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도서정보 : 김준선 | 2018-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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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이 아닌
가장 ‘나답게’ 꿈을 이루는 유쾌한 방법!

결혼 10년차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
남다른 ‘추진력’과 ‘덕후력’으로
국내 최초 ‘실내주차주택‘을 현실로 만들다!

“차고를 집안에 넣는다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가장 쉽고, 가장 특별한 ‘덕후식 집짓기’의 모든 것!

저자 김준선은 자동차 전문 기자 출신이자 2만 팔로워의 Erin's Garage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 소위 ‘자동차 덕후’다. 그런 그가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이끈 기상천외한 집짓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안 되는 예산으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오랜 로망을 이룬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건축기다. 그는 이 책에 도심 속 숨은 땅 찾기부터 가족들의 꿈을 반영한 공간 설계, 초짜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공 꿀팁과 레알 현실적인 예산, 짠내 폴폴 나는 지출 등 실제 건축주의 입장에서 집 지을 때 정말 궁금했던, 땅 매입부터 입주까지의 모든 비용과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덕후’ 특유의 집요함을 발휘해 핵심만 쏙쏙 뽑아낸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현장 중심의 쫀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 생생한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비단 덕후가 아니라도 묵혀놨던 오랜 꿈을 실행에 옮기고 싶은 뜨겁고 신선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600 원

최만순 약선요리(2018년 3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8-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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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는 무엇으로 크는가

도서정보 : 곽민정 | 2018-02-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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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부모에 의해 마음속에 깨어진 거울이 만들어지면
불행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크다!



▶ 자녀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흔들리지 않는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이 책은 “내 아이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 부모이면서 불행한 이야기들로부터 출발한 작가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작가가 두 아이를 키워냈던 27년의 긴 시간위에 촘촘히 채워진 부모가 알아야 할 실천적인 방법과 실존하는 생생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이와 같은 시간을 가면서 친구로 지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사춘기 언덕을 오르면서 그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면 점점 아이와 멀어지면서 같은 시간 위에 아이는 깨어진 거울을 만들게 된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좋은 말과 글도 깨어진 거울을 통해 깨어진 만큼 삐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비추어 보게 된다. 좌절과 슬픔의 빨간 버튼이 눌러져 아이를 자주 괴롭힌다. 그러다 어른이 되어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버린 알 수 없는 분노와 슬픔으로 불행한 어른이 부모가 되어 대를 이은 불행으로 삶을 살아간다.
부모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제도권의 성적이나 좋은 대학 선호가 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막는 결과를 낳는다. 부모는 아이의 불안한 미래를 위해 성적을 걱정하며 화를 내고 아이는 분노하고 좌절하며 지상 3층과 지하 3층으로 거리를 점점 멀어지게 하면서 소통의 부재까지도 생긴다. 부모의 잔소리에 지친 아이는 귀를 막고 지하 3층 어느 곳에서 혼자 공명하며 지낸다. 부모도 어릴 적 깨어진 거울을 가지고 있기에 똑같은 과정이 반복되어진다. 무엇을 해도 행복한 아이를 위해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깨어진 거울을 수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부모교육 받은 전문가라도 각자 가지고 있는 잣대만큼 아이를 키운다.
작가는 사회 부적응 증세를 앓은 작은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서 힘든 시기를 지날 때 어른이 다시 배워야할 인문학과 뇌과학을 접목시킨 부모교육의 커리큘럼을 더 탄탄하게 재탄생시켰다. 이미 청춘도다리에서 강연을 통해 나간 3가지 커리큘럼은 그 동안 상담한 부모들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게 했다. 세상에 나온 모든 위대한 성인들이 말해 왔던 인간 사랑이 성적과 등수 뒤로 숨어버린 지 오래 되었다. 상담을 하면서 자녀의 성적에 자유를 주라는 부탁에 솔깃하며 약속을 하기도 한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다음 생애는 언니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작가와 헤어져 문을 나가는 순간 또 성적을 걱정하는 엄마가 되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현실이다.
작가는 두 아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 않은 지금의 아이들을 대변해주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무엇으로 크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 해줄 책이다.
자녀와 친구로 살고 싶은 최초의 바램을 이루고도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두 아이도 덤으로 얻었다. 스스로 꿈을 찾은 아이들의 행보는 자기주도적인 전문성을 가진 삶과 인간 사랑의 실천 그리고 창의적인 삶에 있다. 시선을 아이로부터 부모에게 돌려 자신의 어릴 적 깨어진 거울을 찾아 자신을 돌아 보아야할 시간을 선물하게 될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뼈아픈 실천을 하는 부모에게만 아이가 친구로 돌아오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자녀는 신이 준 선물이다


