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픈 건 발 때문이다

도서정보 : 기쿠치 마모루 | 2020-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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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진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살기 위한 기적의 ‘발’ 관리법
맨발 걷기 모임 필독서
100세 시대 발 교과서
족부 의학 명의의 3만여 발 진찰 결과 수록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로 맨발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과연 단순히 맨발로 걷기만 하면 저절로 건강해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발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걷는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아니, 오히려 발과 몸 전체를 망가뜨리는 일이다. 만약 발의 중심인 아치가 무너지면, 앞으로 내딛는 추진력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나빠지고 발 변형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발의 냉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의 경우,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가 발가락 괴사로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맨발 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건강한 발’로 걷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걷기’에만 초점을 두고 ‘발 관리’에는 너무나도 소홀하다.

『당신이 아픈 건 발 때문이다』는 3만여 발을 살린 일본 최고의 발 전문의가 ‘인체의 축소판’이자 기의 통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책이다. 우리 몸 전체에서 발이 가장 중요한 이유, 발과 몸 건강의 상관관계, 발 건강을 지켜 주는 관리법까지 발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특히 발에도 수명이 있고, 수명은 단 50년이라고 강조한다. 발은 우리에게 냉증, 부기, 저림, 말리는 발톱, 굳은살 등으로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런 징후를 간과하고 방치하면 발의 사용 가능 연수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휠체어에 의존하거나 누워 지내는 생활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50년짜리 발을 평생 쓰는 발로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루에 딱 5분만 책에 나와 있는 관리법과 체조를 실천하면 된다. 신발 선택법, 발톱 관리법, 마사지 방법부터 발목 유연성, 발 아치 모양, 발바닥 근력을 강화해 주는 체조까지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오늘날, 건강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을 읽고 발만 제대로 관리하면 골다공증, 골절, 근감소증, 체력 저하, 당뇨, 심장병, 치매, 우울증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좋은 땀, 나쁜 땀, 이상한 땀

도서정보 : 윤강준 | 2020-09-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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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땀내 고민은 이제 그만!”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 원장이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약 30여 년에 걸쳐 다한증을 연구하며 치료에 매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권하는 다한증 치료법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에 대한 경험과 환자들이 겪은 다양한 치료 후기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1,800 원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도서정보 : 이시형 | 2020-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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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사 이시형 박사의 대국민 건강선언문,
“코로나19, 결국 면역력 싸움입니다!”

좀처럼 그 끝을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잘 대처하는가 싶었던 대한민국에도 2차 대유행의 조짐이 퍼져나가며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가 대국민 건강선언문을 발표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책 출간을 서둘렀다. 증상이 없어도 전파되고, 끝없이 변이에 변이를 거듭해가는 이 괴물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결국 개개인의 면역력 향상뿐인 까닭이다. 이시형 박사는 거듭 강조한다. “마스크 쓰기나 손 씻기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면역력 증강입니다. 면역력은 의사나 전문가가 대신 키워주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온 국민이 스스로 자신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실천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은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의 지난 40년 연구를 집대성하고, 현대 의학이 지금까지 밝혀낸 면역력 증강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건강한 생존을 위해 꼭 한번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코로나 이전의 시기로 돌아갈 수 없다고?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 면역력이 답이다
인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만 걸까? 많은 학자와 연구자 들이 코로나19 이전에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하는 지금,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똑같이 노출되어도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모두 면역력에서 오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비책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시형 박사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더욱 근본적인 코로나19 퇴치법, 즉 면역력 증강을 강조한다.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 HIV를 발견한 노벨상 수상자 뤼크 몽타니에는 “건강한 사람들의 면역력이란 HIV조차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말한 바 있다. 쉴 새 없이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며 새로운 형태로 인간을 공격해오는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백신보다 강력한 인체의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현 인류,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이들이 감염병의 공격 속에서도 건강 수명 100세를 누리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면역력이 필수 조건인 시대가 되었다.

