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악은 엄마가 만들었다

도서정보 : 김성은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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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 엄마와 함께 부르는 노래는
클래식보다 정서적이고 피아노보다 교육적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고민이 많다. 내가 지금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불안과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히 엄마들의 관심은 최신 육아법과 교육법에 집중된다. 그 세세한 방법론은 조금씩 달라도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결국 아이의 '정서안정'과 '지능발달'이다. 이 둘은 감성과 지성이라는 상반된 측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서로 상호작용하며 상승발달을 돕는 밀접한 관계다. 쉽게 말해, 정서가 안정된 아이는 지적능력이 발달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조기교육이다, 선행학습이다 해서 무조건 지식만 주입시키고 무작정 학원만 보내서는 답이 아니라는 말이다.
지식교육에만 치우친 결과, 정서적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이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다. 'ADHD'로 불리는 극도로 산만한 유형, 또는 '선택장애'를 겪는 의존적이고 소심한 유형으로 주로 양분된다. 단적인 분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을 호소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정서와 지능발달을 함께 돕는 것, 그 답이 바로 음악에 있다.

'모차르트 효과'는 틀렸다!
사실 음악이 정서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그리 새롭지 않다. 아니, 너무 당연한 소리 같다. 특히 '모차르트 효과'로 대변되는 클래식 음악의 교육적 효과는 이미 상식에 가깝다. 아이에게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 논리에는 그러나 치명적 허점이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의 전제이자 출발점이다.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통한 태교와 육아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먼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평소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태교를 위해 억지로 듣는 것, 아이 혼자 방에 둔 채로 클래식을 틀어놓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정서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태교음악에 관한 논의에서 엄마는 빠져 있고, 클래식 음악과 아기의 관계만을 따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음악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려면 엄마와의 사이에서 '매개'가 되어야지,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엄마 없이 불안한 상태에서 혼자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는 심리적 결핍을 느끼게 되는, 애초 엄마가 의도했던 바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엄마의 노래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
음악의 힘은 크다. 그 명제는 분명하다. 그러나 더 확실한 사실은 음악을 엄마와 함께 즐겼을 때 아이에게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물론 긍정적으로 말이다. 음악은 왠지 전문가가 가르쳐야 할 것 같은 선입견과 부담감을 떨쳐버린다면, 엄마들도 얼마든지 실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엄마가 직접 동요를 불러주는 것이다.
처음엔 물론 어색하거나 서투를 수 있다. 막상 떠오르는 노래가 없을 수도 있다.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저자가 예로 든 곡들부터 시작해도 좋다. 노래 불러주는 일이 익숙해지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불렀던 동요들이 하나둘 떠오를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엄마의 마음도 덩달아 힐링이 된다. 노래는 스스로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멜로디를 따라 함께 노래 부르고, 리듬에 맞춰 몸도 흔들면서 느끼는 아이의 정서적 충만감은 비할 데가 없을 만큼 크다. 상황에 맞춰 가사도 바꿔보고, 노래를 주고받는 순서도 바꿔보면서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법을 몸으로 자연스럽게 배운다. 그리고 이것이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의 바탕이 된다.

일상에서 아이의 음악성 자극하기
아이의 문화적 토대를 키우는 것은 재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할머니가 만들어준 인형극 나무상자를 가지고 놀던 아이는 독일의 대문호가 되었다. 극작가 괴테의 이야기다. 아이를 지적·정서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수많은 놀이방법이 생활 속에 있다.
저자는 어린 괴테가 하고 놀았던 '징슈필singspiel(노래연극)'을 비롯해 같은 멜로디에 가사를 바꿔 부르는 '톤슈필tonspiel(음놀이)', 순발력을 길러주는 '즉흥연주', 강박과 약박의 위치를 바꿔 리듬감을 익히는 '싱코페이션syncopation(당김음)' 등 아이와 직접 해볼 수 있는 간단한 놀이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아이에게 그 이론적 배경을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음악용어에 대한 풀이도 친절히 덧붙였다.
아이가 음악에 남다른 흥미를 보이거나 진로를 고민 중인 경우라면 특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상세히 실려 있다. 아이의 음악성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피아노는 필수로 가르쳐야 하는지, 아이에게 맞는 악기를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현실적인 궁금증과 그에 대한 조언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그러나 음악을 전공하든 아니든, 생활 속에 음악이 흐르는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저자는 힘주어 강조한다. 음악, 그중에서도 엄마의 노래를 듣고 자란 아이는 행복을 관념이 아닌 경험으로 체득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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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

도서정보 : 김대진 | 2014-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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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우리 아이들은 무척 힘들다. ‘바르게’보다는 ‘빠르게’가 우선인 사회, 성과를 중시하는 교육, 아이의 장점을 찾기보다 단점을 꾸짖는 어른들.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주의력 부족, 산만함, 공격성, 소심함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부모들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육아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김대진은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음악에서 찾고자 한다.

