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전 영어 심청전(영문판)

도서정보 : 호러스 알렌(Horace N. Allen) | 2014-0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고전 영어 심청전(원제; Sim Chung, The dutiful daughter)』이며 1889년 발간한 것으로 당시 선교사, 의학박사, 주한 미국공사관 공사이었던 ‘알렌’이 조선에 있으면서 민간에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기술한 영문판 한국설화집이다. 전체 소개하고 있는 7편의 이야기들은 최초 영어로 된 우리 옛이야기를 외국에 소개한 최초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작품은 그중 심청전, 춘향전, 홍길동전, 견우와 직녀를 각각 소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우리고전 영어 흥보와 놀부전(영문판)

도서정보 : 호러스 알렌(Horace N. Allen) | 2014-0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고전 영어 흥보와 놀부전(원제; Hyung bo and Nahl bo, Or, The swallow-king's rewards)』이며 1889년 발간한 것으로 당시 선교사, 의학박사, 주한 미국공사관 공사이었던 ‘알렌’이 조선에 있으면서 민간에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기술한 영문판 한국설화집이다. 전체 소개하고 있는 7편의 이야기들은 최초 영어로 된 우리 옛이야기를 외국에 소개한 최초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작품은 그중 심청전, 춘향전, 홍길동전, 견우와 직녀를 각각 소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그래서 고쳐지지 않는다

도서정보 : 김지연 | 2014-0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지연 소설 『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그래서 고쳐지지 않는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남자와 꿈이 있지만 불안에 시달리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

도서정보 : 유현상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아이들이 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얀 백지위에 멋진 꿈을 아름다운 꿈을 큰 꿈을 높은 꿈을 멋있게 펼쳐야 합니다. 이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자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학원이 가기 싫을 때도 있으며 일기도 쓰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공부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못난이다 되겠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어 아름다운 삶을 닦고 슬기로운 지혜를 쌓아야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나 또한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예쁜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여기 아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누구를 탓하지도 않으며 혼자서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장원 급제를 하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청으로 넘어가야 할 처지인데 병조판서의 지혜로 큰 인물을 찾아 나라의 동냥을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지요. 수동이처럼 이런 어려움이 닥쳐도 지혜와 슬기로 꿈과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제18회 SBS 교육대상에 뽑혀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때문에 상을 받아 탄 상금입니다. 그래서 이 상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창작동화집을 발간하여 우리 예쁜 아이들에게 돌려 주고 싶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를 가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의 꿈이요 희망인 우리 아이들 화이팅! - 유현상 서문 예쁜 마음과 지혜로운 꿈을 담기 위해서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별을 닦는 아이들

도서정보 : 이정님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종이책 『해오라기』 출판 후 어느덧 십사오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출판 환경이 바뀌어 전자출판으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기회를 실기하지 않기 위해 전자책으로 출간하면서 책 제목을 바꾸어 인형이 부르는 노래 로 고쳤다. - 이정님 머리말 책을 내면서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미친 뒤에 가는 길

도서정보 : 김정조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소설 내용은 오늘날 타락했거나 타락하여 가는 일부 종교계와 인간세상을 겨냥한 풍자 소설 이라고 할까. 종교는 인류 생활의 한 부분이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 방향과 정신을 제시합니다. 그런고로 한 국가 사회의 종교와 그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것은 곧 그 국가 정치 문화 정신 사회도 부패했다는 자증 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한 타락한 영의 지도자가 피눈물로 자기의 죄와 실수를 뉘우치고 회개한 후 새로운 삶을 위해 하늘의 본래 소명에 따라 몸과 영혼을 바치게되는 과정을 그려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위에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보 잘 것 없는 소설을 내가 쓸 수 있도록 까지 물심양면으로 내조하여 준 신실한 나의 인생의 반려자 최이자 나의 누님 다조 코워트 기도의 맹장 나의 노모 고 박희 권사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나되게 만들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판에 수고해 주신 출판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 김정조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도서정보 : 조라 닐 허스턴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5,500 원

섹시한 연애 스캔들 금병매 2

도서정보 : 홍난초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소개

호색을 탐하는 서문경 그리고 색정에 눈먼 처첩들!!
서문경의 불타는 색정. 바람난 반금련과 진경제의 은밀한 연애. 춘정에 취하는 진경제와 한애저 그리고 춘매의 섹시한 연애 스캔들을 담은 중국 명대의 걸작! 금병매의 이야기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금병매』는 특히 노골적인 성(性)의 묘사와 문란한 애정 행각의 대명사로 알려진 음난 소설이란 선입관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 즉 서문경과 반금련이 펼치는 온갖 애정 행각이 너무 야해서 함부로 그런 것을 읽으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흥미와 호기심은 있으나 읽기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금병매』는 과연 그런 소설일까? 단순히 ‘성’을 주제로 하고 그것만을 다룬 작품이라면 수많은 중국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으로 남을 수가 있을까? 그보다 더 야한 작품도 많은데 말이다.

어떤 이는 당시의 세상일을 ‘질책’한 작품으로, 어떤 이는 ‘음서(淫書)’ 또는 ‘음사(淫史)’로 평을 하지만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다.

한평생 명예와 금전에 눈이 먼 서문경은 자신이 눈독들인 여인네와 마주치기만 하면 시도때도 없이 어느 누구든 상관치 않고 색정을 마음껏 휘둘렀지만 악함이 극에 다다르면 귀신이 잡아가고 죽음이 임박한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욕정을 불태웠다.