국민의사 이시형의 40년 연구 집대성,
내 안의 자연치유력, 면역력 증강의 절대반지를 찾아라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이시형 박사는 일단 자신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보라고 권한다. 다만 현대의 의학 기술로 면역력을 직접적으로 측정하기란 쉽지 않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면역력은 정신계,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인체 내 4대 시스템이 따로 또 같이 협동과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시스템(total system)이기 때문이다. 개개의 부품을 조사한다고 그 기기 전체의 기능을 측정할 수 없는 것처럼 어느 한 기관의 기능만 점검해서는 면역력 전체를 알 수 없다. 다만 간단한 혈액 검사로 할 수 있는 백혈구 분획검사 혹은 이 책에도 실려 있는 장력(腸力), 유산균력,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력 체크리스트 등 면역력의 단편들이나마 파악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 자신의 면역력부터 점검해보자.
면역력이 전체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은 면역력 향상 역시 어느 한 가지 특정 방법만으로는 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전체가 면역력 강화를 위해 총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에 이시형 박사는 건강 체온을 지키는 법, 숙면을 취하기 위해 생활 리듬 다스리는 법, 생활 속에서 운동 효과를 높이는 NEAT 운동법 등 다양한 생활 속 면역 향상법을 소개한다. 또한 장력을 강화하는 식습관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 면역력 악화의 주범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도 알려준다. 이 모두는 이시형 박사의 지난 40여 년간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천과 동시에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쉽고 유용한 면역력 강화법이다.

단시간에 퇴치하기 힘든 감염병
코로나19를 이기는 힘, 결국 자연에 있다
면역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장(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면역력의 70퍼센트는 장에서 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장은 최대의 면역 장기이다. 면역과 관계하는 임파구의 B세포나 T세포 대부분이 장에 분포해 있으며 항체도 장에서 만들어 진다. 장내세균은 5,000종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화학물질이나 발암성 물질을 분해하며,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온 병원균을 배제하여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장관면역(腸管免疫)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장내세균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특히 후성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그리고 그 어느 쪽에도 속해 있지 않다가 우세한 쪽에 휩쓸려 가는 중간균이 있다. 유해균이 많으면 장이 노화하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유익균을 키워 장력을 높여야 면역력도 향상된다. 그러므로 인체의 면역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고, 면역력 강화 음식을 알고 이를 매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시형 박사는 전 세계의 그 어떤 건강 식단보다 우수한 한식에 대해 강조한다. 다만 한식의 원료가 되는 국산 농산물이 지난 세월 녹색혁명이라는 기치 아래 무분별하게 사용된 농약과 화학비료로 인해 급격히 그 질이 저하된 것을 지적한다. 밀가루보다 건강에 좋은 쌀을 이용하고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 식물성 기름, 효소가 풍부해 세계 최고의 건강식인 한식이 진정으로 면역 강화 식단이 되기 위해서는 유기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힘은 자연에서 오며, 자연과 가까운 생활로 돌아가고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먹거리를 섭취할 때 비로소 인간의 건강도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5차 산업혁명, ‘면역 혁명’
호모 헌드레드의 건강 100세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저자는 감염병 극복은 물론 100세 시대를 맞이한 인류, 호모 헌드레드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도 현대 의학이 치병의학에 머무르지 말고 예방의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현대 의학의 본산인 미국과 유럽 선진국들이 가장 처참한 타격을 입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흡사 ‘약을 타러 가는 곳’으로 전락하고 만 오늘날 병원과 현대 의학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이에 이시형 박사는 이제 현대 의학이 전체적이고도 전인적인(total holistic) 형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현대의학이 병이 생겨야 비로소 보험을 적용해 치료하는 식의 장기병변의학에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할머니의 주머니’에 든 지혜와 같이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전통의학?자연의학적 관점 또한 포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창궐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흔히 4차 산업혁명에 뒤이은 5차 산업혁명을 바이오 혁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곧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면역 혁명’과 일맥상통한다.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수행해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 그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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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약

도서정보 : 무라타 유코 | 2020-09-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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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효능부터 건강하게 먹는 방법까지 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채소를 색깔별로 나누어 각각의 채소가 지닌 영양 성분과 효능, 제철, 고르는 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채소 외에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에너지원으로서 과일, 대두가공식품, 해조류, 견과류 ? 참깨를 소개한다. 또한 채소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도 제공하므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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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도서정보 : 김학선 | 2020-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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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살빼기에 빠져있던 사람들의 관심이 ‘근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건강한 근육이 건강한 삶과 직결되면서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다. 항중력근은 중력에 반하여 작용하는 근육으로, 몸을 세우는 근육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 건강 수명과 연관이 깊다. 실제로 항중력근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있을 때 운동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노화가 오더라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에서는 항중근력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왜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항중력근(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부위별, 단계별로 설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중근력을 단련하고 강화하여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실제 진료한 사례를 친절히 설명하며 진료에 맞춘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여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운동하세요’에 난감했던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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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건강

도서정보 : 문양규 | 2020-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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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생 한번은 아픔을 겪는다는 요통 척추질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바른자세가 왜 필요한 지 어떻게 유지를 하고 무리가 되지 않게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을 척추 질환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평범한 명상가의 평범하지 않은 명상 수행일기

도서정보 : 이병인 | 2020-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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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도 무상
수행이란 정해진 그 무엇도 없이 수승한 선대의 수행자께서 만들어 놓은 방법에 따라 매일매일 나를 창조하는 것일 뿐이다.

