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두뇌발달 자녀교육법

도서정보 : 정병국 | 2015-0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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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년에 걸쳐 공부하고 실천한 여러 자녀교육법 중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교육법들을 이 한권의 책에 모두 담았으며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하는 기초 이론도 동시에 수록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수천 년간 이어온 유대인들의 자녀교육법에 기초하고 있어 효과가 이미 검증된 교육법이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 꾸준히 실천하기 쉬운 교육법을 소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책 속에는 저자가 가정에서 실천해온 실제 사례와 질문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독자들의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쉽게 적용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

도서정보 : 김영훈 | 2015-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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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육방송과 공동 기획. 엄마가 모르고 있는 아이 미래의 열쇠, “아빠효과”

육아와 태교에서 아빠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는 육아지침서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섬세한 정보력으로 아이를 코치하면서 키우는 게 엄마라면, 큰 그림으로 아이 인생을 바꾸는 건 아빠의 몫이다. 이 책은 아빠가 아이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지금까지 가장자리로 물러나있던 아빠를 태교에서 육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아빠효과’를 극대화하고 행복한 영재를 키는 비법을 엿보자.

이 책은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육아의 역할, 아빠와 하는 뇌 기반 놀이, 다중지능을 개발하는 아빠효과, 아빠만이 가르칠 수 있는 리더십 등의 주제에 대해 소개한다. 소아청소년전문의이자 소아신경과 전문의인 김영훈 박사는 EBS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아빠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것’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모아 ‘아빠효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한 지침을 펼쳐낸다. 25년간 진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빠효과의 중요성을 만나보자.

아이를 잘 몰라서 혹은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아서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있을지언정, 아빠가 된다는 것에는 마음 뿌듯한 감동이 있다. 그렇다면 아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아이를 키워야할까? 함께 야외캠프에 가고, 유아원 부모모임에 혼자서도 당당하게 가고, 아이를 위해 라면을 끓여줄 수 있는 아빠! 태교에서 육아까지 아빠가 꼭 알아둬야 할 ‘아빠효과’에 대해서 낱낱이 살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는 엄마표 뇌교육

도서정보 : 서유헌 | 2014-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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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선행 학습과 과잉 학습이 아이의 뇌를 망치는 주범이다?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이 고3의 나이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는 기사를 볼 때, 많은 학부모들은 송유근 군을 키운 부모의 양육법과 독서법에 더 관심이 간다. 또한 김연아 선수나 손연재 선수가 훌륭한 성적을 거둘 때마다 부모들의 마음은 또 한 번 들썩인다. 어떻게 가르치면 우리 아이도 송유근이나 김연아처럼 될 수 있을까?
부모들의 이런 욕심이 지나친 선행 학습과 과잉 학습을 부르고, 아이들은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다. 20세기 최고의 천재인 아인슈타인은 ‘두정엽의 천재’라 불린다. 입체적·공간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사고를 맡은 뇌의 ‘두정엽’ 부위가 보통 사람보다 15% 이상 크고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언어를 맡은 뇌의 ‘측두엽’의 발달이 늦어 3살 때 처음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만약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서 선행 교육을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뇌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서유헌 교수가 밝히는 뇌를 알면 보이는 우리 아이 공부법!
저자 서유헌 교수는 국내에서 유력한 노벨의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뇌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뇌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뇌의 차이로 사람마다 지능, 이성, 적성, 감성 등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뇌 부위별 최적의 발달시기에 맞는 ‘적기 교육’을 시행해야만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확실한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육아법
이 책에서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의 뇌 발달 단계와 이에 따른 학습 유형과 방법을 알려준다. 0세에서 3세까지의 아기는 푹 재우고, 오감교육을 하고, 부지런히 손놀림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해주어야 할까? 뇌의 신경세포는 약 1천억 개로 태어날 때 가장 많다. 그리고 이 신경세포회로의 치밀한 정도에 따라 머리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즉 시냅스가 얼마나 정교하게 많이 발달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오감을 통해 왕성하게 전달받는 것이 두뇌 발달의 기초가 된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의 뇌는 사방에서 전해져 오는 엄청난 양의 정보 때문에 쉽게 지친다. 따라서 잠을 자는 동안 뇌세포가 휴식을 취하고, 기억을 재정비하며 이 과정에서 기억력이 강화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자야 뇌 발달이 잘 이루어진다.
3~6세에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 좋다. 종합적인 교육이란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바다는 무슨 색깔일까?”-‘파란색’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는 어떤 색깔들이 있을까?”란 질문에 아이들 스스로 “푸른색, 초록색, 검은색, 물보라를 일이키는 파도는 하얀색” 등 한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때에는 많은 정보를 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 등 직접 경험이 가장 큰 형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요즘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영어 교육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르면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이 발달하는 6~12세에 해주는 것이 좋다. 외국에 살아 집에서는 한국어를 쓰고 밖에서는 영어를 쓰는 이중언어 환경이라면 측두엽의 언어담당 신경세포가 두 개의 언어를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학원 등에서 영어를 잠깐 배운 뒤 생활 속에서는 내내 한국어를 사용하는 현실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신경세포가 달라 교육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우는 공부법
이 책에는 수면, 취미생활 등 생활 속에서 뇌의 특성을 살려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기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집중력을 높여주는 ‘5분 공부법’ 등 뇌를 움직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공부법이 공개되어 있다. 아이의 두뇌를 즐겁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훈련법과 모든 부모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수칙들도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자녀들이 아인슈타인과 같이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을 위해 창의성을 길러주는 과학적인 교육법도 소개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이이에게 벌을 주는 방법과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 늑장 부리는 아이, 산만한 아이 등 아이를 키우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땡큐, 맘 : 비행기 티켓 한 장 들고 미국공립학교 입성하기

