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도서정보 : 여에스더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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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조목조목 쉽게 알려주는 영양제 사용법!

전 세계 수십 억 인구가 매일같이 먹고 있는 영양제, 질도 가격도 천차만별!
영양제의 올바른 가치와 알맞은 사용법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영양제 신봉자도, 영양제 무용론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양제의 진실

- 2015년, 영국의 정통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인의 85%가 권장 섭취량에 못 미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 취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 제목은 “hidden hunger(감춰진 기아).”

- 미국의 유기농학자인 오거스투스 더닝(Augustus Dunning) 박사는 1950년에 사과 1개의 철분 함량이 4.3~4.4mg이었는데 1998년에는 0.17~0.18mg으로 대폭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즉 과거 사과 1개에 든 철분을 얻으려면 지금은 거의 26개나 되는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 2004년, 미국 식품 의약국(FDA)과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사상 최초로 생선 섭취를 제한해달라는 합동 권고문을 발표했다. 생선 속에 함유된 수은 등의 중금속 때문이다. 당시 미국 여성의 7%에서 허용치를 넘어서는 수은이 발견됐다.

- 1998년, 미국 연방의회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모든 밀가루 음식에 엽산을 첨가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엽산 강화 법안은 현재 우리나라와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53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기사, 연구 결과, 미 당국의 권고문과 법안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결국 현대인은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잘 먹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실정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심각한 환경오염과 화학약품 사용 등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속 영양소는 파괴되거나 고갈된 지 오래다. 식품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시대인 것이다. 게다가 바쁜 현대인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조차 지키기가 버겁다. 하루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가 어렵고, 늘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영양 불균형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양제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역발상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영양제 무용론을 말하는 이들의 5가지 주장을 먼저 제시하고, 이것들이 왜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짚어감으로써 결국 우리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치환해나간다.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라는 사실이다. 영양제는 본질적으로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식품이기 때문에 각종 약물 섭취로 영양소 결핍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간편하다. 내 건강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이만큼 쉬운 것이 없다. 물과 함께 알약을 삼키는 습관 하나면 된다.

구매가격 : 9,800 원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

도서정보 : 김금선 염연경 | 2016-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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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대인 교육법으로
10년 공들이면 100년이 행복하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하브루타 실전 교육서!

내 아이를 세계 무대에 세우려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아이로 키워라!


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대안, 하브루타
우리 학교는 더 이상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르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한다. 주입식 암기식 교육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할 힘을 잃었다. ‘하브루타’는 그런 우리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브루타란 쉽게 말해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유대인 전통 토론법으로 유대 문화의 기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부모의 자녀 교육법이 화제가 되면서 그들 특유의 대화법 하브루타가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하브루타 실전 교육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을 꼽는다면 단연 유대인일 것이다. 그들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예술 등 모든 방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는 그런 유대인들의 전통적 자녀교육법인 하브루타 실전서다. 하브루타 교육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은 총 여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유대 문화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대인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하브루타가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한다.
2·3·4장에서는 하브루타를 실제 아이 교육에 적용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짧은 《탈무드》 이야기와 이야기를 읽고 나서 함께 생각해 볼 질문, 그리고 학령 전의 어린 아이와 그림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수록하고 있다. 인류의 대표적 지혜서인 《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다 보면 분명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5장에는 실제 저자가 이스라엘 교육기관을 방문했던 경험이 나온다. 우리 교육과는 대조적인 풍경을 보며 하브루타가 왜 우리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말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모든 인성 교육의 기초가 되는 가정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깥에 있는 백 명의 스승보다 아버지 스승 한 명이 낫다’라는 《탈무드》 격언처럼 모든 교육의 시작은 가정이다. 부부 간의 대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톨스토이는 항상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자녀를, 말 잘 듣는 아이가 아닌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가짜부모 진짜부모

도서정보 : 옥복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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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도 면허증이 있다! ‘나’는 진짜부모일까?
자녀교육의 마스터키, 부모로서의 삶의 행복안내서

사람들은 말한다. 자녀의 행복(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허나 대한민국의 부모 중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 그 실천을 자식에게 돌려주는 이는 얼마나 될까? 아마도 그러한 부모는 손에 꼽는 것도 모자라 모래사장의 바늘처럼 희귀할 것이다. 결코 부정적 인식의 대답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치솟는 교육열 때문일지, 불행하게도 자녀들(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너무도 낮은 나라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부모’ 자신의 거울인 자녀에 대한 참된 인식이 너무 낮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회의 그릇된 풍토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또한 자녀의 성공과 행복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전부가 규격화되어가는 사회의 질서에 우리 자녀를 억지로 맞추기 위한 허무한 노력의 결과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제 스스로도 가짜부모에서 진짜부모로 거듭났다는 옥복녀 저자의 『가짜부모 진짜부모』의 진실된 부모교과서로 들어가 보자.

