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단편소설집
도서정보 : 현진건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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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동인으로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단편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타?(1925) ?사립정신병원장?(1926) ?고향?(1926)과 장편 ?적도?(1933~1934) ?무영탑?(1938~1939) 등을 꼽을 수 있다. 『타락자』(1922) 『지새는 안개』(1925)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 등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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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도서정보 : 이태준 | 2013-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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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조광 지에 발표한 이태준의 대표작. 서 참위가 주인으로 있는 복덕방에는 매일이다시피 안 초시와 박희완 영감이 나와서 함께 지낸다. 서 참위는 구한말 군관 출신으로 복덕방으로 생활의 안정을 이룬 사람이고 안 초시는 무용가인 딸에게 경우 용돈이나 얻어 쓰는 처지이며 박희완 영감은 대서사 자격을 얻을 궁리로 속수국어독본 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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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 단편소설집
도서정보 : 계용묵 | 2012-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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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계용묵의 대표작인 "백치 아다다" "병풍 속에 그린 닭이" "별을 헨다" "청춘도" 등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광복 직후에 좌우익 문단의 대립 속에 중간적 입장을 고수하며 정비석과 함께 『조선』을 창간하였다. 1961년 『현대문학』에 ?설수집(屑穗集)?을 연재하던 중 사망하였다. 소설집 『병풍에 그린 닭이』(1944) 『백치 아다다』(1946) 『별을 헨다』(1950) 등과 수상집 『상아탑(象牙塔)』(1955)을 남겼다. 그의 작품경향은 초기 ?최서방?(1927) ?인두지주?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현실주의적?경향파적인 작품세계를 보이기도 했으나 1935년 ?백치 아다다?를 발표한 이후 인생파적?예술파적 작품세계로 옮아간다. 그리하여 예술의 미적 창조 및 자율성을 강조하는 예술지상주의적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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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
도서정보 : 이도순 | 201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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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고행’은 이승 저승을 넘나드는 이야기다. 한 여자가 죽어 저승에서 헤매면서 이승에서 있었던 일 들을 그리워하며 저승에서 나락에 떨어지지 않고 힘든 고행을 해 간다. 만물 땡 시장에서 애인을 주머니에 넣어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요술 주머니 남녀가 성기를 바꾸어 차고 교미하는 물건 등을 보기도 하여 소설의 흥미를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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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비
도서정보 : 이도순 | 201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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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육체는 너무너무 신기하다. 오래전부터 인체의 신비함을 글로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하지만 의학지식이 전혀 없어 도서관에가 몇날 며칠을 의학전문 서적들을 들척이기도 했었다. 마침 오래전에 이웃에 살던 사람이 마누라가 춤바람이 나서 가출을 하고 어린아이들이 거리로 떠돌고 남자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그를 모델로 해서 이야기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글을 쓰기 위해 충남의과대학 시체해부학 주임교수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연세가 많으신 교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소설이 완성되면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하고 왔으나 이제 것 찾아뵙지 못하고 말았다. 시체해부학 실은 섬뜩하고 무서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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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포로가 되어
도서정보 : 이도순 | 2012-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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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남자를 설정하여 대중 앞에 발가벗겨 보았다. 누가 이 남자에게 질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은 신선하고 아름답고 의로운 존재만은 아니다. 인간은 동물성의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원초적 본능으로 이성을 갈망하고 성적 충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한 때의 욕구를 다스리지 못하면 제 양심의 감옥에 갇힐 수 있다. 그것은 평생 벗어나지 못하는 죄의식의 멍에가 되기도 한다. 필자는 평소에 난잡한 소설은 쓰지 않겠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여기 어쩌면 유치한 삼류소설을 한 편 내 놓은 것 같아 뒷맛이 개운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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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이야기 1권
