이어 증오의 감정도 일어나게 되는데…….

모두가 목격했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무싸의 죽음
표면적으로, 알제리 작가 카멜 다우드의 소설 《뫼르소, 살인 사건》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전복시키는 이야기다. 뫼르소에 의해 이야기되는 1942년의 고전에서 ‘이름 없이’ 죽임을 당한 한 알제리인의 동생의 시각으로 ‘이름 없는’ 이 희생자는 더 이상 실존주의 드라마의 암호가 아니라, 슬퍼할 수 있고 또 반드시 애도를 받아야만 하는 ‘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뫼르소, 살인 사건》은 억울하게 잊혀져간 이에 대한 단순한 묵상을 넘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인들이 알제리인들에게 저지른 학살과 전 세계의 암묵적 침묵을 동시에 그려낸다. 작품 속에서 하룬의 어머니는 그에게 끊임없이 스스로를 자문할 것을 재촉하는데, 이는 무싸가 익명으로 죽어간 것과 무관하지 않다. 무싸의 가족들은 죽은 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증명할 길이 없었기에 순교자라는 지위마저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알제리 사회가 프랑스 식민주의의 손에 겪은 학살 사건의 재현을 암시한다. 전 세계가 타오르는 햇살 속에서 학살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알제리인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보지 못한, 그리고 이제 살해당한 알제리인들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살인 사건 말이다.

뫼르소의 분신 하룬, 그리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익명의 이방인들
하룬은 식민주의, 즉 수많은 프랑스의 ‘뫼르소들’이 남긴 유산과 그들의 아랍인의 삶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를 들춰낸다. 그러나 동시에 작가는 단순히 반(反)식민지적 우화를 그리는 것을 거부한다. 작가는 하룬을 통해 이야기의 후반부에서는 알제리가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후 처한 상황을 보다 극적으로 보여준다. 뫼르소가 눈부신 태양이 비치는 오후 2시에 살인을 저질렀듯, 하룬이 새벽 2시에 빛나는 달 아래에서 프랑스인을 살해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인 뫼르소’의 죄를 물려받게 된다. 이 에피소드는 1962년 7월 알제리 독립 후 오랑에서 일어난 알제리인들의 프랑스인과 프랑스 군복을 입고 민족해방군과 싸웠던 동족 아르키(Harki)들에 대한 피의 보복을 떠올리게 만든다. 양국의 언론과 정치인들은 이 잔악한 행위에 대해 수십년간 침묵을 지키며 역사의 시곗바늘 속에 묻는다. 그리고 1990년대 알제리는 이슬람교도들과 군사 정권 간의 내전을 반복하는 역사를 다시금 쓰며 또 다른 성격의 이방인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해방된 알제리에서 여전히 하룬과 그의 희생자, 프랑스의 제국주의자나 알제리의 민족주의자, 혹은 프랑스인이나 알제리인, 사람이 쓰거나 신이 쓴, 또는 뫼르소나 하룬 간의 이중성 사이에서의 논쟁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란츠 파농은 그의 저서 《검은 피부 흰 가면》에서 “피식민자들이 그들의 의식과 일상에서 식민주의의 잔재를 걷어내지 않는 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해방은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제리가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더라도, 뫼르소의 또 다른 분신인 하룬이, 그리고 익명의 이방인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까닭일 것이며, 출간된 지 70여 년이 지난 카뮈의 《이방인》을 《뫼르소, 살인 사건》과 함께 다시 한 번 읽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680 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정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2016-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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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비극적인 연애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당신이 어느 아름다운 여름날 저녁에 언덕 위에 올라가시거든 부디 나를 생각해 주십시오. 그 골짜기 길을 내가 자주 올라갔었던 일을 되새기며 건너편에 있는 내 무덤께로 눈길을 보내 주십시오, 넘어가는 저녁 햇살 속에 무성하게 자란 풀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을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1774년에 출간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본인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괴테는 친구의 약혼녀였던 샤를로테 부프에게 거절당한 기억과,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 예루잘렘이 유부녀에게 실연당하자 절망에 빠져 자살을 선택한 것을 지켜본 기억을 떠올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집필했다. 괴테는 이 작품 속의 주인공 베르테르를 통해 사회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젊은 예술가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으로 묘사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출간 즉시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으며 크게 유행했다. 그러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자살을 정당화한다는 이유로 거센 비난을 받아 판매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비극적인 사랑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을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도록 이바지했다.

구매가격 : 2,500 원

플랫폼(개정판)

도서정보 : 미셸 우엘벡 | 2016-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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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도발적인 문체로 그려 보이는 21세기 "이방인"의 초상. 세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아무런 기대 없이, 핍쇼를 보며 성욕을 해결하고 텔레비전 게임쇼가 거의 유일한 오락거리인 사십대 독신남 미셸. 아버지가 죽자 그는 이국적 열대 휴양지 태국으로 관광을 떠나고, 여행중 알게 된 발레리와 파리에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성性을 매개로 한 인간 실존을 과감히 해부하고 현대 문명을 냉소적으로 통찰한 문제작.

구매가격 : 10,900 원

Little Wom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0)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올컷 | 2016-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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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영문판.
1868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장편소설.
성격이 각기 다른 네 자매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키우면서 아름답고 당당하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Royal Highne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1)

도서정보 : 토마스 만 | 2016-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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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전하] 영문판.
1909년에 출간된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파산한 독일 공국의 왕자와 미국 백만장자의 딸과의 사랑과 결혼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Maupassant Short Stories 1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3)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6-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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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소설 1] 영문판.
모파상 단편소설집. [ Boule De Suif] 등 24편의 단편소설 수록.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