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순 약선요리 (2021년 2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21-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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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살레 베이킹 sale baking

도서정보 : 고스란 | 2021-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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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콤한 케이크나 빵, 디저트를 찾게 된다. 달콤한 것을 먹다보면 우울하거나 나빴던 기분이 풀리고 기운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달콤함은 얼마 되지 않아 물리거나 질린다. 자연스레 달콤함을 중화시키거나 속을 달래줄 짠맛을 찾게 된다. 요즘은 ‘살레 베이킹’, ‘살레 디저트’가 대세다.
살레(sale)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다. ‘살레 베이킹’은 디저트라고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던 달콤함을 대신할 짭짤함을 담고 있다. ‘살레 베이킹’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속 어떤 부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다양한 치즈와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머핀, 휘낭시에, 쉬폰, 스콘, 쿠키, 파운드 등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살레 베이킹(sale baking)]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 레시피를 담았다. 카레 머핀, 트러플 올리브 쉬폰, 타코야끼 휘낭시에, 쪽파 치즈 스콘, 매콤 치즈 크래커, 쉬림프 커리 키슈, 트러플 양송이버섯 파운드 등 조금은 생소하지만 확실한 맛을 보장하는 살레 레시피를 소개한다. 든든하고 특별한 한 끼 식사로, 편식하는 아이에게 맛있고 귀여운 간식으로, 홈파티 음식이자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살레 베이킹의 재미를 [살레 베이킹(sale baking)]으로 느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6,800 원

나만의 커피 레시피 북

도서정보 : 다니엘 랭커스터 | 2021-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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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 50가지
아침에 마시는 드립 커피든, 저녁에 마시는 에스프레소 마티니든 근사한 커피는 예술과 같다. 나를 오롯이 즐겁게 해줄 예술과 같은 커피를 스스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카푸치노에서 스페셜티 라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커피 레시피 50가지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자신만의 취향대로 도전해보자!

구매가격 : 9,100 원

갈레트

도서정보 : 가와카미 후미요 | 2020-1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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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반죽에 토핑을 얹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메밀 요리 갈레트를 소개합니다

갈레트는 프랑스어로 ‘평평하고 둥근 것’을 뜻한다. 프랑스에서는 보통 갈레트를 크레이프와 함께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맛보았을 것이다. 크레이프는 밀가루에 버터와 설탕 등을 섞어 반죽을 만들기에 주로 디저트로 먹지만, 갈레트는 기본적으로 몸에 좋은 메밀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식사로도 많이 먹는다. 메밀가루에는 루틴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고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메밀 반죽은 글루텐 프리로,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갈레트가 프랑스 요리라서 치즈나 햄 같은 양식 재료만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밀가루로 만들기에 아시아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포만감과 영양가 있는 메밀 반죽 위에 냉장고 속 남은 반찬을 올려 한 끼 식사로 먹거나,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등을 올려 디저트로도 먹을 수 있다. 책에서는 소금 버터 갈레트와 같은 전통 갈레트부터, 달걀이나 채소 등을 올린 간단 갈레트, 고등어 소테나 소고기 조림 등을 얹어 손님을 대접하는 요리로도 알맞은 럭셔리 갈레트, 바나나 초콜릿 갈레트나 사과 플랑베 갈레트 등 달콤한 디저트 갈레트까지 총 45개의 갈레트 레시피와 남은 메밀가루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피자,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레시피 외에도 주재료인 메밀가루와 소금에 대한 설명 및 기본 도구 사용법, 반죽을 완성하는 법과 다양하게 접는 법 등 갈레트 만들기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초보자도 쉽게 배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낯선 재료와 용어에는 옮긴이의 설명을 달아 한국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구매가격 : 9,900 원

삼국지평화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20-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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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최초의 텍스트
『삼국지연의』보다 170여 년 앞선 민간전래본!

장비 중심의 빠르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
삽화, 지도, 인물화, 계보도로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용과 범이 다투지 않고 인의를 일으키니(不爭龍虎興仁義)
역적들과 간신들이 꿈속에서도 놀라겠네.(賊子讒臣睡裏驚)

‘평화(平話)’라는 말은 당시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이라는 뜻이다. 송나라 이래 중국 민간 연예에서는 특히 장편 역사 이야기 공연을 ‘강사(講史)’라 불렀다. 이 ‘강사’는 점차 창 없이 이야기로만 공연하는 방향으로 발전했고 이들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은 점차 독서물로 문자화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평화’다.

