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의 우리 아이 성장 백과
도서정보 : 박미정 | 2022-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또래보다 작은 키와 몸, 급격하게 자라나는 뼈 성장,
너무 빠른 성조숙증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엉망인 생활까지
아이가 자랄수록 깊어지는 성장 관련 걱정들…
30년 경력의 박미정 키 성장전문의가 쉽고 친절하게 답해드립니다.
성장클리닉 진료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
아이가 태어나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바라지만, 이내 ‘키는 잘 자라고 있는지, 너무 빨리 성조숙증이 오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을 낸다. 어떻게 키워야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부모의 조바심과 걱정으로 과거보다 많은 아이들이 성장클리닉을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유명한 클리닉은 예약에만 몇 달이 소요되고, 성장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는지 알지 못해 결국 카페나 인터넷 지식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인터넷의 단편적인 정보로는 지식을 습득할 수 없고, 때로는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30년 경력의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부모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을 모아 제대로 된 지식과 조언으로 답변한다. 아이 성장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성장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는지, 성조숙증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영양제 섭취나 소아비만, 일상생활에서의 성장과 관련된 소소한 궁금증을 모두 모아, 답답했던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아이가 자랄수록 성장에 관해 질문이 늘어나고,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이 한 권을 곁에 두고 펼쳐 읽으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박미정의 우리 아이 성장 백과》의 진짜 지식으로 아이를 키우자. 헤매지 않고 아이의 눈부신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매운맛 육아
도서정보 : 김하연 | 2022-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운맛 육아, 나만 이런 거야?!”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윤호네 이야기에 주목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가 이루어지는 영유아기. 그러나 많은 부모가 ‘매운맛 육아’에 치여 힘들어한다. ‘우리 아이는 예민해서’, ‘떼가 많아서’ 육아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양육이 어려운 게 모두 아이의 예민함 때문만일까? 아이가 계속 보내는 신호를 읽지 못하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이의 기질이 어떠하든, 육아는 부모의 일상 속 소통능력이 핵심이다. 이유 모를 아이의 울음과 예민함, 투정 때문에 오늘도 육아의 기쁨보다 고충이 더욱 컸다면, 윤호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매운 육아를 감칠맛 나게 바꾸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내 아이 감정 놀이
도서정보 : 신주은 | 2022-03-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모가 몰랐던
내 아이의 마음이 보여요
부모는 내 아이가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있는지, 혹시 마음속에 그동안 뱉지 못한 감정들이 고여 있는 것은 아닌지 늘 걱정을 한다. 마음이 눈에 보이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한 마음과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쉽지 않다. 아이의 ‘감정’과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내 아이 감정 놀이》에서는 두 아들의 엄마인 저자가 엄마표 감정 놀이를 하게 되기까지 겪었던 고민과 시행착오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그 뿐만 아니라 부모라면 항상 고민했을 아이의 마음과 감정에 제대로 공감하고, 왜 감정 놀이가 필요하며 어떻게 놀아주는 지를 세심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의 감정과 공감하기 위해 《내 아이 감정 놀이》에서는 가장 먼저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음에는 하나의 감정이 아닌 동그라미, 세모, 네모, 빨강, 노랑, 초록 등의 여러 가지 감정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아이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엄마표 감정 놀이로 아이와 엄마의 감정 소통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무서운 꿈을 꿨을 때, 새로운 친구를 만나 낯설고 어색할 때, 감기에 걸려서 밖에 나가 놀지 못할 때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그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해결하는 놀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와 엄마,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 나간다. 효과 만점 엄마표 감정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이 풍부해지고, 엄마와 아이 간의 마음 거리 또한 한층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1,200 원
달콤한 나의 거리
도서정보 : 돌레 | 2022-03-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은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힐링을 선사해준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라고 할 만큼 지금의 우리는 디저트에 진심이다. 《달콤한 나의 거리》는 돌레 작가의 달콤한 디저트의 기록이자 경험을 담아낸 컬러링북이다. 그는 서울 곳곳에 숨겨진 디저트 맛집과 유명하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디저트 카페를 직접 방문해 디저트를 경험하며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그의 디저트 그림을 칠하다 보면 맛이 궁금해지고 언젠가 꼭 한 번 그 맛을 느껴보고 싶은 충동을 가지게끔 만든다. 또한 그의 그림에서 잠깐의 여유와 힐링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예쁜 다양한 디저트를 칠해보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디저트 하우스를 미리 경험하며 맛의 상상력을 펼쳐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왜 두 마리를 낳았어?
