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07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English Classics1007 Protagor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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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if there is no right or wrong, no better or worse, how can one man be a good man and another bad?"("그러나 옳고 그름이 없고 더 좋고 나쁨이 없다면 어떻게 한 사람은 선하고 다른 사람은 악할 수 있습니까?") :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490~BC420)의 대화록입니다.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y Plato)에서 소크라테스는 미덕과 지식의 본질에 대해 유명한 궤변가 프로타고라스와 대화를 나눕니다. 프로타고라스는 미덕은 가르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미덕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프로타고라스에게 미덕을 가르칠 수 있다면 그것은 일종의 지식이어야 한다고 반박합니다. 더 나아가 지식이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니며 지혜가 동반되지 않으면 때때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For if knowledge which has not justice for its companion is accounted worthy of the name of wisdom, such a conception of wisdom must be deemed folly."("정의를 동반하지 않는 지식이 지혜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겨진다면, 그러한 지혜 개념은 어리석은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 그런 다음 대화는 지혜의 본질(The nature of wisdom)에 대한 토론으로 이동합니다. 프로타고라스는 지혜란 무엇이 이롭고 불리한가를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이며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주장한다. 소크라테스는 지혜에 대한 프로타고라스의 정의에 도전하며 무엇이 진정으로 유리하고 불리한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사람들은 종종 판단에서 실수를 범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런 다음 대화는 진리의 본질에 대한 토론으로 바뀝니다. 프로타고라스는 진리는 상대적이며 한 사람에게 참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참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어떤 객관적인 진리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반박하며 대화는 뜨거워지는데...?!

▶ "Man is the measure of all things: of things which are, that they are, and of things which are not, that they are not."("사람은 만물의 척도이니 있는 것의 척도가 되고 없는 것의 척도가 되느니라.") : 대화가 계속됨에 따라 소크라테스와 프로타고라스는 미덕, 지식, 지혜 및 진리의 본질에 대한 일련의 논쟁과 반론에 참여합니다. 대화는 궁극적으로 명확한 해결책 없이 끝나며, 독자는 대화가 제기하는 인간 이해와 도덕의 본질에 대해 복잡하고 미묘한 질문을 숙고하게 됩니다.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urely, I said, knowledge is the food of the soul; and we must take care, my friend, that the Sophist does not deceive us when he praises what he sells, like the dealers wholesale or retail who sell the food of the body; for they praise indiscriminately all their goods, without knowing what are really beneficial or hurtful: neither do their customers know, with the exception of any trainer or physician who may happen to buy of them. In like manner those who carry about the wares of knowledge, and make the round of the cities, and sell or retail them to any customer who is in want of them, praise them all alike; though I should not wonder, O my friend, if many of them were really ignorant of their effect upon the soul; and their customers equally ignorant, unless he who buys of them happens to be a physician of the soul. If, therefore, you have understanding of what is good and evil, you may safely buy knowledge of Protagoras or of any one; but if not, then, O my friend, pause, and do not hazard your dearest interests at a game of chance.

▷ 확실히, 나는 지식이 영혼의 양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여, 우리는 소피스트가 몸의 음식을 파는 도매상이나 소매상처럼 그가 파는 것을 칭찬할 때 우리를 속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그들의 모든 상품을 무차별적으로 칭찬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고객은 우연히 그것을 구매하게 될 트레이너나 의사를 제외하고는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식의 상품을 가지고 다니며 도시를 돌아다니며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팔거나 소매하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칭찬합니다. 오, 친구여,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영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말 무지하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사는 사람이 우연히 영혼의 의사가 아닌 한, 그들의 고객은 똑같이 무지합니다. 그러므로 선과 악에 대한 이해력이 있다면 프로타고라스나 다른 사람의 지식을 안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오 친구여, 잠시 멈추고 당신의 가장 소중한 이익을 우연의 게임에서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 For there is far greater peril in buying knowledge than in buying meat and drink: the one you purchase of the wholesale or retail dealer, and carry them away in other vessels, and before you receive them into the body as food, you may deposit them at home and call in any experienced friend who knows what is good to be eaten or drunken, and what not, and how much, and when; and then the danger of purchasing them is not so great. But you cannot buy the wares of knowledge and carry them away in another vessel; when you have paid for them you must receive them into the soul and go your way, either greatly harmed or greatly benefited; and therefore we should deliberate and take counsel with our elders; for we are still young?too young to determine such a matter. And now let us go, as we were intending, and hear Protagoras; and when we have heard what he has to say, we may take counsel of others; for not only is Protagoras at the house of Callias, but there is Hippias of Elis, and, if I am not mistaken, Prodicus of Ceos, and several other wise men.