머뭇거리다 떠난 후 선물인 줄 안다.
때 늦은 후회보다 지금 바로 서툰 부모 고백과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부탁해 본다.
지난 27년 동안 나에게 온 두 아이는 진정 신의 선물이었다.
1초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친구였으며 지금부터 시작해서
나의 죽음 후에도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을 자식들이다.
자녀가 선물이라는 비밀은 이미 세상에 봉인이 풀렸지만
가슴으로 적셔 내어야만 알 수 있는 또 다른 비밀이 있다.
남보다 조금 일찍 깨달아서 죽어도 여한이 없이
아이와 알콩달콩 잘 살아온 사람들도 많다.
자녀와 힘든 부모에게 자신의 에고를 먼저 내려놓아야만
보이는 비밀이 있다고 이 책은 속삭이고 있다.
녹록치 않은 세속적인 일상 속에서 이 책에 숨어 있는 실천적인 체험을 통해
따뜻한 시선의 온도로 자녀를 친구로 맞이하기를 바란다.



▶ 본문 속으로


자녀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관찰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즐거운 일을 하면서 직업으로 연결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만 시간을 썼다고 해도, 자녀가 잘하는 것을 찾아주는 일은 지금도 늦지 않다._8


첫째, 아이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먼저 내 안의 화를 참자.
둘째, 자식과 원수지간이 되게 하는 성적과 등수에 자유를 주자.
셋째, 무조건 웃어주고 무조건 웃겨주자._8


아이를 기다려 주면서 경청하고 공감해준다. 아이가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면 칭찬으로 이어주는 과정이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이끌어냈다._9


부모의 행복을 위해 자식이 성적과 등수로 내몰리는 희생은 없어져야 한다_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자식과의 만남이다. 9개월 넘게 한 몸으로 살아오면서 같이 숨 쉬고 먹고 자고 한다. 어떤 이유를 들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세상에 없다. 하지만 그 진리를 아는 자만 누린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에게 와 준 자식에게 가장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_19


앞으로 어떤 힘듦이 와도 이겨내는 자생력이 있기에 또 행복으로 이끄는 비법을 알기에 살아가는 것이 게임같이 스릴 있어 좋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어 행복하고 저녁에 가족들이 잠자리에 무사히 들면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_39


“엄마는 빛 좋은 개살구 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타인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면서 너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줘.”_67


자녀가 실수를 했다면 믿어주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 진정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_79


우리 주위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 중심에는 어릴 적 받은 모멸감과 수치심이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엄마가 주는 상처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이 있다._95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가?’ 라는 질문에 열정의 화인지 욕심의 화인지 구별이 필요하다._100

구매가격 : 9,000 원

코딩 교육, 이렇게 - 이론편

도서정보 : 임단우 | 2018-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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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우린 어떻게 준비할 것입니까?

코딩 교육은 프로그래밍 교육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코딩 교육을 프로그래밍 교육처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딩 교육을 바르게 수행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며 코딩 교육 수업은 기존의 전통적 교과 수업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코딩 교육에 대한 이론편으로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코딩 교육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을 구체적으로 풀어줍니다. 이 책에선 코딩 교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가 자세히 설명됩니다. 우리는 코딩 교육 수업에 어떤 요소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이해의 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코딩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인 방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분들께 이 책은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도서정보 : 박성훈 | 2018-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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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엄마가 선택한 최고의 공부법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하지만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특히 원리와 방법만 알면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 출판사 서평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비밀

OECD가 발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에서 항상 최하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물질적 행복지수나 교육 지수는 평균 이상이지만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매년 꼴찌를 면치 못하고,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결국 성적 압박과 학습 부담으로 이어져 아이들로 하여금 공부를 재미없고 힘든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이는 반대로 원리와 방법을 알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어진다는 얘기다. 특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때 공부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이 책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스스로학습법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과학적·체계적 학습시스템으로, 저자가 지난 40년간 심혈을 기울여 이뤄온 교육 사업의 결정체인 동시에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A Better Life Through Better Education)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스스로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의 원조로 인정받으며 지금까지 500만 명에 달하는 엄마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저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MBA를 거친 저자가 교육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운명이었다. 1970년대 초 미국 유학 시절 선진국의 교육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는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2부제에 주입식 교육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늘 가슴 아팠다. 귀국 후 한동안 무역 회사에 근무하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슴 뛰는 흥분이나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다. 당시 일본에서 수입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던 모 학습지와 과목별 단행본 형태로만 구성되어 있는 미국식 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실망은 결국 저자를 교육 사업의 길로 이끌었다. 교육 전문가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완전학습시스템 개발에 직접 나선 것이다. 연구개발을 한다 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루빨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무감, 많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 혜택을 주고 싶다는 사명감과 의지가 더 컸다. 국가 발전을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며, 교육 사업이야말로 일생을 바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업(業)이라는 신념의 발로이기도 했다.
그렇게 3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1981년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인 ‘스스로학습법’을 선보였다. 우리 땅에서 태어난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은 이렇게 탄생했고,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로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의 교육 모델을 단순히 수입하여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 차이를 진단, 평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식 교재로서 스스로학습이 갖는 의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란다