아이들에게 무작정 정보를 주입하는 건 부모의 욕심이자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편협한 교육법이다. 이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궁금하도록 만들어야 하고 음악은 그 과정에 더없이 좋은 매개체가 된다. 어떤 음악을 듣고 ‘이 음악의 제목은 왜 ‘봄’일까?’, ‘이 음악은 왜 슬프게 들리는 걸까?’ 등의 호기심이 생기고 스스로 음악의 배경과 다른 이들의 감상을 찾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체득한 경험은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스스로 불러일으키는 호기심 안에 자연스럽게 개성과 창의력이 나오고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알고 싶어서 배우게 되는 것. 그것만큼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스스로 세계를 만들게 하는 방법은 없다. 이것이 바로 음악의 잠재적인 힘이다. 유년 시절에는 호기심의 씨앗이, 청소년기에는 한줄기 위로가, 청년기에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음악의 힘, 어렵고 모호하지만 가까이 가고 싶은 그 세계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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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내 친구

도서정보 : 안진훈, 김혜진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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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 년의 고전 교육을 바탕으로 고전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어떻게 돕는지,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밝힌다. 또한 아이들이 소극적인 책 읽기를 넘어 적극적인 책 읽기를 하는 방법과 44편의 동서양 대표 고전을 통해 고전을 어려운 책이 아닌 친구처럼 친근한 책으로 느끼도록 한다.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알려 주면서 아이가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고전을 읽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이 과정을 통해 지적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은 더 큰 쾌감을 느끼기 위해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한 책을 읽고 싶어 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가 이러한 고전 읽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또한 고전이 알려 주는 인간의 본성과 세상과 삶에 대한 지혜를 학습하면서 고전을 통하여 오늘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지혜와 통찰력을 얻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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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자비명상

도서정보 : 마가 스님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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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 주지스님인 마가 스님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부부,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고려해 자비명상에 대해 쉽게 소개한 책. 지은이는 부처님이 가르치신 명상이 가장 위대한 가르침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미병상을 통해서 내면에 쌓인 부정적인 응어리를 풀어낼 것을 권면한다.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사찰의식이나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2부는 자비명상의 수행법과 그 이익에 대해, 그리고 자비명상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영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3부는자기명상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한다. 부록으로 자비명상 일정표와 칭찬 연습지,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느낌노트 등을 수록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창의 가베놀이 바이블

도서정보 : 박현이 | 2014-0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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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가베놀이와 선생님표 가베놀이를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가베교구가 집에 있어도 아이 키우며 엄마가 문화센터에 가서 정식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기란 쉽지 않고, 선생님을 집으로 불러 수업을 하자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주기는 더 막막하죠.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을 위해 가베 책을 3권이나 출간한 15년차 가베 전문가가 지도자 과정의 기본 가베부터 엄마표 활용 가베까지를 맘먹고 풀었습니다. 한눈에 쓱 볼 수 있도록 놀이는 1~2페이지로 짧게, 큰 사진과 꼼꼼한 따라하기식 설명으로 쉽게, 아이마다 다른 놀이 상황별 대처방법, 수백 개의 놀이 개수와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연결 짓는 노하우까지! 이 한 권으로 가베놀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4,880 원

[개정판]10살 전 꿀맛교육

도서정보 : 최연숙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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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교육의 비결은 10살 전 교육이다. 10살이면 지능계발이 완성되고 공부가 차츰 어려워지는 시기이며, 이전의 나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10살 전 교육에 온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 엄마가 사랑으로 바로 잡고 이끌어주면 10살 이후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매일 독서, 일기 쓰기, 수학, 한자 등 8가지 과제를 내주고 검토하는 시스템을 실천했다. 또한 직장에 다니느라 아이들 얼굴 볼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이 닦을 때 월 이름, 숫자, 요일을 영어로 말해주고,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짧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더불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매일 일기를 쓰게 하고, 정성을 담은 꼬리말을 달아주었다. 틀린 글자를 바로잡아 주고 아이의 생각에 공감을 해주거나 다른 의견을 말해주기도 하였는데, 그 결과 아이들은 엄마의 꼬리말을 기대하여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쓰게 되었고, 관찰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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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와인의 길