▷ 지식을 사는 것이 고기와 음료를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니 도소매상에게서 사서 다른 그릇에 담아다가 음식으로 받아 몸에 넣기 전에 집에서 먹거나 마시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얼마나 많이, 언제 아는 경험 많은 친구를 부르십시오. 그런 다음 구매 위험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지식의 상품을 사서 다른 그릇에 옮길 수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에 대한 대가를 치렀을 때 당신은 그것들을 영혼 속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크게 해를 입든 크게 유익을 얻든 간에 당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로들과 함께 숙고하고 의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어리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문제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어립니다. 이제 우리가 의도한 대로 가서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들어봅시다. 그의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프로타고라스는 칼리아스의 집에 있을 뿐만 아니라 엘리스의 히피아스, 내가 착각하지 않는다면 체오스의 프로디쿠스 및 기타 여러 현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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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08 플라톤의 고르기아스(English Classics1008 Gorgi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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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etoric, as practiced by the Sophists, is a sham discipline with no real substance or value."("소피스트들이 행하는 수사학은 실질적인 내용이나 가치가 없는 가짜 규율입니다.") : 플라톤의 고르기아스(Gorg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고르기아스(Gorgias, BC483~BC375)의 대화록입니다. 플라톤의 고르기아스(Gorgias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당대의 저명한 웅변가 고르기아스가 이끄는 일단의 소피스트 사이의 철학적 대화입니다. 대화는 수사학, 정의, 좋은 삶의 의미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 "Philosophy, on the other hand, seeks to discover the truth, and to live a life of virtue and wisdom."("반면에 철학은 진리를 발견하고 덕과 지혜의 삶을 살기를 추구합니다.") : 고르기아스(Gorgias by Plato)에서 소크라테스는 수사학은 아첨의 한 형태이며 그 뒤에 진정한 지식이나 지혜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예술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진정한 지식과 지혜는 남의 인정보다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고 믹습니다. 이에 반해 고르기아스는 수사학이 사람들이 선을 행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며 공적 생활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기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수사학을 선과 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개인의 몫이라고 믿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탐구의 삶을 통해 개발되어야 하는 자연적인 미덕이라고 주장합니다. 고르기아스는 정의란 단순히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일 뿐,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정의의 본질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합니다.

▶ "Socrates argues that the true art of persuasion is not about winning arguments or gaining approval, but about seeking the truth."("소크라테스는 설득의 진정한 기술은 논쟁에서 이기거나 승인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찾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고르기아스(Gorgias by Plato)에서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에게 그들의 입장을 옹호하고 그들의 예술의 본질을 설명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그들이 지혜 자체보다 지혜의 겉모습에 더 관심이 있고, 진리를 추구하기보다 남을 조종하는 데 예술을 사용한다고 주장하지요. 결국 그들은 제기하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진 못하였으나 수사학, 정의 및 좋은 삶의 의미의 본질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는 탐구를 제공합니다.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고르기아스(Gorgia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Yes, indeed, but that was no answer to the question: nobody asked what was the quality, but what was the nature, of the art, and by what name we were to describe Gorgias. And I would still beg you briefly and clearly, as you answered Chaerephon when he asked you at first, to say what this art is, and what we ought to call Gorgias: Or rather, Gorgias, let me turn to you, and ask the same question,?what are we to call you, and what is the art which you profess?

▷ 소크라테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질(質)이 무엇인지 묻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술의 본질과 본질이 무엇인지, 고르기아스를 어떤 이름으로 묘사해야 하는지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카이레폰이 당신에게 이 예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고르기아스라고 불러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당신이 대답했던 것처럼 나는 여전히 당신에게 짧고 명확하게 간청할 것입니다. 같은 질문, 우리는 당신을 무엇이라고 부르고 당신이 공언하는 예술은 무엇입니까?

▶ GORGIAS: A marvel, indeed, Socrates, if you only knew how rhetoric comprehends and holds under her sway all the inferior arts. Let me offer you a striking example of this. On several occasions I have been with my brother Herodicus or some other physician to see one of his patients, who would not allow the physician to give him medicine, or apply the knife or hot iron to him; and I have persuaded him to do for me what he would not do for the physician just by the use of rhetoric.

▷ 고르기아스: 소크라테스여, 당신이 수사학이 어떻게 모든 열등한 예술을 이해하고 지배하는지를 안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에 대한 놀라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 차례 나는 내 형제 헤로디쿠스나 다른 의사와 함께 그의 환자 중 한 명을 만나러 갔는데, 그는 의사가 그에게 약을 주거나 칼이나 뜨거운 다리미를 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단지 수사학을 사용하여 그가 의사에게 하지 않을 일을 나에게 하도록 그를 설득했습니다.

▶ SOCRATES: In my opinion then, Gorgias, the whole of which rhetoric is a part is not an art at all, but the habit of a bold and ready wit, which knows how to manage mankind: this habit I sum up under the word “flattery”; and it appears to me to have many other parts, one of which is cookery, which may seem to be an art, but, as I maintain, is only an experience or routine and not an art:?another part is rhetoric, and the art of attiring and sophistry are two others: thus there are four branches, and four different things answering to them.

▷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내 생각에는 고르기아스, 수사학이 한 부분을 이루는 전체는 예술이 아니라 인류를 관리하는 방법을 아는 대담하고 기민한 재치 - ‘아첨’의 습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많은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중 하나는 요리인데, 그것은 예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제가 주장하듯이, 단지 경험이나 일상일 뿐이며 예술이 아닙니다. 옷차림의 기술과 궤변은 다른 두 가지입니다. 따라서 네 가지가 있고 그것들에 대답하는 네 가지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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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09 플라톤의 이온(English Classics1009 Ion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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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not by art does the poet sing, but by power divine."("시인은 예술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힘으로 노래한다.") : 플라톤의 이온(Ion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이온(Ion)의 대화록입니다. 이온(Ion by Plato)에서 소크라테스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암송하는 그의 기술에 대해 전문적인 랩소드(Rhapsode) - 음악과 문학을 곁들여 시를 암송하는 사람, 이온에게 질문합니다. 이온은 자신에게 호메로스(Homer)(BC 800?~BC 750?)의 작품을 해석하고 공연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이 능력의 본질을 설명하라고 담대하게 요구하는데...?!