단전 차크라의 각성
2011년 3월 11일 28일째 수행일기

어제저녁 선정호흡을 40분 정도 해 보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 대배 후 선정호흡을 시작했습니다. 호흡 도중에 몸과 호흡이 잘 일치되도록 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오늘은 처음부터 잘되고 있었습니다.
20분 전후로 호흡을 뱉을 때 단전 전체가 마치 연꽃 모양으로 오므라들고 마실 때 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치 연꽃 위에 앉아 있는 것 같았고 단전 쪽에 둥근 모양의 바퀴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조금 후에 하얀 강렬한 빛이 투명한 몸 안을 가득 비추고 제 주변이 하얀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때 저는 ‘이 빛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하고 거듭 되풀이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등뼈 사이에 구멍이 느껴지며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러고는 어깨 부근이 아주 가벼웠고 상쾌했습니다. 30분 조금 지나서 긴 호흡과 호흡 멈춤을 하자 상체는 정말 거의 무게를 못 느끼는 깃털 같은 느낌이었고 다리는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인상적인 경험을 하였습니다.

선명화 11.03.11. 22:30 네, 좋습니다. 단전 차크라가 각성되었습니다. 날마다 경이롭군요. 오늘 것은 놓고 또 새롭게 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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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도서정보 : 이기현 | 2020-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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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에서 몸치란 중력[Gravity]에 쓸데없이 저항하는 모든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중력에 저항한다는 건 기계로 치면 연료를 많이 소모하는데 효율이 안 좋은 것이다.
몸치의 몸은 고비용 저효율로 작동하는 기계와 같다.
중력에 저항하는 짓을 안 할수록 힘이 적게 듦으로 그만큼 효율이 높아진다.
그럼 저항을 안 하면 되지 않나?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 없다.
일부러 저항하는 게 아니고 저항하고 있음 자체를 자각 못해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까진 몰랐는데 오늘 그것을 알았다면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에 대하여 상대적 몸치다.
나아가 몸치란 몸 뿐 아니라 마음에 걸림이 있는 모든 중생을 가리킨다.
몸에 걸림이 있다면 경직된다.
경직된 만큼 중력에 저항하는 힘이 커지고, 경직이 줄어드는 만큼 중력에 저항하는 힘은 줄어든다.
이와 같이 몸 구석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경직된 요소들을 부단한 수련을 통해
하나씩 없애가는 과정이 이른바 무위자연(無爲自然)에 접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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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설 수 있다

도서정보 : 온도니 | 2020-08-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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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생활은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이런 생활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IT의 발전일 것이다. 컴퓨터, 스마트폰에 이어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태블릿까지 그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상상도 못할 수준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발전에는 밝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출근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보는 뉴스들, 업무 시간 내내 쳐다보는 컴퓨터 화면, 퇴근한 뒤 집에서는 티브이나 노트북으로 한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들까지. 현대인들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고, 자세와 체형의 변형을 만들었고 통증까지 동반하게 되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른 자세일 것이다. 이미 인터넷에는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자,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도록 하는 밴드, 추나요법 등 체형 교정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이 존재한다. [내 몸에 딱 맞는 교정 운동으로 바르게 설 수 있다]는 이 같은 현대인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바른 몸과 자세를 알아보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바른 자세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통증별 운동 처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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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

도서정보 : 이수진 | 2020-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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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을 먹는다. 끊임없이 치아는 일을 하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이가 썩고, 신경이 손상되고,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유치는 10대 이전에 빠지고 그 후에는 영구치가 난다. 100세 시대에 90년 가까이 영구치를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이 치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은 다양한 방송 출연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28년차 치과의사 이수진 원장이 소개하는 치아 관리법을 담아낸 책이다. 치아를 관리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양치질하는 방법부터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많은 치약과 칫솔, 치실, 치간 칫솔, 혀클리너 등 도구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사용법을 알려준다. 매일 사용해야 하는 도구들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등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치과의 과잉진료와 치과에서 예상치 못한 큰돈을 썼다는 등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들로 치과에 대한 공포는 더 커졌다. 하지만 제때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은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임플란트, 신경치료, 충치치료 등 적재적소에 필요한 치과치료에 대한 설명을 담아 독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