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객요리 1

도서정보 : 허영만 | 2008-03-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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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각 허영만과 요리지존 식객이 소개하는 봄맞이 진수성찬 80선. 새싹비빔밥, 냉이바지락국, 봄나물무침, 꽃게간장게장, 봄동겉절이, 진달래화채 등 입 안 가득 퍼지는 봄철백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8,500 원

나는 맛있는 파티에 탐닉한다

도서정보 : 이준 | 2008-0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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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파티에 대한 저자의 열정이 들어 있다. 요리에 대한 설명부터 그것을 만드는 방식, 그리고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까지 저자가 풀어놓은 요리에 대한 이야기는 경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그저 요리를 즐기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지금까지 거창하게 부풀려졌던 파티와 요리에 대한 거품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요리와 파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파티가 얼마나 쉬운 것인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수근(경희대학교 조리과학과 교수)

구매가격 : 6,650 원

나는 스타일리시한 와인이 좋다

도서정보 : 이수연 | 2008-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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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해 와인이 우리 식탁과 술자리에서 중요한 테마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와인 스타일을 찾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건 아니다. 처음엔 이것이 맛있는건지, 무슨 맛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책 한두 권쯤 읽는다 해도 여전히 오리무중이긴 마찬가지라서 혹, 와인 공부를 포기하진 않았던가? 마치 몸에 맞는 스타일을 찾기보단 몸에 맞는 옷을 대충 걸치고 다니는 걸로 타협한 것처럼 말이다. 와인은 그 종류만도 수천 종에 이른다. 유럽 전역과 남미,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쏟아져 나온다. 그걸 다 외우지 못한다고 절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와인 이해에 있어서 지켜야 할 한 가지는 ‘기본’ 만은 꼭 충실하자는 것이다. 와인, 그 첫 출발은 포도품종에 대한 이해이고 그 다음은 생산지이다. 레드인가 화이트인가, 로제인가는 비교적 쉬운 선택이니 이에 대한 고민은 일단 접자. 당신이 어떤 입맛을 갖고 있는지, 당신에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좋아하는 음식과 패션에 대해 명확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면 자신만의 와인을 찾는 과정이 보다 더 쉬울 것이다. 이 책은 와인을 일상에서 쉽게 즐기고 싶은 사람, 그 가운데서도 여자들, 초보자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와인 책들과 비교해 볼 때 새로운 내용이나 지식을 담았다기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는 데 역점을 뒀다. 따라서 와인 교과서라기보다는 참고서쯤으로 여겨주면 좋을 듯하다.

구매가격 : 6,000 원

대한민국 식객요리 4

도서정보 : 허영만 | 2007-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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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겨울철요리 레시피!
입안 가득 퍼지는 계절 별미의 향연!

『대한민국 식객요리』시리즈 겨울별미편. 본 시리즈는 허영만의 만화「식객」에 소개된 제철요리를 중심으로 각 계절별로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이 소개된 요리서다. 겨울별미편에서는 순대국밥, 오곡밥, 김치만두, 생태맑은탕, 병시만둣국, 우럭젓국, 굴 전골, 간고등어구이, 꼬막무침, 가자미식해 등 대한민국 겨울철음식 80선이 펼쳐진다.

이 책에는 만화「식객」에서 느꼈던 우리 음식 특유의 비법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 정보가 담겨 있다. 각 요리마다 조리 과정 사진을 곁들여 따라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궁중음식 연구가의 레시피 사이마다「식객」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요리의 효능과 재료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 TIP | 만화「식객」에 대해서
「식객」은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만화이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

구매가격 : 8,500 원

대한민국 식객요리 3

도서정보 : 허영만 | 2007-1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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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식객에 소개된 요리비법 공개!
성찬이 공개하는 좋은 재료 고르는 비법! 자운선생의 화룡점정 요리팁! 깐깐한 기자 진수의 요리 맛보는 노하우! 타락죽, 호박 고구마범벅, 메밀칼국수, 낙지연포탕, 메밀묵국, 게찜, 토란찜, 전어구이, 정어리 된장구이… 가을에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 별미가 식객의 손끝에서 탄생하다! 만화 식객의 현란한 필체와 80가지 요리 레시피를 가득 담은 대한민국 식객 요리책. 이제 식객이 당신의 밥상을 책임집니다!