▶ "But if you are only a pretender and have no real knowledge of the art, you ruin not only yourself but your art also."("하지만 당신이 사기꾼일 뿐이고 예술에 대한 진정한 지식이 없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예술도 망치는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는 이온의 기술이 지식이나 이해의 결과가 아니라 신성한 영감이나 소유의 한 형태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에 따르면 이온의 재능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완전히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신의 선물(a gift from the gods)’입니다. 이온은 소크라테스의 평가에 동의하며 자신을 신성한 힘을 통해 호메로스의 작품에 끌리는 자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것이 호메로스의 시의 의미를 해석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이온의 기존 주장과 모순되는 점을 지적한 후 영감, 예술 및 지식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탐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지식은 단순한 영감이나 감정이 아니라 이해와 추론에 기초해야 한다고 결론짓습니다.

▶ "The god speaks first, and then the poet; for he is enthralled and not in his right mind, like a lover who is not himself, but inspired."("신이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시인이 말한다. 그는 자신이 아니라 영감을 받은 연인처럼 제정신이 아닌 마음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는 또한 예술적 재능이 신성한 소유의 한 형태라는 생각에 도전하여 진정한 예술에는 기술적인 기술과 주제에 대한 지식이 모두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호메로스의 작품에 대한 전문가라는 이온의 주장이 진정한 이해보다는 그의 열정과 열정에 더 기반을 두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이온(Ion by Plato)은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비판적 사고와 이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예술적 영감에는 신적인 영감이나 정서적 열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기술적인 기술과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이온(Ion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I often envy the profession of a rhapsode, Ion; for you have always to wear fine clothes, and to look as beautiful as you can is a part of your art. Then, again, you are obliged to be continually in the company of many good poets; and especially of Homer, who is the best and most divine of them; and to understand him, and not merely learn his words by rote, is a thing greatly to be envied. And no man can be a rhapsode who does no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poet. For the rhapsode ought to interpret the mind of the poet to his hearers, but how can he interpret him well unless he knows what he means? All this is greatly to be envied.

▷ 소크라테스: 나는 종종 랩소드의 직업을 부러워합니다, 이온. 왜냐하면 당신은 항상 좋은 옷을 입어야 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당신 예술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당신은 계속해서 많은 훌륭한 시인들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특히 호메로스는 그들 중 가장 훌륭하고 가장 신성합니다. 그의 말을 기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부러워할 일입니다. 그리고 시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광기가 될 수 없습니다. 광시곡은 시인의 마음을 청중에게 해석해야 하지만 그가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를 잘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크게 부러워할 일입니다.

▶ SOCRATES: I perceive, Ion; and I will proceed to explain to you what I imagine to be the reason of this. The gift which you possess of speaking excellently about Homer is not an art, but, as I was just saying, an inspiration; there is a divinity moving you, like that contained in the stone which Euripides calls a magnet, but which is commonly known as the stone of Heraclea. This stone not only attracts iron rings, but also imparts to them a similar power of attracting other rings; and sometimes you may see a number of pieces of iron and rings suspended from one another so as to form quite a long chain: and all of them derive their power of suspension from the original stone. In like manner the Muse first of all inspires men herself; and from these inspired persons a chain of other persons is suspended, who take the inspiration.

▷ 소크라테스: 알겠습니다, 이온. 이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 당신이 호메로스에 대해 훌륭하게 말하는 재능은 예술이 아니라 방금 말했듯이 영감입니다. 에우리피데스가 자석이라고 부르지만 일반적으로 헤라클레아의 돌로 알려져 있는 돌에 포함된 것과 같이 당신을 움직이는 신성이 있습니다. 이 돌은 철 고리를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다른 고리도 끌어당기는 비슷한 힘을 그들에게 부여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꽤 긴 사슬을 형성하기 위해 서로 매달려 있는 여러 개의 철 조각과 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는 원래의 돌에서 서스펜션의 힘을 얻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뮤즈는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 영감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다른 사람들의 사슬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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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0 플라톤의 메논(English Classics1010 Meno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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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have told you already, stranger, that he who knows all these things must be able to tell me what is the nature of virtue."("이방인이여, 나는 이미 당신에게 이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미덕의 본질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플라톤의 메논(Men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테살리아의 젊은 귀족 메논(Meno)의 대화록입니다. 메논(Meno by Plato)은 메노가 소크라테스에게 미덕을 가르칠 수 있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메논은 미덕이 선천적이거나 연습과 경험을 통해 획득된다고 확신하였으나, 소크라테스는 메논에 동의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미덕이 무엇인지 안다면 항상 도덕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선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주장하는데...?!