구매가격 : 13,500 원

최만순 약선요리 (2021년 1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20-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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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잘 먹으면 약이 되는 면역 밥상

도서정보 : 김동석 | 2020-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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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생방송 KBC 투데이〉〈건강클리닉〉, KBS 〈건강혁명〉 출연!
지금 먹는 음식이 면역력을 키우고,
자연 치유력을 결정한다!
‘건강혁명 전도사’ 김동석 원장이 추천하는 면역 밥상 레시피

건강을 지키고, 암을 치유하기 위해 가장 기초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체질에 맞는 식재료로 만든 ‘면역 밥상’을 먹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체질별 면역 밥상』의 개정판이다.
저자 김동석 원장은 현재 명문요양병원의 원장으로, 자연과 인체 면역력에 해답이 있음을 깨닫고, ‘자연 치유법’을 통해 각종 병을 치료하는 현직 한의사이다. 특히 전남 담양의 좋은 공기, 바른 먹거리를 근간으로, 한양방의 장점을 접목시켜 각종 암 환자를 치유하기로 유명하다.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도 인정하고 칭찬할 정도인 이 병원의 식단을 그대로 책으로 옮겼다!
어떤 질병이든 면역력을 높여야만 치료 효율이 높다. 그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체질별 건강한 음식’이다. 이 책에는 몸에 좋은 음식 재료에 대한 상식과 그가 오랫동안 환자들에게 대접한 실제 음식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근본적으로 병을 고치려면 ‘면역 밥상’이 필수다!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들의 원인을 외적인 원인과 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적인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이고, 외적인 원인은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는 것 등이다. 따라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채, 그 결과인 ‘병’만 없애려 한다면 언제고 다시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잘못된 생활습관과 유해한 환경을 개선해야만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이 높아지고,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지금껏 환자들에게 적용시켜 효과를 본 음식 재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조리법 역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되,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음양기혈을 보할 수 있는 정보를 실었다.

체질을 알고, 재료를 알면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소에도 면역력을 높여주거나 항암 성분이 있는 음식 재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과용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이 책에는 몸에 좋은 음식 재료와 선택 기준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체질을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의 4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는 음식을 소개한다. 각자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살자!

구매가격 : 9,480 원

매일 먹는 우리 아이 밥상

도서정보 : 이미경 | 2020-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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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도 후다닥 만드는
요리연구가 이미경의 119가지 아이 요리

성장기의 아이들은 잘 먹어야 하지만, ‘어린이 입맛’이라는 표현이 있듯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는 건강하지 않은 식재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요즘은 하루 한두 끼는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급식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아이 요리 만큼은 더 신경 써주고 싶은 엄마들이 많다. 『매일 먹는 우리 아이 밥상』은 엄마들이 먹이고 싶은 영양 만점 재료들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후다닥 만들어내는,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요리책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한 119가지의 착한 음식들을 한 권에 담았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간장 떡볶이, 먹고 나면 속이 편한 채소 자장면, 기름진 재료 대신 샐러드를 얹은 샐러드 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와 엄마가 만든 육포, 견과류 누룽지, 토마토 볶음밥, 두부 피자, 콩가루말이밥 등 건강 식재료로 만든 별미 요리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은 캐릭터 도시락이나 소풍 도시락, 생일 파티 메뉴도 소개한다.

구매가격 : 8,880 원

칵테일탐구생활

도서정보 : 김호 | 2020-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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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시면 더 흥미진진한 칵테일의 세계
스타일, 재료, 제조 방식, 홈 칵테일 레시피까지 한눈에!





◎ 도서 소개

알고 마시면 더 흥미진진한 칵테일의 세계
스타일, 재료, 제조 방식, 홈 칵테일 레시피까지 한눈에!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 다종다양한 리큐르의 화려한 라벨, 마시기 전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유려한 곡선의 잔과 장식의 아름다움까지. 예쁜 외관과 다양한 맛으로 사랑받는 술, 칵테일은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술이 아니다. 집에서 마시려면 필요한 도구와 알아야 하는 재료가 많기 때문이다.
『칵테일탐구생활』은 초보자도 칵테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의 기본이 되는 술부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제조 도구와 기법, 홈 칵테일 레시피 등 집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익숙했던 칵테일의 새로운 얼굴을 마주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맥주탐구생활|김호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4일 출간|15,800원
▶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김원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월 22일 출간|15,000원
▶ 바비 DIY 팬시북|편집팀 엮음|21세기북스|2020년 2월 4일 출간|14,800원




◎ 출판사 서평

《맥주탐구생활》 이후 3년, 이번에는 ‘칵테일’로 돌아왔다!
일러스트레이터 김호의 슬기로운 ‘홈술’ 생활

마티니, 모히토, 마가리타, 시브리즈…….
한 번쯤은 들어본 칵테일 이름이다. 하지만 이렇게 친숙한 이름과 모양에 비해 칵테일은 쉽게 마실 수 있는 술은 아니다. 그냥 뚜껑만 따 마시는 다른 술과 다르게,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도구와 알아야 하는 재료가 많기 때문이다. 집에서 마시는 ‘홈술’이 대세인 요즘, 혼자서도 맛있고 취향에 딱 맞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을까?
3년 전 『맥주탐구생활』에서 아주 간단하게 취향에 맞는 맥주를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호 작가가, 이번에는 『칵테일탐구생활』을 통해 칵테일에 대해 집중 탐구한다. 두 번째 주제로 칵테일을 선택한 이유는 알아야 할 게 많은 술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정보가 많은 만큼 책으로 묶었을 때 훨씬 유용하다는 것. 이 책은 초보자도 집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본적인 재료와 도구부터 홈 칵테일 레시피까지 다양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알면 알수록 더 넓어지는 칵테일의 세계

