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에 가다
도서정보 : 유은혜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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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에 가다』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한 책이다. 십대에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가게 된 저자는 ‘갑자기 영어의 섬에 불시착한 조난자’로 이중언어에 노출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와 학부모들의 조바심에 공감하며 유아영어교육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시대적 요청들을 조목조목 제안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장애아의 부모를 위하여
도서정보 : 윤실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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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의 부모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장애 관련 기초지식을 제공하는 책. 장애아동의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과 초기 대처방안, 장애의 종류에 따른 진단 및 치료,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보조기구, 중증 장애아동의 물리치료와 훈련, 보육을 위해 필요한 각종 사회 정보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080 원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초등1학년 학교생활 완벽 스타트
도서정보 :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제작팀 | 2016-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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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격려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알차고 실질적인 정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예측 불허 등교 마라톤에서 좌충우돌 문제 상황 해결까지
부모가 몰랐던, 보면 볼수록 놀라운 교실 속 초등1학년의 사생활!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무사히 잘 지내고 있을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처음 태어났을 때 너무나 작고 여렸던 아이, 부모로서 잘 키울 수 있을까 조바심 내며 키웠던 아이가 벌써 여덟 살이 되어 학교에 입학한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난 뒤 부모의 마음은 아이가 짝꿍과는 잘 지낼지, 40분이나 되는 수업 시간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점심시간에 밥은 골고루 먹을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해 아이의 학교생활을 속속들이 보고 싶어서 아이의 교실에 몰래 따라가고 싶은 심정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한 부모들에게 나타난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춘천에 위치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약 1년간 아무런 설정 없이 100퍼센트 있는 그대로 유쾌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았다. 방송의 뜨거운 관심은 책으로 이어져 방송에서 보여준 1년간의 성장 과정과 함께 초등1학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담아 책으로 출간되었다.
책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학부모로서 초등1학년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보여줌으로써 부모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아이들 본연의 모습을 통해 초등1학년들의 마음 성장, 교우 관계, 숨은 고민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여덟 살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각 챕터별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가정통신문을 수록해 초등 입학에 관한 정보와 초등1학년 학교생활의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부모가 직접 보지 못한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책임감수를 맡은 서천석 박사의 부모와 아이를 위한 따뜻한 공감 조언을 담아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도록 이끄는 현명한 육아의 지혜를 전한다.
구매가격 : 10,360 원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 인성,통찰력,학습력을 모두 잡는 인문독서 실천 로드맵
도서정보 : 임성미 | 2016-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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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강연 2,300회!
독서 지도 20년 노하우!
국내 최고 독서교육 전문가가 공개하는
초등 부모를 위한 인문독서 코칭 비법!
초등 저학년, 고학년을 위한 인문독서 추천도서 150권 수록!
언젠가부터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 사람들이 몰리고, 인문학을 주제로 한 책도 매년 수백 권이 나온다. 인문학 열풍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우리 사회가 인문학에 갖는 관심이 매우 뜨겁다. 그러나 인문학 공부는 성인만이 아니라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하다. 어린이의 인문학 공부는 인문독서로 시작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독서 코칭법을 알면 집에서 부모들도 아이들의 인문독서 지도가 가능하다.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국내 최고의 독서교육 전문가가 초등 부모를 위해 안내하는 인문독서 코칭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임성미는 20년 이상 독서 지도를 해오고, 학부모 강연만 2,300회에 달하는 베테랑 독서교육 전문가이다. 저자는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에서 인문독서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문독서가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또 독서 습관을 어떻게 들일 수 있으며, 인문독서를 집에서 시작하는 방법 등 인문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초등 저학년, 고학년 인문독서 추천도서 150권도 부록으로 담았다.
인문독서, 왜 초등인가?
고전읽기와는 어떻게 다른가?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인문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인문학이 유행이어서가 아니라 생존력이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 세대는 직업을 많으면 열 번 정도 바꾸며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우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인문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다. 인문독서는 아이의 창의력과 학습력, 인성을 기르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인문독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여러 연구 조사를 근거로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문독서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논어』나 『사기』 같은 고전을 읽히면 되는 걸까? 저자는 어른도 읽기 힘든 고전을 무조건 아이에게 읽히는 것이 인문독서는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읽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라는 것. 판타지나 동화책 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해도 괜찮다. 다만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부모가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을 어려워한다.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이를 위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는지 본문에서 예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형별 질문의 예를 별면에 따로 담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아이들의 독서 상담을 바탕으로
초등 자녀의 책 읽기 고민을 해결해줄 맞춤형 독서 코칭 안내서
저자 임성미는 1995년부터 학부모, 교사, 사서, 공무원, 일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독서 지도 활동을 해온 국내 1세대 독서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2003년부터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체계적으로 진단, 관리해주는 독서 인증 사이트 ‘리딩웰’을 특허 받아 운영해왔다. 이처럼 수많은 아이들의 독서 상담을 진행해온 경험과 독서 코칭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책만 보면 도망가는 아이부터 독서 편식이 심한 아이, 독해력이 떨어지는 아이 등 아이마다 다른 책 읽기 고민을 해결해줄 방안을 소개하고 있어 맞춤형 독서 코칭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반드시 점검해야 할 독서력 수준, 역사책과 과학책 단계별 접근법 등 초등 부모가 궁금해하는 독서 코칭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우리 집 독서 환경 진단법, 독서의 기본기 다지기 등도 수록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아이의 책 읽기 습관을 잡아줄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인성, 통찰력, 학습력을 기르려면 지금 바로 인문독서를 시작하라!”