도서정보 : 김호동 | 2022-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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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와 부닥쳤던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꼼꼼하게 써 내려갔다.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시선에서 7년의 시간을 기록하며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결혼과 배우자, 자녀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구매가격 : 11,200 원
아남네시스, 돌아보다
도서정보 : 이기락 | 2022-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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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제의 시선으로 세상 읽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및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저자가 《경향잡지》 편집인으로서 매달 썼던 권두언을 중심으로 책을 펴냈다. 지나고 나면 모든 시대가 격동의 시기였다고 말을 하는데, 저자가 편집인으로서 글을 쓰던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가톨릭교회 안에서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사임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던 때였고, 우리나라 정치 상황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었다. 국민들만이 아니라 자연환경마저 고통을 겪던 시기에 한국천주교회는 복음 정신에 따라 나름대로 목소리를 내왔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권두언에서 저자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호소하고 탄원한다. 특히 여러 차례의 선거를 대하는 자세와 조언은 오늘도 필요한 목소리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오늘 우리가 만나는 선거 정국도 마찬가지다.
사제의 글이지만 세상과 사람을 향한 목소리다. 가톨릭신자들에게는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세상을 읽도록 이끌고, 비종교인들에게는 넌지시 교회의 목소리를 건넨다. 그날의 권두언들은 또다시 독자들을 초대한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라고, 사랑하자고, 잘 판단하고 선택하고 책임을 지자고! 저자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말을 빌려 촉구한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Dilige et fac quod vis)!”
구매가격 : 10,500 원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도서정보 : 박기련 | 2022-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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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다면 지금 결혼을 하려는 내 여자를 떠올리면서 스스로 한번 더 자문을 해 보자. ‘과연 내가, 이 한 여자와, (70년이 될지도 모르는) 평생을 함께, 서로 사랑하며, 잘 살 수 있겠는가?’
- 「1부 결혼 및 결혼문화에 대한 고찰」 중에서
질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면 이제 ‘결혼식 전편’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결혼 전 체크해 봐야 할 항목들에 대해 서로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결혼 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미리 정리해야 할 것들을 찾아서 사전에 정리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2부 결혼식 전편」 중에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서로 간의 역할을 적절하게 나누어 이를 서로 원만히 잘 지켜 나가면서 세월을 지내다 보면 이것이 나중에는 마치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다툴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 「3부 결혼식 후편」 중에서
대개의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고자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젊어서나, 늙어서나, 항상 자기만을, 여자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닐까?
- 「4부 와이프에 대한 처세술」 중에서
와이프 모르게 비자금을 만들어 숨길 걱정보다는 나의 가정이 노후까지 문제가 없도록 만들기 위해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내는 일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는 일이 되겠다.
- 「5부 남편을 위한 처세술」 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 「6부 결혼은 서로가 맞춰 가는 과정」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초등 글쓰기 수업
도서정보 : 김윤정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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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술형·논술형 글을
잘 쓰는 아이로 키워야 할까?
각종 미디어와 방송에서 교과서 내용이나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이 부각되면서,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이 떠올랐다. 문해력의 차이가 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우리가 그동안 간과했던 일이었다.
예전에는 독서 교육이나 글쓰기 교육을 국·영·수라는 핵심 과목의 성취도를 돕는 부가적인 교육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글을 읽고 쓰는 문해력이 제대로 발달해야 교과서 내용도 수월하게 이해하고 시험 문제도 잘 파악해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의견에 모두가 동의하면서, 이제 문해력이 모든 과목을 아우르는 핵심 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토론식 수업과 서술형·논술형 시험을 실시하는 ‘IB 교육’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IB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고력과 비판력, 창의력과 분석력 키우기를 목표로 삼는다. 새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더 나아가 새로 창조해 낸 것을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까지를 목표로 삼기에 평가 역시 글쓰기, 즉 논술로 진행된다. 당연히 형식에 맞는 글, 목적에 맞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글쓰기 수업』은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 엄마표 글쓰기 교육이 자신 없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교육과 그에 대한 해결책, 아이의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추천 도서와 책 대화, 글쓰기 훈련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학교 과제로 나오는 5가지 유형의 글쓰기 비법 또한 제공한다.
