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도서정보 : 박경애 | 2015-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녀교육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 가족 상담과 청소년 상담, 자녀교육 등 상담학자와 교육자로서 한길만을 걸어온 자녀 교육의 멘토 박경애 교수가 한국의 부모들에게 현명하게 아이를 기르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단순히 이론만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상담 사례와 실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신뢰와 설득력을 더하는 이 책은 ‘자녀교육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상담학회 수퍼바이저급 상담전문가이자 현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박경애 교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양육과정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의 핫 트렌드로 떠오른 ‘아빠 육아’가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인 만큼 과거와는 달라진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알려준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항상 새롭고 또 어렵다.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 충분히 훌륭한 부모가 되라.’고 강조한다. 언뜻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여기에는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아직도 높은 성적, 일류 대학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여기는 한국에서 부모들은 아이가 완벽하길 바라고 또한 부모 자신도 완벽해야 가족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부터 이 학원 저 학원을 순회하며 마치 수험생만큼이나 꽉 짜인 일과를 보내게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한다고 해서 자녀가 반드시 완벽하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모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완벽하기를 요구하기보다 충만한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용하고 보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으로 훌륭한 부모의 자세다.

구매가격 : 9,000 원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도서정보 : 양동일, 전성수 | 2015-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워런 버핏, 마크 저커버그, 조지 소로스…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자의 꿈을 심어주는 유대인 경제교육의 놀라운 비밀

경제교육은 돈을 벌기 위한 교육이 아니다. 아이를 책임 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필수 과정이다. 어릴 때부터 합리적 소비, 저축 습관 및 기타 경제 흐름을 익힌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선택과 삶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 익힌 경제적 소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교육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법까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것이 바로 하브루타다.

유대인들이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부자가 많은 것은 조기 경제교육 덕분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유대인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만들어진다. 좋은 머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로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내는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이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하브루타를 통해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교육은 지시나 강요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부모들은 짝을 이루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이용해서 자녀들을 가르친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은 그러한 유대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체험한 이야기가 옆에서 들리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 성공한 유대인들이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는 하브루타 경제교육이 우리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한다.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를 부자로 만든다

“엄마 아빠는 돈을 열심히 벌 테니까, 너희들은 아무 걱정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면 자녀교육을 심각하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교육 성공 방정식은 자녀교육을 모두 외주하청 주는 꼴이었다. 모두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그나마 어머니는 아이와의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역할은 오직 ‘물주’일 뿐이다.
이젠 아버지부터 바뀌어야 한다. 일중독에서 벗어나 일과 가족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거나, ‘성적’이 아닌 ‘상상’을 이야기하도록 만들고, 자식과 눈을 맞추며 서로 웃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야 한다. 이게 바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난 육아를 회사에서 배웠다

도서정보 : 김연정, 정인아 | 2015-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로벌기업 워킹맘이 쓰고 대한민국 부모가 함께 읽는
신개념 육아경영서!

애 잘 키우는 여자가 일도 잘한다!
리더엄마의 ‘덜 해주고도 더 잘 키우는’ 시너지 육아법!

워킹맘들은 똑같은 고민을 하는데, 왜 그 해결책은 뾰족하지 않을까? ‘사람은 경험한 만큼만 안다’란 말이 있다. 워킹맘들의 무기는 바로 ‘사회경험’이다. 사회경험을 통한 ‘배움’들은 얼마든지 가정과 육아에 적용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닌다. 내 아이가 접하게 될 사회를 미리 경험한, 또한 현재 경험하고 있는 사람. 결국 아이에게 선배 혹은 멘토 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그게 바로 ‘워킹맘’이다.
‘회사 따로 육아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기본 가치들을 기반으로 이원화된 생활을 통합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워킹맘, 그리고 육아로 인해 워킹맘에서 전업맘으로 돌아선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 책은 크게 PART 1, ‘가정의 CEO로서 엄마가 가정이라는 조직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와 PART 2, ‘우리아이의 평생을 이끌어갈 기본 역량을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가’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다루는 제안들은 상당부분 가족이 함께해야 가능한 것들이다. 엄마가 CEO로서 가족과 ‘가정조직’을 관리하는 부분도 그렇고, 아이의 역량을 강화하는 부분도 그렇다. 모든 것을 엄마가 전적으로 도맡아 할 수는 없다. 균형 있는 ‘100% 완전육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남편의 참여가 절실하다.
때문에 PART 1에서는 ‘엄마’라는 업의 본질을 ‘CEO’로 규정하고, CEO로서 가족문화와 비전을 만드는 방법, 남편과의 협업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보스 엄마’가 아닌 ‘리더 엄마’로서 가정을 경영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내용들을 담고자 했다.
PART 2에서는 아이에게 길러줘야 할 다양한 역량들, 즉 사회생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들을 선별해 담았다. 우리가 회사에서 배운 역량들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것들임을 재확인하고, 이를 육아에 적용해보고자 했다. 목표설정법, 리더십, 도전정신, 창의적 문제해결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영어), 시간관리법, 독서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워킹맘의 시각으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업맘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녀의 나이대로 볼 때 4~10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업맘도 놀랐다! 워킹맘 ‘육아경영’의 기적을 경험하라!

