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
도서정보 : 박종훈 | 2024-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체활동의 저하로 뇌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
영양에너지 과다, 그러나 영양실조의 역설에 빠진 아이들
과도한 경쟁과 스마트폰에 빠져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이대로 괜찮을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현대문명의 거대해진 경제와 문화 산업 안에서, 즉 대량 보급되는 가공식품의 유혹과 지나친 경쟁 환경,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 매체에 매여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고 있음을 심각하게 바라본 저자가 스포츠 영양학자로서 이 거대한 파도를 넘기 위한 운동, 영양 및 수면의 6가지 건강 습관을 소개한 책입니다.
부모인 우리 세대부터 이어진 각종 식품첨가물이 가득 들어 있는 음식들, 설탕의 과다 섭취, 온라인 매체 사용에 따른 신체활동 및 수면 부족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만 및 대사 질환, 그리고 정신질환의 문제가 심각한 요즘,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성장기에 건강을 지키고 평생건강 습관을 들여야 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3가지-신체활동 부족,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의 과다 섭취 및 수면부족 문제-를 중심으로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가족 습관을 알리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도서정보 : 백재영 | 2024-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쪽같은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선택!
한의사 백재영의 친절한 건강 이야기!
만성감기, 발열, 두통, 어지럼, 아토피, 비염, 키 성장 …
아이 병 90%는 체력 저하와 소화기능이 원인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는 한의사 백재영의 두 번째 책이다. 10여 년 전 출간했던 첫 책 《소중한 내 아이 365일 36.5도》에서는 당시 10살 전후였던 세 자녀가 자라면서 겪은 질병에 대처하고, 한의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의 증상을 살피고 어떻게 치료했는지 소개하면서, 아이 건강에는 체온과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책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의사입니다》에서는 아이 병을 대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증상과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의학용어는 피하고 진료실에서 아이 보호자와 상담하듯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할 때 이를 지켜보는 부모나 보호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어디가 아픈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부모에게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우선 아이를 돌보는 어른이 탐정처럼 아이 몸을 관찰하고 아이가 아프기 전 상황을 추적해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아이가 아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야 하는지, 조금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지, 양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한방 치료를 해야 하는지 부모가 먼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의사 만나기 전, 약 먹이기 전, 부모를 비롯해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아이의 증상과 질병에 대처할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yFSPWq7PSyA
구매가격 : 10,000 원
엄마의 말·잘·법
도서정보 : 저자명 : 쓰보타 노부타카 역자명 : 김지연 | 2024-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생님보다 친구보다 가까운 부모의 말
아이의 삶을 열어주는 한 끗 대화 육아법
★★ 인문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 추천 ★★
“아이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 내용이 가득하다”
★★ 유튜브 ‘육아메이트 미오’ 오연경 박사 추천 ★★
“현실적 대화의 예시가 가득해 육아에 도움을 줄 거라 확신한다”
◎ 도서 소개
일본 최고의 육아 멘토가 알려주는 ‘이럴 때 이런 말’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의 행동도 달라진다
아이는 생각보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듣는다. 부모의 말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이 중요하다. 이 책은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잘못 전해지지 않도록, 왜곡 없이 선명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현실에 밀착한 사례를 들어, 그런 상황에서 바람직한 표현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바람직한지 설명한다.
◎ 책 속에서
부모의 말이 먼저입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고 말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의도한 바와 다른 메시지가 아이에게 전달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가능성이 넓어지기는커녕 ‘나만 없으면 되는데’ ‘더 착한 아이가 돼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심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좀먹게 됩니다. 또 ‘나는 안 돼’ ‘이렇게 하면 피해를 줄지도 몰라’라며 스스로 가능성의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말이 아이의 가능성을 짓밟는지 미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능성을 발견한 아이는 “공부해!”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됩니다.
_10~11쪽 시작하며
장난이 심하거나 안 좋은 소문이 들리는 아이를 가리키면서 “쟤랑 놀지 마”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방어막을 쳤겠지만, 아이들이 어울려 놀기 전에 그렇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소한 말썽이 아이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친구를 골라주게 되면, 나중에는 배우자도 부모가 직접 정해주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렇게 작은 회사는 안 가는 게 나아”라고 간섭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아이의 인생이 있습니다. 누구와 어울릴지조차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면, 그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요?
실패야말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실패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져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 실패를 많이 겪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_72~73쪽 1장 능동적인 행동을 막는 주문
할 이야기가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가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바쁘다고? 왜 바쁜지 이유라도 설명해주면 좀 좋아?’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상대방 역시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지금 통화할 수 없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당장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를 소홀히 여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롭고 슬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도 어른과 똑같습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이유와 언제쯤 바쁜 일이 끝나는지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전달해주세요.
