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포츠 요가

도서정보 : 조영훈 | 2016-04-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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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포츠 요가]는 PWYC 조영훈 회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포츠 요가를 소개하는 책이다. 프로페셔널 스포츠 요가란 정적인 요가+다이내믹한 동작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요가보다는 더욱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요가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커플 스포츠 요가-‘혼자’가 아닌 ‘함께’, 파트너와 함께 동작을 완성해 나가면서 친밀감, 성취감, 만족감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요가 커플 동작과 싱글 스포츠 요가-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 요가로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요가 싱글 동작이 지난 대회 남녀 우승자들의 구체적인 자세와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의 작은 결혼식

도서정보 : 김민정 | 2016-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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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비부부 필독서! 한 권으로 준비하는 스몰웨딩 가이드북
1천만 원으로 레스토랑 예식부터 뉴욕 허니문까지, 스몰웨딩 A to Z

봄볕 가득한 5월, 작은 시골의 밀밭에 두 남녀가 서 있다. 가마솥을 걸고 국수를 삶아 친지들에게 대접하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원빈과 이나영. 그들의 소박한 밀밭 결혼식은 영화처럼 로맨틱했고, ‘스몰웨딩’은 결혼 문화의 가장 ‘핫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얼굴 도장 찍기 바쁜, 여느 웨딩홀의 형식적인 결혼식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작은 결혼식. 그러나 스몰웨딩 역시 최근 붐을 타면서 고가의 웨딩상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결국 하객 수만 ‘스몰’인, 럭셔리 결혼식인 것.
저렴한 비용의 로맨틱한 스몰웨딩을 손수 꾸릴 방법은 없을까? 하나하나 내 손을 거친, 나만의 작은 결혼식이 가능한 ‘셀프 스몰웨딩 가이드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예식부터 허니문까지 1천만 원으로 치른 스몰웨딩의 풀스토리, 『나의 작은 결혼식: 작지만 로맨틱한 스몰웨딩의 모든 것』(21세기북스)이다.

소박하지만 로맨틱하게, 저렴하지만 실속 있게!
셀프 웨딩촬영, 빈티지 드레스 셀렉팅, 테이블 스타일링 등
야무진 제주 새댁의 스몰웨딩 이야기

누구나 하는 결혼이지만, 남들 다 하는 결혼식은 싫다! 제주로 긴 여행을 떠났다가 제주 토박이 남자를 만나 결혼을 결심한 그녀, ‘나다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스몰웨딩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뷰가 멋진 레스토랑에서 가성비 최고의 결혼식을, 피크닉 데이트 같은 셀프 웨딩촬영을, 킨포크 스타일의 빈티지 웨딩드레스를, ‘나와 신랑’이 함께 꿈꾸던 뉴욕 허니문을, 단돈(!) 천만 원에 이뤄낸다.
이 책 『나의 작은 결혼식』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몰웨딩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스몰웨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집약한 실용서인 동시에, 스토리텔링의 글맛이 담긴 에세이기도 하다. 상견례·웨딩촬영·본식·신혼여행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했으며, 셀프촬영 팁·테이블 스타일링·식순 계획·웨딩 음악 등 스몰웨딩 전 과정에 필수적인 팁도 충실히 수록했다. 합리적인 비용의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더불어 스몰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필수템이다. ‘일상이 화보 같은’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풍부한 사진 컷만으로도 스몰웨딩의 로망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My Small Wedding Book”
스몰웨딩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ㆍ 스몰웨딩에 대한 첫 번째 책! 최신 실속 정보 총망라
스몰웨딩의 성공여부는 바로 ‘정보 수집’. 저자가 실제 스몰웨딩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도,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산발적 정보를 모으는 일이었다.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를 줄이려면 정보의 엑기스를 얻는 것이 관건. 이 책 한 권으로 스몰웨딩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ㆍ 1천만 원으로 예식부터 허니문까지! 비용 절감 노하우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결혼준비 평균비용은 5,600만 원선. 저자는 예산 1천만 원(신랑신부 각 5백만 원)으로 레스토랑 결혼식부터 예물예복, 웨딩촬영, 뉴욕 신혼여행까지 실현시켰다. 합리적인 예산 수립으로 누수 없는 소비가 가능한 비용 절감 노하우를 공개한다.