저자는 말한다. “부모의 바람은 그냥 행복해 하는 내 자식 지켜보면서 자신도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 그런데 행복한 아이로 키웠더니 훌륭한 사람까지 된다면 대박이다. 당신도 그런 대박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녀는 부모 하기 나름이다.” 그렇다. 저자는 진짜부모의 비법에 대해서 말할 때 ‘다른 것’도 ‘새로운 것’도 아닌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다. 혹여 독자들 중에는 ‘그런 말은 누구나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이 ‘당연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재에 우리는 살고 있지 않은가? 과연 행복 없는 성공이 존재할까? 다시 말해, 과연 자녀의 행복 없는 부모의 행복이 존재할까? 옥복녀 저자는 외부에서가 아닌 내부에서, 조건들에서가 아닌 부모의 사랑에서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는 진짜부모의 비법 그리고 행복한 자녀의 비법을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옥복녀 저자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자신은 절망의 상태에 있었다고 회고한다. 또한 자기 자신도 다른 부모와 다를 것 없이 가짜부모였노라고,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한다. 독자들은 저자의 이러한 ‘과오의 과거’를 통해 지금부터, 아직 늦지 않은 진짜부모의 출발선을 뚜렷하게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렇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이다. 물론 자녀가 걸음을 막 떼는 아이일 때부터 진짜부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금상첨화겠으나 자녀가 불행 속에서 무너지기 전에, 또한 나 자신(부모)이 무너지기 전에 우리는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즉 바로잡을 수 있고 이제부터라도 올바르게 가정의 행복을 이끌 수 있다.

책 『가짜부모 진짜부모』는 행복에 대한 참다운 이해서로서도 독자들에게 작용할 것이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결국 우리들 마음의 행적, 그로서 연쇄되는 불행의 속도와 행복의 속도다. 행복의 속도에는 부모 자신의 행복이 포함됨으로 자녀의 참다운 성장을 바라보는 기쁨까지도 우리는 바랄 수 있고 실현시킬 수 있다. 옥복녀 저자는 자신의 아이가 자신을 닮고 싶어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자신은 너무도 행복하다 말했다. 어떠한 부모가 이러한 말을 듣고 싶지 않겠는가! 어떤 성공도 부럽지 않은 말 아닌가? 행복은 돌아오는 것임을 새삼 느끼는 말이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자녀의 행복이 깔려 있음으로 어느 부모라도 이 즐거운 교육을 감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구매가격 : 9,750 원

할머니의 육아일기

도서정보 : 이영숙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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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6년 전 딸을 낳아 기르면서 일기를 썼다. 지금은 낡아 글씨도 흐릿해 졌지만 보관해 둔 일기장을 꺼내 와서 하는 말이다.

‘엄마도 내가 힘들어 하는 과정을 똑같이 지내셨구나!.

육아에 시달리는 엄마들의 호소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계속되는 수면 부족에 대화가 되지 않는 아기와 온종일 시달리다 보면 식욕도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물 밀처럼 밀려온다는 것이다.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으면 거의 미칠 것 같다’는 말처럼 정신적 우울증 뿐 아니라 독박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산후 우울증까지 겹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젊은이들이 결혼을 미루고, 그로 인해 출산율까지 저하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대두되는 육아 문제를 조부모에게 맡기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우스개로 거지 동냥은 줘도 아이는 봐주면 안 된다는 말이나, 손주 봐 주려고 친구 모임 빠지는 노인을 바보라고 놀리면서 노골적으로 말리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저자의 생각은 돌봄 육아비 부담 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는 남의 손에 맡기기 보다는 조부모가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글의 내용은 할머니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사소한 성장 이야기이다.

먼저 매일 활~짝 웃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이가 주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존재 근원을 확인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손주와 놀아 주면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사례들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손주들과 함께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걱정들을 따스한 할머니의 시선으로 해결하고, 적절한 팁들로 곧 할머니가 될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구매가격 : 4,900 원

최만순 약선요리 (2016년 1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5-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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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우물 밖으로 나간 개구리

도서정보 : 민정애 | 2015-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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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자녀와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오래 전 사춘기 아이들을 부모 없이 유학길에 보내고 매일 같이 찾아드는 그리움에 쓰기 시작한 편지가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부모의 날개 밑에 머물렀다면 경험할 수 없었을 수많은 것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며 작가는 아이들에게 묶어 놨던 자신의 심리적 탯줄을 끊었다고 말했다.

