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내 아이 리더십 키우기

도서정보 : 김금희 | 2012-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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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말 잘 듣고 착하기만 한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은 이미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카리스마를 가지고 해야 할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하는 아이들이 미래형 인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리더십’은 앞에 나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주도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유아 리더십은 아이가 스스로를 리드할 수 있는 ‘셀프 리더십’과 인간 존중이라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 주는 ‘서번트 리더십’을 길러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한 학년이 마무리되는 2월까지 월별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리더십 기르기 활동 위주로 구성되었다. 일상생활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쉽게 따라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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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와인 Best 31

도서정보 : 최한열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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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 공부법

도서정보 : 조승연 | 2012-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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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지금까지의 공부법을 과감하게 버려라
오늘도 수많은 학생, 젊은이들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국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어 능력, 국내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그 외 각종 상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다. 그러는 사이 유럽과 미국의 청년들은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 말하며 한국에서 좋은 일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좋다고 생각한 공부법이 세계적인 인재들과 경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한창 많은 것을 습득하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나이에 틀에 박힌 공부법에 얽매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 공부법이 좋은 직장을 갖게 해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 청년들이 더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까지 매달려온 ‘쓸데없는 공부 방법’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단순한 취직만을 위한 공부는 아무 소용이 없고 그런 공부 방법으로는 토털 인텔리가 될 수 없다는 것. 그가 주장하는 ‘토털 인텔리’는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창안한 개념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나 영국 신사 시대에 유럽 귀족 자제들이 목표로 삼았던 최고의 인재상과 같은 개념이다. 다방면의 교양에 조예가 깊고 전혀 다른 분야 사람과도 그 분야에 관해 대화할 수 있는 사람, 높은 인문학적 지식과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저자는 공부란 단순히 취직, 생존,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세상사와 인간사를 연결해주는 다리라고 말한다. 즉 공부는 다양한 분야의 거대한 지식 그물망을 이어나가는 여정이라는 것. 그물망 공부법은 짧은 기간에 감성과 예술적 안목을 길러주고, 과목별로 힘들여 공부하지 않고도 개별 현상과 지식을 하나로 연결해서 방대한 지식으로 확장시켜주는 공부법이다. 그물망 공부법을 습득하면 입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건, 교육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건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며, 나아가 선택 가능한 직업군이 넓은 ‘토털 인텔리’가 될 수 있다. 그가 외국 유학 경험을 통해 몸소 겪은 공부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책상이 아닌 세상 속에서 공부하고, 프로페셔널이 아닌 토털 인텔리를 꿈꿔라
저자 조승연이 말하는 그물망 공부법은 모든 분야가 하나로 연결되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학문과 전공, 직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을 가진 토털 인텔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 저자는 프랑스 여행 중 들른 소르본대학에서 고서를 들고 대학생들을 보면서 지식의 세상에 대해 부러움을 느꼈다. 그들이 보던 고서는, 그동안 자신이 생각하던 공부의 범위를 깼으며 오랜 시간 전의 지식과 현재 지식 모두를 아우르는 공부의 의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 후 저자에게는 시공간을 넘는 모든 지식이 공부의 소재가 되었다.
저자가 주장하는 그물망 공부법 중 하나는 바로 연상법이다. 예를 들어 꽃병 하나를 본다고 치자. 꽃병의 재료인 크리스털의 역사는 무엇인지, 꽃병이 등장하는 미술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꽃의 수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으로 지식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역사, 화학, 미술 등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며 꽃병 하나를 보고도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다. 책, 신문, 잡지, 텔레비전, 인터넷, 친구와의 대화에서 들은 것 모두가 머릿속에서 그물처럼 이어져 효과적인 공부법이 된다. 무엇이든 대충 보고 읽더라도 지식은 언제 무엇을 타고 연결이 될지 예측할 수 없다.
공부란 어떤 과목이 되었건 살아 숨 쉬는 사람 누군가가 남들은 못 보는 어떤 경이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관찰하고 느끼거나 생각하다가 일반화시킨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역사 교과서, 수학 교과서, 미술 교과서 등 무엇이든 그 이론을 발명한 사람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부터 공부해 자신이 그 시대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본다면 공부가 또 다른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이것이 책상 대신 세상 속에서 모든 지식을 한꺼번에 습득하는 방법이며 한 분야만 고집하는 프로페셔널이 아닌 토털 인텔리가 되는 것이다.
오랜 시간 공부해도 아직 제자리걸음인 당신이라면 그물망 공부법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짧은 기간에 감성과 예술적 안목을 길러주고 과목별로 힘들여 공부하지 않고도 개별 현상과 지식을 하나로 연결해서 방대한 지식으로 확장시켜주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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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집짓기 1] 건강에좋은생태집짓기

도서정보 : 여운정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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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집짓기 2] 스트로베일하우스

도서정보 : 여운정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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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200 원

[생태집짓기 3] 흙벽돌집

도서정보 : 여운정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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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200 원

