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도판백가공안 약칭 포공안 1회-20회 1

도서정보 : 명나라 안우시 | 2014-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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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때 명판관 포증(布拯)을 주인공으로 한 ‘포공안’(包公案)의 수록작을 개작했다. TV 드라마 ‘판관 포청천’은 ‘포공안’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예시 斷云: 國法昭彰不可違 人生何必費心機。 단운 국법소창불가위 인생하필비심기 판단은 다음과 같다. 국법이 밝아 위반할 수 없는데 인생에서 어찌 반드시 마음을 낭비하는가?   員成空使圖鞋計 入獄方知包宰明。 원성공사도혜계 입옥방지포재명 오원성이 옥에 들어가서야 포청천 재상이 현명함을 알다.    話說江州城東永寧寺有一和尙 姓吳名員成 其性騷裂。 화설강주성동영녕사유일화상 성오명원성  기성소렬 각설하고 강주성 동쪽에 영녕사에 한 화상이 있어서 성은 오 이름은 원성으로 성격이 시끄러웠다. 因爲檀越張德化娶南?韓應宿之女名蘭?爲妻 久調琴瑟之歡 未葉熊?之祥 切情懇禱 求嗣續後。 인위단월장덕화취남향한응숙지녀명난여영위처 구조금슬지환 미엽웅비지상 절정간도 구사속후 ?(어릴 영 ?-총20획 y?ng) 시주인 장덕화가 남향 한응숙의 딸 한난영을 처로 삼아서 오래 금슬의 즐거움을 누려 아직 아들 낳는 경사가 없어서 절이 간절하게 기도하여 후손을 낳아 후대를 잇길 구하였다. 每遇三元聖誕 建設醮祠 凡朔望之日 專請員成在家理誦。 매우삼원성탄 건설초사 범삭망지일 전청원성재가리송 매번 3원 성탄일에 초제의 제사를 세워 초하루와 보름날에 오로지 오원성을 청해 집에서 경전을 암송하게 했다. 員成每?蘭?貌如?? ?似潘? 香塵步剪影翩翩 露出百般嬌體態; 원성매처난영모여완유 빈사반번 향진보전영편편 로출백반교체태 ?(완 ?-총10획 *) ?(박대할 즐거워하다 유{훔칠 투} ?-총12획 to?u) 潘(뜨물 소용돌이치다 반 ?-총15획 pa?n)?(머리 센 모양 파 ?-총17획 bo? po? pa?n) 剪影 [ji?ny?ng] 1) 사람의 얼굴이나 인체·물체의 윤곽에 따라 종이를 오려내다 2) 실루엣 3) 사물의 윤곽 香? [xi?ngch?n] 6경ㆍ6진의 하나. 코[鼻根]로 인식하는 대상. 향기롭거나 구린 냄새로 정식(情識)을 어지럽게 하므로 진(塵)이라는 이름이 붙음 향을 태운 재 翩翩 [pi?npi?n] 1) 훨훨 나는 모양 2) 소탈하다 3) 경쾌하게 춤추는 모양 오원성이 매번 난영의 모습을 훔쳐보니 완유와 같고 살쩍은 소용돌이쳐 세고 향기가 걸음걷는 실루엣이 나는 듯하며 여러 가지 교태를 노출했다. 紅裙影動色飄飄 恁是一般香?質。 홍군영동색표표 임시일반향염질 홍색 치마 그림자는 표연히 색이 동요하니 향기나는 요염한 바탕이었다. 員成一眼?看 無意誦經。 원성일안초간 무의송경 오원성이 한번 훔쳐보다가 불경을 외울 뜻이 없었다. 須臾慾心?動 展轉難禁 意圖?姦也。 수유욕심송동 전전난금 의도인간야 ?動 너무 황송하여 몸이 떨림 ?(조심할 연장되다 인 ?-총14획 y?n) 잠시만에 욕심이 움직여 돌아누움을 금지하기 어려우니 의도는 간통을 하려고 했다. 