수학보다 글쓰기가 더 싫은 아이, 아이 글쓰기로 고민인 엄마
엄마표가 글쓰기 수업이 답이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숙제 1위가 ‘글쓰기’라고 한다. 학교 교육 과정이나 평가 방식은 서술형·논술형으로 바뀌고 있기에 이제 글쓰기는 아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능력이 됐다. 이렇다 보니 수학보다 글쓰기를 더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유독 약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들의 고민 또한 깊어진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은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는지, 얼마나 구체적으로 표현하는지, 얼마나 논리적으로 전개하는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글쓰기를 경험해 보지 않은 아이라면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 그런 아이에게 가장 시급하게 도움을 줘야 할 부분은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키워 주기다.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의 김윤정 작가는 “읽기와 쓰기는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며, 반드시 후천적으로 발달시켜야 하는 능력이지요. 엄마표 글쓰기 수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니, 오히려 엄마표 글쓰기 수업이 더 유리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엄마표 책 대화와 글쓰기 훈련이면
글쓰기 개별화 교육이 가능하다!
엄마표로 글쓰기 교육을 하라고 하면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엄마들조차 감을 잡을 수 없어 우왕좌왕하기 일쑤다. 영어나 수학 같은 것은 엄마표로 할 자신이 있는데 글쓰기는 엄마표로 가르치기가 두렵다고 입을 모은다. 김윤정 작가는 그 해결책을 엄마표에서 찾는다.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만 알려 주면 되는데,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애매한 거예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특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별화 수업이 절실할 수밖에 없어요.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개별화 수업은 바로 엄마표입니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글쓰기 수업』에서 엄마표 글쓰기 교육을 답을 찾아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초등 글쓰기 수업
도서정보 : 김윤정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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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술형·논술형 글을
잘 쓰는 아이로 키워야 할까?
각종 미디어와 방송에서 교과서 내용이나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이 부각되면서,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이 떠올랐다. 문해력의 차이가 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우리가 그동안 간과했던 일이었다.
예전에는 독서 교육이나 글쓰기 교육을 국·영·수라는 핵심 과목의 성취도를 돕는 부가적인 교육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글을 읽고 쓰는 문해력이 제대로 발달해야 교과서 내용도 수월하게 이해하고 시험 문제도 잘 파악해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의견에 모두가 동의하면서, 이제 문해력이 모든 과목을 아우르는 핵심 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토론식 수업과 서술형·논술형 시험을 실시하는 ‘IB 교육’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IB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고력과 비판력, 창의력과 분석력 키우기를 목표로 삼는다. 새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더 나아가 새로 창조해 낸 것을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까지를 목표로 삼기에 평가 역시 글쓰기, 즉 논술로 진행된다. 당연히 형식에 맞는 글, 목적에 맞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글쓰기 수업』은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 엄마표 글쓰기 교육이 자신 없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글쓰기 교육과 그에 대한 해결책, 아이의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추천 도서와 책 대화, 글쓰기 훈련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학교 과제로 나오는 5가지 유형의 글쓰기 비법 또한 제공한다.
