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80원칙
도서정보 : 양창삼 | 2015-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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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부모가 올바른 자녀를 키운다.”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지침서!
《자녀교육 80원칙》
맹모삼천지교. 자식을 키우는 데 있어서 고민이 많은 것은 시대를 막론한 모든 부모들의 업인가 보다.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하여 학군을 옮기는 부모가 많은 것처럼, 맹자의 어미도 자식을 위하여 묘지에서 시장으로, 글방 근처로 집을 세 번이나 옮긴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러나 과연 공간적인 배경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데 완벽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맹자의 어머니에게 자식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의지가 없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맹자는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부모의 인성과 행동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부모가 만드는 양육 환경에는 공간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언행과 습관, 그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이다. 《자녀교육 80원칙》의 저자 양창삼은 그러한 부모의 인성과 태도에 대해 고찰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에게 감사해하고, 자녀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행위에 주목한다. 자녀의 자기존중감을 높여 스스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만드는 것은 바로 ‘부모’이기에, 부모들은 자식에게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동시에 부모 또한 자기존중감 없이는 자식에게 그것을 심어주기 어렵다고 당부한다.
가정은 꿈을 키우는 곳이다. 자녀에 대해 꿈을 가지지 않는 부모는 없다. 자녀도 마찬가지다.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려면 그 꿈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녀의 꿈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란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고 정성으로 키우면 자녀는 결코 빗나가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
도서정보 : 이진주 | 2015-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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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마토모’에서 제주 ‘맹모’가 되기까지,
고민하는 힘을 지닌 ‘단단한 영재’ 아들을 키운 엄마의 특별한 교육 여정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는 영재의 전인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저자 이진주는 어린 시절 영재였던 엄마로, 아들이 상위 0.1%에 속하는 고도영재아로 판명난 이후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제주로 교육이주를 결정했다. 아이에게 행복한 유년을 선물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이는 선행학습 경쟁이 치열한 서울의 교육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많은 영재아가 선행학습의 사이클에 휘말려 유년을 잃어버린다. 왕년에 ‘영재’로서의 삶을 살았던 저자가 겪은 일이기도 하고, 지금의 많은 영재들이 떠안는 고충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강남 ‘마마토모(엄마동지)’에서 제주 ‘맹모’의 삶을 선택하기까지, 내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영재교육의 좌표를 찾아 나선 엄마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1990년대 강남키드이자, 21세기의 대치동 교육 현실을 오롯이 겪은 저자는 30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은 한국식 영재교육의 허점을 드러낸다. ‘영재’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지는 현실과 선행학습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경계하는가 하면, 이로부터 벗어나 정착한 제주의 교육환경 및 제주국제학교의 다양한 면면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이는 차라리 지금 실수하고, 지금 주저앉고, 지금 놀라고, 지금 절망하는 것이 앞으로의 긴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저자의 담대한 교육관은, 영재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인성까지 고려한 전인교육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신생아 성장발육 양호 질병
도서정보 : 이상원 | 2015-07-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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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전 세계 8천만 한국 분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던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www.koreapediatrics.com, 네이버 의학약학 사전으로 썼던 “소아가정간호 백과”를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이고, 20,000쪽 분량, 최신 웹 소아과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25권 중 이번에 제6권이 출간됐다.
구매가격 : 15,000 원
자유학기제 엄마가 알면 성공한다
도서정보 : 주지동, 이선영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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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엄마가 알면 성공한다』는 자유학기제의 모태가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을 직접 경험한 엄마의 입장에서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다년간의 교육연수단 통역 및 가이드 활동을 통해 쌓아 온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함께 담아내었다. 특히 전환학년을 직접 체험한 체험학생 및 학부형의 수기와 인터뷰를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해 주고 있어, 자유학기제라는 새로운 제도로 인한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형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800 원
부모가 1등 선생님
도서정보 : 박명수, 조영혜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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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교장 부부가 쓴 으뜸 자녀교육서!! 이 책은 자녀교육 사이트인 [엄마가 1등 선생님(www.okmum.com)]홈페이지와 대안학교인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부부가 쓴 자녀교육서이다. 책 제목 [부모가 1등 선생님]이 상징하듯 부모들이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독서논술, 한자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유치원생은 물론 초, 중생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단계별 학습법과 기대효과, 상세한 자녀관리법 등을 수록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학습법으로 두 자녀를 지도한 결과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으며, 각종 경시대회와 성적우수 등으로 받은 교내외 장학금만도 1천여만 원에 달했다. 또한 지은이는 직접 대안학교를 운영하며 교육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마마보이, 헬리콥터부모 등 부모 의존형 용어가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그 요인들과 효과적인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엄친아로 키우려다가 마마보이로 만들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부모 의존형 마마보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부모들의 바람직한 교육관과 자녀교육 방식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영어몰입교육, 11세에 끝내라
도서정보 : 유수경 | 2015-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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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국어처럼 말하게 하는 영어몰입교육!