*고소한 타락죽 한 그릇으로 임금님과 동급이로다!
타락은 우유를 뜻하는 말로 타락죽은 우유가 귀했던 궁중에서 먹던 보양식으로 임금이 먹던 귀한 음식이다.

*큼큼한 청국장에 깍두기, 냄새 따위 대수더냐!
청국장은 전국장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병자호란 이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부식품으로 널리 퍼졌다.

*미꾸라지 한 마리를 통째로 갈아넣으니 호쾌하기 이를데 없구나!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서 풋배추잎, 깻잎, 고사리, 숙주 등을 넣고 즐겼던 서민들의 영양만점 보양식이다.

*쩍쩍 들러붙는 낙지, 찰지고도 부드러운 맛 속에서 가을이 엿보이는구나!
낙지는 가을철의 세발 낙지가 가장 물이 좋아서 낙지를 통째로 넣고 부드럽게 끓이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런~의 맛있는 컬처 레시피

도서정보 : 김선미 | 2007-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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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출간된 『컬처 레시피』는 영화, 책, 드라마, 미술, 명화 속에 나타난 음식과 요리를 즐거운 에세이로 재해석하여 풀어낸 색다른 요리에세이다. 런으로 칭해지는 저자 김선미 씨는 이글루스, 싸이월드, 네이버의 블로그를 종횡무진하며 요리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계를 넘나드는 풍부한 읽을거리로 이미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런은 컬처 레시피를 통해 다양한 문화속의 음식을 발견하고, 그 음식이 작품에서 가지는 상징을 찾는 재미를 알려준다.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가 문화라는 양념으로 버무려져 있어 독자는 문화와 삶, 음식을 연결시키며 매우 특별한 맛을 즐기게 된다.

드라마 [대장금]에 나온 궁중 떡볶이와 수라간 이야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나오는 햄치즈 샌드위치와 남녀간 우정과 사랑의 경계 이야기, [최후의 만찬]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의 요리사 경력, 소설 『인간의 굴레』에 나오는 라이스 푸딩과 일상의 행복에 관한 고찰 등 갖가지 음식과 책, 영화, 드라마 등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곁들여진 레시피는 훨씬 더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게 해준다.

구매가격 : 6,900 원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

도서정보 : 휴 존슨 | 2007-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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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와인이라도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뿐 아니라, 와인과 음식, 와인과 이벤트, 와인과 식당 등 우리가 일상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면에서 와인의 선택, 시음, 필요한 와인의 양 계산법 등 실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와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각각의 와인이 가진 최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를 소개하여 와인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 베스트 초이스〉와 〈와인 마니아가 사랑한 와인〉도 함께 수록하여 보다 손쉽게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7,500 원

나는 와인의 눈물에 탐닉한다

도서정보 : 김혜선 | 2007-03-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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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듯 와인들 마시고, 음악을 듣듯 와인을 음미하는 한 와인홀릭의 깊고 진한 와인 이야기. 저자의 인생에서 함께 했던 예술, 여행, 친구, 요리와 120여개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가 담백한 문체로 담겨있다. 와인을 나열하고 설명하지 않았지만 마니아들 사이에 숨은 지존으로 불리우는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풍부한 와인 지식과 정보가 글 속에 편안하게 녹아들어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로 와인 여행을 다니며 찍은 멋진 여행사진과 와인 사진들이 `와인의 바다를 항해하는 멋진 경험`을 만끽하게 해준다.

갖고 싶은 책 [작은 탐닉] 시리즈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낸 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도 선사한다.

구매가격 : 6,160 원

뜻밖의 음식사

도서정보 : 김경훈 | 2006-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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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한국사』의 저자가 선보이는 음식사. 각 재료들은 크게 블루, 레드, 옐로우, 블랙&화이트의 네 가지 빛깔로 분류하여 우리 음식에 대한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고전 및 역사, 민속분야에 해박한 저자의 지식을 활용하여 매일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는 콩이니 팥이니 쌀이니 하는 친근한 재료들이 얼마나 운치 있고 풍요롭게 요리되는지를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고풍스런 지식들을 현대적인 세련된 문체로 풀어내어 어린 학생들에서 연세 드신 어른들까지도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인문서일뿐 아니라 새로운 역사적 지식과 교양을 쌓는데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구매가격 : 5,000 원

베비로즈의 요리비책

도서정보 : 현진희(베비로즈) | 2006-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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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5,000명의 방문자를 맞이 하고 있는 베비로즈. 네이버 블로거 사이에서 요리를 좋아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 된 그녀. 그녀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였다.