▶ "How will you enquire, Socrates, into that which you do not know? What will you put forth as the subject of enquiry? And if you find what you want, how will you ever know that this is the thing which you did not know?"("소크라테스여, 네가 알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질문하겠느냐? 질문의 대상으로 무엇을 내세울 것인가?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찾았다면 이것이 네가 알지 못했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 메논(Meno by Plato)은 소크라테스에게 미덕을 정의하도록 요청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를 정의하기를 미적거리며, 메논의 미덕에 대한 이해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련의 질문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꿀벌의 예를 사용하여 모든 것이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덕은 어떤 것이 그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덕은 그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자질이라는 것! 소크라테스는 지혜, 용기, 절제, 정의라는 네 가지 기본 덕목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미덕이 서로 간에 명확히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의 모든 측면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True opinion without inquiry about what is fair and good may be followed by the attainment of what is desired and good, but will certainly not be knowledge."("옳고 선한 것에 대한 탐구가 없는 참된 의견은 바라고 선한 것을 얻을 수 있지만 확실히 지식은 아닐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모든 지식이 선천적이며 사람들이 전생에서 이미 배운 것을 기억할 수 있다는 생각인 기억 상실의 개념(The concept of anamnesis)을 도입합니다. 그는 이 개념을 사용하여 기억의 과정을 통해 미덕을 가르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화는 소크라테스가 노예 소년을 찾아 답을 말하지 않고 그에게 수학 문제를 가르치겠노라 제안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질문의 과정을 통해 소년은 결국 정답에 도달하며, 질문을 통한 소크라테스의 교수법의 위력을 보여주지요. 전반적으로 메논(Meno by Plato)은 미덕의 본질과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탐구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질문과 기억 상실의 개념을 사용하여 미덕이 기억의 과정을 통해 가르칠 수 있는 영혼의 특성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 "And surely you must be aware that all virtue is taught or acquired by practice, and none by nature?" - Socrates asserts that virtue is acquired through practice and not by natural disposition.("그리고 모든 미덕은 실천에 의해 가르쳐지고 습득되는 것이지 타고난 것은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까?" - 소크라테스는 미덕은 타고난 성향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획득된다고 주장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또한 미덕이 연습과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메노의 믿음을 반박하였습니다. 그는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며, 덕은 사람이 타고나거나 기억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요. 변증법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메논(Meno by Plato)은 소크라테스가 미덕은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은 유덕한 삶을 사는 열쇠임을 보여주는 낙관적인 어조로 끝납니다. 메논(Meno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Now, can there be a doubt that Thucydides, whose children were taught things for which he had to spend money, would have taught them to be good men, which would have cost him nothing, if virtue could have been taught? Will you reply that he was a mean man, and had not many friends among the Athenians and allies? Nay, but he was of a great family, and a man of influence at Athens and in all Hellas, and, if virtue could have been taught, he would have found out some Athenian or foreigner who would have made good men of his sons, if he could not himself spare the time from cares of state. Once more, I suspect, friend Anytus, that virtue is not a thing which can be taught?

▷ 소크라테스: 이제, 덕을 가르칠 수 있었다면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을, 돈을 써야만 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투키디데스가 그들에게 선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까? 당신은 그가 비열한 사람이었고 아테네인들과 동맹국들 사이에 친구가 많지 않았다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아니, 그러나 그는 대가족이었고 아테네와 모든 헬라스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고, 미덕을 가르칠 수 있었다면 그는 아테네인이나 외국인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그가 국가 관리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없다면. 친구 아니투스여, 다시 한 번 미덕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SOCRATES: And is there anything else of which the professors are affirmed not only not to be teachers of others, but to be ignorant themselves, and bad at the knowledge of that which they are professing to teach? or is there anything about which even the acknowledged 'gentlemen' are sometimes saying that 'this thing can be taught,' and sometimes the opposite? Can you say that they are teachers in any true sense whose ideas are in such confusion?

▷ 소크라테스: 그리고 교수들이 다른 사람들의 선생일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이 무지하고 그들이 가르친다고 공언하는 내용에 대해 잘 모른다고 확언되는 것이 또 있습니까? 아니면 인정받는 '신사들'조차도 때때로 '이것은 가르칠 수 있다'고 때로는 그 반대라고 말하는 것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이 사상이 그렇게 혼란스러운 진정한 의미의 교사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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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1 플라톤의 파이돈(English Classics1011 Phaedo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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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the soul exists before birth, and if it is immortal, then it follows that it must exist after death."("만약 영혼이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고 불멸이라면 죽음 이후에도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그가 처형되기 전 날 파이돈(Phaedo)과 나눈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영원하며 철학자는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사후 세계의 본질과 영혼의 불멸에 대해 논의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불멸이며 죽음은 단지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친구들에게 담담히 말합니다. 그는 육신은 죽고 썩을 수 있지만 영혼은 불멸하고 썩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영혼과 몸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거문고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비유를 사용합니다.

▶ "Philosophy is preparation for dying, and for death itself."("철학은 죽음을 위한 준비, 죽음 그 자체를 위한 준비다.") : 소크라테스는 물리적 세계 너머에 존재하는 완전하고 영원한 형태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형태 이론(the theory of Forms)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영혼이 물질계에 태어나기 전에 형상계에 존재했음이 틀림없으며 사후에 형상계로 돌아온다고 주장하지요.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기억의 개념으로 돌아가서 학습은 실제로 형상의 세계에서 영혼이 이미 소유한 지식을 기억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 어느 노예 소년(the slave boy)을 예로 듭니다.

▶ "For the true philosophers, death is simply the separation of the soul from the body."("진정한 철학자들에게 죽음은 단순히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는 삶과 죽음의 순환적 본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혼의 불멸성에 대한 그의 마지막 주장을 제시합니다. 그는 자연의 모든 것에는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과 같이 반대가 있으며, 삶과 죽음도 반대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삶이 죽음을 따르는 것처럼 죽음도 삶을 따라야 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목숨을 끊을 헴록(The Hemlock)을 마실 준비를 하자 친구들은 감정이 북받쳐 울기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의 용기 부족을 꾸짖으며 철학은 죽음을 준비하는 행위임을 상기시킨 후 철학자는 육체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영혼에 집중해야 하며 죽음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것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헴록을 마시고 죽지만 영혼은 불멸이며 몸이 죽은 후에도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그가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고 친구들을 안심시키기 전에 죽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할 뿐만 아니라 내세의 본질과 영혼의 불멸에 대해 숙고하게 됩니다.