도서정보 : 김성준, 신은미 | 2014-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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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을 경험하는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성공기! 『땡큐, 맘』은 미국의 공립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성준이와 성준이에게 직접 ‘엄마표 영어’를 가르친 엄마 신은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먼저, 이 책에서는 영어를 위한 어학연수 및 사립학교로의 유학과 공립학교의 교환학생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앞의 두 경우는 목적이 영어공부에 있다면 후자는 문화의 교류가 목적이다.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족문화, 또래문화, 학교문화, 국가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미국인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공립학교로의 교환학생을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한 정도의 영어실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1부에서는 성준이의 교환학생 경험기를, 2부에서는 엄마의 독특한 영어 교육방식을 소개했다. 성준이는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영어를 배워 공립학교에서의 생활이 원활했다고 말한다. 약 10개월 정도 미국 공립학교를 다닌 성준이는 학교 창립 이래 물리과목에서 최고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클럽활동을 통해 대회 수상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홈커밍파티 퍼레이드에서 컨버터블을 타고 입장하기도 하는 등 진짜 미국을 경험한 에피소드를 들려줌으로써 교환학생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생생하게 담았다. 그렇다면 성준이가 이렇게 교환학생 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엄마표 영어교육은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익히는 환경을 만들기와 교육방법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아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부모가 직접 지도할 수 있는 학습단계를 세부적으로 소개해 사교육으로부터 자유로운 새로운 영어교육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 그렇게 키워선 안 됩니다

도서정보 : 이시형 | 2014-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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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각각 엄마편과 아빠편으로 나눠져 있다. 엄마편은 자녀의 학업 지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빠편은 자녀의 인생관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빠의 역할과 사명감을 피력하고 있다. 물론 부부가 같이 엄마편과 아빠편을 읽는다면 자녀교육에 더욱 좋을 것이다. 한편, 뇌 과학적 근거와 현업에 있을 때의 상담 사례를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구매가격 : 7,200 원

아빠 그렇게 키워선 안 됩니다

도서정보 : 이시형 | 2014-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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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각각 엄마편과 아빠편으로 나눠져 있다. 엄마편은 자녀의 학업 지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빠편은 자녀의 인생관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빠의 역할과 사명감을 피력하고 있다. 물론 부부가 같이 엄마편과 아빠편을 읽는다면 자녀교육에 더욱 좋을 것이다. 한편, 뇌 과학적 근거와 현업에 있을 때의 상담 사례를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구매가격 : 7,200 원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도서정보 : 이대희 | 2014-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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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을 연구하기 위해 오랜 기간 현지 이스라엘과 정통파 유대인 마을을 방문하고 안식일과 회당예배, 탈무드 토론 공부에 직접 참여했다. 신학?목회학?성서학 공부를 배경으로 토라와 탈무드와 미쉬나와 다양한 유대인 서적과 자료들을 연구했으며, 이를 토대로 엔크리스토 바이블 칼리지를 세워 유대인 공부법을 적용한 토라,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예즈덤영재교육원장, 꿈을주는교회 담임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적 탈무드교육 ‘예즈덤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석사(Th.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성경학 박사(D.Litt)과정을 마쳤다. 예장 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 장신대 신학과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독수리중?고등학교에서 수년 동안 토라와 성경을 가르쳤다.

