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인간의 신부

도서정보 : 이영수 | 2013-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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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의 앞에 놓인 늑대 인간의 사랑!

이영수의 장편소설 『늑대 인간의 신부』.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백혈병으로 시한부 삶을 살던 연서가 죽음을 맞기 직전 늑대 인간 이시랑에게 목을 물려 늑대 인간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가 늑대 인간이 되면 자신을 문 늑대 인간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계율 때문에 늑대 인간 이시랑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연서. 한국 최고의 배우이자 아시아의 스타이지만 늑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비밀을 가진 이시랑과 함께 연서는 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합본 | 新 밤의 대통령 (전2권)

도서정보 : 이원호 | 2013-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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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신작 장편소설
지방의 폭력조직에서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그룹을 탄생시키며
남자의 거대한 야망을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 백광!
치밀한 전략, 목숨을 건 혈투, 불굴의 투지로 일궈낸
거대한 신화 창조의 액션 드라마가 펼쳐진다!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의 이번 신작은 지방 조직의 행동대원에서 세계를 재패한 기업형 그룹의 신화를 일궈낸 백광(白光)이라는 조폭의 일대기를 그렸다. 혈혈단신으로 시작해 조직원들을 구성한 백광은 치밀한 전략과 불굴의 투지를 통해 자신의 거대한 야망을 눈앞의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지역의 조폭 조직으로 시작해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조직을 만들어낸 백광의 욕망의 신화를 이번 작품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디어 라이프

도서정보 : 앨리스 먼로 | 2013-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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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그려내는 작가 앨리스 먼로가 펼쳐 보인 쓰라리지만 더없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2013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최신작이자 마지막 걸작 『디어 라이프』.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이자 우리 시대의 체호프로 불리는 저자의 이번 단편집은 저자가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쓴 표제작 《디어 라이프》를 포함한 열네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의 작은 타운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린 표제작에서 삶과 인간에 보내는 저자의 따뜻한 애정과 한층 깊어지고 원숙해진 그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권태를 느끼며 호감을 가졌던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미한 희망을 품은 젊은 시인을 그린 《일본에 가 닿기를》, 언니의 익사 사고 후 평생을 그 기억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동생을 그린 《자갈》, 전쟁터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연인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기차에서 뛰어내린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기차》 등의 소설에서 더없이 아름다운 삶의 한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지극히 일상적인 삶의 영역에서 삶이란 것이 우리에게 주는 찰나의 깨달음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단편소설이 가진 미학을 극대화시키며 새로운 장을 연 저자가 만들어낸 단편 미학의 정수를 만나게 된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문학이란 어때야 하는지, 대가의 작품이 지닌 품격이 바로 이런 것임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9,500 원

이광수의 마의태자 (상)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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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는 1926년 5월 10일부터 1927년 1월 29일까지 《동아일보》에 총368회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작품으로 최초의 역사소설이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의태자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56대)의 태자로, 국운이 쇠한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자, 이를 극력 반대하던 그는 금강산으로 들어가 삼베 옷(마의:麻衣)을 입고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다가 일생을 마쳤다는 사실(史實)이 전해 오는데, 이 작품은 이를 소재로 하여 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이광수의 마의태자 (하)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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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는 1926년 5월 10일부터 1927년 1월 29일까지 《동아일보》에 총368회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작품으로 최초의 역사소설이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의태자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56대)의 태자로, 국운이 쇠한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자, 이를 극력 반대하던 그는 금강산으로 들어가 삼베 옷(마의:麻衣)을 입고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다가 일생을 마쳤다는 사실(史實)이 전해 오는데, 이 작품은 이를 소재로 하여 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달밤

도서정보 : 이태준 | 2013-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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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황수건 이라는 사내가 빚어내는 이야기인데 어리석고 천진한 성품을 지닌 황수건 이 각박한 세상사에 부딪혀 아픔을 겪는 모습이 중심 내용이다. 못난이 로 일컬어지는 황수건이 각박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나갈 수가 있을까 와 관련된 여러 일화들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나 의 태도와 전편을 지배하는 애상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그 여자의 일생 회광편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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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원작의 ‘그 여자의 일생’은 장편의 멜로소설로 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작품입니다. 소설보다는 오히려 영화를 각색한 수작의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멸로 점철되어가는 인생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각각「處女篇[처녀편] 「戀愛篇[연애편] 「婚姻篇[혼인편] 「放浪篇[방랑편] 「徽悔篇[참회편]의 상·하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에 따르다 보니 현재의 맞춤법과 문체에서 많은 상이함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그 여자의 일생 방랑편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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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원작의 ‘그 여자의 일생’은 장편의 멜로소설로 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작품입니다. 소설보다는 오히려 영화를 각색한 수작의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멸로 점철되어가는 인생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각각「處女篇[처녀편] 「戀愛篇[연애편] 「婚姻篇[혼인편] 「放浪篇[방랑편] 「徽悔篇[참회편]의 상·하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에 따르다 보니 현재의 맞춤법과 문체에서 많은 상이함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이방인 제1부

도서정보 : 까뮤 | 2013-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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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의 소설. 1942년 발간. 까뮤의 대표작의 하나. 알제리의 알제에서 사는 주인공 뫼르소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는 전보가 양로원으로부터 온다.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양로원을 방문한 뫼르소는 눈물을 흘리기는커녕 아무런 감정을 나타내지 않았다. 장례식 이튿날 우연히 만난 전부터 아는 여성과 정사에 빠지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보내지만 어느 날 친구 레몽의 트러블에 말려들어 아랍 인을 사살하고 만다.

구매가격 : 1,500 원

설죽화

도서정보 : 임안수 | 2013-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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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죽화는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 수하에서 여성임을 숨기고 용감하게 싸우다 숨을 거둔 여장부로 알려져 있다. 비록 설화라고 하지만 고려사에까지 전해지는 것을 보면 다소 미화는 있을 지언 정 부정할 필요는 없으리라고 본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고려시대가 성차별이 심하지 않았고, 상당히 역동적인 사회였다는 점이다. 그런 설화의 여인을 표현한 책이다. 단 직접적이 아니라 대몽 간섭기의 맹장이었던 원충갑 장군의 일대기에 접목을 시켜서 표현을 했다.
원충갑은 합단적이 침범을 했을 때 필마단기로 적군을 무찌른 전설적인 무장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고려시대의 수많은 위인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 조선시대가 성격이 완전히 다른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건국의 과정에서 고려사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은 점도 있고, 우리의 역사인식이 조선사회를 소화하기에도 빠듯하다는 점 또한 장애가 아닌가 한다.
고려시대는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외침을 받은 시기였다. 그럼에도 꿋꿋이 버텨 낸 동력이 무엇인가? 바로 자발적인 백성들의 참여의식이 아니었을까? 그것이 바로 설죽화의 아버지 이관이 쓴 시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 시를 본 책에서는 자주 거론하였다. 아울러 설죽화와 원충갑, 한희유 등 각각 다른 시대에 활동하던 인물들을 연결시킨 것은, 재미에 더해 무명의 용사들에 대한 관심과 학습을 주문하기 위함이다. 부디 무명용사들의 충성심에 경의를 표하며 독자제현님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