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걱정 많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

도서정보 : 로널드 라피, 앤 위그널, 수잔 스펜스, 바네사 코햄, 하이디 리네햄 | 2024-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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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용감한 아이로 키우는 법!

어떤 아이는 어둠을 두려워합니다. 또 어떤 아이는 침대 밑의 괴물을 무서워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불안은 정상적인 정서이기 때문입니다. 불안은 우리가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해주며,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도록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아이들 중 적어도 10%는 과도한 두려움과 걱정에 시달립니다. 이는 공포증, 분리불안, 공황발작, 사회불안, 강박장애 등으로 발현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불안 문제를 다루기 위한 최신 연구 및 기법을 집대성한 가이드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녀가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도록 도울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하면 따뜻한 양육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자녀를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불안감을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부정적 현상은 개선하고 유익한 효과는 취할 줄 아는 훌륭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하여 여러분은…
- 자녀가 비합리적인 걱정을 인식하도록 ‘탐정처럼 생각하기’를 연습시킬 수 있습니다.
- 자녀가 겁에 질렸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 자녀가 무서워하는 상황에 단계적으로 부드럽게 자녀를 노출시키는 법을 알게 됩니다.
- 자녀가 중요한 사회성 기술을 배우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초등 저학년 아이의 사회성이 자라납니다

도서정보 : 이다랑, 이혜린 | 2024-0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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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사회성을 성장시켜 줄
학부모와 교사의 품격 있는 소통법



◎ 도서 소개

아이의 첫 사회 진출, 학부모의 역할과 소통법을 담은
초등 입학 & 학교생활 가이드북

초등학교 시기는 아이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때이다. 물론 학교에 가기 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경험하기는 하지만, 거기서 배운 것만으로 학교생활을 잘하기 어렵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생활을 통해 규칙을 잘 지켜야 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도 신경 써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사회성이 발달한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인지 발달과 학습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인성인 자존감과 사회성의 발달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서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이 시기의 사회성 발달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소와 상담센터에서 부모 상담을 해왔고 방송, 강연 및 SNS로 부지런히 부모들과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육아상담전문기업 ㈜그로잉맘을 창업한 두 저자가 그동안의 상담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의 학교 생활을 불안하게 여기는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본인들도 역시 학부모인 두 저자는 부모들이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어떻게 풀어가고 협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학부모로서는 학년 초, 내 아이를 선생님에게 어떻게 소개하면 좋은지, 선생님에게 내 아이에 대해 무엇을 물어볼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학교 일정에 따른 선생님과의 면담 시 어떻게 대화하면 좋은지에 대한 예시를 실어 필요할 마다 펼쳐보며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정리하여 엮었다.




◎ 본문 중에서

사회성은 단순히 관계를 잘 맺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관계를 유지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연속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문제 해결력’에 가깝지요.
사회성을 문제 해결력의 관점에서 보면 사회성에 대해 가졌던 여러 가지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부모들은 보통 아이가 여러 친구를 사귀지 않으면 사회성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다양하게 여러 친구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사회성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친구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유지해 가는 지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 본문 17p 중에서

선생님과 이렇게 소통해 보세요
아이가 또래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해 선생님과 의논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종종 아이의 실제 학교생활은 부모가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또래 관계가 어떠한지 전반적인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한다면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선생님과 의논하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아이가 수줍음이 많아 아직도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중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선생님과의 학기 초 첫 학부모 상담은 부모에게 부담과 긴장을 느끼게 합니다. 선생님을 뵙고 이것저것 아이의 학교생활에 관해 묻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막상 일대일로 마주하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막하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아이에 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은 아닐지 괜한 긴장도 되고 부모가 성적표를 받는 것 같은 묘한 느낌도 들지요. 그래서 간혹 학부모 상담을 아예 하지 않고 넘기거나 전화 통화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첫 상담만큼은 아이의 학교를 방문해 선생님을 직접 만나보기를 권합니다., 초등학교는 큰일이 없는 이상 선생님과 따로 만나고 이야기 나눌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열려 있는 소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직접 만나기 어렵다면 사전에 시간을 협의하고 전화 통화를 해서라도 선생님과 소통해 보세요. – 본문 62,63p 중에서

선생님과 이렇게 소통해 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많은 고자질을 하고 이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실제 또래 관계를 알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나 평소 가정에서의 행동을 통해 상상하며 걱정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부모가 정말 걱정하는 아이도 실제로는 부모의 생각보다 잘 조절하며 학교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또래 관계가 어떠한지, 고자질하는 행동을 많이 하지는 않는지 염려가 되는 부분에 대해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선생님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너무 선생님에게 친구들이 하는 잘못에 대해 고자질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고자질해서 또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부모로서 걱정됩니다.” –본문 147p