_110쪽 2장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게 하는 주문
사회심리학에서는 부정적인 낙인을 ‘스티그마’라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노예나 범법자의 신분을 한눈에 알아보기 위해 신체에 스티그마, 즉 낙인을 찍었습니다. 또한 낙인이 찍힌 사람은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정당화했습니다. 사소한 실수 몇 번 했다고 ‘말뿐인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린다면 이 세상은 정말 삭막해질 것입니다.
참고로 ‘낙인’을 영어로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명품 브랜드는 누가 보더라도 명품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세계관이 담긴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명품 브랜드처럼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꼬리표를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_144~145쪽 3장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주문
학원 수강생 중에는 “저는 수학을 못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부모들도 “이 아이는 수학에 영 소질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며 제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그러면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 결과, 아이들의 90퍼센트가 ‘수학’이 아니라 ‘계산’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넌 수학 이론이 아니라 계산 연습을 해야겠다. 2주 정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계산을 철저히 연습하면 수학도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실제로 수학 점수가 올라갑니다.
“저는 수학을 못해요”처럼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면 열심히 노력할 수 없습니다.
_161~162쪽 4장 의욕을 빼앗는 주문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가르쳐야 한다’ ‘교육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육아를 더 힘들게 만듭니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뿐 아니라 아이까지 구렁텅이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부모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육아에서 어느 정도 손을 뗄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불확실한 시대를 ‘아이와 함께 모험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_204~205쪽 마치며
구매가격 : 14,400 원
우리 모두의 채식
도서정보 : 홍승권 | 2024-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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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작점은, ‘바로 나’
“채식의 4단계 : 비건이 치팅? 해도 돼!”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을 위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채식의 시작점을 외부적 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맞출 것을 권한다. 환경과 동물권은 채식이 결국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대의적인 목적보다는 자신을 위해 시작한다면 내가 중심이 되는, 주체적인 채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나를 위해 시작한 채식이 환경, 동물권 등으로 그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성장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채식』은 ‘시작하다’ ‘안다’ ‘실행하다’ ‘실패하고 극복하다’라는 4단계로 채식의 과정을 나누었다. 첫 시작부터 완벽한 비건이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비건보다는 비건 지향이 되자고 말하며, 채식을 시작하기 전 생기는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채식에 대한 마음가짐을 정비한 후에는 채식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하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채식 방법을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채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실행 방법과 요리법을 전달하며, 특히 채식 중 이겨내기 어려운 ‘치팅’을 어떻게 해소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이에 이 책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 채식을 중간에 그만둔 사람, 여전히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만의 채식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부모 마음 상담소
도서정보 : 이영민 | 202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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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알려고 애쓰지만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부모 마음. 부모로 사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
부모 노릇은 참 힘들다. 자녀와의 관계가 어긋나거나, 자녀의 발달 속도가 뒤처지기라도 하면 부모의 잘못이라고 확신한다. 부모의 건강한 자기반성은 양육 태도를 돌아보게 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판단을 두려워하며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다. 또 부모가 되면 가족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다 보니 자신을 돌볼 여유는 찾기 힘들어진다. 지난 몇 해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일과 양육의 경계가 없는 생활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 부모도 많아졌다. 아동과 청소년의 변화를 위해 부모를 세우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모교육 및 상담에 집중해 온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영민 소장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부모가 좋은 에너지를 자녀에게 전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더욱 부모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부모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나아가 부모다움은 무엇이고,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부아메라의 기적
도서정보 : 송봉준 | 2024-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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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 섬에서 채취되는 신비의 과일 부아메라의 효능과 특성을 소개한다. 부아메라는 베타크립토잔틴, 베타카로틴, 식물성 오메가-3, 비타민A 등이 다량 함유된 약용식물로 호흡기 및 폐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핵심은 몸속 유해산소를 억제하고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천연 항산화제라는 사실이다.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건강과 질병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항산화 기능이 무병장수의 기초임을 소개하며, 항산화물질의 보고인 부아메라의 기능을 상세하게 소개 해 놓았다. 부아메라의 성분별 건강 증진 기능을 자세하게 알려주며, 부아메라에 대한 궁금증을 간결하게 풀어준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가득하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0mAJ8kj5dqk
구매가격 : 11,700 원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
도서정보 : 키아라 피로디 | 2024-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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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이탈리아 인지치료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속마음
★감정 표현 놀이 워크시트 ★2~8세 자녀를 둔 부모 필독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감정 교육법.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교감하는 방법을 담은 책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이 출간됐다.