스스로학습법이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는 데 있다. “어떤 아이든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 자신이 지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는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실력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체계화된 시스템,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이 하나 된 스스로학습법을 완성시켰다.
기계가 인간의 육체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창의성으로, 이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줄 아는 능력, 즉 자기주도학습 능력에서 나온다. 우리 정부와 교육계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스로학습의 교육 철학과도 상통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스스로학습이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연스럽게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또 같은 연령대라도 스타일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개인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수준에 맞는 학습 출발점의 설정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와 흥미임을 일깨워준다. 특히 부모를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함으로써 공부를 아이와 선생님 양자간의 상호 작용이 아닌 부모님까지 하나 된 협력의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음과 동시에 호기심, 집중력, 자신감, 긍정성이라는 선물을 얻고, 부모는 자신이 아이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는 최고의 응원자이자 격려자임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의 첫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이 자리 잡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공부에 재미를 들이게 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재미를 들이더라도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공부의 당위성이 아닌 공부가 되게 하는 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이 책의 의도를 이해하면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본문 중에서

기계가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농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으로는 길러낼 수 없다. 미래 사회는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 창의력이 주목받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학습 능력은 더더욱 주목받게 된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스스로학습 능력이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 창의적으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즐거움이 없다. 아이가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별·능력별 학습의 부재,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탈피해야 한다.

_1장 ‘공부란 무엇인가?’ 중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스스로학습은 같은 말이다. 스스로학습의 목적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 아이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는 스스로학습시스템, 동기를 부여하는 재능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될 때 스스로학습법이 완성된다.

_2장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법’ 중에서



아이의 현재 실력을 모르는 상태로는 앞으로의 학습 방법과 진도, 문제점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할 수 없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실력차를 무시하고 전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장 쉽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습단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개인별·능력별 수준에 따라 1 대 1 맞춤학습을 실천함으로써 완전학습을 실현한다.

_3장 ‘맞춤학습의 시작, 스스로학습시스템’ 중에서



재능선생님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하는 교육 전문가다.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티칭이라면 코칭은 개개인의 능력과 환경에 따라 적절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따뜻하게 눈을 맞추고, 관심을 기울여주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이 있을 때 아이는 훨씬 큰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

_4장 ‘선생님은 드림코치다’ 중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천적인 재능이나 지능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태도다. 그중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신뢰는 아이가 자신에 대해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녀를 믿어야 한다.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_5장 ‘부모의 관심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중에서



스스로학습법의 12가지 핵심 키워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어 수확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아이의 특별한 재능인 ‘개인차’에 따라서 ‘호기심’과 ‘흥미’의 손길로 재능의 씨를 뿌리면 ‘재미’와 ‘성취감’, ‘자신감’이라는 단비가 내린다. 그 위에 ‘동기’와 ‘반복’이라는 햇살이 비치면 ‘집중력’과 ‘습관’의 훈풍이 생겨난다. 그리고 수확할 때까지 ‘끈기’와 ‘긍정성’으로 기다리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의 열매가 열린다. 이 모든 요소는 스스로학습법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스스로학습법은 이 바람직한 인성의 선순환을 만든다.

_6장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12가지’ 중에서



교육은 이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가치 있는 과정에 함께해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와 함께 꿈꾸고 성장해온 파트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지금의 재능교육을 만들어 학습지업계의 모범 기업이 되게 해주었다. 매순간 우리는 교육이 가진 의미를 새기며, 무한한 자긍심으로, 그리고 한없는 즐거움으로 미래를 향해 더 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_7장 ‘스스로학습법을 꽃피운 사람들’ 증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독서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도서정보 : 권윤현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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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최대 소망은 행복이다. 행복하게 사는 것, 모든 인류가 꿈꾸는 인생이다.
개인이 행복하려면 우선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 가정이 행복의 원천이다. 가정이 불행하므로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을까?
가족들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서로 이해하고,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고, 서로 감싸줄 때 행복하다. 그런데 현대 가정은 불행히도 대화가 부족하다.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행이 온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여, 의도적으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주는 장치를 마련한다. 그것이 바로 독서를 통한 대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간단히 독서를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대화가 이루어지면 가족들 간의 간격은 매우 좁아진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생각과 감정들, 그리고 비전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자녀들도 부모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알게 된다. 서로가 교감하는 바로 그 자리에 행복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이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5,000 원

