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감정 사용법
도서정보 : 한혜원 | 201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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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전문가이자 현직 초등 상담교사인 저자가 학문적으로 공부한 이론과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룰 것인지를 설명하는 동시에, 아이가 스스로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사용하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감정을 올바로 인식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다진 아이가 당당하고 행복하다"며, 아이의 긍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더 키워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전환해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 입니다
도서정보 : 김형희 | 2019-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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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어떨까? 단순한 투정이 아니라 진지한 제안이라면? 예전 같으면 “쓸데없는 소리 말고 학교 갈 준비나 해!”하며 단칼에 잘랐겠지만 요즘 부모들은 다르다. 특히 획일화된 교육제도 안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제도권의 교육 방식이 과연 정답인지 고민하는 30-40대 젊은 부모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이들에게 도움 될 만한 조언이나 경험담을 나눠 줄 멘토가 없다는 점이다. 25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홈스쿨링을 하는 미국, 전체 학생의 4% 이상이 홈스쿨링을 하는 북유럽 나라들과 달리 역사가 짧고 빈도수도 적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아닌 것 같지만 이 길 말고는 방법을 몰라서’ 오늘도 억지로 아이를 등교시킨다.
첫째는 의사, 둘째는 예술가, 셋째는 7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능력자!
그런데 셋 다 초등학교만 다녔다?
‘홈스쿨링으로도 아이를 충분히 잘 키울 수 있다’고 말하는 엄마가 있다. 세 딸을 초등학교 공부만 시키고도 첫째는 의사, 둘째는 유럽에서 주목받는 무용가, 셋째는 7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영재로 키워낸 김형희 씨다. 처음부터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건 아니었다. 아이들의 생각이나 꿈을 모두 담지 못하는 교육 제도 대신 부모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바로 ‘홈스쿨링’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등하교하는 시스템, 교과목이라는 갑갑한 틀을 벗어나니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냈다. 종일 세계 지도를 보며 알고 싶은 지역을 정하고, 몇 해씩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탐구했다. 세 아이가 함께 공부를 하니 서로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조력자가 되기도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공부한 것은 현장학습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더 궁금한 것은 도서관과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학습했다. 때로는 엄마 아빠를 앉혀놓고 강의도 했다. 그렇게 남들은 학원과 과외에 쏟아 부을 돈을 여행과 체험학습을 위해 썼다. 아이 하나 키우는 데 교육비가 평균 5억은 든다는데, 기특하게도 장학생으로 유학 간 세 자매는 한 명을 키우는 데 1억도 채 들지 않았다. 모든 것은 자율적으로 이루어졌고, 그만큼 아이들은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라났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몸에 밴 세 아이들은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각자 선택한 길을 찾아 독립했다.
“나와 너무나 다른 세상을 사는 우리 아이,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우울하다”
저자는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엄마와 아이뿐 아니라 자존감을 지키면서 육아하고 나의 일도 하고자 하는, 독립적인 여성들의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변화 속에 사는 우리. 그래서인지 요즘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독립적인 인간으로 아이 셋을 키워낸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부모가 무엇을 해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하라”고. “아이에게 매달리지 말고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살아가라”고.
이 책에는 자신의 영역에서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내는 엄마를 보며 각자의 꿈과 목표를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제도권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세 자매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저자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부모(엄마)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 성장하는 모습,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또한 아이의 뜻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법, 그리고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리드하는 법 등 구체적인 방법론이 함께 실려 있어, 자녀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저자는 홈스쿨링을 결정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한 발짝씩 나아가는 자신과 아이들의 성장 드라마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을 사는 부모들의 불안감을 달래고, 남들과 같은 넓은 길이 아닌, 나만의 좁은 길을 가기로 결심한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9,660 원
알기쉬운 경제 1080
도서정보 : 최유진 | 2019-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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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필요한 재테크, 연금, 보험, 부동산, 연말정산에 이르러 경제 지식을 가지고 자신만의 인생에 멋진 경제 설계도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심정섭의 역사 하브루타
도서정보 : 심정섭 | 2019-0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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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정 중심, 지혜와 인성 중심‘탈무드식 역사 토론’
부모와 보낸 시간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지금 우리 가정에서의 일반적인 모습은 어떠한가? 엄마는 집안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아이들은 학습지나 문제지를 풀고 있다. 아빠는 TV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피곤함에 쓰러져 잠을 보충하기에 바쁘다. 부모와 아이가 얼굴을 마주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부족하다. 대화를 나누더라도 훈계와 잔소리 같은 일방적인 대화 혹은 길게 이어지기 힘든 일상적인 대화뿐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중심이 없다. 그 중심을 세우는 작업으로써 역사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용부터 어른 대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고, 인성과 지혜 교육을 할 만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어서 좋다. 역사를 주제로 우리가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토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심각한 사춘기나 청소년 문제의 원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역사 하브루타’는 아이의 깊은 고민을 건드려 주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지혜 교육이자 가치관을 확립해 주는 인성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를 키우려고 하기 전에, 나를 키우자!