부모의 역할이 더 중요한 인문독서 코칭의 비법
저자에 따르면, 아이가 글을 혼자 읽을 수 있게 되었어도 부모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의 독서력을 세심히 체크해야 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인문독서를 돕는 특별한 책 읽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읽어주기, 소리 내어 생각하기, 성격에 따라 다르게 읽기, 부모가 먼저 읽기 등 처음 시작하는 4가지 인문독서법을 통해 부모는 내 아이의 인문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생각을 키우는 독서 코칭법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에서 제시하는 ‘소리 내어 생각하기’를 통해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 부모가 먼저 보여줌으로써 아이도 자연스럽게 독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부모가 아이의 일상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반응해주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 이후에 책을 매개로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문독서는 부모와 함께 읽기가 핵심이다.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은 아이와의 소통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예시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인문독서에서는 책을 다 읽고 난 후 무엇을 하는가도 중요한데,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책을 읽고 요약하는 법, 주제를 찾는 법부터 다양한 독후 활동들도 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 습관 아이 미래가 결정된다 : 하루 10분 준비된 엄마 우리 아이 똑똑하게 만든다
도서정보 : 김민아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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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엄마의 말투 하나, 눈빛 하나, 그리고 또 다른 꿈을 향해 엄마가 공부하는 습관에서 자존감과 자신의 꿈을 찾는다. 그리하여 엄마는 모든 아이들의 긍정적인 거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는 현재진행형에 있지만 많은 엄마들이『엄마 습관 아이 미래가 결정된다』를 통해 덜 아프고 덜 방황하며 자신의 육아관으로 아이들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심혈을 기울여 원고를 써내려갔다고 한다. 누구보다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멋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원하는 꿈을 찾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아이들이 자랐을 때 엄마인 자신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 옆에 나란히 서는 것이 엄마도 아이도 모두가 이기는 진정한 육아라고 주장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
도서정보 : 김금선 염연경 | 2016-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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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대인 교육법으로
10년 공들이면 100년이 행복하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하브루타 실전 교육서!
내 아이를 세계 무대에 세우려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아이로 키워라!
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대안, 하브루타
우리 학교는 더 이상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르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한다. 주입식 암기식 교육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할 힘을 잃었다. ‘하브루타’는 그런 우리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브루타란 쉽게 말해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유대인 전통 토론법으로 유대 문화의 기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부모의 자녀 교육법이 화제가 되면서 그들 특유의 대화법 하브루타가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하브루타 실전 교육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을 꼽는다면 단연 유대인일 것이다. 그들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예술 등 모든 방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는 그런 유대인들의 전통적 자녀교육법인 하브루타 실전서다. 하브루타 교육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은 총 여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유대 문화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대인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하브루타가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한다.
2·3·4장에서는 하브루타를 실제 아이 교육에 적용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짧은 《탈무드》 이야기와 이야기를 읽고 나서 함께 생각해 볼 질문, 그리고 학령 전의 어린 아이와 그림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수록하고 있다. 인류의 대표적 지혜서인 《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다 보면 분명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5장에는 실제 저자가 이스라엘 교육기관을 방문했던 경험이 나온다. 우리 교육과는 대조적인 풍경을 보며 하브루타가 왜 우리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말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모든 인성 교육의 기초가 되는 가정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깥에 있는 백 명의 스승보다 아버지 스승 한 명이 낫다’라는 《탈무드》 격언처럼 모든 교육의 시작은 가정이다. 부부 간의 대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톨스토이는 항상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자녀를, 말 잘 듣는 아이가 아닌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가짜부모 진짜부모
도서정보 : 옥복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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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도 면허증이 있다! ‘나’는 진짜부모일까?
자녀교육의 마스터키, 부모로서의 삶의 행복안내서
사람들은 말한다. 자녀의 행복(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허나 대한민국의 부모 중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 그 실천을 자식에게 돌려주는 이는 얼마나 될까? 아마도 그러한 부모는 손에 꼽는 것도 모자라 모래사장의 바늘처럼 희귀할 것이다. 결코 부정적 인식의 대답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치솟는 교육열 때문일지, 불행하게도 자녀들(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너무도 낮은 나라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부모’ 자신의 거울인 자녀에 대한 참된 인식이 너무 낮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회의 그릇된 풍토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또한 자녀의 성공과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전부가 규격화되어가는 사회의 질서에 우리 자녀를 억지로 맞추기 위한 허무한 노력의 결과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제 스스로도 가짜부모에서 진짜부모로 거듭났다는 옥복녀 저자의 『가짜부모 진짜부모』의 진실된 부모교과서로 들어가 보자.