수학보다 글쓰기가 더 싫은 아이, 아이 글쓰기로 고민인 엄마
엄마표가 글쓰기 수업이 답이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숙제 1위가 ‘글쓰기’라고 한다. 학교 교육 과정이나 평가 방식은 서술형·논술형으로 바뀌고 있기에 이제 글쓰기는 아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능력이 됐다. 이렇다 보니 수학보다 글쓰기를 더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유독 약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들의 고민 또한 깊어진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은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는지, 얼마나 구체적으로 표현하는지, 얼마나 논리적으로 전개하는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글쓰기를 경험해 보지 않은 아이라면 어려워할 수밖에 없다. 그런 아이에게 가장 시급하게 도움을 줘야 할 부분은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키워 주기다.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의 김윤정 작가는 “읽기와 쓰기는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며, 반드시 후천적으로 발달시켜야 하는 능력이지요. 엄마표 글쓰기 수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니, 오히려 엄마표 글쓰기 수업이 더 유리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엄마표 책 대화와 글쓰기 훈련이면
글쓰기 개별화 교육이 가능하다!
엄마표로 글쓰기 교육을 하라고 하면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엄마들조차 감을 잡을 수 없어 우왕좌왕하기 일쑤다. 영어나 수학 같은 것은 엄마표로 할 자신이 있는데 글쓰기는 엄마표로 가르치기가 두렵다고 입을 모은다. 김윤정 작가는 그 해결책을 엄마표에서 찾는다.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만 알려 주면 되는데,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애매한 거예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특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별화 수업이 절실할 수밖에 없어요.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개별화 수업은 바로 엄마표입니다.”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초등 글쓰기 수업』에서 엄마표 글쓰기 교육을 답을 찾아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오이시 히로토 | 2022-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근시를 방치하면 실명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의 근시를 만만하게 보지 마라
디지털 기기와 코로나19 등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 눈의 미래는?
스마트폰, 원격 수업, 유튜브, 게임에 둘러싸인 아이들
도대체 내 아이의 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눈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근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WHO가 근시를 세계적 유행으로 정의하고 ‘공중위생상의 위기’라 경고하고 있을 정도다. 특히 코로나19는 우리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으며, 아이들의 눈 건강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일본 NHK 다큐 취재팀이 전문가와 협력하여 2020년 10월 일본 초등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시력 조사를 시행했다. 그러자 전체 학생의 과반수가, 그리고 초등 6학년에서는 거의 80%에 가까운 아이들이 근시라는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와 휴교가 아이들의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코로나 초기부터 이미 지적된 바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을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초등학생들의 눈을 실제로 조사한 후, 환경 변화가 아이들의 눈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했던 것보다 매우 큰 것에 교사들과 취재진 모두 크게 놀랐다. 도대체 아이들의 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신간 《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는 2021년 초 일본에서 방영 당시 수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던 NHK스페셜 다큐멘터리 〈우리의 눈이 위험하다〉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던 ‘아동 근시’에 대해 자세히 파헤친다. 저자는 아이의 눈이 어디에서 얼마나 나빠지고 있는지 실제 조사 데이터를 통해 밝히면서, 아동 근시가 아이 인생 전반에 걸쳐 여러 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을 부모들이 진지하게 인식해야 함을 지적한다. 그리고 코로나19와 라이프 스타일의 극적인 변화로 인해 폭증하는 아동 근시 속에서 아이의 눈을 지켜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근시를 예방하는 눈 생활습관 개선법부터 아이 눈에 맞는 안경과 렌즈를 고르는 법, 최신 근시 치료법까지 세계적인 안과 전문의들의 연구와 개선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책에는 TV 방송분에서는 미처 담지 못했던 해설과 취재 결과를 대폭 추가하였으며, 최신의 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아동 근시가 급증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한국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본격 시행하면서 소아 근시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의 사시&소아안과센터를 찾은 15세 미만 환자들을 온라인 개학을 한 2020년 4월 기준으로 전후 각각 1년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근시 환자 수 비율이 약 6.6%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아동 근시를 급증시키고는 있지만, 그 이전부터도 동아시아는 ‘근시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심각했다. 이미 2019년에 WHO는 “한국의 아동ㆍ청소년 근시는 세계 최악 수준”이라고 경고하며,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의 약 97%가 근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도 청소년의 90% 이상이 근시인 것으로 밝혀졌고, 일본 역시 문부과학성이 시행하는 ‘학교보건통계조사’에 시력 1.0 미만인 아이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도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조사를 개시한 이래 최악의 수치가 기록되기도 했다. 말 그대로 ‘초 근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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