▶ "The philosopher desires to release the soul from the body and contemplate things in themselves, free of the distractions of the senses."("철학자는 육체에서 영혼을 해방시키고 감각의 산만함에서 벗어나 사물 자체를 관조하기를 원합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영혼의 본질, 사후 세계 및 인간 경험에 대한 강력한 탐구입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영혼불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고 독자로 하여금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대화는 또한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서의 그의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now, O my judges, I desire to prove to you that the real philosopher has reason to be of good cheer when he is about to die, and that after death he may hope to obtain the greatest good in the other world. And how this may be, Simmias and Cebes, I will endeavour to explain. For I deem that the true votary of philosophy is likely to be misunderstood by other men; they do not perceive that he is always pursuing death and dying; and if this be so, and he has had the desire of death all his life long, why when his time comes should he repine at that which he has been always pursuing and desiring?

▷ 그리고 이제 오 나의 재판관들이여, 진정한 철학자는 그가 죽기 직전에 기뻐할 이유가 있고 죽은 후에 저 세상에서 가장 큰 선을 얻기를 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증명하고 싶습니다. 심미아스와 케베스, 이것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설명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철학 애호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가 항상 죽음과 죽음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그가 평생 동안 죽음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면, 왜 그의 시간이 되었을 때 그가 항상 추구하고 열망해 온 것에 대해 불평해야 합니까?

▶ Simmias said laughingly: Though not in a laughing humour, you have made me laugh, Socrates; for I cannot help thinking that the many when they hear your words will say how truly you have described philosophers, and our people at home will likewise say that the life which philosophers desire is in reality death, and that they have found them out to be deserving of the death which they desire.

▷ 심미아스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웃는 유머는 아니지만 소크라테스, 당신은 나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이 철학자를 얼마나 진실하게 묘사했는지 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내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철학자가 원하는 삶은 실제로 죽음이며 그들이 발견한 것은 죽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죽음에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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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2 플라톤의 국가(國家, Politeia)(English Classics1012 The Republic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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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can easily forgive a child who is afraid of the dark; the real tragedy of life is when men are afraid of the light."("우리는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를 쉽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인류가 빛을 두려워할 때입니다.") : 플라톤의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자신의 친구들과 정의와 이상적인 사회의 본질에 대해 나눈 대화록입니다.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정의, 현실의 본질, 교육 및 사후 세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탐구하는 심오한 철학 작품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널리 읽히고 논의되고 있으며 그 사상은 서양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문제작에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 "No one is willingly evil; evil is only the result of ignorance."("고의로 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악은 무지의 결과일 뿐입니다.") :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글라우콘(Glaucon)이 정의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그 결과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미덕이며 항상 정의롭지 못한 것보다 낫다고 주장하며, 정의는 질서 있는 사회의 기본이며, 정의로운 사람이 정의롭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고 확언합니다. 그런 다음 정의가 기반이 되는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며, 사회를 지배자, 조력자, 생산자라는 세 계급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각 계층에는 고유한 덕목과 책임이 있으며 통치자는 현실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철학자여야 할 것!

▶ "The heaviest penalty for declining to rule is to be ruled by someone inferior to yourself."("통치 거부에 대한 가장 무거운 형벌은 자신보다 열등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는 철학자 통치자를 배출하도록 설계된 이 사회를 위한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을 설명합니다. 그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모두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체조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그들은 주변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수학과 철학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대화는 정의가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또는 그 결과 때문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바뀝니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단기적으로는 더 나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항상 정의롭지 못한 것이 정의롭지 못한 것보다 낫다고 주장합니다.

▶ "The price good men pay for indifference to public affairs is to be ruled by evil men."("선한 사람이 공적인 일에 무관심한 대가로 악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계속해서 영혼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영혼이 세 부분- 이성적인 부분, 활기찬 부분, 그리고 욕구적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성적인 부분은 이성과 이해를 담당하고, 기발한 부분은 용기와 명예를 담당하며, 욕구적인 부분은 욕망과 즐거움을 담당하지요.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소크라테스가 내세의 본질을 설명하며 마무리됩니다. 그는 영혼은 불멸이며 죽은 후에 얼마나 잘 살았는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의로운 영혼은 즐거운 내세로 보상을 받을 것이지만, 불의한 영혼은 벌을 받을진저!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now you must allow me to repeat of the just the blessings which you were attributing to the fortunate unjust. I shall say of them, what you were saying of the others, that as they grow older, they become rulers in their own city if they care to be; they marry whom they like and give in marriage to whom they will; all that you said of the others I now say of these.

▷ 그리고 이제 당신은 운이 좋은 불의한 사람들에게 부여한 정의로운 축복에 대해 내가 반복하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그들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 자신의 도시에서 통치자가 됩니다. 그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을 이제 나는 이것들에 대해 말합니다.

▶ And, on the other hand, of the unjust I say that the greater number, even though they escape in their youth, are found out at last and look foolish at the end of their course, and when they come to be old and miserable are flouted alike by stranger and citizen; they are beaten and then come those things unfit for ears polite, as you truly term them; they will be racked and have their eyes burned out, as you were saying. And you may suppose that I have repeated the remainder of your tale of horrors. But will you let me assume, without reciting them, that these things are true?