아이와 소통하고 대화할 만한 이야깃거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안에 아이와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아이와 소통해야 하는지 막연하고,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역사 하브루타’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는 유대인 교육 원리와 ‘하브루타’란 무엇이며, 이를 ‘역사’라는 콘텐츠로 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설명한다. ‘역사 하브루타’를 하기 위한 준비와 방법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실제 ‘역사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있는 부모-아이의 대화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부모가 어떻게 대답하고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지 볼 수 있고, 부모 예상 질문을 제시하여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막연한 부모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저자의 tip은 대화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상황별 대처 방안과 ‘하브루타’ 노하우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역사 하브루타’를 진행하면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뽑아 저자가 속 시원히 대답해 준다. 아이의 연령별, 성향별 접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역사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가정의 변화를 경험한 엄마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장으로 나오기를 격려한다.
부록에서는 역사 주제, 시대별 인물 추천, 연령별 참고도서 목록과 1년 역사 커리큘럼, 실천 노트 sample 등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구매가격 : 11,000 원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도서정보 : 장준환 | 2019-0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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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아 영재교육학회 추천도서!
*****실제 사례별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 수록!
*****공부하는 자녀를 둔 새니기 부모 필독서!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공부 습관 단‘5분’이면 충분합니다
17년차 베테랑 교육전문가가 ‘리얼’ 현실 공부법을 겪으며,
뇌과학, 심리학, 교육 신경학까지 실제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최강 공부 솔루션’
‘이렇게까지 열심히 공부했는데, 왜 성적이 그대로일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뇌 과학을 기초로 한 제대로 된 공부법만 익히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공부법의 핵심이 바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5분 공부법’이다.
이 책은 5분 공부법을 포함하여 뇌 과학, 교육 신경학, 교육 심리학 이론들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본 것 위주로 설명하였다. 여기서 소개하는 공부법 중에는 아주 쉬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물론 한 가지 공부법을 적용해도 놀라운 성과를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공부법을 종합해야 빛을 보는 아이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읽고 공감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실행해 보는 것이다. 공부법만 바꿔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변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
도서정보 : 임서영 | 2019-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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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전문가 임서영 소장이 전하는 우리 아이 영재 만들기 96가지 놀이법ㅂ
구매가격 : 9,000 원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도서정보 : 남미영 | 2019-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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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평생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 교육의 비밀
“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점수는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교육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 방법을 잘 모른다. 엄마들조차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독서 지도를 할 때 착각하는 게 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의 저자 남미영 박사는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남을 리 없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에 따라 읽기 방법을 달리 한다는 뜻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KREDI)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2~60세 국민의 83%가 읽기 방법 하나로 모든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냥 내 맘대로 쭉 읽기’다. 시도, 소설도, 신문도, 역사책도, 과학책도 철학책도, 쉬운 책도 어려운 책도 그냥 내 맘대로 쭉 읽는 것이다. 그들이 각각의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줄거리뿐이다.
반면에 나머지 17%의 사람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읽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이게 책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보여 준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천차만별인 셈이다.
엄마들이 읽기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수십 권 읽어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어떤 아이는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천금과도 같은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2살 이전 독서 습관이 평생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낸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차곡차곡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독서 능력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하는 셈이다.