MBN 자기계발 특강, 극동방송 ‘알기 쉬운 성경공부’ ‘기독교 이해’ ‘크리스천 길라잡이’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극동방송에서 탈무드를 삶에 적용하는 ‘리빙 크리스천’을 진행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예즈덤영재교육, (원리편/실제편)』,『한 번 뿐인 자녀 인생 1세부터 준비하라』,『이야기대화식 성경연구』,『맛있는 성경공부』,『3분 성경』,『30분 성경공부』시리즈,『자녀축복침상기도문』,『크리스천이여 습관부터 바꿔라』등이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

도서정보 : 박경이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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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이론서가 아닌 청지기 엄마의 생생한 양육 일대기이다. 저자는 진짜 보통 엄마다. 물론 남편은 현재 신학대 교수이고, 저자 또한 이후 방통대도 다니고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도 공부했지만 두 분 다 특별히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다거나 엘리트 집안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집에서 태어난 네 아이가 모두 미국 명문대에 들어갔다.

하물며 두 아이는 예일과 하버드에 동시 합격했다. 물론 국내에서 학업을 하고 미국 명문 대학에 간 경우는 아니다. 남편의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가족 모두 유학을 갔고, 아이들은 모두 미국 교육을 받았다. 그럼에도 내용에 있어, 저자의 자녀 양육법에 있어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방법이 아닌 그 정신에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비단 명문대에 간 것만이 자녀 교육의 성공 지표가 아니듯,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비리그에 간 것은 아니다. 이는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가 자녀 교육서가 아니고 양육서인 이유이다. 네 아이를 키우며 있었던 60여 가지의 에피소드로 엮어져 있어, 글 따라 울고 웃는 사이 저자의 양육 원칙과 정신에 공감하고 배우게 된다.

구매가격 : 9,100 원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도서정보 : 안정희 | 2014-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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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는 북큐레이터 안정희에게 듣는 책 읽기와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도, 시간을 죽이는 도구도 아니라면서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려면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그래서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평생 책과 연애하는 까닭이라고 말이다. 책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도서정보 : 윤경미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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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는 일기 쓰기도 과외 시켜요.”
자녀 교육에 한발 앞서나가는 강남엄마들이
왜 일기 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까?



아이의 일기 쓰기 지도에 막막해하는 엄마들에게
일기 과외 선생님이 전하는 비법서!

자녀 교육에 한발 앞서 나가는 강남엄마들이
일기 과외를 시키기 시작했다.
일기가 어떤 점에서 그렇게 중요하기에 과외까지 시키는 것일까?

초등학교 6년간 일기를 통해 쓰는 글은
3일에 한 번씩만 쓴다고 가정해도 700여 편에 달한다.
백지처럼 뽀얀 시절, 이렇게 많은 양의 글을 쓰는데
숙제 검사 때문에 억지로 쓴 아이와,
차곡차곡 그 나이에 생각해야 할 것들을 꾸준히 쌓은 아이는
확실하게 다르게 성장한다.

검사 때문에 억지로 쓰는 일기에서 벗어나
글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이끌어 주자.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도서 소개

일기 쓰는 까닭을 물어보면 학교 숙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학기 중에도, 방학 중에도 빠지지 않는 숙제가 바로 일기 쓰기이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는 것일까? 이 도서는 일기가 절대로 사소한 숙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부모가 직접 아이를 지도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비롯해 실전 요령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일기 쓰기를 사소한 숙제라고 여기고 있다. 자발적으로 일기를 쓰도록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강제적으로라도 일기를 쓰도록 검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께 검사 받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고, 일기 본연의 의미인 자기 독백적 기능과 자기반성, 성찰의 기능이 빛을 잃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숙제로만 생각했던 일기가 절대로 사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모 스스로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일이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는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마음먹은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 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실전에 들어가서 아이를 지도할 때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 안내해 주는 것이다. 이 도서를 통해 엄마에게 꾸준히 일기 지도를 받은 아이들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10년쯤 후에 타고난 글재주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