ㆍ 단계별 고민&궁금증 해결! 스몰웨딩 A to Z 가이드라인
‘양가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할까?’ ‘드레스는 대여가 좋을까, 구입이 좋을까?’ ‘셀프촬영은 어떻게 할까?’ ‘식순은 어떻게 짤까?’ 등 스몰웨딩 준비 과정은 고민과 질문의 연속. 매 단계마다 부딪치게 되는 문제에 ‘스몰웨딩 선배’가 직접 명쾌한 답을 준다. 스몰웨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친절하고 유능한 웨딩플래너가 되어줄 것이다.

ㆍ 분위기 살리고 퀄리티 높이는! 로맨틱 스타일링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나의 결혼식. 비용은 줄이더라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 패미닌한 빈티지 웨딩드레스, 심플하고 세련된 청첩장, 로맨틱한 테이블 세팅, 로망 가득한 허니문…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스몰웨딩을 스타일링한다.




◎ 본문 중에서

[예산] 결혼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다. 결혼식 자체는 낭만일지 모르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감성보다 이성이 진두지휘해야 하는 일이 많다. 일단 예산을 짜는 일부터가 그렇다. 한 결혼정보업체가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혼집 마련 자금을 제외한 평균 비용이 5,588만 원이라고 한다. 형편이 이럴진대 각자 500만 원, 둘이 합쳐 1,000만 원으로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 그러나 결과적으로 우리는 신혼여행 경비를 포함해 결혼 비용으로 총 1,040만 원 정도를 지출했다. (33~34쪽)

[식장] 신혼여행 경비 포함 1,000만 원의 예산 안에서 하객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예식을 치르되, 먼 훗날 반추해도 후회 없을 우리만의 결혼식을 올리기에는 아무래도 ‘레스토랑 결혼식’이 제격일 듯했다. 하객들 입장에서 결혼식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식사’. 레스토랑은 일단 식사가 믿음직스럽다는 점에서 안심이었다. 게다가 홀 전체를 대관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객들과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있었고, 레스토랑의 뷰가 좋거나 인테리어가 근사하다면 구태여 꾸밀 이유도 없으니 데코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 (45쪽)

[드레스] 어설픈 재주로나마 셀프 촬영을 할 것이었고 옷 한 벌 장만해 촬영과 본식을 다 해결할 작정이었는데, 웨딩 분위기를 내는 데에는 드레스만 한 게 없었다. 고민의 해답은 우연한 곳에 있었으니! 당시 나는 틈만 나면 외국의 웨딩 사진들을 뒤적거리곤 했는데, 사진 속 모델들이 입은 빈티지 웨딩드레스가 바로 내가 찾던 ‘잇 아이템’이었던 것이다. 빈티지 웨딩드레스는 생각보다 구하기도 쉬웠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직구를 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대행하거나 아예 직접 만들어 파는 온·오프라인 빈티지 웨딩드레스 샵이 제법 생겨난 덕분이었다. (56쪽)

[셀프 촬영] 아무렴, 웨딩 사진을 셀카봉으로 찍을 수야 없지 않겠는가? 데이트 스냅이 한창 유행이었지만, 전문 작가에게 찍히는 건 소위 말하는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나 내겐 다를 바가 없었다. 궁리를 하던 중 어느 블로그에서 ‘카메라 리모컨과 삼각대를 활용한 셀프 촬영법’을 발견했다. 당장 신랑은 내 카메라와 호환이 되는 리모컨과 삼각대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렇게 마련한 리모컨과 삼각대는 결전의 그날 우리의 셀프 웨딩 촬영을 문제없이 이끈 일등 공신이었다! (87쪽)

[테이블 세팅] 나는 결혼식을 올릴 레스토랑의 ‘테이블’에 집요하게 신경을 썼다. 레스토랑 자체 플레이팅은 만족스러웠으므로, 그 밖의 것들, 그러니까 식순/메뉴 카드와 네임 카드, 방명록을 대신할 작은 엽서를 만들어 커트러리 옆에 나란히 놓아두는 일을 세심하게 챙겼다. 앞서 준비해둔 식순, 메뉴 정보, 하객 리스트를 가지고 카드를 하나씩 만들었다. 제작 방법은 간단하다 못해 단순했다. 한글 문서로 작업한 파일을 인쇄소에 가져가 필요한 수만큼 A4 크기로 출력하고, 절단선 따라 가위질하면 끝. 하객 70명을 위한 식순/메뉴 카드, 네임 카드, 축하 엽서를 뽑는 데 딱 5만 원짜리 한 장이 들었다. (185~186쪽)