초등 독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초등학생 때 정립된 독서 습관에 따라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두뇌 발달의 단계에 맞춰 담았다. 출간 당시 교육 현장에 반향을 일으켰던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독서 10분》에서 소개했던 유용한 읽기 방법들과, 그 후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읽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만든 개정판이다.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읽기 방법까지, 아이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공부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책 속으로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닙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입니다. 그래서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냅니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7쪽, 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조금씩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언어 전조작기인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되는 능력이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를 하는 셈이다. 따라서 12세 이전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20쪽,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이런 부모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책을 하루에 한 권 이상 읽으면 누구나 대충대충 읽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제대로 남지 않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우리의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58쪽,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12세 이전의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한계점은 10분이다. 10분이 넘으면 아이의 집중력이 풀리면서 두뇌가 산만해진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과서의 학습 문제는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10분 동안 어떤 이야기를 읽는 것이 좋을까?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연구에 따르면 10분 안에 결말이 나는 짧은 이야기를 읽을 때 아이의 만족감이 가장 높다
101쪽, 짧은 전래동화로 시작하라
소리 내어 읽을 때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종이에 쓰인 문자를 읽어서 두뇌에 전달하고, 두뇌는 다시 음성언어로 바꾸어 발화하고, 그 발화된 소리는 다시 자신의 귀로 들어가 머리에 이중으로 저장된다. 따라서 음독으로 읽을 때는 묵독默讀으로 읽었을 때보다 기억의 강도가 두 배 정도 높아진다. 책 읽기가 힘든 아이, 혹은 문자는 읽지만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천천히 음독을 시키면 이해가 빠를뿐더러 오래오래 기억하게 된다.
132쪽, 소리 내어 읽으면 두 번 읽는 것과 같다
책에 있는 어휘를 다 알고 있다면 책 읽기는 매우 쉽다. 하지만 아는 어휘만 나오는 책은 읽기는 쉬워도 재미는 없다. 독서의 재미는 언어적 추측 게임에서 오는데, 책 속에 나오는 어휘를 100% 다 안다면 언어적 추측 게임이 일어나지 않아 독서가 싱거워진다. 모르는 어휘가 20~30% 정도 섞여 있을 때 언어적 추측 게임이 활발하게 일어나 책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166쪽, 모르는 어휘 짐작하며 읽기
구매가격 : 14,400 원
학습원칙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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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마지막 8번째 주제인 아이의 학습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어떻게 학습을 도와주어야 아이가 명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하게 될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쉽게 잘 설명드립니다.
학습에 대한 연구하는 학문인 교육공학의 이론들을 기반으로 어떻게 해야 완전학습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떤 부분들을 여러분이 아이를 위해 도와주어야 하는지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성취라는 것도 이 사회에선 결국 많은 부분, 학벌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학습이라는 주제로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들을 잘 배우시고, 여러분의 자녀가 학업에서도 충분한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엄마 아빠 싸우지마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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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일곱 번째 주제인 부부관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부부관계가 곧 자녀교육입니다.
이 말은 부부갈등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안 좋은 부부들은 아이들을 절대로 잘 키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부부갈등은 아이에게 치명적인 고통과 피해를 줍니다.
역으로 말하면 좋은 부부관계가 아이를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와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장해야 아이들도 나중에 행복한 부부가 되고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부가 어떻게 해야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지식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지식들을 잘 배우시면 여러분도 정말 행복한 부부관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녀가 많은 부면에서 큰 혜택을 보게 될 겁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지능계발_상권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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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처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이상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여섯 번째 주제인 아이의 지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높은 지능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높은 지능이 있어야 서울대학교와 같은 명문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지능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능은 타고나는 걸까요? 지능이 높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높은 사회적 성취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지능은 단순하게 똑똑하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인 능력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지능을 계발시켜주고 싶다면 먼저 지능의 실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걸 계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지능계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지능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부터 시작해서 다중지능, 그리고 최근의 지능이론인 실용지능과 정서지능까지 지능에 대한 기초개념들을 자녀교육 맥락에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지능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신다면 자녀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정확하게 아이의 어떤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이 책이 사회적 성공을 위한 아이의 지능을 계발하는 면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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