遂自思無計可成 彼?轉寺中 密生姦計云:“韓氏有一婢女名小梅者 其事非他 計難成就。” 수자사무계가성 피만전사중 밀생간계운 한씨유일비녀명소매자 기사비타 계난성취 곧 스스로 성공할 계획이 없어서 그날 저녁에 절에 돌아와 비밀리에 간계를 생각해 내었다. “한씨는 한 시녀가 있는데 이름을 소매라고 하니 일이 그녀가 아니면 계획이 성취하기 어렵다.” 故於次日瞰化往外 假討齋糧爲由 來至彼家 賄托小梅 求韓氏睡鞋一隻。 고어차일감화왕외 가토재량위유 래지피가 회탁소매 구한씨수혜일척 瞰(멀리 볼 내려다 볼 감 ?-총17획 ka?n) 睡鞋 [shu?xi?] 부녀자들이 잠잘 때 신던 신 賄(뇌물 회 ?-총13획 hu?) 그래서 다음날에 멀리봐서 밖으로 가며 식량을 가지고 감을 이유로 그녀 집에 이르러서 소매에게 뇌물로 부탁해 한씨가 잘 때 신던 신 한 개를 구했다. 小梅?然竊出與之。 소매초연절출여지 소매는 조용히 훔쳐내 주었다. 員成得鞋 喜不自勝 轉回寺中 自以爲慶 乃捧鞋歎曰:鳳鞋兮 鳳鞋兮 惹起風情兮!思之弗得兮 如狂醉。今日得鞋兮 得鞋兮 稱我良緣兮!問我佳期兮 定何日? 원성득혜 희불자승 전회사중 자이위경 내봉혜탄왈 봉혜혜 봉혜혜 야기풍정혜 사지불득혜 여광취 금일득혜혜 득혜혜 칭아양연혜 문아가기혜 정하일 ?鞋f?ng xi? : ??? ??? ??女子所穿的?花鞋。以鞋?花?多??凰,故? ?情 [f?ngq?ng] 1) 풍치 2) 운치 3) 풍향·풍력의 상황  오원성은 신발을 얻고 기쁨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절에 돌아와 스스로 경사로 여기고 신발을 받들어 올려 탄식해 말했다. “아름다운 신이다! 바람을 야기하는구나! 생각을 못하니 미친 듯 취한듯하네. 오늘 신발을 얻었으니 내 좋은 인연이라고 할만하다! 나에게 좋은 시기를 물어 어느 날로 결정할까?” 員成賦罷 每日沈吟無奈。 원성부파 매일침음무내 ?吟 [ch?ny?n] 1) 읊조리다 2) 망설이다 오원성의 시부를 다 짓고 매일 망설이고 어찌할 수 없었다. 適次日張檀越來寺議設醮事 行童報知 員成故將睡鞋一隻?在寺門。 적차일장단월래사의설초사 행동보지 원성고장수혜일척주재사문 行童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 마침 다음날에 장덕화 시주가 절에 와 제사를 논의하니 시동이 보고하여 알리니 오원성이 일부러 부인의 잘 때 신 한짝을 절문에 버리게 했다. 德化拾取進寺 心甚驚疑。 덕화습취진사 심심경의 장덕화는 신을 줍고 절에 들어가 마음이 더욱 놀라고 의심하였다. 旣與員成話畢 歸家大怒 根究睡鞋不見之由。 기여원성화필 귀가대노 근구수혜불견지유 根究 [g?nji?] 1) 철저히 추구하다 2) 철저히 캐다 3) 철저히 따지다 이미 오원성의 말을 미치고 집에 돌아가 크게 화내며 잠잘 때 신이 보이지 않는 이유를 철저히 캤다. 遂將韓氏逐轉母家 經日休退。 수장한씨축전모가 경일휴퇴 休退 벼슬을 내놓고 물러나 쉼 곧 한씨를 모친집에 ?아내서 날이 지나서 쉬었다. 員成聞知計就 潛跡逃回 處於西?太平源 改姓馮名仁 蓄髮三年。 원성문지계취 잠적도회 처어서향태평원 개성풍명인 축발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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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뉴스