칵테일을 알고 싶어 자료를 찾아보면, 대부분 칵테일의 화려한 외관이나 어려운 제조 기법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칵테일의 진짜 중심인 ‘술’은 제외한 채 말이다. 『칵테일탐구생활』은 기본으로 돌아가 칵테일의 기본 재료인 ‘술’과 그것을 활용하는 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트 2에서는 보드카부터 럼, 테킬라, 진, 위스키, 브랜디까지 증류주의 특징과 매력을 꼼꼼히 탐구한다. 각 장의 끝에는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 역시 빠트리지 않았다.
파트 3에서는 활용도 높고 접근성이 좋은 리큐르 23개를 골라 직접 마셔보고 맛과 향을 탐구했다. 또한 현실적으로 모든 술을 다 갖춰놓을 수 없는 초보자들을 위해, 하나의 리큐르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3개씩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색이 예뻐서 또는 호기심에 구입한 리큐르를 어떻게 마셔야 할지 몰라 오랫동안 묵혀둔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특히 유용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소개하는 칵테일 레시피

이 책은 일러스트와 정보를 균형 있게 구성해 사전처럼 훌훌 넘겨 보기에도, 꼼꼼히 읽기에도 좋다. 저자는 “집에 술이 생겼을 때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중점에 두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저마다 다른 풍미를 가지는 술과, 그것을 바탕으로 만드는 다양한 칵테일을 소개함으로써 실제로 집에서 활용할 수 있다.
부엌에 갖은 향신료를 갖춰뒀을 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아지는 것처럼, 각종 술과 재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의 종류가 많아진다. 이 책을 통해 익숙했던 칵테일의 새로운 얼굴을 마주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440 원

맥주탐구생활(리커버)

도서정보 : 김호 | 2020-12-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맛있는 맥주를 찾는 방법
맥주, 스타일을 알면 선택이 달라진다





◎ 도서 소개

하루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중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곤 한다. 그때 맛있는 맥주의 기준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집 앞 편의점에만 가도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만날 수 있지만, 늘 어떤 맥주를 먹을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마셔봤던 맥주를 손에 들고 돌아선 경험이 있다면? 맥주 입문서이자 가이드북인 『맥주탐구생활』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맥주탐구생활』에서 이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은 빼고, 요즘 인기를 끄는 맥주 스타일을 추가해 새롭게 만든 개정판이다. 맥주의 다양한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칵테일탐구생활|김호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4일 출간|16,800원
▶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김원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월 22일 출간|15,000원
▶ 바비 DIY 팬시북|편집팀 엮음|21세기북스|2020년 2월 4일 출간|14,800원




◎ 출판사 서평

그냥도 맛있는 맥주, 꼭 알고 마셔야 하나?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맥주를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결코 맥주전문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맥주가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고르는 것을 이야기한다. ‘라벨이 예뻐서, 병이 마음에 들어서’ 등의 이유가 아닌 내 취향인 맥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경험할 수 있는 맥주의 종류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조금만 알아도 많은 맥주 종류 사이에서 방황하며 실패하는 선택을 피할 수 있다. 더불어 한 입 마시고 ‘당했다!’라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맥주 스타일

그렇다고『맥주탐구생활』이 맥주의 전문가가 되도록 돕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순수하게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어떤 효모가 어떤 맛이 나고, 맥주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배합해서 만들었는지 등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생략했다. 대신 맥주의 향, 맛, 색, 기원 등을 바탕으로 한 맥주 스타일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작가가 맥주 하나하나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보기만 해도 맥주를 즐기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최근 유행 맥주까지 모두 담아 3년 만에 돌아온 개정판

2017년 출간된 『맥주탐구생활』에서 이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은 빼고, 요즘 인기를 끄는 맥주 스타일을 추가해 새롭게 정리했다. ‘배럴 에이지드 스타우트’처럼 3년 전에는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으나 요즘에는 보편화된 맥주 스타일을 추가하기도 했고, ‘제주 펠롱 에일’이나 ‘첫사랑’ 같이 최근 출시된 맥주를 소개하기도 했다.
맥주의 스타일과 더불어 맥주를 즐기는 방법, 맥주에 대한 여러 상식들까지 책 안에 담았다. 하루키의 소설 속 이야기를 빌리면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맥주. 『맥주탐구생활』한 권이면 맥주 라이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제목처럼 맥주 탐구생활이 가능한 셈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한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니 말이다.

구매가격 : 12,6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