부모가 이렇게 해 보세요
아이가 등교를 거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휘둘리지 않으면서 원인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상황은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학교는 가야 하는 곳이니까 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밀어붙이면, 혹시 아이에게 생겼을지도 모르는 문제를 놓칠 수 있고 아이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등교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심해지면 강한 학교 거부로 지속될 수 있기에 초기에 아이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의 거부에 지나치게 휘둘릴 필요도 없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일상생활과 컨디션을 안정감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신체가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상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가 피곤하고 시간에 쫓기면 학교에 가는 것이 더 부담되고 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본문 152, 153p 중에서

여러 가지 또래 관계나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살펴보았듯, 아이가 경험하는 많은 갈등과 문제들은 교실이라는 상황 안에서 일어납니다. 부모가 미처 알 수 없고 세세하게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의미에서 아이의 성장을 돕는 좋은 조력자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이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존중하는 마음을 갖지 않은 채로 이야기를 나눌 경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더욱 어렵게 만들거나 아이의 학교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부모가 가정에서 해야 하는 역할과 선생님만이 해 줄 수 있는 역할은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아이에게는 선생님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이 해 줄 수 없는 부모만이 가진 유일한 역할이 있습니다. – 174p 중에서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앞두고 내향적인 부모님들은 여러 종류의 학부모 모임이 부담스럽고, 또 맞벌이를 하는 부모 님의 경우에는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아이가 혹시 어 떠한 기회에서 배제되지는 않을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학교의 형태에 따라 학부모 참여 정도는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아이의 입학을 결정할 때 아이의 학교생활도 중요하지 만, 아이가 다닐 학교(예를 들어 사립학교/ 대안학교 등)에서 학부 모의 참여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너무 무리해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 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결국 어려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학 교 특성상 학부모 참여의 비중이 크다면, 나의 성향이나 상황 이 가능한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결국 부모의 가치와 성향에 대한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본문 184, 185p 중에서

구매가격 : 14,400 원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

도서정보 : 조선미 | 202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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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가장 걱정되고 두려운 순간은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낼 때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어린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 5~7세 때 보육기관에 다니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일찍 경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초등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시작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께 칭찬받고, 친구들에게도 사랑받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그러다 막상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우리 아이가 소심해서 손해 보지 않을까, 선생님 수업을 제대로 이해할까, 친구가 괴롭히면 참고만 있지는 않을까 등 온갖 걱정을 하게 된다.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는 대한민국의 대표 부모 멘토인 조선미 교수가 이런 부모와 아이들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가 받았던 고민 상담들과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학생의 발달 과정과 심리를 꼼꼼하게 다루었다.

“아이가 단짝 친구가 없어서 고민돼요.” “학원 꼭 보내야 할까요?” “초등학생인데 스마트폰 꼭 사줘야 할까요?” “어린이날 선물은 비싼 걸 사줘도 될까요?” 등 사소해 보이지만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의 답을 담았다. 우리 아이가 사회에서, 부모의 품을 벗어나서도, 독립된 개체로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은 결정적이고도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

도서정보 : 김진영, 김문영, 구화선 | 2024-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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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수, 방송인) 최지우(배우)가 택한
‘국내 최고 의료진과 함께하는 가장 행복한 180일’

“왜 임신이 안 되는 건가요? 무슨 이상이 있는지 더 검사를 해야 하나요?”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가족 계획을 미루는 일이 흔해지면서 임신 및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난임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출산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와중에 어떤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한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는 일은 더없이 중요하고 숭고한 일이다. 그만큼 정성을 들이는 게 당연하다.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려면 미리 계획하고 점검해야 한다. 준비할수록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임신이 될 확률은 높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임신을 더욱 꼼꼼히 준비하려면 처음 해보는 이 과정을 세심하게 안내해 줄 가이드가 필요하다.
임신을 준비하는 6개월, 즉 180일 동안 하루하루를 최고의 의료진이 주치의가 돼 함께해 준다면 어떨까.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은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 3인이 3년 동안 공들여 집필한 임신 준비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중요한 시기를 놓쳐 후회하지 않도록, 꼭 해야 할 일들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임신 준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하면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담아냈다.

임신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부터 읽기 시작해야 한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임신 준비 지침서로서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은 현명한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남을 것이다.

임신 기간 280일을 위한 길잡이,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에 이어 임신을 준비하는 180일 동안 함께할 하루 한 장 시리즈의 신간《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 출간!