도서정보 : 차우모완 | 2014-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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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뉴스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증권사 해외파트에 다니며 스트레스, 과로, 비열한 상사 눈치에, 왕따까지 당하던 남자. 새로 들어온 은행 출신 미스 전과 친해져 가던 것이 그의 유일한 위안이었을 남자.
그날도 파김치가 되어 회사에서 밤늦게 돌아오던 길, 이상한 분위기가 도는 한 편의점에서 남자가 증시에 관한 내일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일련의 사건.
은근한 스릴감이 농밀한 안개처럼 심장까지 파고든다.

본문:
폴더에는 그 20대 초반 여자의 셀카들이 찍혀 있었다.
그런데 카메라 폴더에 아직 이름을 지정하지 않는 웬 동영상이 하나 저장돼 있었다.
남자는 동영상을 재생시켜 보았다.
막 머리를 감은 듯한 여자가 민소매 티에 검정 핫팬츠를 입고 침대에 앉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검정 핫팬츠와 대조적으로 우윳빛 허벅지 살결이 남자가 보기에도 탐스러웠다.
“내 폰 이리 줘!”
여자가 화면을 향해 길고 하얀 팔을 뻗었다. 짙은 피부색을 한 굵은 다른 손이 그녀의 팔을 뿌리치고 있는 모습이 문득 나타났다.
“얼른 보여 줘~”
동영상 속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고 있는 남자친구 같았다.
“싫어잉~”
여자가 콧소리로 애교를 떨며 징징대었다.
“남친 서비스 차원에서 이 정도도 못해 주냐.”
“꼭 한 번만이야.”
여자는 부끄러운 듯 민소매 티를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익지 않은 복숭아처럼 맑고 청순한 모양을 띠고 있었다.
“대박.”
남친이 탄성을 하며 줌 버튼을 누르자, 쥐어 터트리고 싶을 정도로 탐스러운 젖가슴이 다가왔다. 그리고 코스모스 잎처럼 옅은 빛 유륜에 진분홍 유두가 클로즈업 되었다.
남자는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휴대폰 카메라를 침대 옆 책상에 고정시키는 남친의 손이 보였다. 자꾸 위치를 번복하는 손이 거슬렸다.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어서 그 손이 어서 치워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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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1

도서정보 : 조나단 스코트 지음/박제니 옮김 | 2014-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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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는 페르시아 사산왕조의 샤르야르 황제에게 신하의 총명한 딸 세헤라자드가 1001일 동안 들려주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의 모음입니다. 첫 번째 황후의 음탕한 행실에 분노한 샤르야르 황제는 정숙한 아내에 대한 믿음이 깨지자 밤마다 새로 신부를 들이고 그 다음날 죽여 버리는 만행을 계속합니다. 이에 백성들의 무고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생각으로 세헤라자드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진해서 황제의 신부가 됩니다. 타고난 이야기꾼 세헤라자드는 첫날밤부터 황제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황제는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여 그녀를 죽이지 못하는 밤이 1001일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동안 둘의 사랑이 쌓였고 결국 황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세헤라자드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천일야화(千一夜話) 아라비안나이트Arabian Nights는 누군가가 지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랫동안 구전되어온 이야기들을 정리한 책이며 다양한 작가 번역가 학자들에 의해 수도 없이 출판된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쓰고 번역한 책들이 있지만 영국 동양학자 조나단 스코트가 1811년 펴낸 『아라비안나이트 엔터테인먼트The Arabian Nights Entertainments』는 원서가 가지는 난해함이나 부적절한 표현들을 피하여 대중들이 편히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아라비안나이트가 세헤라자드가 얘기해나가듯 하룻밤 단위로 되어 있다면 이 책은 그런 틀에서 벗어나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글번역본 『재미나고 신비로운 아라비안나이트』(전 10권 예정)는 이와 같은 특장점을 가진 조나단 스코트의 책을 원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으나 어려워서 혹은 지루할 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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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의 하늘