이 책은 네 가지 원칙하에 만들어졌다.
첫째, 새로운 관점과 실천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에 있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거나 새로운 실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다. 다소 낯설어 보이지만 ‘아, 이렇게 적용하거나 살짝 응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둘째, 모든 방법은 ‘워킹맘이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워킹맘들이 전업맘의 방법을 무리하게 시도했을 때 좌절감만 더 커진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때문에 시간을 추가로 투여하지 않고 관점과 태도만 바꾸고도 거뜬히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사례들은 워킹맘, 전업맘, 워킹대디, 보육자 등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회사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들을 쉽게 전달한다. 사회인이 정작 갖추어야 할 역량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며, 그러한 기본 역량들이 자녀교육의 중심 주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자 했다. 우리가 회사를 통해 겪은 경험과 사례들이 특정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긴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배움의 본질’은 같다. 또한 그 배움은 충분히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워킹맘과 워킹대디라면 사례들에 대해 공감할 것이며, 본인의 회사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넷째, 실제 육아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우리의 아이들과 주변의 아이들을 관찰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이야기되는 내용들을 수집하여 주요 육아고민을 뽑아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찾고자 노력했다.

- 당신은 리더엄마가 될 것인가, 보스엄마가 될 것인가?
- 글로벌기업의 경영노하우, 집에서도 적용 가능할까?
- 가정의 CEO여, ‘공동창업자’ 남편과 손잡아라!
- 아이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어른의 그것과 다르다
- 아이의 도전정신을 위해 ‘도움 청하는 법’을 가르쳐라
- 창의력이 밥 먹여주는 시대, ‘질문’이 답이다
- 남 앞에 서는 게 즐겁다! 발표력을 키우는 ‘일상 포착’의 비밀
-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영어 학습의 본질은 자신감!
- 시간을 주도하는 아이가 인생을 주도한다
- ‘하브루타’로 독서의 질을 높여라
- 워킹맘이 학부모총회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는?

구매가격 : 9,800 원

마이 데이 레시피

도서정보 : 정윤정 지음 | 2015-04-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통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정윤정 레시피!

『마이 데이 레시피』는 아이의 친구들을 불러 모은 생일 파티에서, 유난히 음식에 신경이 쓰이는 집들이에서, 해가 눈부신 날 공원으로 떠난 피크닉에서 멋지게 내어 놓을 수 있는, 특별하지만 만들기는 너무나 쉬운 저자의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돈부리, 일본식 감자 샐러드 등의 일본 요리와 베트남쌈, 쿠바식 갈비찜, 반 미(베트남 샌드위치) 등 글로벌한 요리까지 곳곳에 숨어 있다.
금요일 저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던 미트로프, 다음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 텔레비전 만화를 보며 먹었던 남은 미트로프로 만든 샌드위치, 여러 가지 토핑을 뿌리며 만드는 과정이 더 재미있었던 프레첼,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먹었던 스프링클 장식의 레인보 컵케이크 등 그 언젠가 아이들에게 맛있는 추억으로 떠오를 행복한 레시피들이 가득하다.

구매가격 : 12,500 원

스칸디 대디

도서정보 : 요한나 칼슨, 헨리크 페터슨 | 2015-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빠란, 분명 이런 모습일거야!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하는 스웨덴의 ‘슈퍼맨’ 아빠들
그들의 지극히 평범한, 그래서 더 감동적인 일상들!

주말 예능이 귀여운 아이들로 봇물을 이루는 지금, ‘아빠 육아’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우리의 욕망
을 자극하고 있다.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 대디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
서, 많은 아빠들이 예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아빠들의 육
아휴직은 전체 육아휴직자의 5%에 못 미치고, 엄마조차 쉽게 육아휴직을 낼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TV 속 아빠들의 모습은 아직은 현실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런 한국 아빠들의 현실에 비견되는 것이 ‘스칸디 대디’들이다.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의 아
빠들은 육아휴직을 내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것이 그들에게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닌 것은, 부모라면 엄마든 아빠든 누구라도 전
혀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도적 뒷받
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에서는 부모가 되면 누구나 480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
며, 최소 60일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운 좋은 소수에게만 허락된 로망의 아빠 육아가 그들의 삶 속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럽다. 육아휴직 중인 평범한 스웨덴 아빠들의 일상을 담은 이 사진집은 아빠의 자리에 엄마를 두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집에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고 책을 읽어주며, 마트에서 물건을 어지럽히는 아이와 씨름을 하고, 외출을 할 때마다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는 익숙한 풍경들. 아이와 요리를 하고, 눈썰매를 타거나 강에서 수영을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와 다르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는 없는 여유와 편안함 때문일 것이다.
그들에게 육아는 전투나 전쟁, 숙제가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아빠가 되어가는 삶의 과정일 뿐이다. “아이가 더 있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스칸디 대디. 사진 속 그들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과 따스함이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이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아빠, 그리고 아이의 모습이 아닐까?