부모가 살아 온 삶을 되짚어 걷는 자녀가 아닌 스스로 능력껏 욕심껏 날게 하고자 했던 부모의 바램이며 자녀에 대한 믿음이고 신뢰였다. 부모가 밟아 온 안정된 길, 남이 부러워할 만한 길을 걷게 강요하는 것보다 진정 자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자녀의 행복에 기반을 둔 걱정과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책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연결 되여야 한다. 수직의 관계는 소통하지 않고 소식만 전하지만 수평의 관계는 손을 잡고 숨을 느낄 수가 있다. 부모를 뛰어 넘어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개구리처럼 현재의 삶에서 한 단계 더 높이 점프하기를 바란다. 타인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정보에서 점프를 바라지만 실상 자녀가 뛰어 올라야 할 것은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의지에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아이 미래주역 프로젝트

도서정보 : 김길룡 | 2015-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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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나를 미래로 이끄는 나의 비전이다. 꿈이 실현되면 나의 역량이 극대화되므로, 꿈은 나로 하여금 학습하고 일을 하게 하는 동력이다.
우리의 어린이는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 지식사회의 중추세력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만들고 가꾸고 발전시켜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고, 이것을 자신의 진로에 연결하는 자기주도 ‘꿈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는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감성능력, 기본학습능력, 미래 시각, 리더십 등 미래 역량을 기르게 된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만들고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은 지식사회가 성숙할수록 절대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나만의 꿈은 자신을 미래로 이끄는 강력한 동인이 되어 학교 학습동기와 향후 진로지도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방과후 학교》 및 다양한 《사회교육기관》 아동들의 꿈 설계를 위한 교사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들이 범교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의 미래 설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지금 「2014 국정과제 63-5」에 따라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돌봄 교실》 아동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기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차릴까

도서정보 : Vasudevi Reddy 저 | 2015-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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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400 원

세계의 술 이야기

도서정보 : HRI | 2015-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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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문화이다. 하지만 항상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계의 술에 대해 살펴보고 술을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흔히 술이라고 하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주폭(酒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모임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거나 우리 몸에 약 못지않게 좋은 기능을 하는 등 긍정적인 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술에 대해 얼마만큼 잘 알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계의 술과 그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와인은 크게 식사 전 식사 중 식사 후 마시는 와인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중 식사 전에 마시는 와인인 아페리티프 와인은 식사를 개시하는 음료입니다. 아페리티프 는 단지 시작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 대한 환영을 의미하며 식욕을 증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아페리티프는 파티의 분위기를 고양하고 손님들을 배려하는 음료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페리티프 와인(Aperitif Win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 테이블 와인은 원래 알코올 도수 14% 미만의 모든 와인을 통칭하는 와인 용어이나 그 중에서도 식사 중에 즐기는 와인을 일컫기도 합니다. 이렇게 식사와 함께 즐기는 술이니만큼 와인과 함께 즐기는 음식의 궁합 또한 중요합니다. 프랑스어 마리아주(Marriage)’는 ‘결혼’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인간의 결혼뿐 아니라 음식의 어울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영어권에서는 음식과 와인의 짝 맞추기(Food and Wine Pairing)라고도 표현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테이블 와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 디저트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 또는 ‘식탁 위를 치우다’의 뜻입니다. 디저트는 식사를 종료하는 단계이므로 단 것을 섭취하여 식욕을 잠재우고 입을 개운하게 합니다. 따라서 이때 마시는 와인으로는 당도가 높은 와인이 어울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식사 후에 마시는 와인 디저트 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 맥주는 가격이 저렴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제조할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낮다는 점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술입니다. 또 어느 나라에서 만든 맥주든지 맛과 품질이 유사하므로 어디에서나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해외여행 중 무엇을 마셔야 할지 애매할 때는 맥주를 선택하면 가장 무난할 것입니다. 오늘은 세계인의 술 맥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 중국과 한국 일본 등 동양의 전통주는 주로 쌀과 보리 수수 밀 등의 곡물을 누룩으로 당화 및 발효하여 만든 술로 그 원형은 누룩을 이용한 탁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동양의 발효주 탁주와 청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당화·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을 위스키라고 합니다. 기껏해야 톡 쏘는 향과 거친 맛을 가진 평범한 소주 종류에 지나지 않았던 스카치위스키가 어떻게 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맛을 지니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냑(Cognac)은 프랑스의 지역 이름이지만 그곳에서 생산되는 브랜디가 워낙 유명한 탓에 사람들은 브랜디를 말할 때 꼬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와인을 증류하여 만들었기에 불에 태운 와인 이라는 별칭을 가진 술 브랜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 보드카는 일반 증류주와 달리 숙성 과정 없이 증류기를 통해 생산된 원액을 바로 마시기 때문에 색이 투명하고 활성탄을 사용해 여과하기 때문에 맛도 향도 없는 무색ㆍ무미ㆍ무취의 술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지만 다른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 세계에서 소비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대표 술 보드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 와인을 증류하여 과일이나 약초 등의 성분과 설탕이나 꿀과 같은 단맛을 첨가하여 마시기 좋게 만든 술을 리큐르라고 합니다. 리큐르의 성분과 맛은 소화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어 식후나 잠자기 전에 한잔하는데 어울립니다.이번 시간에는 달콤한 알코올 음료수 리큐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 중국사람들은 고대부터 술을 사랑하고 즐겨온 민족으로 중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명주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주의 대표라고 불리는 증류주 백주는 1930년대 모택동과 주은래가 이끄는 중국 공산당의 대장정 때 사기를 북돋아 준 술로서 기억되어 현대 중국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중국의 명주 백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 대표적인 증류주인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등을 1세대 증류주라고 한다면 17세기 이후에 탄생하여 신대륙의 발견과 함께 발전한 진과 럼 테킬라와 같은 증류주도 있습니다. 이 술들이 한국에서는 아직 선호도가 낮아 증류주의 한 종류로 묶어서 보는 편이지만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미 각자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한 인기 주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진과 럼 테킬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비원 홍키호테