저자는 말한다. “부모의 바람은 그냥 행복해 하는 내 자식 지켜보면서 자신도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 그런데 행복한 아이로 키웠더니 훌륭한 사람까지 된다면 대박이다. 당신도 그런 대박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녀는 부모 하기 나름이다.” 그렇다. 저자는 진짜부모의 비법에 대해서 말할 때 ‘다른 것’도 ‘새로운 것’도 아닌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다. 혹여 독자들 중에는 ‘그런 말은 누구나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이 ‘당연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재에 우리는 살고 있지 않은가? 과연 행복 없는 성공이 존재할까? 다시 말해, 과연 자녀의 행복 없는 부모의 행복이 존재할까? 옥복녀 저자는 외부에서가 아닌 내부에서, 조건들에서가 아닌 부모의 사랑에서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는 진짜부모의 비법 그리고 행복한 자녀의 비법을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옥복녀 저자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자신은 절망의 상태에 있었다고 회고한다. 또한 자기 자신도 다른 부모와 다를 것 없이 가짜부모였노라고,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한다. 독자들은 저자의 이러한 ‘과오의 과거’를 통해 지금부터, 아직 늦지 않은 진짜부모의 출발선을 뚜렷하게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렇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이다. 물론 자녀가 걸음을 막 떼는 아이일 때부터 진짜부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금상첨화겠으나 자녀가 불행 속에서 무너지기 전에, 또한 나 자신(부모)이 무너지기 전에 우리는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즉 바로잡을 수 있고 이제부터라도 올바르게 가정의 행복을 이끌 수 있다.
책 『가짜부모 진짜부모』는 행복에 대한 참다운 이해서로서도 독자들에게 작용할 것이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결국 우리들 마음의 행적, 그로서 연쇄되는 불행의 속도와 행복의 속도다. 행복의 속도에는 부모 자신의 행복이 포함됨으로 자녀의 참다운 성장을 바라보는 기쁨까지도 우리는 바랄 수 있고 실현시킬 수 있다. 옥복녀 저자는 자신의 아이가 자신을 닮고 싶어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자신은 너무도 행복하다 말했다. 어떠한 부모가 이러한 말을 듣고 싶지 않겠는가! 어떤 성공도 부럽지 않은 말 아닌가? 행복은 돌아오는 것임을 새삼 느끼는 말이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자녀의 행복이 깔려 있음으로 어느 부모라도 이 즐거운 교육을 감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구매가격 : 9,750 원
우물 밖으로 나간 개구리
도서정보 : 민정애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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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자녀와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오래 전 사춘기 아이들을 부모 없이 유학길에 보내고 매일 같이 찾아드는 그리움에 쓰기 시작한 편지가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부모의 날개 밑에 머물렀다면 경험할 수 없었을 수많은 것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며 작가는 아이들에게 묶어 놨던 자신의 심리적 탯줄을 끊었다고 말했다.
부모가 살아 온 삶을 되짚어 걷는 자녀가 아닌 스스로 능력껏 욕심껏 날게 하고자 했던 부모의 바램이며 자녀에 대한 믿음이고 신뢰였다. 부모가 밟아 온 안정된 길, 남이 부러워할 만한 길을 걷게 강요하는 것보다 진정 자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자녀의 행복에 기반을 둔 걱정과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책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연결 되여야 한다. 수직의 관계는 소통하지 않고 소식만 전하지만 수평의 관계는 손을 잡고 숨을 느낄 수가 있다. 부모를 뛰어 넘어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개구리처럼 현재의 삶에서 한 단계 더 높이 점프하기를 바란다. 타인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정보에서 점프를 바라지만 실상 자녀가 뛰어 올라야 할 것은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의지에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아이 미래주역 프로젝트
도서정보 : 김길룡 | 2015-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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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나를 미래로 이끄는 나의 비전이다. 꿈이 실현되면 나의 역량이 극대화되므로, 꿈은 나로 하여금 학습하고 일을 하게 하는 동력이다.
우리의 어린이는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 지식사회의 중추세력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만들고 가꾸고 발전시켜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고, 이것을 자신의 진로에 연결하는 자기주도 ‘꿈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는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감성능력, 기본학습능력, 미래 시각, 리더십 등 미래 역량을 기르게 된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만들고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은 지식사회가 성숙할수록 절대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나만의 꿈은 자신을 미래로 이끄는 강력한 동인이 되어 학교 학습동기와 향후 진로지도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방과후 학교》 및 다양한 《사회교육기관》 아동들의 꿈 설계를 위한 교사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들이 범교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의 미래 설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지금 「2014 국정과제 63-5」에 따라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돌봄 교실》 아동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기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차릴까
도서정보 : Vasudevi Reddy 저 | 2015-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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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