[본식] 첫째, ‘혼인을 알리는 이벤트’가 아닌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파티’에 의미를 둔다. 둘째, 새 출발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해줄 가족과 소수의 절친만 초대한다. 셋째, 하객도 함께 즐기는, 단란한 결혼식을 한다. 넷째, 우리가 파파 할머니·파파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반추하며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든다. 다섯째, 그러므로 결혼식의 A to Z는 철저히 셀프 시스템을 가동한다. 결혼을 결심하던 날 작정한 첫 마음이었다. 나의 작은 결혼식은 그 마음을 그대로 펼쳐놓은 모습과 같았다. 우리가 주인공인 결혼식이었고, 가족과 절친의 축복 속에 이루어진 단란한 결혼식이었고, 전날 자정까지 레스토랑에 나가 식장을 꾸민 온전한 셀프 결혼식이었다. (230~231쪽)

구매가격 : 12,000 원

최만순 약선요리_2016년 4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6-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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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남자아이 심리백과

도서정보 : 마이클 거리언 | 2016-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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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왜 여자아이보다 공격적일까?

남자아이, 알고 키우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후천적으로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남녀는 기본적으로 뇌구조와 호르몬 분비에서 차이를 보이고 서로 다른 경로를 거쳐 정서와 지능이 발달한다. 그렇기때문에 아들과 딸은 다른 방법으로 키워야한다.

『남자아이 심리백과』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 마이클 거리언의 책으로 자신이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생활과 교육법을 다각도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담았다. 남자아이들만의 특징과 행태, 바람직한 성인으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왜 남자아이들은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가', '남자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남자아이 키우는 법' 3부로 나눠 남자아이들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그들만의 특성을 고려한 양육법을 제시한다. 남자아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멋진 성인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자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남자아이들의 건전한 훈련을 위한 열두 가지 기술

1.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의 결과를 보여주어라

2. 공격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대상을 생물에서 무생물로 바꿔놓아라

3. 목소리를 단호하게 하라

4. 필요한 경우, 타임아웃을 실시하라

5. 먼저 아이의 관심을 돌려라

6. 아이가 거부하는 것을 못 본 체하고 해야 할 일을 할 때까지 1분의 시간을 주어라

7. 협상을 통해 선택사항을 제공하라

8.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나 아이가 소중히 여기는 장난감을 일정 시간 빼앗아라

9. 긍정적 기대감을 갖게 하라

10. 가능한 한 모든 일을 놀이화 하라

11. 도전목표를 세우게 하라

12. 실수를 통해 배우게 하라

구매가격 : 8,400 원

교과서 읽기의 힘

도서정보 : 고갑주 | 2016-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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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우리 아이 성적은 왜 이러는 걸까?
20년 경력의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사교육 없이 두 아이를 명문대로 보낸 엄마가 공개하는 교과서 제대로 공부하는 법!!
학년별 추천도서(전집, 단행본, 사전) / 학년별 통합주제 독서 지도 프로그램 워크북 수록

전국 초등학교 학생 수는 270만. 2015년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서울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3만 5천 원, 여기에 중등 3년과 고등 3년까지 합치면 대략 5천만 원 정도를 학원비로 지출한다. 자신의 노후자금을 아이 사교육에 쏟아 붓는 엄마들은 그렇게 해놓고도 불안해한다.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독서코칭교육원 엄마발자국 대표인 고갑주 저자는 그 엄마들에게 정작 아이들의 교과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는다. 교과서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고, 아이가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도 모르는 채 학원만 보내는 건 이제 그만하라고 주장한다. 교과서만 제대로 알면 사교육 없이도 아이를 얼마든지 명문대에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비결은 바로 교과서를 꿰는 책읽기에 있다. 온갖 정보가 압축되어 담겨 있는 교과서를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하에 공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교과서에 압축된 정보를 푸는 열쇠가 바로 ‘책’이다. 교과서에 뿌리를 두고, 교과서에 나온 정보나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리스트를 만든 후, 책을 완독하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직접 이 방법을 통해 실제 두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켰고,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도서정보 : 장성애 | 2016-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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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아이는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품격 있는 교육!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특급교육법!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브루타 코칭 가이드!