7세에 시작해도 초등학교 4학년이면 충분하다!
영어 교육의 마지막 목표는 결국 영어를 국어만큼이나 능숙하게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이다. 최근 대한민국 영어교육 트렌드로 부상한 ‘영어몰입교육’ 또한 결국 4개 영역의 완성을 위한 것이다.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왕이면 시간 낭비 말고 요령 있게 학습하는 법을 배우자. 그러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전략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중언어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저자의 경험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엄마가 가정에서 충분히 활용해 줄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의 네 가지 영역에 걸친 학습 전략 및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아이의 영어 학습을 이끌어준다면 분명 우리가 원하는 수준까지 내 아이를 끌어 올릴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10대들의 시계는 엄마의 시계보다 느리다
도서정보 : 손동우 | 2015-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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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시계는 엄마의 시계보다 느리다》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말할 수 없었던 10대들의 속 시원한 고백이 담겨 있다.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속은 분노로 가득 찬 10대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 관계를 지켜봐 온 이 책의 저자 마크 쌤은 정신과 의사와 학습 컨설턴트의 중간 지점에서 그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 :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
도서정보 : 고봉익, 이정아 | 2015-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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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는 요즘 부모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부모들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자녀들이 왜 그런 변화를 보이는지 차분히 설명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도서정보 : 홍창욱 (뽀뇨아빠) | 2015-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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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서울에서 생활하던 부부가 과감하게 제주 이주를 결심한 뒤 첫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4년간의 기록이다.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2009년 제주로 이주한 부부는 이듬해 제주에서 첫아이인 뽀뇨(본명: 해솔이)를 낳았다. 도시에서 휴일도 반납하며 바쁘게 살아가던 남편은 제주에서 주어진 여유로운 시간들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가족과 아이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깨닫는다. 제주에서 제2의 삶을 일구어가는 저자는 제주에서의 육아 이야기와 가족의 성장기를 베이비트리에 3년째 ‘뽀뇨 아빠’라는 필명으로 연재했고, 제주 정착 과정과 자세한 제주 육아 정보를 더하여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특히 저자는 잘 먹는 것이 아이 건강의 근간임을 일깨우며 미각 교육에서 중요한 점, 감귤 따기 체험, 텃밭 가꾸기, 제철 음식 요리 등 건강한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차곡차곡 모았다. 육아는 언제나 힘들다.『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과 불안에서 벗어나 육아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희망을 선사해줄 것이다.
“우리, 제주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 산, 도서관, 텃밭, 숲길, 농장……
어딜 가나 건강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제주에서
자유롭게, 여유 있게, 충만하게, 삶의 행복을 배우는 아이
모든 부모가 한 번씩은 꿈꿀 것이다. 성적 스트레스,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 스트레스 없이 팍팍한 도시를 떠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가까이 있는 제주에서 여유롭게 건강하게 아이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이러저러한 장애물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하면 ‘그래 그냥, 이번 여름에 휴가나 갔다 오지 뭐.’ 하는 절충안으로 마음을 다독인다.『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서울에서 생활하던 부부가 과감하게 제주 이주를 결심한 뒤 첫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4년간의 기록이다.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2009년 제주로 이주한 부부는 이듬해 제주에서 첫아이인 뽀뇨(본명: 해솔이)를 낳았다. 도시에서 휴일도 반납하며 바쁘게 살아가던 남편은 제주에서 주어진 여유로운 시간들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가족과 아이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깨닫는다. 제주에서 제2의 삶을 일구어가는 저자는 제주에서의 육아 이야기와 가족의 성장기를 베이비트리에 3년째 ‘뽀뇨 아빠’라는 필명으로 연재했고, 제주 정착 과정과 자세한 제주 육아 정보를 더하여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특히 저자는 잘 먹는 것이 아이 건강의 근간임을 일깨우며 미각 교육에서 중요한 점, 감귤 따기 체험, 텃밭 가꾸기, 제철 음식 요리 등 건강한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차곡차곡 모았다. 육아는 언제나 힘들다.『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과 불안에서 벗어나 육아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희망을 선사해줄 것이다.