구매가격 : 17,500 원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

도서정보 : 박종훈 | 2024-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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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의 저하로 뇌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
영양에너지 과다, 그러나 영양실조의 역설에 빠진 아이들
과도한 경쟁과 스마트폰에 빠져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이대로 괜찮을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현대문명의 거대해진 경제와 문화 산업 안에서, 즉 대량 보급되는 가공식품의 유혹과 지나친 경쟁 환경,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 매체에 매여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고 있음을 심각하게 바라본 저자가 스포츠 영양학자로서 이 거대한 파도를 넘기 위한 운동, 영양 및 수면의 6가지 건강 습관을 소개한 책입니다.

부모인 우리 세대부터 이어진 각종 식품첨가물이 가득 들어 있는 음식들, 설탕의 과다 섭취, 온라인 매체 사용에 따른 신체활동 및 수면 부족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만 및 대사 질환, 그리고 정신질환의 문제가 심각한 요즘,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성장기에 건강을 지키고 평생건강 습관을 들여야 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3가지-신체활동 부족,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의 과다 섭취 및 수면부족 문제-를 중심으로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가족 습관을 알리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도서정보 : 백재영 | 202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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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선택!
한의사 백재영의 친절한 건강 이야기!
만성감기, 발열, 두통, 어지럼, 아토피, 비염, 키 성장 …
아이 병 90%는 체력 저하와 소화기능이 원인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는 한의사 백재영의 두 번째 책이다. 10여 년 전 출간했던 첫 책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에서는 당시 10살 전후였던 세 자녀가 자라면서 겪은 질병에 대처하고, 한의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의 증상을 살피고 어떻게 치료했는지 소개하면서, 아이 건강에는 체온과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책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에서는 아이 병을 대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증상과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의학용어는 피하고 진료실에서 아이 보호자와 상담하듯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할 때 이를 지켜보는 부모나 보호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어디가 아픈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부모에게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우선 아이를 돌보는 어른이 탐정처럼 아이 몸을 관찰하고 아이가 아프기 전 상황을 추적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아이가 아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야 하는지, 조금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지, 양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한방 치료를 해야 하는지 부모가 먼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의사 만나기 전, 약 먹이기 전, 부모를 비롯해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아이의 증상과 질병에 대처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yFSPWq7PSyA

구매가격 : 10,000 원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

도서정보 : 키아라 피로디 | 2024-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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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이탈리아 인지치료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속마음

★감정 표현 놀이 워크시트 ★2~8세 자녀를 둔 부모 필독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감정 교육법.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교감하는 방법을 담은 책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이 출간됐다.
이탈리아 유명 심리학자 키아라 피로디는 몬테소리 교육법에서 감정 교육의 핵심을 뽑아내, 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정리했다. 마리아 몬테소리가 이탈리아에서 자신만의 교육법을 어떻게 개발하고 보급했는지 간략한 역사를 소개하고 몬테소리 교육 철학의 주요 내용을 설명해서, 처음으로 몬테소리 교육법을 접하는 사람이라도 기초적인 원리와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몬테소리 교육 원리가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분노, 슬픔, 두려움, 기쁨, 놀람, 불쾌함, 부끄러움과 같은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감각을 자극하는 활동과 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포함된 ‘감정 표현 놀이 워크시트’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아이와 함께 몬테소리 감정 교육을 할 수 있다. 점토, 쿠키, 달걀,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손으로 가지고 놀고 활동하면서 아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낯선 감각에 형태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감정 언어를 익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몬테소리 엄마의 대화법

도서정보 : 몬테소리 교사 아키에 | 2024-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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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않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이럴 땐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아마존 재팬 가정생활 1위! ★부록: 부모를 위한 실천노트
★육아 고민상담실 사례 11 ★상황별·시간대별 대화법과 재미있는 카툰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며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몬테소리 교육의 원리를 기반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5가지 공감 언어- ‘긍정의 말’, ‘구체적인 말’, ‘부탁과 제안’, ‘인정의 말’, ‘전달의 말’- 를 담은 《몬테소리 엄마의 대화법》이 출간됐다.