이탈리아 유명 심리학자 키아라 피로디는 몬테소리 교육법에서 감정 교육의 핵심을 뽑아내, 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정리했다. 마리아 몬테소리가 이탈리아에서 자신만의 교육법을 어떻게 개발하고 보급했는지 간략한 역사를 소개하고 몬테소리 교육 철학의 주요 내용을 설명해서, 처음으로 몬테소리 교육법을 접하는 사람이라도 기초적인 원리와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몬테소리 교육 원리가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분노, 슬픔, 두려움, 기쁨, 놀람, 불쾌함, 부끄러움과 같은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감각을 자극하는 활동과 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포함된 ‘감정 표현 놀이 워크시트’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아이와 함께 몬테소리 감정 교육을 할 수 있다. 점토, 쿠키, 달걀,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손으로 가지고 놀고 활동하면서 아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낯선 감각에 형태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감정 언어를 익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몬테소리 엄마의 대화법
도서정보 : 몬테소리 교사 아키에 | 2024-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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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않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이럴 땐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아마존 재팬 가정생활 1위! ★부록: 부모를 위한 실천노트
★육아 고민상담실 사례 11 ★상황별·시간대별 대화법과 재미있는 카툰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며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몬테소리 교육의 원리를 기반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5가지 공감 언어- ‘긍정의 말’, ‘구체적인 말’, ‘부탁과 제안’, ‘인정의 말’, ‘전달의 말’- 를 담은 《몬테소리 엄마의 대화법》이 출간됐다.
국제몬테소리 교사인 저자는 “아이에게 내 말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말이 통하지 않아 화를 내게 된다”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우선, 단순히 ‘말을 바꾸기’에 앞서 아이의 발달 과정의 이해를 돕고, 5가지 질문을 통해 부모 자신에게 다른 문제가 없는지 점검한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존중하려면 부모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침, 낮, 저녁 시간대에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별 실제 사례를 알기 쉽게 ‘NG’와 ‘OK’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짧은 카툰으로 그려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가 육아멘토로 활동하면서 상담했던 질문을 바탕으로 한 ‘육아 고민 11가지’를 친절하게 답변했으며, 아이의 돌출 행동이나 특정 상황에 부딪혔을 때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럴 땐 어떻게?’라는 14개의 칼럼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책의 후반에는 부모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그날 자녀와 나눈 대화에 대해 실천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족한 점(Keep), 과제(Problem), 향후 대책(Try)을 적어볼 수 있는 ‘KPT 실천노트’와 “LESSON_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부록으로 실었다.
구매가격 : 11,900 원
1일 1채소
도서정보 : 이와사키 마사히로 | 2024-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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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먹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영양학에 기초한 채소의 질병예방 가능성을 밝힌다!
‘왠지 몸이 개운하지 않다’ ‘머리가 띵하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등 몸에 이상을 느끼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런 컨디션 이상은 대개 우리 몸이 채소를 원한다는 외침이다. 채소는 비만과 생활습관병, 면역저하, 알레르기, 노화, 암, 인지증, 정신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누구나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섭취방법을 몰라서 혹은 어떤 채소를 먹어야 할지 몰라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다. ‘무늬만 채소파’인 현대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의학 박사이자 영양관리사로 병원 현장에서 환자에게 영양을 지도하고 질병 예방을 관리하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환자에게 효과가 없던 약의 효능이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저자는 이후 환자가 질병으로 고통받기 전에 어떻게든 병을 낫게 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으로 누구나 쉽게 채소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채소만이 가진 영양학적 매력을 건강을 위한 채소 투자에 비유해 알려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채소 투자의 고수 워런 베지트 씨와 초보 채소 투자자 청년A 씨의 대화를 읽다 보면 어느새 채소의 매력에 흠뻑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7,000 원
몰입 육아
도서정보 : 신지윤 | 2023-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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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적극적이고, 좌절해도 금방 일어서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의 비밀
★★《몰입》 황농문 교수, 〈베싸TV〉 박정은 대표, 김종원 작가, 나태주 시인 강력 추천 ★★
어느 초등학교 수업 시간,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풀어보라며 내주자 학생들이 힌트를 달라고 호소해 소란스럽다. 여느 아이들 틈에서 눈을 빛내는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 “어려운데, 재미있어요. 또 풀어보고 싶어요!” 이처럼 학습에 적극적이고, 좌절해도 금방 일어서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아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남달라 보이는 이런 아이들에게 어떤 비결이 있는지 알고자 저자도 처음엔 고군분투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20여 년간 국내외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답은 몰입에 있었다. 몰입의 순간과 그 지극한 즐거움을 맛본 아이들은 점차 유연하게 생각하고 틀려도 막힘 없이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처음 사회생활을 하며 세상의 여러 지식을 수용하기 시작한 4~7세, 나아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몰입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한다. 뇌와 신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 시기, 스스로 생각하는 법만 잘 터득하면 난관에 부딪힐 때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며 시행착오를 즐기게 되고, 점차 자기 힘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즉, 여타 자녀교육서에서 강조하는 ‘공부머리, 회복탄력성, 자기주도력’ 모두 몰입적 사고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강압적 지시가 아닌 부드러운 자극이 있다면 더욱더 강한 호기심과 지적 욕구에 불을 지필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몰입―신체, 인지, 언어, 자기, 관계―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아이를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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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9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