▷ 또 다른 한편으로 불의한 자에 대하여 내가 말하노니 많은 수가 젊어서는 도망치려다가 마침내 발각되어 그 행로의 끝에 이르면 어리석게 보이다가 늙고 비참하게 되어 낯선 사람과 시민이 똑같이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구타를 당하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을 당신이 진정으로 부르는 것처럼 예의 바르게 옵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괴로워하고 그들의 눈이 상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내가 당신의 공포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반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그것들을 암송하지 않고 이것들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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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3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English Classics1013 Symposium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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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ugh beauty we are brought to completeness and perfection."("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는 완전함과 완전함에 이르게 됩니다.") :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비극 시인(Tragic poet) 아가톤(Agathon, BC448~BC400)의 집에 방문해 당대의 저명인사들과 사랑에 대해 나눈 대화록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사랑과 욕망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적 텍스트입니다. 고대 아테네의 디너파티를 배경으로 여러 게스트가 각자 고유한 관점을 제공하는 사랑을 주제로 연설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사랑의 복잡성과 인간 생활에서의 역할에 대한 더 큰 이해로 전진해 가는데...?!

▶ "Every heart sings a song, incomplete, until another heart whispers back."("모든 마음은 다른 마음이 다시 속삭일 때까지 불완전한 노래를 부릅니다.") : 비극 시인 아가톤의 집에 손님들이 도착합니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해 당대 아테네에 명성이 자자한 저명인사들로 가득한 가운데, 화려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그들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파이드로스(Phaedrus)는 사랑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신이며 용기와 이타심의 위대한 행동을 고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연설을 시작합니다. 파우사니아스(Pausanias)는 좀 더 미묘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두 가지 유형의 사랑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체적 매력에 기반을 둔 일반적인 사랑과 지적 및 영적 연결에 기반한 하늘의 사랑입니다.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BC446~BC386)는 사랑의 기원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간은 한때 중성적인 존재였지만 신들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 각 사람이 잃어버린 반쪽을 그리워하게 되었다고 암시합니다. 의사 에릭시마코스(Eryximachus)는 사랑이 가장 작은 입자에서 행성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힘이라고 주장합니다.

▶ "We should love not only to be loved, but also to be lovable."("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워지기 위해서도 사랑해야 합니다.") : 아가톤(Agathon)은 사랑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에 대해 시적인 연설을 하고, 소크라테스는 사랑 자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는 사랑이 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사랑이 육체적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미덕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마지막 연설에서 알키비아데스는 술에 취해 도착하여 사랑의 본질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는 소크라테스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그의 칭찬을 일축하고 대신 무엇보다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연설을 한다.

▶ "Love is born into every human being; it calls back the halves of our original nature together; it tries to make one out of two and heal the wound of human nature."(사랑은 모든 인간에게 태어나서 우리 본성의 반쪽을 불러 모으고 둘에서 하나를 만들고 인간 본성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합니다.") : 대화 내내 연사는 사랑과 욕망의 복잡성과 씨름하며 다양한 형태와 동기를 탐구합니다. 심포지엄은 궁극적으로 사랑이 이타심의 거대한 행동과 질투와 소유욕의 파괴적인 행동 모두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면적인 힘이라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탐구함으로써 플라톤은 인간 조건과 삶의 의미와 연결에 대한 탐색에 대한 강력한 논평을 제공합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yet, added Socrates, if a man being strong desired to be strong, or being swift desired to be swift, or being healthy desired to be healthy, in that case he might be thought to desire something which he already has or is. I give the example in order that we may avoid misconception. For the possessors of these qualities, Agathon, must be supposed to have their respective advantages at the time, whether they choose or not; and who can desire that which he has? Therefore, when a person says, I am well and wish to be well, or I am rich and wish to be rich, and I desire simply to have what I have?to him we shall reply: 'You, my friend, having wealth and health and strength, want to have the continuance of them; for at this moment, whether you choose or no, you have them. And when you say, I desire that which I have and nothing else, is not your meaning that you want to have what you now have in the future?' He must agree with us?must he not?

▷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강한 사람이 강한 것을 원하거나, 빠른 사람이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원하는 경우,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현재 있는 어떤 것을 원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예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자질의 소유자인 아가톤은 그들이 선택하든 원하지 않든 당시에 각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가 가진 것을 누가 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건강하며 잘되기를 원하거나 또는 나는 부자인데 부자가 되고자 하며 단지 내가 가진 것을 갖고자 할 때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건강과 힘은 그것들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선택하든 아니든, 당신은 그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가 가진 것을 원하고 다른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미래에 갖고 싶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는 우리와 동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1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English Classics1014 Alcibiades I·II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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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Alcibiades I·II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BC450~BC404)가 나눈 대화록으로,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와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의 합본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For no man can have the smallest advantage or success in the world without the help of God and fortune."("어떤 사람도 신과 재산의 도움 없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이점이나 성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잘생긴 외모, 매력, 야망으로 유명한 아테네의 젊은 정치가 알키비아데스 사이의 대화를 엮은 작품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으로 정치에서 탁월하고 고결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을 얻어야 한다고 설득하려고 시도합니다. 작품은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그의 지도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먼저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신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일련의 질문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성격, 욕망 및 동기에 대한 알키비아데스의 무지를 폭로하는데...?!