국제몬테소리 교사인 저자는 “아이에게 내 말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말이 통하지 않아 화를 내게 된다”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우선, 단순히 ‘말을 바꾸기’에 앞서 아이의 발달 과정의 이해를 돕고, 5가지 질문을 통해 부모 자신에게 다른 문제가 없는지 점검한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존중하려면 부모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침, 낮, 저녁 시간대에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별 실제 사례를 알기 쉽게 ‘NG’와 ‘OK’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짧은 카툰으로 그려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가 육아멘토로 활동하면서 상담했던 질문을 바탕으로 한 ‘육아 고민 11가지’를 친절하게 답변했으며, 아이의 돌출 행동이나 특정 상황에 부딪혔을 때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럴 땐 어떻게?’라는 14개의 칼럼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책의 후반에는 부모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그날 자녀와 나눈 대화에 대해 실천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족한 점(Keep), 과제(Problem), 향후 대책(Try)을 적어볼 수 있는 ‘KPT 실천노트’와 “LESSON_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부록으로 실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도서정보 : 조선미 | 202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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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육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대표적인 자녀교육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 부모가 어떤 양육 태도를 지녔는지에 따라, 아이의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에 차이를 만들어낸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에서 저자는 탄탄한 심리학적·과학적 연구 결과들과 수십 년 동안의 임상 심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내성을 키워줘야 전 생애에 걸쳐 경험하는 행복의 절대치가 높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제시하는 필독 육아서이자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조선미 교수는 이 책에서, 고통과 상처는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짚어내면서,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본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양육 원칙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일이 있음을 가르쳐라”, “아이의 머리, 손발이 되어주지 마라”, “실수로 인한 고통을 겪게 하라” 등 부모들을 위한 뼈 있는 조언들을 가득 담아놓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사회성, 좌절내구력, 문제해결 능력, 적응력, 유연성을 갖출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게끔 이끌 수 있는지를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얘기해준다. 육아의 불안함을 잠재우고 중심을 딱 잡아주는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다.

구매가격 : 12,500 원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도서정보 : 이경민 | 202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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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문제 아이는 없습니다”
불편한 행동 뒤에 가려진 아이의 마음신호, 심리학의 눈으로 바라보다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아이가 한 살 두 살 크는 과정에서 부모는 매번 새로운 난관에 부딪힌다. 일상의 버릇, 또래관계, 학업 문제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이 쉽지 않다. 그러다 사춘기에 이르면 부모와 아이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문제 있는 아이에게는 문제의 부모가 있다.” 일상생활과 교육 현장에서 의외로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부모 입장에서 가장 듣기 불편한 말이기도 하다. 그 불편감은 어쩌면 ‘문제’에 해당하는 사람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일지 모른다.
아이의 마음을 다루는 모든 전문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종 아이의 심리적 어려움을 양육자의 태도, 언어 방식, 행동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가 학교에서 갈등을 경험하거나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모두 부모의 문제로 돌릴 수는 없다. 과거의 실수를 지적하고, 그때 그 행동이 문제라고 지적한다고 한들 현재의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래를 위해 현재에 머무르며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뿐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보다 부모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부모의 마음부터 살펴야 한다. 문제의 뿌리가 부모에게 있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다.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감정과 성향, 기질부터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자기조절, 정서, 기질, 생활습관, 진로, 관계, 독립…
부모가 궁금한 모든 질문에 심리학이 답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불편한 행동 뒤에 어떤 마음이 가려져 있는지 명쾌한 답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 답이 이 책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에 담겨 있다. 아이의 기질과 특성, 정서에 맞게 적절한 과제를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그런 부모의 일을 돕고자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노하우를 ‘실전 연습’에 담았다.
1장 ‘멈추어 바라보기’에서는 부모의 내면세계에 담겨 있던 무의식을 드러내기 위해 ‘별명 짓기’로 탈융합의 과정을 돕는다. 또한 클로닌저의 심리생물학적 인성 모델을 바탕으로 아이의 기질을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하고 소개한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함으로써 자녀를 교육할 때 아이의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접근법을 찾아볼 수 있다. 2장 ‘부모와 자녀로부터 독립하기’에서는 가족의 기능과 구조를 분석하고, 자기분화 수준 및 그에 따른 양육 방식을 점검한다. 또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을 통해 단계별 발달과업을 제시하고 아이 독립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3장 ‘아름다운 거리 유지하기’에서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및 존 볼비의 4가지 애착유형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에 필요한 적정한 거리, 그리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자녀수반 자기가치감’을 점검해 양육 태도와 부모 자신의 심리적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자녀와 더불어 성장하기’에서는 자녀가 부모에게 영문 모를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를 고전적 조건형성을 통해 알아본다. 손다이크의 ‘시행착오 학습’ 그리고 강화와 처벌을 통한 조작적 조건형성 등을 통해 올바른 학습과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5장 ‘행복한 삶 완성하기’에서는 에릭 번의 3가지 의사소통 유형, 자기조절능력을 키우는 방법, 도덕성과 행복의 상관관계, 5가지 갈등 해결 유형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에 이르는 길을 모색한다.
심리상담 및 연구에서 비롯된 탄탄한 심리이론을 실제 양육에 적용한다면, 방향을 잃고 흔들릴 때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이 부모와 아이가 더 깊이 교감하고, 나아가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