구매가격 : 4,000 원

부모가 되는 시간

도서정보 : 김성찬 | 2015-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11,100 원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 육아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도서정보 : 조선미,김영훈,정윤경 등 | 2015-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부모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특강 중에서도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을 모아 불안, 본질, 감정, 휴식, 대화법, 본보기, 뇌, 고통, 의욕, 꿈의 키워드로 분류해 10강의 강의로 정리했다. 10강의 내용이 모두 다른 테마로 분류되었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인 부모를 괴롭히는 불안을 잠재우고 내 아이를 어떻게 바르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심도 있게 접근하였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버리고 육아의 기본과 본질에 가까이 가는 법과 아이에게는 감정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부모특강 명강연, 사교육보다 더 절실한 핵심육아 10강
요즘 부모들은 혼란스럽다.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고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그 혼란 속에서 많은 부모가 불안해하고 갈 길을 잃는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 열풍이 휩쓸고 지나가는 그 황량한 토양에 ‘발전적 희망’을 찾기 위해 2년에 걸쳐 ‘소통과 정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부모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오프라인 강연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30만 뷰 이상의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특강 중에서도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을 모아 불안, 본질, 감정, 휴식, 대화법, 본보기, 뇌, 고통, 의욕, 꿈의 키워드로 분류해 10강의 강의로 정리했다. 10강의 내용이 모두 다른 테마로 분류되었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인 부모를 괴롭히는 불안을 잠재우고 내 아이를 어떻게 바르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심도 있게 접근하였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버리고 육아의 기본과 본질에 가까이 가는 법과 아이에게는 감정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육아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교육은 부모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배움은 부모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적보다 더 중요한, 감정, 의욕, 목표의식, 방향성, 자존감 등 다양한 가치들을 전달하는 부모가 됨으로써 아이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나 저자들이 직접 겪은 수많은 상담과 임상 사례, 자신의 육아 경험을 통해 요즘 부모들을 억누르고 있는 죄책감과 불안의 원인을 찾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힘이 가장 필요함을 진심을 다해 전해주며 본능적으로 각인된 부모의 사랑을 일깨워준다.
또한 부모들을 괴롭히는 불안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동시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의 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사회가 개인에게 주입하고 학습하는 불안이다. 가족주의와 집단의 연결고리가 끈끈한 한국에서는 아이와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고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우리 아이를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을 키우고 있다. 불안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본보기 교육, 사회적 자아보다는 개인적 자아 돌보기, 소통 대화법 등을 통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함으로써 더 큰 불안의 요소를 막는 법을 알려준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자녀교육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아이, 삶의 동기부여가 없는 아이, 부모와의 소통을 단절한 아이, 꿈이 없는 아이에게 부모가 해줘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부모 또한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아이와 부모가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육아라고 말한다. 부모 자신의 성찰을 통해 교육의 방향성을 찾고 아이의 교육에 이를 적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을 통해 부모가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론과 저자들의 애정 어린 조언에 담긴 성장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다 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을 찾는 길이 또렷하게 보일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MIX IT

도서정보 : 에드링턴 코리아 | 2015-02-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12,800 원

아이에게 맡겨라 : 잔소리 과보호가 아이를 망친다

도서정보 : 히라이 노부요시 | 2015-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에게 맡겨라』는 ‘착한 아이’만을 선호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던지는 원초적인 질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자기 위주의 ‘착한’ 아이의 틀로 인하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제아’의 이상행동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엄한 교육이나 지나치게 감싸는 교육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하여 아이는 제대로 된 ‘착한’ 아이가 아니라 어른들의 이기심이 만든 ‘착한’ 아이가 되어 병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아빠는 육아휴직 중입니다만

도서정보 : 진성일 | 2015-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아빠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육아하는 아빠들 일명 “슈퍼맨”. TV에서 보는 그들은 아이와 딸기밭, 놀이동산, 수영장, 절 체험 등 매일 매일이 이벤트다. 하지만 여기, 집 근처를 산책하고, 차에서 애가 울지나 않을까 맘 졸이며 조심조심 친정집(?)에 가고, 집 안에서 꺄르르 재미있게 놀다가도 아이의 똥고집에 좌절하기도 하고, 하루에 6-7번씩 엉덩이 씻기는 일에 손목이 떨어져 나갈 것 같으면서도 아이가 변기에 똥 쌌다고 쾌재를 부르며 신나하는 평범한 “슈퍼맨”이 있다.
육아 휴직금 50만 원과 1년 후 한 달간의 여행을 보장받고 패기 넘치게 시작한 아빠 육아, 이제 막 아빠 육아를 시작한 사람들은 물론 여느 아이 키우는 엄마들도 100퍼센트 공감할 육아 일기가 시작된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만들어간 성장 기록,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구매가격 : 6,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