[생태집짓기 4] 목조주택

도서정보 : 여운정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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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유대인 부모처럼 키워라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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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철학과 전통을 소개한 지침서다.
유대인은 부모가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것을 5000년의 역사를 통해서 증명한 민족이다. 밥상머리 교육과 베갯머리 이야기로 대표되는 유대인의 자녀교육 철학은 자식이 최고가 되기만을 바라는 한국의 부모들이 반드시 한 번은
되새겨 들어야 할 가르침이다.
해마다 노벨상 시즌이 되면 세인들은 수상자 중에 유대인이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처럼 인류에게 큰 발자국을 남긴 위대한 유대인들 뒤에는 애정과 관심으로 자식의 가능성을 믿어 준 부모들의 교육이 있었다는 사실은 간과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예성맘의 오가닉 밥상

도서정보 : 김은주 | 2012-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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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이겨내고 ‘면역력 대장’ 예성이로 키우기까지 아이들이 자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유행성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집니다. 예성이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던 터라 더욱 식습관에 신경을 쓰면서 노력한 끝에, 결국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는 물론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예성이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철 식재료는 그 계절의 토양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 강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면역력 대장’으로 자란 예성이가 그동안 먹었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레시피들 중 선별하여 180여 가지를 계절별, 요리 방법별로 보기 쉽게 실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의 밥상에 엄마의 사랑과 함께 예성맘처럼 ‘면역력’을 듬뿍 담아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면역력 높이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예성맘의 오가닉 밥상 선천적으로 타고난 면역력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이후에는 거의 소진됩니다. 따라서 이후에는 생활 속에서 후천적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이루어지는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제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식재료를 구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제철의 햇빛과 바람을 맞고 자란 식재료에는 가장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구분하여 계절별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밥/죽/수프, 국/찌개/탕/전골, 반찬류, 일품요리, 간식/음료 순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성맘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로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세요. ‘면역력 대장’ 예성이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원칙을 정해 놓고 지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키기 힘들어 포기하기 쉽습니다. 예성맘은 예성이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찾아 실천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활 습관으로 첫째는 균형 잡힌 먹을거리, 둘째는 활발한 신체활동, 셋째는 호흡과 수면요법입니다. 특히 호흡과 수면요법으로는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도록 하여 먼지나 세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도록 했으며, 숙면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던 예성이를 바로 잡아주었고, 잘 때 배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럼 면역력 대장 예성이의 식습관을 알아볼까요? 예성이는 엄마가 해주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함께 매일 같이 먹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미밥, 콩과 멸치, 김치와 요구르트 같은 발효 식품, 제철과일과 자연 간식이랍니다. 쉽지요?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도서정보 : 김용섭 | 2012-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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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사라진다
과거 우리 부모님은 자식이 명문대나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소를 잡아 잔치를 하고, 마을 입구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 씨의 아들 서울대 합격을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의 아들 사법고시 합격’ 따위의 현수막은 그야말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을 보증하는 인증서와 같았다. 요즘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입 시즌이 끝나면 각 고등학교는 앞 다투어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합격자 명단 현수막을 내걸고, 명문대 진학이나 변호사라는 일자리가 아이의 성공을 보장해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신간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21세기북스)은 이런 엄마들의 맹신을 ‘잘못된 상식’이라고 일침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새로운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들의 과거 상식부터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엄마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한 직업을 두고 여러 명의 사람과 경쟁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여러 사람이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생산직은 물론 서비스직까지 사람에서 로봇으로의 대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머지않아 어쩌면 경쟁은커녕 일자리 자체를 완전히 빼앗기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가 유망직종이라고 믿고 있는 의사, 변호사, 교수, 공무원 등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엄마들은 과거의 상식에 매달려 사교육에 목을 매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사라진다는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이미 미래는 시작되었는데, 엄마들만 모르고 있다.

미래 예측 전문가가 말하는 ‘미래의 리더’
로봇이 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을 선점하라!
로봇의 등장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에게 보편적 과제로, 저자는 로봇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창의력’을 제시한다. 창의력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정해진 패러다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이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다. 즉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는 것이 다가올 미래에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마저도 학원에서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엄마들이 있다. 덕분에 가짜 ‘자기 주도 학습’이 판을 치고 있다.
유대인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력이 뛰어난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인구 중 유대인의 비율은 0.2%에 불과한데, 노벨상을 받은 사람 중 유대인의 비율은 22%다. 똑똑하기로는 한국인도 못지않은데 어디에서 이런 차이가 생긴 걸까? 유대인의 창의력은 처음부터 타고난 것이 아니다. 질문하는 습관에 길들어 있는 문화가 그 밑바탕이다. 인류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 결국 ‘질문’이 창조의 시작인 셈이다.
반면 입시 교육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은 질문을 만들기보다 모범답안을 외운다. 미래는 문제를 설계하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인재를 요구하는데,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걷는 데 익숙하다. 창조적인 아이를 만드는 데 단기 속성 과정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어려서부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야말로 엄마가 나서야 할 때다. 미래의 변화를 제대로 감지하고 준비할 줄 아는 ‘똑똑한 엄마’말이다. 단순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고 해서 좋은 엄마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고, 다양한 관심을 주제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책상에 앉아 밤늦도록 책과 씨름하는 아이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손을 이끌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고 맞이하는 것은 더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은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이자, 우리나라 교육 제도 개혁과 인식 개선에 대한 촉구이기도 하다. 이는 곧 사회 전체의 문제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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