무한 경쟁사회,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다. 어떤 분야든 논리와 창의를 겸비한 사람이 각광받는다. 하브루타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 토론하는 유대인식 교육법이다. 사소한 것에도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자라난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비밀도 바로 어렸을 적부터 실천하는 하브루타에 있다. 아이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는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코칭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질문의 종류에서부터 방식까지, 꼼꼼하게 안내하는 이 책은 아이와 소통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훌륭한 하브루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은 철저히 독자들에 입장에 서서 누구라도 쉽게 하브루타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 체계적인 단계별 구성
뭐든지 뼈대가 튼튼해야 오래가는 법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하브루타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하브루타의 의미와 오늘 날 한국사회에서 하브루타의 필요성을 꼼꼼히 살핀 뒤,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교육법부터 시작해 심화학습법까지 알려준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려는 부모와 교사들은 물론이거니와, 하브루타를 전파하는 하브루타 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 제시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부모나 교사의 하브루타 체화수준에 따라 교육환경은 많이 달라진다. 예컨대 식사시간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하브루타와 수업에서의 하브루타는 다르게 진행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 때와 고등학생이 대상일 때의 교육법은 다를 것이다. 독자들이 상황에 맞춰 적합한 교육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을 제시한다. ‘만약에 학습법’, ‘예를 들면 학습법’, ‘토론코칭’, ‘독서코칭’ 등 풍부한 코칭 모델 중 독자들은 아이와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하브루타 코칭을 적용할 수 있다.

셋, 구체적이고 상세한 실제 수업사례
“질문을 하세요.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세요.”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업사례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학생들의 반응에 어떻게 응대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또한 수업에서 나온 이야기를 구어체로 그대로 옮겨 놓아 현장감을 더했다. 다양한 사례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브루타 교육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1 - 기술에서 예술까지

도서정보 : 남춘화 | 2016-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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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남춘화 명예회장이 후학을 위해 출간하는 전자책. 본 전자책인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남춘화 회장이 이미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초밥 기술에서 예술까지』 『일본요리 기술에서 예술까지』 『Roll Sushi』등에서 발췌하여 발간함. 이는 고가의 가격 문제와 편리한 휴대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환영할만 하다. 특히 CHEF 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초밥 일본요리 롤 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작가가 50년간 습득한 각종 요리 기술을 여러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기술에 머물지 않고 예술적인 수준에 다다를 것 이라고 확신하는 작가의 서문이 마음을 잡는다.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도서정보 : 서민,강병철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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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좋다는 건 다해줬는데 우리 아이, 왜 자꾸 아플까요?

구매가격 : 8,280 원

영어, 유치원에 가다

도서정보 : 유은혜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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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에 가다』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한 책이다. 십대에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가게 된 저자는 ‘갑자기 영어의 섬에 불시착한 조난자’로 이중언어에 노출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와 학부모들의 조바심에 공감하며 유아영어교육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시대적 요청들을 조목조목 제안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당뇨로부터의 자유

도서정보 : 진철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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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식을 뒤엎는 당뇨 관리의 신개념 지침서
각 단계별 당뇨 관리가 이끌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하여

1형당뇨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 30년 넘게 1형당뇨인으로서 성공적인 혈당 관리를 이어온 이 책의 저자 진철은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의학 지식 그리고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작은손의 1형당뇨 카페’의 수많은 사례와 검증들을 바탕으로 당뇨 관리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을 《당뇨로부터의 자유》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사회적인 편견에 맞서는 법, 학교 및 직상 생활에 잘 적응하는 비결, 부모로서 해야 할 역할 등 병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지만 1형당뇨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일상생활의 모든 지혜와 유아기부터 어린이, 십 대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당뇨 관리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빠짐없이 제공한다. 또한 당뇨인의 직장 생활과 성, 임신, 출산 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상세한 정보가 가득하다. 《춤추는 혈당을 잡아라》가 혈당 관리의 최고 안내서였다면 《당뇨로부터의 자유》는 단순히 질병의 치료를 넘어 한 사람이 온전한 인격체로 건강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당뇨 관리의 신개념 지침서이다.