도서정보 : 홍경석 | 2015-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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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평범한 그러나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가 전하는
‘성공적인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의 비법!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 나라의 시대적 변화와 깊게 관련이 있는 세대다. 그들은 세찬 변혁기에 자라나 가정을 일구고 나라의 흥망을 주도하고 이제는 황혼에 접어드는, 현재 젊은 세대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를 일컫는다. 그들이 눈 떴던 세상, 현재 젊은 세대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났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희망을 가슴에 안고 세상에 거침없이 뛰어들었던 것일까? 그들의 험난했던 인생여정과 그만큼 갈증 속의 오아시스였던 가정 그리고 달려갔던 꿈을 좇아본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현재 경비원으로 또한 수년간 연마해왔던 글쓰기로 자신의 황혼기를 다시금 일구는 사람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신을 스스로 “경비원 홍키호테”라고 칭하는 홍경석 저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난과, 억겁 같았던 불행의 유년기와 현재 세월을 오르고 올라 당도한 황혼의 빛을 듬뿍 뿜어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그 황혼의 빛 중 그가 자신 있게 말하는 바가 있다. 그는 이 책의 ‘들머리’에서 말한다. “무심한 세월은 여류하여 나에게도 이순이 저 앞에서 손짓한다. (…) 하지만 주변의 친구와 지인들은 나를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 어려운 ‘자식농사’에 성공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 가족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면, 어렵고 고단했던 시기, 그런 어두운 환경을 떨치고 자식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그곳에서 빛을 보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베이비부머 세대, 즉 젊은 세대의 부모님들의 꿈에 다름 아니리라. 이제 그 인생의 단면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홍경석 저자는 알코올에 의존하여 사는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어린 시절 학업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 어머니께서도 더 이상 가정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어린 그에게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그는 살기 위해, 고작 하루를 연명할지라도, 다시금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어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저자의 말대로 ‘가방끈이 짧아’ 번듯한 직장을 갖긴 쉽지 않았으나 그는 자신 나름의 자리에서 늘 꿈꿔 왔고 어느새 아름다운 아내를 맞았고 ‘자식농사’에 성공하게 된다. 이 대목만 보아도 인생의 요약본처럼 그의 인생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결실의 배경에는 그의 곤경이 가져다준 선물, 각고의 의지와 진정 참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아가 그 힘이 스스로 자식들에게 대물림되었음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노력한 인생의 아름다운 향연을 펼친 데 있다. 그것은 글을 쓴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펼친 것. 누구나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이런 노력을 보여준다면 그는 자신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그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증명해보이고 있는 것이다.

딸의 서울대 졸업, 서울대 출신의 사위 맞이.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의 성공. 노후의 부부 사이 식지 않는 사랑…. 독자는 이 참다운 인생의 외면만 보더라도 그가 성공한 인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의 가치는 거기에서 우리도 식지 않는 꿈을 보고 참다운 열정을 갖게 된다는 데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중심에는 홍경석 저자와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었듯이 이제부터 나아갈 대한민국에는 그와 버금가는 일꾼이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그곳에는 바로 이러한 굳세고 당찬 가치관의 베이비부머세대의 부모를 본받고 자라난 젊은 세대,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군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우리는 한 가장(아버지)의 늘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면서 그 가족을 위한 참된 희생이야말로 자신의 삶이고 더 나은 진정한 희망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홍경석 저자의 큰 힘과 열정이 젊은 세대의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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