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2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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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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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 (체험판)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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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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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3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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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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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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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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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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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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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6
도서정보 : 최정원 | 2015-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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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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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인간 제2권: 최후의 도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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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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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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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75년.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지구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국에서는 자연과학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이 국가의 통수권자가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각 지역정부 대통령들은 과학자원로회의를 조직하여 지구통일정부를 출범시키고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을 겸임한다. 그들은 흠결 없는 정치체제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정치시스템 마테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에 이른다. 인정과 부패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판단오류 0%를 지향하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반복되어 온 불합리한 정치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험 통치기간 중에 마테르는 권력추구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자신과 정견이 다르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입장을 취하는 과학자를 암살하기에 이른다.
마테르 시스템의 오류를 눈치 챈 일부 과학자원로회의 상임위원들은 마테르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비밀공간에서 긴급히 회의를 진행하지만 상임위원회 비서 판도라(인간)의 배신으로 회의장을 급습당하고 쫓기게 된다. 마테르 시스템에 세뇌되어 맹종하는 인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쫓긴 상임위원들은 버지니아 주 청사의 지하벙커로 피신해 반격을 준비하나 마테르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의 공격으로 지하벙커가 초토화된다. 화염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안빈박사는 위성타격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마테르 시스템이 있는 중앙 정부 청사의 파괴에 성공하지만 제어시스템이 파괴된 지구는 곧 무정부상태에 빠져드는데…….
“최초”와 “최후”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역사이래 지구상에는 다섯 번의 생물대멸종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 데본기 대멸종, 폐름기 대멸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백악기 대멸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보다 지구에서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군림했던 파충류도 어떤 이유로 하루아침에 지구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 후손이라고 여겨지는 몇몇 동물들이 살아남아 희미한 맥을 잇고 있다. 인간이라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피해갈 수 있을까? 다른 각도에서 이 질문을 다시 해 보자. 이러한 자연의 섭리 내지는 재앙을 어떻게 하면 인류가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궁극적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이 소설은 멸망이 우리 앞에 들이닥치기 전에 피해갈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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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도시의 연인
도서정보 : 한지수 저 | 2015-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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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 장편소설『파묻힌 도시의 연인』. 서기 79년 여름, 폼페이 전역을 잠식한 살해 현장들. 아무런 단서도 공통점도 없는 살인 행각은 여름이 깊어갈수록 점점 더 도시를 죄어온다. 시의 권력자들이 손을 놓은 가운데 무차별한 죽음은 쾌락처럼 번지고, 도시는 알 수 없는 열기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주인의 은혜로 노예에서 자유민이 된 열여덟 청년 베루스가 있다. 세탁장에 오줌을 나르는 일을 시계처럼 되풀이하던 그는 어느 날, 야비한 스테파누스의 세탁장에서 일하는 플로시아를 보고 반해버린다. 하지만 노예인 줄로 알았던 그녀의 진짜 신분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벽이 되고, 이미 사랑에 빠진 심장은 그를 참담한 고통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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