▷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한 지혜와 탁월함은 자신을 이해하고 그 이해에 따라 행동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배를 알아야 하는 조종사와 바람을 알아야 하는 선원의 비유를 사용하여 요점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알키비아데스는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거부하고 자신과 자신의 이익을 이미 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묘사함으로써 이를 증명하도록 그에게 도전하지만 알키비아데스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목표와 욕망에 대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드러내는데...?!

▷ "True knowledge is the knowledge of the eternal and the divine."("진정한 지식은 영원하고 신성한 지식입니다.") : 알키비아데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그가 자기 지식을 얻도록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합니다. 그는 진정한 탁월함은 자신의 본성과 일치하는 삶에서 비롯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기 지식이 없으면 자신의 열정과 욕망에 이끌려 길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대화는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본성과 목표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자기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끝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지혜와 탁월함을 추구하는 데 계속해서 그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화는 두 사람이 아테네로 떠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는 기도의 본질과 인간과 신의 관계를 탐구하는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의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인 알키비아데스를 만나 ‘제대로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를 만나 자신의 기도를 무시하고 그를 길을 잃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신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기도가 단순히 무언가를 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진정한 욕망과 그것이 신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자기 성찰과 성찰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 "For there is a danger that the soul should fall from the divine and become human, and the body likewise from the human and become bestial."("영혼은 신에게서 떨어져 인간이 되고 몸도 마찬가지로 인간에게서 떨어져 짐승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신과 그 본성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들이 강력하고 신비한 존재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인정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신에 대한 진정한 지식은 신의 지혜, 선함, 정의와 같은 본성과 속성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이 지식을 얻고 신과 더 깊은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신의 욕망과 그것을 성취하는 데 있어 신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전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의 많은 욕망이 진정으로 자신의 것이 아니라 사회 및 문화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피상적이고 덧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데서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이 온다고 주장하는데...?!

▷ "But this I know, that I am at this moment not wise, but that I am able to speak words of wisdom."("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지금 지혜롭지 못하여도 지혜의 말을 할 줄 아는 줄을 아노라.") : 소크라테스는 기도 실천에서 겸손과 자기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이 자신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지혜와 미덕의 추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는 또한 신을 개인의 이익이나 만족을 위한 단순한 도구로 취급하기보다는 신에 대한 경외심과 경외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따르고 철학적 탐구와 영적 성장의 삶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자신과 신과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임을 시사하며 작품이 마무리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 It seems impossible to separate by any exact line the genuine writings of Plato from the spurious. The only external evidence to them which is of much value is that of Aristotle; for the Alexandrian catalogues of a century later include manifest forgeries. Even the value of the Aristotelian authority is a good deal impaired by the uncertainty concerning the date and authorship of the writings which are ascribed to him. And several of the citations of Aristotle omit the name of Plato, and some of them omit the name of the dialogue from which they are taken.

▷ 부록 I. 플라톤의 진짜 저작물과 가짜 저작물을 정확한 선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유일한 외부 증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증거입니다. 한 세기 후의 알렉산드리아 목록에는 명백한 위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의 가치조차도 그에게 귀속되는 저술의 날짜와 저자에 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당히 손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용문 중 몇몇은 플라톤의 이름을 생략하고, 그 중 일부는 그들이 인용한 대화의 이름을 생략합니다.

▶ APPENDIX II.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부록 II.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의 어려움이 플라톤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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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5 플라톤의 파이드로스(English Classics1015 Phaedr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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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of us who are philosophers have two countries: the one is our own, and the other is the great republic of the intellect and of truth."("철학자인 우리 모두에게는 두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성과 진리의 위대한 공화국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파이드로스(Phaedrus)가 수사학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파이드로스는 수사학, 사랑 및 인간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는 플라톤의 가장 유명한 대화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야기는 아테네 성벽 밖에서, 파이드로스가 리시아스(Lysias)라는 유명한 연설가로부터 방금 들었던 연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화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며, 첫 번째 부분은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에 대한 토론이고 두 번째 부분은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에 대한 탐구입니다.

▶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이란 무엇인가? : 파이드로스는 사랑이 사람들에게 위대함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성한 광기라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생각에 도전하고 사랑은 신성한 광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 매력이 아니라 미덕과 지혜에 대한 공통된 관심에 기반을 둔다고 주장합니다. "The soul of the lover is ever thirsting for the attainment of the beloved, and has no possession of her; and wills to get her and have her for ever."("연인의 영혼은 사랑하는 사람의 성취에 항상 목마르고, 그녀를 소유하지 못하며, 그녀를 얻고 영원히 소유하고자 합니다.")

▶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에서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수사학의 기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은 훌륭한 연사가 되기 위한 자질과 연사가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조사합니다. 그들은 논쟁에서 이성과 논리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과 청중의 열정에 호소하기 위해 감정과 파토스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화는 글의 개념과 글 대 구어의 가치로 나아갑니다. 소크라테스는 글쓰기가 청중의 질문과 도전에 답할 수 없기 때문에 말하기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하며, 글은 구어 담론의 상호작용성과 유연성이 부족하여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대화가 끝나갈 무렵,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아름다움의 본질과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고취시키는 데 있어 사랑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재고합니다. 그들은 사랑이 예술가와 사상가에게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고 위대한 예술과 문학 작품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고찰합니다. "We must not let rhetoric triumph over the soul and lead us to false opinions."("우리는 미사여구가 영혼을 이기고 우리를 그릇된 견해로 이끌게 해서는 안 됩니다.")