의사 입장이 아닌 환자 입장에서 당뇨에 관한 모든 것을 밝히다!
의사들도 읽고 추천하는 당뇨 관리 바이블

초등학교 6학년 때 전라북도 지역 1형당뇨 첫 번째 케이스로 판명받은 《당뇨로부터의 자유》 저자 진철은 1형당뇨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던 국내 의료 현실을 스스로 개척했다. 그는 1형당뇨에 관한 거의 모든 의학 서적과 관련 논문들을 독파하며 이론적인 지식을 견고히 해왔다. 또한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슐린과 혈당의 관계를 세세히 기록하고 분석하였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작은손의 1형당뇨 카페’에 올라오는 다양한 사례와 후기를 바탕으로 1형당뇨인들이 검증한 실제 효과의 기준을 마련했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2형당뇨의 비중은 95퍼센트인 데 반해 1형당뇨가 차지하는 수는 미미하다. 따라서 1형당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실제 환자에게 나타나는 효과나 반응을 기준으로 한 치료법도 부족했다. 병원에서 의사들이 알려주는 대로 했는데도 여전히 혈당은 제멋대로 춤추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에 저자는 1형당뇨와 2형당뇨는 발병 원인에서부터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이 책에서 분명히 명시하고, 의사 입장이 아닌 철저하게 1형당뇨인 입장에서 일상적인 생활 가운데 각자의 생체 리듬에 맞게 인슐린을 처방하는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어린이집부터 학교생활, 연애, 취업, 출산에 이르기까지
1형당뇨인으로 당당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당뇨로부터의 자유》의 가장 큰 장점은 소아 때부터 발생할 수 있는 1형당뇨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기부터 각 시기별에 맞는 당뇨 관리법을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본인 역할 못지않게 중요한데,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작은손의 1형당뇨 카페에서 공유되는 여러 체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어린 자녀가 주사에 대한 두려움이 심할 경우 이지 이젝터 같은 인슐린 주사 보조용품을 권유한다든가,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 당뇨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도록 함으로써 음식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식이다. 또한 가장 힘든 시기인 십 대들의 학교생활, 성장 발달과 혈당의 관계, 혈당이 성적에 미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사춘기 1형당뇨인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해도 갈등의 순간들은 여전히 많다. 입사 시 1형당뇨인임을 밝혀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부터 직장 환경의 특수성 가운데 어떻게 식사를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인슐린을 주입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생활 팁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근거 없이 이성 교제 자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복한 성(性)생활과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 임신과 출산을 위해 숙지해야 하는 사항들을 친절하게 알려줌으로써 삶의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점을 함께 모색해준다.

합병증은 반드시 오는 걸까?
잘못된 편견을 깨며 전인적 관리의 길잡이가 되다

우리는 흔히 한 번 당뇨가 발병하면 10년, 20년 내에는 합병증이 따라온다고 잘못 알고 있다. 실제로 여타의 의학 서적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담아 국내 의료 수준을 한탄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말하듯 심리적 여유를 찾고 음식, 운동, 인슐린을 통한 지속적인 혈당 관리를 잘 이어온다면 당뇨가 있다고 할지라도 합병증이 반드시 찾아오지 않을 수 있다.
물론 혈당 조절에 지속적으로 실패할 경우, 합병증이라는 말 그대로 뇌졸중, 당뇨망막증, 백내장, 녹내장, 폐렴,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증, 피부 질환, 성 기능 장애, 말초신경병증, 자율신경병증 등 무수한 질환이 찾아올 수 있다. 이 책은 인슐린을 과대하게 의존하는 등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잘못된 관리법을 지적하고, 각 상황과 시기에 맞는 합병증 예방 법칙을 담아 스스로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미 합병증이 찾아왔을 경우, 종류에 따른 여러 증상과 주의 사항들을 나열함으로써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돕는다.
《당뇨로부터의 자유》는 애초부터 심각한 합병증에 대해 두려워하는 당뇨인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진행 중인 사람들도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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