엄마로 살기가 힘들 때 읽는 책

도서정보 : 김영화 | 2018-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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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양육의 지혜를 다룬 자녀교육서다. 23년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온 필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완벽하고 헌신적인 ‘최고의 모범 엄마’가 되려는 마음이 육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고의 엄마가 아니라 편안하고 따뜻한 엄마, 행복한 엄마라고 충고한다.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도 불안함과 우울함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먼저 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아이의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기 앞서 엄마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코칭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엄마공부’를 시작해보자.
이 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가 가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처방해준다. 단순히 방법론적인 해석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구체적인 문제에 심도 있게 접근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ADHD·틱장애·자폐증·불안장애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유형별로 분류해 초기 증상은 무엇인지, 엄마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부모가 자식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지식은 무엇인지, 잘못된 교육법이 어떻게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지, 왜 가정에서의 성교육이 중요한지,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를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사춘기 아이들의 변덕스러운 행동 변화를 뇌 과학의 측면에서 해석하고, 사춘기 시기의 좋은 감정경험이 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의문들을 내담자와 상담자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어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사랑의 기술’을 배워보자.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엄마의 생각 코칭!
이 책은 직장과 가정에서 일과 육아 모두를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형별 솔루션을 총 5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엄마와 아이를 위한 엄마의 심리 코칭’에서는 엄마의 감정과 행복이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공황장애와 이혼 가정, 애착육아의 중요성 등 왜 행복한 아이를 위해 행복한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썼다. 1장을 통해 엄마는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점검하고, 아이에게 생긴 문제가 자신에게 비롯된 것은 아닌지 들여다볼 수 있다. 2장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문제 10가지’에서는 ADHD·틱장애·자폐증·불안장애 등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엄마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예를 들어 엄마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말이 늦다면 왜 늦는지, 단순히 말이 늦는 것뿐인지 아니면 청력의 이상이나 자폐증과 같은 발달 문제가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3장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성교육’에서는 조기 성교육의 중요성과 가정에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성교육 선진국이라 불리는 독일과 북유럽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4장 ‘엄마도 잘 모르는 10대의 마음’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예측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행동을 하는 이유를 뇌 과학의 측면에서 설명한다. 부모는 질풍노도 같은 아이의 행동 변화를 이해해야 하며,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5장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엄마의 교육법’에서는 헬리콥터 부모와 타이거맘 등 잘못된 교육법이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아이가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문제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엄마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유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0가지

도서정보 : 고니시 히토리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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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육아에는 이것만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육아에는 이것만은 꼭 해야 된다 등 이렇게 해야 될까 저렇게 해야 될까 갈등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이 잘못된 것이라면 허탈해질 것이다. 그 논쟁의 진실을 알아본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연구한 유아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영국왕실의 자녀교육

도서정보 : 오노 마리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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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영국에서 직접 한 육아 경험을 통해 말하는 영국 독자적인 교육론! 즉 영국의 왕자 공주는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엘리자베스 여왕에서 조지 왕자에 이르기까지! 영국 왕실의 자녀양육 자녀교육을 처음으로 밝힌다. 서민과 함께 살아가면서 최고의 품격을 양성하는 비결은? 진정한 ‘살아가는 힘’은 이렇게 기를 수 있다. 영국에서 육아 경험을 한 저자가 말하는 영국 독자적인 교육론! 우리들은 지금 정보 통신의 발달에 따라 예전과는 달리 세계의 거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다. 영국 왕실의 뉴스도 거의 동시에 우리에게 전파된다. 이러한 국제사회에 태어난 이상 서로의 문화나 가치관의 차이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모국어가 세계 공통어로 여겨지는 영어지만 학문뿐만 아니라 도덕 예술 생활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두는 퍼블릭스쿨 및 우량사립학교에 아이를 입학시켜 나라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글로벌 엘리트를 양성하고 있다. 영국의 자녀교육이 어째서 세계로부터 지지받고 있는 것일까? 책상에서 배우는 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본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엄마표 영어 학습법

도서정보 : 오지민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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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내 아이들이 영어영재라며 방송에 소개된 적도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 영어에 관련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내가 지내온 시행착오하며 겪어 왔던 경험들을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영어도 학습이나 어떤 특별한 목적이 아닌 그저 아이들과 함께한 하나의 경험으로 기억되고 또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영어라는 것을 특별히 두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저 그림책을 준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주고 노출을 해 주었더니 영어 책을 즐기는 아이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와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