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eagle(ture love)
도서정보 : isow | 2014-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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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I composed “White Eagle”. I just wanted to express my deep impression towards the book I read before called “The Dream Giver”, but ironically it became an another story that builds another emotion.
As always, brainstorming is my first step when composing a story. However, the story does not always end as it was planned. The “White Eagle” is an example of this case, the first idea of the white eagle was to make a virtual character that delivers dreams to children but in the end, it became a character that reflects the love that was hiding inside me. I hope everyone to feel the same way. Feel sulky and laugh with the white eagle by synchronizing with the white eagle. Find the emotion of love that is hiding in your heart.
I am sending a white eagle to deliver my message of wishing for everyone to find the god’s love in their heart and for that love to blossom.
Author Is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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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는 한국근대소설 1권
도서정보 :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현진건 | 2014-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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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근원인 한국단편소설을 통해 다시금 우리근현대 생활상을 통해 현재를 되돌아 보고자 기획한 [다시읽는 한국근대소설] 시리즈이다. 제1권은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현진건의 대표 단편소설 2편씩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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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 山 , 錦 江
도서정보 : 최병진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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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진 소설. 국민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예진이와의 결혼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노력하는, 이 시대에 다시없을 순정남 고용석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예진이와 결혼을 성공하고 그 뒤의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고용석은 점점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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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로즈
도서정보 : 황지원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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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만약, 아주 만약 모든 사람의 기억이 한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쓰여진 소설입니다. 하지만 18세기 프랑스를 바탕으로 그 와중에 기억 한 개가 분실되어 버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로즈와 그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관리자와 내기를 한 부 주인공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이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로즈가 마을에 서서히 적응을 해가면서 기억의 파편을 되찾는 이야기로, 로즈는 본래 오스트리아에서 건너온 여인들 중 하나와 섞이면서, 마을에 정착한 이후 마을 사람들한테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하는 여인들과 달리 숨어서 살아남아, 이리의 아버지인 로렌스의 도움을 받아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로렌스는 마녀를 도운 죄로 몰려 역시 죽임을 당하게 되고, 자신을 이어 도와줄 사람을 찾으라며 로즈를 떠나 보냅니다. 로즈가 이리를 만나던 찰나 마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이 돌아 로즈는 잠적했고, 거기서 로즈의 첫 번째 기억이 끊깁니다.
로즈는 자신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해를 입는 다는 것을 짐작한 이후로, 시작을 이루었던 곳에서 끝을 맺으리라 다짐하고 오스트리아로 영원히 떠나게 됩니다. 이로서 로즈와 이리를 감싼 인연의 끈이 끊깁니다. 로즈가 떠난 후 5년 뒤, 이리가 로즈를 만나는 30분 간의 기적을 맞이하며 이야기의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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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Herstory
도서정보 : 최문정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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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신작소설 [허 스토리]. 이 책은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네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소설이다. 저자는 전작 《바보 엄마》에서는 엄마와 딸, 손녀의 이야기를, 《아빠의 별》에서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허스토리》에서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등 여성의 이야기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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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섬
도서정보 : 이경자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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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섬』은 작가 이경자는, 대표작인 『절반의 실패』 이후 25년간 조금씩 빚은 자신의 분신들을 이 공허함 속으로 한 걸음 내딛게 한다. ‘여성-소설가’로서의 삶에 대한 작가의 자전적 문장들은,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슬픔’이라는 정서가 동시에 ‘공감’이라는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슬퍼한다는 것은 반대로 슬퍼하지 않기 위한 누군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자신의 속살을 남에게 보여주는 부끄러움을 감내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쉼표의 욕망
도서정보 : 민봉기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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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소설 「쉼표의 욕망」은 1992년도 미술세계에 새로운 미술운동으로 랍(LAP) 아트란 무엇인가(필자/화가 민홍규 - 랩이 아닌 랍이란 미술용어 사용)의 글 중에 “동양예술의 조형은 음기성과 양기성의 조화인 것으로 양기성은 음기성을 예속시켜 진행하지만 반대로 예속당하기도 한다.”라는 글을 읽고 이 동양적 양·음기성 사상을 소설로서 형상화해『쉼표의 욕망』이란 소설로 탄생시켰다. 시간의 배반 제2의 존재 비너스의 부활 등은 남녀 간 외도는 왜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가 하는 문제와 인간의 시원적 염원을 인류사적으로 접근해 근원적으로 조명해 보았다. 나의 작품 평설을 해 주신 오윤호 선생은 저자인 나와 일면식도 없이 오로지 작품만을 대한 날카롭고 진지한 평설을 해주셨음에 감사를 드린다. ― 민봉기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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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
도서정보 : 김한석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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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옆에 안겨주는 아이를 필녀는 다시 안으며 깊은 미소를 띄며 밝은 얼굴을 짓는다. 봉례가 태어나는 날이었다. 필녀는 봉례를 혼자 힘으로 낳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천지신명이 다 고마웠다. 부모님 생각이 나고 조상님네가 앞을 인도했다. 남편이라도 곧 뛰어올 것 같이 마음을 추슬렀다. 언제 이렇게 모였는지 이웃 사람들의 산후 수발이 감격스러웠다. 필녀는 누운 채 포근하게 아기를 붙안으며 세찬 이슬을 또 한 번 눈에 지었다. ― 김한석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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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살을 가진 여자
도서정보 : 김주선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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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엔가 꿈을 꾸었습니다 / 온 동내를 덮어버린 맑은 물 / 그 기슭에는 커다란 꽃 한 송이 피어 바람에 살랑거렸습니다. / 맑은 물빛에 모습을 비추어 보는 그 꽃잎에는 / 아름다운 무지개다리가 놓였습니다. / 머 언 그리움처럼, // 어느 날부터인가 꿈을 꿉니다 / 꽃을 따려는 여자 / 무지개를 건너고 싶은 여자 /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꿈속의 그녀는. / 지금도 아우성입니다. /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나 봐야겠습니다. / 내 안의 여자, / 꿈속의 그녀를.
― 김주선, 책머리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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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이야기 1
도서정보 : 문해빈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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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프다. 그것도 아주 많이 아프다. 가장 운이 나쁘다고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엄마는 암환자이니까. 췌장암 3기. 엄마의 병명이다. 병원에서 인정한 엄마의 병이었다. 처음엔 믿지 않았다. 말도 되지 않는 것이었으니까. 엄마는 누구보다 건강에 신경을 두고 살았다. 유달리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엄마는 정기적인 검사를 받았고, 건강보험 공단에서 권하는 검사도 소홀하지 않았다. 조금만 아프면 한의원이나 일반 병원을 가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엄마가 암에 걸렸다. 그것도 3기라고 한다. 처음엔 감기 몸살 정도로 생각했다. 피곤해 하고, 몸이 추워진다고 했으니까. 엄마의 감기 증상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시작했다. 피곤해지고, 한기를 느끼고. 그럴 때면 가까운 동네 의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약을 지어와 먹었다. 약을 먹고 푹 자고 나면 피곤도, 한기도 가라 앉아 가고 있었으니까. 이번에도 그 정도라 생각했다. 하지만 느낌이 이상했다. 얼굴색이 점차 검어지는 것 같기도 했고, 또 눈빛도 누렇게 변해 있는 것 같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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