도서정보 : 김정태 | 2014-0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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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와인의 길은 4천7백만이 조금 넘는 나라에 주류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2%정도라고 한다. 그중에서 30~50대가 2천만이 넘는데 이 세대가 와인세대라고 한다. 1%만 와인을 마셔도 이십만 인데 5%가 된다하니 백만이 넘는 것이다. 그러나 우습게도 와인을 알고 마시는 사람이 십만도 안 된다고 하니 구십만은 대충 알고 마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와인의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우리에게는 30년 조금 넘었다. 88올림픽때 들어왔으니.
그러니 올바른 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가 볼 수 있는 책이 없는 것이다.
와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학원을 개설하여 돈벌이 하다 보니 없는 이들에게는 먼 와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와인을 대중화하기 위해 올린 글들이 카스에서 호응을 받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초보자들게 도움이 되어으면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공부의욕

도서정보 : 김영훈 | 2014-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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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의욕 있는 아이가 커서도 성공한다!

부모는 아이의 공부 때문에 전전긍긍이지만, 정작 아이는 무기력하다.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못 느끼고, 만사 귀찮아 하고 소극적이라면, 당장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찾아줘야 한다.
저자 김영훈 박사는 국내 최초로 뇌와 공부의욕의 연결고리를 찾아 과학적으로 접근하였으며, 청소년 뇌 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30년간의 연구 성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아이의 의욕에 관한 모든 것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에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의욕 상태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조명하여,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의 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해 어떤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공부의욕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자존감, 꿈, 유능감,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며, 이것들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 7가지 법칙을 강조한다.

아이의 '공부의욕'은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상황과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뇌 발달 시기에 맞게 끊임없이 도와야 한다. 공부는 물론이고 만사에 의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그들의 삶에 열정과 의욕을 찾아주는 방법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공부두뇌

도서정보 : 김영훈 | 2014-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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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면 학습의 길이 보인다

아이의 뇌가 부모의 양육태도나 공부 방법에 의하여 억제되어 있는가, 아니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가?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뇌에서 학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어떤 조건에서 뇌가 최고의 학습이 일어날 수 있게 돕는지 등에 관해서 연령별로 아주 정확하고,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공부두뇌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공부두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적기교육을 하기 위해 부모가 학년별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초등학교 1학년, 2~3학년, 4~5학년, 6학년으로 나누어 각각의 시기별로 아이에게 이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주며, 뇌 과학에 기반을 두고 창의력,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학습동기, 성취동기 등을 설명해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뇌 기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뇌가 움직이고 발달하는 패턴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학습동기가 넘쳐흐르도록 하고, 집중력-기억력-사고력-창의력 등의 공부 기능에 자극을 줄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교육서다. 이 책을 잘 읽은 엄마 아빠들은 아이의 공부가 왜 잘되는지 또는 왜 안 되는지를 깨우칠 수 있게 딘다. 자신을 잘 알아야 남을 이기듯이, 아이의 뇌가 학습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알면, 그만큼 학습이라는 과제가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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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의 행복교육

도서정보 : 문용린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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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문용린의 행복교육』. 이 책은 교육의 본질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에 집중하여 전직 교육부장관이자 현직 서울시교육감인 저자 문용린이 쓴 책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고진감래형 교육으로 학업성적만을 강요하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꼬집고, 현재의 행복을 통해 성공을 불러오는 교육을 이루기 위해 어릴 때부터 행복을 습관화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는 행복에 대한 관점을 미래가 아닌 현재로 두어 행복을 성공으로 가기 위한 시작점으로 바라본다. 또한, 부모와 교사들에게 행보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행복교육의 원리와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는데, 그 전제조건으로 아이에게 꿈, 희망, 목표를 가지게 하고 긍정적 존재감과 인성을 갖춰야 한다고 전한다. 더불어, 지역사회가 교육에 동참해 행복한 교육도시로 거듭나야 진정한 행복교육을 이룰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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