도서정보 : 목탄M | 2012-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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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이 들려주는 "본격 친구의 연애담 까발리기" 내 친구 이야기 - 크리스마스의 팜므파탈 (상편) 블로그에 연재했었던 18편 짜리 만화를 상편 하편으로 나눠 일부는 고치고 일부는 그대로 또 일부는 새로 그려서 리메이크했습니다. 장르는 순정. 흑백원고 103페이지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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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긴 여자다
도서정보 : 이윤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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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겼다. 여태껏 남자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으니깐. 하지만 나는 그래도 결혼은 했다. 이름 최미선, 내 나이 32세. 어릴 적 소꿉친구와 결혼했다. 하지만 나같이 못생긴 여자를 원하는 직업이 있다는 걸 너희들은 아니? 이건 너희들에게만 가리켜 주는 비밀이야.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하면 절대 안 돼. 난 사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무슨 아르바이트냐고? 맞선 아르바이트. 시집도 간 유부녀가 뭔 헛소리냐고? 그러니까 내가 아르바이트라고 하잖아. 난 사실 결혼 중개회사에 고용된 임시 맞선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어. 결혼 중개회사에서 나 같은 여자를 쓰는 이유는 하나야. 모두 다 여성회원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이야. 그냥 심심풀이로 나가서 맞선만 봐주는 거야. 대부분 결혼중개회사에서는 남성 회원이 1년에 150만 원 정도 수수료를 내고 일 년에 다섯 번 정도 여자 소개를 하면 의무는 다하거든. 여성회원이 너무 부족하니 어쩌겠어. 나 같은 여자를 조커로 끼워서 횟수를 채우는 거야. 사기 아니냐고? 웃기고 있네. 다 세상 그렇고 그렇게 사는 거지 뭐, 꼭 정석대로 살 필요 있어?
결혼중개회사에서 나를 고용한 이유는 회사 간부에게 들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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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긴 여자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윤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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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겼다. 여태껏 남자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으니깐. 하지만 나는 그래도 결혼은 했다. 이름 최미선, 내 나이 32세. 어릴 적 소꿉친구와 결혼했다. 하지만 나같이 못생긴 여자를 원하는 직업이 있다는 걸 너희들은 아니? 이건 너희들에게만 가리켜 주는 비밀이야.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하면 절대 안 돼. 난 사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무슨 아르바이트냐고? 맞선 아르바이트. 시집도 간 유부녀가 뭔 헛소리냐고? 그러니까 내가 아르바이트라고 하잖아. 난 사실 결혼 중개회사에 고용된 임시 맞선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어. 결혼 중개회사에서 나 같은 여자를 쓰는 이유는 하나야. 모두 다 여성회원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이야. 그냥 심심풀이로 나가서 맞선만 봐주는 거야. 대부분 결혼중개회사에서는 남성 회원이 1년에 150만 원 정도 수수료를 내고 일 년에 다섯 번 정도 여자 소개를 하면 의무는 다하거든. 여성회원이 너무 부족하니 어쩌겠어. 나 같은 여자를 조커로 끼워서 횟수를 채우는 거야. 사기 아니냐고? 웃기고 있네. 다 세상 그렇고 그렇게 사는 거지 뭐, 꼭 정석대로 살 필요 있어?
결혼중개회사에서 나를 고용한 이유는 회사 간부에게 들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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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애색희였고 그 친구들은 그색희들이었다. Episode1.
도서정보 : 장용호,이상호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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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자 하는 첫 말은 구매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더불어 이 책과 함께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을 더듬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점이다.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것은 근자 사는 것이 힘들고 재미가 없어서 그래서 즐겁고자 하는 생각이 시발점이었다. 전자책은 필자들이 크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었다. 아직 활성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있지만 필자들에겐 나름의 생각이 있어 별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다. 자- 현 환경에 맞게 필자들의 생각 중 작은 한 가지 방법을 먼저 선보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느껴보시기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은 주인공 애색희와 9명의 동네 친구들을 중심으로 변두리 동네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약간의 픽션을 첨가하여 희화화 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들은 모두 필자와 친구들의 에피소드들로 변화가 있다면 재미를 위한 작은 픽션과 모두 주인공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점 이외 완전한 허구로 이루어진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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