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공간의 집 A4 (문현실 단편소설집)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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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공간의 집 A4》는 미니소설 형식을 갖추고 있는 단편소설로 현대적 시각으로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간략하게 상징적인 전달적 목적으로 구성된 문현실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망각의 산
도서정보 : 최정열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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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별 5개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미국인을 충격과 경악으로 몰아넣은 소설. 저자가 영문과 한글로 동시에 쓴 작품. 한국전쟁 당시 충격적인 미군의 전쟁범죄에 대한 전모를 밝히려는 양심적인 사람들과 그 범죄를 완전히 은폐하려는 미군 비밀 수사국과의 숨 막히는 한 판 승부! 국가보다는 정의가 우선한다는 사람들, 정의보다는 국가가 우선이라는 정부!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구매가격 : 5,000 원
젊은그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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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은 김동인이 쓴 최초의 역사 장편소설입니다. 1920년대 중반의 <국민 문학파>는 민족의 역사적 소재를 재현시켜 민족 의식과 역사 의식을 통한 민족 정신을 탐구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이 작품은 이러한 민족 문학 진영의 입장을 대변한 역사 소설로서 민족 의식을 고취한 소설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큽니다.
일부에서는 이 작품이 역사소설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대원군을 이상적인 정치가의 전형적 인물로 설정했다는 점, 젊은이들의 무용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신비한 현상들을 제시함으로써 비논리적이고 통속적인 재미와 영합하고 있다는 점 등에 기인하지요. 그렇기에 <젊은 그들>은 문학적인 평가를 내리기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플롯의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해석을 내릴 수 있습니다.
김동인은 배경은 역사에 두되 가공 인물과 역사상의 인물을 동일한 장소에서 만나게 하는 소설적 기법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이러한 플롯상의 기법은 전에 없었던 시도이며, 줄거리만을 나열했던 기존 소설의 타성에서 벗어나려는 소설적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작가는 이러한 기법을 통해서 리얼리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믿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역사를 매개로 하되 가상의 인물들을 통해 그 역사적 현실을 뛰어넘어 민족의 모순된 현실에 저항케 함으로써 현재적 의미를 획득했다는 문학사적 의의를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을지문덕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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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 사람들이 만약 그의 머리털 하나만큼만 닮더라도 그 나라의 독립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며, 그의 한두 마디의 말만 잘 거두어 간직하더라도 그 나라의 역사를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이니, 을지문덕이란 사람은 우리 대동국(大東國) 4천년 역사에서 유일한 위인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전 세계 각국에도 그 짝이 드물도다”
- 신채호-
을지문덕(乙支文德, ? ~ 629년)은 고구려 영양왕(재위: 590년 ~ 618년) 때의 장군이며 수나라의 침입을 물리친 장수로 유명하다.
612년 수 양제가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고구려에 쳐들어와 고구려와의 국경 지대 부근에 있는 요동성을 위협하는 한편, 별동대 30만 5천 명을 뽑아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성으로 진격해오자 치밀한 작전으로 수나라 군대를 살수(지금의 청천강) 너머 평양성 근처까지 유인한 을지문덕은 극도의 피곤과 군량 부족으로 후퇴하기 시작하던 살수에서 수나라군을 궤멸시켜 수나라의 고구려 2차 침입을 물리쳤다.
적은 병력으로 큰 병력을 막아내며 지형과 이점을 최대한 사용할 줄아는 민족의 영웅 을지문덕은 고구려의 명장이며 우리 민족이 그리워 하는 최대의 영웅이다. 이러한 영웅의 일대기를 김동인의 모던한 문체로 만나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아편전쟁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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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阿片戰爭)은 세계전사상에서 최악의 전쟁이다. ... 영국인 그 자신들도 아편전쟁을 가지고 영구히 지워 버릴 수 없는 오점을 영국사상에 새겨 놓은 것이라고 한탄하였다. 거장 동인(東仁)의 붓을 빌어 이 세계 최대의 죄악사를 독자 앞에 전개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암의 길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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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친일소설 성암의 길, 민족의 천재 소설가에서 친일작가로 변모하게 된 김동인의 안타까움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어려워진 형편으로 친일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김동인의 첫 친일소설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염소를 모는 여자(개정판)
도서정보 : 전경린 | 2015-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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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강렬한 빛으로 살아 있음을 유독 실감케 되는 여름, 문학동네가 전경린의 『염소를 모는 여자』(1996)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염소를 모는 여자』는 전경린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출간한 첫 소설집으로 등단작 「사막의 달」을 비롯하여 총 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소설집에는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인 중편소설 「염소를 모는 여자」가 실려 있어, ""전경린""이라는 신인 소설가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단숨에 각인시켜낸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마침 출간된 신작 소설집 『천사는 여기 머문다』와 함께, 독자들은 햇수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작가의 시작과 현재를 아울러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9,100 원
염상섭 작품모음집 세트
도서정보 : 염상섭 | 2015-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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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 작품모음집](2권 세트)에는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세밀한 사실주의 기법으로 한국 근대사회 격변기를 살아가는 개인과 사회의 욕망을 가족사를 통해 그려낸 장편소설 《삼대》와, [만세전] [표본실의 청개구리] [E 선생]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등 10편의 중단편을 엄선 수록해 총 11작품을 통해 염상섭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세대 간의 가치충돌과 가족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는 사실주의 문학의 백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작품 모음집은 염상섭 문학 세계의 출발과 발전, 그리고 마무리 과정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별히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어 그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0,600 원
김동인 작품모음집 세트
도서정보 : 김동인 | 2015-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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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권하다 [김동인 작품모음집](3권 세트)은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하여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을 지향했던 김동인의 작품세계를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을 지향했던 [감자] [배따라기] [광염 소나타] 등의 초기 단편들이 수록된《감자》, 다양한 문예사조를 실험하며 근대 단편소설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얻게 해준 [광화사] [붉은산] [대동강은 속삭인다] 등 후기 단편들이 수록된 《발가락이 닮았다》, 흥미진진한 역사 장편소설 《운현궁의 봄》등 총 3권의 책이 담겨 있어 주옥같은 김동인의 22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번 작품 모음집은 김동인 문학 세계의 출발과 발전, 그리고 마무리 과정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별히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어 그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6,320 원
현진건 작품 모음집 세트
도서정보 : 현진건 | 2015-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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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권하다 [현진건 작품모음집](2권 세트)은 습작 정도의 작품으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처녀작 〈희생화〉에서부터 문단에서의 출세작이 된 〈빈처〉와 [운수 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불] 등의 단편소설과 흥미진진한 역사소설이라 평가받는 후기 대표 장편소설 《무영탑》을 묶어 주옥같은 빙허 현진건의 총 22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현진건은 자신의 많은 소설에서 당대의 현실을 마치 그림을 그려내듯이 묘사해 한국 근현대 시대 자연주의, 리얼리즘을 개척한 단편소설의 대가로 불린다. 그는 자전적인 신변소설의 경지를 벗어나 인생을 투시하고 재현하는 소설을 씀으로써 염상섭과 함께 한국 리얼리즘 문학의 금자탑을 이루며, 김동인과 더불어 단편 문학의 기틀을 굳건히 했다는 평을 듣는다. 이번 작품 모음집은 현진건 문학 세계의 출발과 발전, 그리고 마무리 과정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별히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어 그의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0,2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