■ 목차
불타는 색정
과부 임씨를 후리는 호색꾼
음녀와 음부의 불타는 색정
색사에 쓰러지는 호색꾼
주인 잃은 서문가의 여인들
재물을 탐내는 왕육아와 내보
쫓겨나는 진경제, 팔려가는 춘매와 반금련
돌아온 무송
금련은 영복사로 손설아는 부엌데기로
목매는 서문대저, 알거지가 된 진경제
한바탕의 봄꿈
춘매와 진경제의 춘심
춘정에 취하는 진경제와 한애저
칼침 맞은 진경제 복상사하는 춘매
효가는 불가에 귀의하고 월랑은 천수를 누리고

■ 출판사 서평
『금병매』는 특히 노골적인 성(性)의 묘사와 문란한 애정 행각의 대명사로 알려진 음난 소설이란 선입관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 즉 서문경과 반금련이 펼치는 온갖 애정 행각이 너무 야해서 함부로 그런 것을 읽으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흥미와 호기심은 있으나 읽기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금병매』는 과연 그런 소설일까? 단순히 ‘성’을 주제로 하고 그것만을 다룬 작품이라면 수많은 중국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으로 남을 수가 있을까? 그보다 더 야한 작품도 많은데 말이다.

어떤 이는 당시의 세상일을 ‘질책’한 작품으로, 어떤 이는 ‘음서(淫書)’ 또는 ‘음사(淫史)’로 평을 하지만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다.

■ 책속 한문장
“춘매야, 이리로 좀 와봐. 할 말이 있어.”
춘매가 할 수 없이 몸을 돌리자 금련은 춘매에게 좋은 말로 꼬드겼다.
“서방님은 이제 남이 아니야. 내가 오늘 바른 말을 하지. 우린 마음이 맞아서 도저히 떨어질 수가 없어. 너만 알고 남한테 말해선 안 돼!”
“마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마님을 몇 해 동안 모셔왔는데 마님의 기분을 어찌 모르고 있겠어요?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네가 만약 우리 일을 눈감아 주겠다고 한다면 여기 서방님이 계시니까 너도 옷을 벗고 서방님과 같이 쉬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난 네가 우리 일을 숨겨줄 마음이 없는 걸로 알겠다!”
춘매는 부끄러워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다가 부득이 금련의 요구에 따라 치마를 벗고 허리띠를 끄른 다음 긴 의자에 드러누워…….

구매가격 : 6,000 원

지옥에서 나를 찾았다

도서정보 : 문현실 | 2014-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진건의 책을 보면, 그가 가지고 있는 건조하면서도 Sic(원문 그대로임)한 듯한 차가운 느낌이 사회를 잘 묘사하며 풍자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의 묘사성에 무척 강한 각인을 받았는데, 그러한 것을 오랫동안 습작하면서 이루고자 하였다. 한국 단편소설의 구성을 넘어 중편적 요소를 가지고 작성된 글들로 무척 난해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설적 묘사도에서의 에세이적 구성을 찾게 될 수도 있다. 이것이 내가 1995년 이후에 2001년까지 발견한 한국 중편소설의 매력이다. 이것을 인터넷 웹북 단테에서 에세이 작가로 잠시 활동할 때 이루고자 한 목표이다. 나는 현진건적인 사실적 현상 묘사가 좋다. 이것은 박완서 선생님이 말한 정신현상학이 아니라, 사회적 행태의 묘사도로서의 소설적 특징을 넘는 교과적 이야기 구도인 것이다. 그리하여, 현진건 선생님처럼 쓰고자 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이 책은 몇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는데, 그것을 잘 살펴보면, 20c 여성들이 참여한 사회적 묘사도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제 단편소설을 넘어 중편소설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이후에 저자가 작성한 '퍼포먼스 10권'의 장편적 에세이소설집으로서 동화작가로서 사회에 처음 서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참여하여 주신 박완서 선생님, 박경리 선생님, 그리고 백남준 선생님, 이태석 신부님, 그다음 김수환 추기경님을 떠올리게 된다.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삶을 그렇게 묘사하게 된 것으로, 그 안에 있는 유년기 및 청소년기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성녀의 유골 (캐드펠시리즈-01)

도서정보 : 엘리스 피터스 | 2014-0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137년 잉글랜드의 한 수도원. 피와 화염으로 얼룩진 성지(聖地)의 전쟁터에서 젊은 나날을 보낸 전직 십자군 출신의 수도사 캐드펠은 이곳에서 평화로운 노년을 보낸다. 그러나 잿빛 담으로 둘러싸인 이 성스러운 공간에도 세속의 온갖 욕망과 야심과 권모술수는 횡행하는 법. 영광스러운 시루즈베리 수도원의 영예를 위해 웨일스의 궁벽한 마을로 성녀의 유골을 찾아나서는 날, 일행을 맞는 웨일스 토박이들의 은밀한 검은 눈에는 수세기를 이어온 평온한 삶의 뿌리를 일순 뒤흔들어버린 이방인들에 대한 말없는 적의가 넘쳐흐르는데...... 풀밭에 널브러진 시체의 늑골를 꿰뚫고 하늘을 향해 도전하듯 꼿꼿이 선 화살은 과연 성녀의 복수인가.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