▶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복잡하고 미묘한 고민입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본질과 설득의 기술을 고려하도록 도전하고, 수사학과 창의성이 인간 경험을 형성하는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까지 사상가와 작가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가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철학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ve is not only the eldest, but also the most powerful of the gods, and has the greatest dominion over men and gods, and his empire extends not only to the heavens, but also to the infernal regions." ▷ "사랑은 신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하며 인간과 신들에 대한 가장 큰 지배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제국은 하늘뿐만 아니라 지옥의 영역까지 확장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Do you think that a lover only can be a firm friend? reflect:?if this were true, we should set small value on sons, or fathers, or mothers; nor should we ever have loyal friends, for our love of them arises not from passion, but from other associations. Further, if we ought to shower favours on those who are the most eager suitors,?on that principle, we ought always to do good, not to the most virtuous, but to the most needy; for they are the persons who will be most relieved, and will therefore be the most grateful; and when you make a feast you should invite not your friend, but the beggar and the empty soul; for they will love you, and attend you, and come about your doors, and will be the best pleased, and the most grateful, and will invoke many a blessing on your head.

▷ 연인만이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해 보십시오:?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아들이나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작은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충성스러운 친구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열정이 아니라 다른 교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가장 간절한 구혼자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면, 그 원칙에 따라 가장 덕이 있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가장 궁핍한 사람에게 항상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가장 안도감을 느끼고 가장 감사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잔치를 베풀 때는 친구가 아니라 거지와 공허한 영혼을 초대해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돌보고, 당신의 집에 와서 가장 기뻐하고, 가장 감사하고, 당신의 머리에 많은 축복을 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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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6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nglish Classics1016 Euthydem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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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iscourse which I heard, Euthydemus, was like nothing so much as the enchantment of Circe; for he turned everything into a sort of monster by his magic."("내가 들은 이야기는 에우티데모스여, 키르케의 마법과 다름없었소. 그는 자신의 마법으로 모든 것을 일종의 괴물로 만들었기 때문이오.") :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당대의 저명한 궤변가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와 지식과 지혜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일련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는 형제들이 사용하는 그릇되고 자기 모순적인 주장을 폭로하고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에우튀데모스(Euthydemus)와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를 만나 그들의 지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두 궤변가는 궁극적으로 공허한 논쟁에 말려들자, 자신들에게 진정한 지식이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의 주장에 집요하게 도전하며, 그들의 논리적 오류를 폭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지식 추구에 있어 겸손과 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소크라테스는 결국 참된 지혜는 영리한 논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정직한 탐구를 통해 지식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매듭짓습니다.

▶ "And then when we asked him what was the art which made men good speakers, he replied that there were many arts which had the power of producing persuasion, but that none of them had the power of teaching an art;--this he said was beyond the power of man, and he must either have got it by inspiration from the gods, or be taught it by some godlike man." ▷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에게 사람을 말을 잘하게 만드는 기술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는 설득하는 능력을 가진 많은 기술이 있지만 그들 중 누구도 기술을 가르치는 능력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섰고, 그는 신들로부터 영감을 받거나 어떤 신과 같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소피스트와 지식과 지혜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하며, 진정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대화는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그들의 영리한 수사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비판을 마음에 새기고 진정으로 현명해지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는 소크라테스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 메시지는 경쟁적인 목소리와 논쟁으로 가득 찬 세상을 탐색하고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오늘날에도 계속 울려 퍼집니다. 또한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의 다섯 가지 키워드 ▷ 궤변(Sophistry) : 궤변은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설득하기 위해 영리하지만 거짓된 주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궤변의 본질과 그것이 비판적 사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 그릇된 추론(Fallacious reasoning) : 대화는 순환 추론 및 모호함과 같은 형제가 사용하는 그릇된 추론을 폭로합니다. ▷ 지식과 지혜(Knowledge and wisdom) :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이 덕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덕(Virtue) : 미덕의 개념은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지식과 지혜가 덕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처럼 대화의 중심입니다. ▷ 아이러니(Irony) : 플라톤은 특히 소크라테스가 그들의 오류를 폭로하기 전에 소피스트의 주장에 깊은 인상을 받은 척하는 방식에서 대화 전반에 걸쳐 아이러니를 사용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 pretty clatter, as men say, Euthydemus, this of yours! and will you explain how I possess that knowledge for which we were seeking? Do you mean to say that the same thing cannot be and also not be; and therefore, since I know one thing, that I know all, for I cannot be knowing and not knowing at the same time, and if I know all things, then I must have the knowledge for which we are seeking?May I assume this to be your ingenious notion?

▷ 에우튀데모스, 이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고 있던 그 지식을 제가 어떻게 소유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없고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내가 한 가지를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는 동시에 알지 못하는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안다면 우리가 찾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독창적 인 개념이 되려면?

▶ And you will admit that the same is the same, and the other other; for surely the other is not the same; I should imagine that even a child will hardly deny the other to be other. But I think, Dionysodorus, that you must have intentionally missed the last question; for in general you and your brother seem to me to be good workmen in your own department, and to do the dialectician's business excellently well.

▷ 그리고 당신은 같은 것이 같고 다른 것이 다른 것임을 인정할 것입니다. 분명히 다른 하나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린아이라도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임을 거의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오뉘소도루스, 당신은 의도적으로 마지막 질문을 놓쳤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형제는 당신의 부서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보이며 변증법의 업무를 훌륭하게 잘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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