도서정보 : 김사빈 | 2014-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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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동화들은 우리들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창작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우리네 일상의 아름답거나 애틋하거나 안타까운 일들을 묘사한 생활동화이지요. 순진무구한 동심이 충만한 이 동화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한 번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김사빈 머리말 『수자의 하늘』을 내면서

구매가격 : 5,000 원

나나 (세계문학전집 120)

도서정보 : 에밀 졸라 지음, 김치수 옮김 | 2014-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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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의 자연주의 문학론이 집대성된 ‘루공마카르’ 총서 스무 권 중 아홉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파리의 신인 여배우 ‘나나’가 타고난 육체적 매력으로 파리 상류사회 남자들을 매혹해 차례로 파멸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나 자신과 나나 주변의 인물들이 파멸해가는 과정을 통해, 졸라는 나폴레옹 3세의 집권에서 시작되어 보불전쟁의 패배로 막을 내리는 ‘제2제정기’라는 한 시대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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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달래의 꿈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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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허구다. 사실 같은 거짓말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흥미를 느끼게 되고 즐거움을 얻는다. 물론 이런 즐거움은 감동을 받았을 때의 경우다. 아무리 이야기가 제미 있어도 감동을 주지 못하면 그 것은 소설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단편 소설집 ‘선술집 달래의 꿈’은 모두 아홉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을 읽게 되면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생활에 지친 독자들은 본 작품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한 감동의 여운을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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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in s Palm

도서정보 : O Henry | 2014-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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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영문단편소설이다. Tobin and me the two of us went down to Coney one day for there was four dollars between us and Tobin had need of distractions. For there was Katie Mahorner his sweetheart of County Sligo lost since she started for America three months before with two hundred dollars her own savings and one hundred dollars from the sale of Tobin s inherited estate a fine cottage and pig on the Bog Shannaugh. And since the letter that Tobin got saying that she had started to come to him not a bit of news had he heard or seen of Katie Mahorner. Tobin advertised in the papers but nothing could be found of the col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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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EMPERED WIND

도서정보 : O Henry | 2014-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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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단편소설이다. The first time my optical nerves was disturbed by the sight of Buckingham Skinner was in Kansas City. I was standing on a corner when I see Buck stick his straw-colored head out of a third-story window of a business block and holler "Whoa there! Whoa!" like you would in endeavoring to assuage a team of runaway mules. I looked around but all the animals I see in sight is a policeman having his shoes shined and a couple of delivery wagons hitched to posts. Then in a minute downstairs tumbles this Buckingham Skinner and runs to the corner and stands and gazes down the other street at the imaginary dust kicked up by the fabulous hoofs of the fictitious team of chimerical quadrupeds. And then B. Skinner goes back up to the third-story room again and I see that the lettering on the window is "The Farmers Friend Loa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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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사랑할수있어요

도서정보 : 조규정 | 2014-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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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진정한 사내 연애 로맨스 스토리를 아는가.' 현대자동차 사보 연재를 통해 1980년대 20대 여사원들의 심금을 울렸던 주옥같은 사내 연애 로맨스 단편소설 9편을 엮어 소설집 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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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숲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소설 4

도서정보 : 펄 벅 외 3人 | 2014-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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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 4色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들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과 함께 영혼의 힐링 숲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치 않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 벅 단편 중 <약혼>을 비롯해 루이지 피란델로 <귀신의 집>, 존 골즈워디 <최상품>, 헤르만 헤세 <청춘은 아름다워라> 등 총 넷 편의 단편을 4권에 실었다. 그들의 주옥같은 영혼의 힐링 숲에서 인생이 추구해야 할 도덕적 가치, 인간의 헛된 탐욕, 참된 사랑의 실천, 지혜를 다룬 진솔한 이야기들이 콘크리트 벽에 갇혀있는 우리들의 삶에 위로와 치유 그리고 행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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