너무 부끄러웠던 에피소드 하나,
집안 행사가 있어서 시어머니와 함께 음식을 준비해야 했었던 날이었어요. 저는 신혼초라 요리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었지요.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재료를 다듬고 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이 정도쯤이야’ 하고 나름대로 진땀을 흘려가며 재료를 다듬고 썰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 아침,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었어요.
제가 썬 재료를 시어머니께서 밤새도록 모두 다시 써신 거였어요.
마치 자로 잰 듯, 단 1cm의 오차도 없이.
한 치의 오차도 용납이 안 되었던 것이었지요.

그 날 이후 저는 이 가문에 시집온 이상 충실히 ‘요리 비책’을 전수받아야겠다는 각오를 했지요.
그 때 이후 시어머니께 자로 잰 듯한 재료 썰기부터 시작해 아주 ‘혹독한’ 기본기를 수련하고 지금에까지 이른 것이랍니다.

너무 부끄러웠던 에피소드 둘,
결혼하고 나서 집들이를 하게 되었어요. 보통 신혼초에 하는 집들이는 친정 어머님이나 시어머님이 도와주시잖아요. 전 무슨 배짱이었는지 아무도 오시지 말라고 했죠. 혼자 부지런히 장을 봐서 나름대로 솜씨를 뽐내기 위해 이 음식 저 음식 장만했지요.
한 상 차리고 나니 어찌나 마음이 뿌듯하던지...
그러나 저의 이런 마음도 오래가질 못했어요. 막상 손님들이 오시고 나니 제가 만든 많은 음식들 중에 밥 손이 가는 음식은 별로 없고, 오히려 시어머니께서 밑반찬으로 먹으라고 만들어 주셨던 밥장아찌에만 다들 손이 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손님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대로 차려져 있는 음식들을 보면서 속상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차라리 어머니 도움을 받을 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요리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제 자신이 진정한 요리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 후론 어머니께 열심히 요리를 배워 지금은 웬만한 요리들은 집에서 다 해 먹는답니다.
덕분에 주말에 평일보다 더 바쁘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에서 쉬는 남편과 아이들의 간식거리와 식사 때문이죠.
집에서 이 음식 저 음식 만들면 시식해 주던 식구들이 제 요리에 입맛이 길들어져 사 먹는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가끔은 내 몸이 피곤할 때면 요리하기 귀찮을 때도 있고, ‘오늘은 뭘 해 먹지‘라는 생각에 요리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요리비책을 갈고 닦는답니다.

장금이를 능가하는 절대미각을 소유한 가족들
제가 요리비책이라고 할 만큼 요리를 철저하게 하게 된 이유는 물론 기본기를 잘 다진 결과이기도 하지만 장금이를 능가하는 절대미각을 가진 남편과 아들 때문이기도 해요. 입맛이 얼마나 귀신같은지 조금만 양념 분량이 틀려져도 금방 알아낸답니다.
남편은 솜씨 좋으신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고 자라서인지 입맛이 아주 까다롭지요.
덕분에 요리할 때 긴장을 할 때도 있어요. 어쩌다 조미료가 조금만 들어가도 맛이 틀리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요리를 하는 저도 잘 모르는 차이를 어찌나 잘 짚어내는지 어쩔 때 저보다 간을 더 잘 맞추기도 해요.
항상 제가 하는 음식만 먹던 식구들인데 절대미각을 가지고 있으니 제가 요리에 소홀한 틈이 없었겠죠?
보통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이 식구들 중에 있으면 요리하기 피곤할 때가 많잖아요. 반대로 생각하면 까다로운 식구들 입맛을 맞추기 위해 요리를 더 열심히 하게 되면 요리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게 된답니다. 요리하는 즐거움, 직접 경험해 보세요.

구매가격 : 8,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