그동안 몰랐던 제주 육아 정보들이 한가득,
아이와 함께 가는 제주의 숲길, 올레길, 계절별· 기간별 체험 코스에서
무공해 제철음식, 눈이 시원한 바다와 산, 상상력 가득한 놀이 공간까지!
아이만큼은 여유와 충만한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던 부모의 바람대로 아이는 바다와 하늘, 바람, 산과 들, 오름과 숲길 등 눈을 돌리면 그대로 펼쳐지는 제주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며 성장한다. 이호테우해변, 곽지해수욕장, 금능의 옥빛 바다, 김녕미로공원, 사려니숲길 등 발길이 닿는 모든 대자연은 가족와 아이에게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일깨워준다. 아이와의 스킨십을 늘리고 서로 이야기할 기회를 많이 갖는 것, 그리고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바로 그곳이 제주라고 말하는 저자는 제주 이주 준비 과정과 정착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점 등을 곁들어가며 제주에서의 육아에 대한 계획을 함께 한다. 책에서는 제주에서의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올레길, 숲길, 한라산 코스, 제주 주민들이 찾는 식당, 도서관 이용 방법, 현지 놀이 시설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다. 또한 제주에 체류하여 살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제주도에 아이와 머무르면서 체험하고 탐방할 수 있는 시기별 계절별 기간별 코스 가이드로 막연한 로망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제주를 향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내용을 풍성하게 채웠다.
구매가격 : 9,660 원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도서정보 : 캐시 브라운·베티 라포트·제리 모 | 2015-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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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치유와 성장의 책!
이 책은 아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말들을 원어와 함께 담았다. 365일 동안 매일매일 긍정의 한 줄을 읽으며 스스로를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도록 해주고,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힘을 스스로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페이지마다 하루하루 날짜가 다르게 구성되어 365일간 함께할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하루에 한마디씩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한다. ‘다짐의 말’이라 불리는 긍정의 한마디는 총 10가지 주제(축하, 감정, 가족과 친구들, 안전, 도전과 문제 해결, 아이 되기, 선택, 권리, 자기보호, 영성)가 담긴 구절이 규칙적으로 나온다.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느새 다짐의 말들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장이란 곧 도전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가정 내의 문제가 전부 자기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끼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를, 그리고 건강하고 강인하게 성장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다 잘 읽는 법은 책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그리거나 색칠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고력도 키워지고 마음도 건강해진다. 그렇게 아이들은 책에서 언급되는 아이들의 안심 공간인 ‘안전한 공간’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안전한 사람’을 찾아 자신의 생각을 보다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오면서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 아이들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지와 아이들을 위해 어른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우리에게 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에 이 책을 대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일상에 이 책과 함께하며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한다. 아이가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 나이에 맞는 아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넣어야 하는 것들을 짧은 문장으로 제시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다짐의 말에는 5가지 종류로 ‘나는 ~이다(I Am).’ ‘나는 ~할 수 있다(I Can).’ ‘나는 ~을 가지고 있다(I Have).’ ‘나는 ~할 것이다(I Will).’ ‘나는 ~을 믿는다(I Believe).’를 기본 구성요소로 두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접적인 대상인 어린이가 읽을 수도 있지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어른들이 읽을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 책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방·중재 프로그램 및 상담·치료 프로그램, 교실, 종교 집단, 지역사회 프로그램이나 가정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이 책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는 책의 뒷부분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어른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 책에 뛰어들게 해서, 스스로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야기할 때는 그들의 감정·생각·통찰·반응을 모두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책을 읽겠다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중간에 요청이 있을 때만 보충해주는 정도로도 아이들을 올바르고 긍정적인 삶으로 충분히 이끌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엇보다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하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