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섭생 (체험판)

도서정보 : 홍영재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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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색으로 전하는 삶을 다스리는 컬러 푸드 이야기 『오색섭생』. 색마다 다른 각각의 파이토케미컬의 함유량이 높은 건강식품을 소개한 책이다. 색이 강하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자주 먹어도 몸에 해가 되지 않는 것, 가격 부담이 적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것을 건강음식의 보조지표로 삼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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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시력개선비법

도서정보 : 김동제 | 2015-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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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의 시대를 지나 healing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건강과 관련된 좋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만물상. 내 몸 사용 설명서등...... 건강전문가분들의 설명은 독학으로 깨우친 저의 깨달음에 많은 확신과 더블어 온전한 건강법을 더한층 승화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편으로 독자 분들은 넘쳐나는 건강정보에 오히려 혼돈의 시대를 앞 당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건강방송을 보면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여러 독자 분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중 인기 방영 프로그램을 요약 편집하여 제공하면 1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본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 간소하게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란 철저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원기(元氣)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대부분의 병은 기가 넘치거나 부족하여 옵니다. 요즈음은 넘치는 기운으로 무리한 사용으로 인함이 주류를 이룹니다. 운동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섭생 또한 균형으로 옛 어르신이 가르쳐 주신 고루고루 맛있게 들라고 하셨습니다. 元氣(원기)를 받으면 기혈순환이 활성화 되어 어떤 치유법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차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코 완치가 된 것은 아닙니다. 완치는 아픈 부위의 근육과 조직. 뼈가 튼튼하게 재생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방송에 출현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되찾는 과정도 그렇게 힘이 들고 난해한 동작이나 운동. 섭생으로 이루워 지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저를 찾는 분들에게 결코 어려운 운동법을 지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쉬워서 문제라고나 할까요? 쉬운 동작을 매일 꾸준히 행하신다면 결코 암을 비롯한 성인병. 퇴행성 및 노인성등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오로지 인내와 노력만이 요구 될 뿐입니다. 1000년 고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경주고등학교와 화랑초등학교 사이 분황사 근처에 자리하여 먹거리가 충분하고 숙박시설이 양호한 곳에 수련장을 마련하여 힐링 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1c 치유관광을 여는 산실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힐링스테이를 통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건강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건강인으로 신선마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열어 더블어 함께 건강사회를 여는 초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등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보완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평생건강의 복(福)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 경주신선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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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

도서정보 : 박명희 | 2015-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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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항상 아픈 걸까?
이 책은 한국인의 건강양태를 바르게 안내할 건강실용서로, 건강해지는 비결은 ‘인체 건강의 본질인 자연치유력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시중에 건강과 관련한 여러 책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전통문화와 인문, 그리고 자연을 아울러 융합적인 관점으로 건강상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살펴본 책은 많지 않다. 사람들마다 몸이 다르고, 몸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몸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현대인들이 병에 걸려 아파하는 원인을 인문과 예술, 과학을 포함해 교육·심리·자연·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강상식을 바로잡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건강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서양인들의 기준에 맞춰진 서양 문물과 교육, 시스템에 관심을 기울일수록 건강과 멀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체 건강의 본질은 자연치유력이기 때문에 인간의 삶과 건강은 자연의 원리·이치·숨결에서 찾아야 한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비결은 결국 자연으로의 회귀다. 사람은 자연에서 나왔지만, 자연을 거부하고 역행하는 의식주에 안주하는 현대인들은 결국 병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최첨단 의료기술과 신약, 신의료만능주의, 과학의 획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현대인은 서양의학의 기준을 한국인의 건강과 질병의 잣대로 보고 전통치유법을 경시한 탓에 근본적인 원인도 모른 채 아픈 사람은 늘어만 간다. 과학과 기술에 치중한 현대의학의 맹점을 인지한 의사들이 ‘의료의 한계’라고 규정짓고 자성과 성찰의 목소리를 드높이는 요즈음, 병을 치료하는 의학과 우리의 건강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의사와 약을 버리고 자연을 가까이하라!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후는 준비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 되었다. 현재의 우리가 노후를 준비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바로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평생의 숙제다. 이쯤 되면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법이 맞는지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몸에 좋다는 말만 듣고 자신의 몸에 맞지도 않은 음식을 일부러 찾아서 먹지는 않았는지, 나 자신보다 내 몸에 대해 더 잘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의사를 찾아가거나 한 방에 낫는다는 약에 너무 의존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내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뿐이다. 자기신뢰와 자신에 대한 용기가 있어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건강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나가자. 건강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올바른 건강법을 찾아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것이다. 아프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다지고 노력하는 모습이야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그리는 일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유독 우리는 이렇게 많이 아픈 걸까’에서는 우리가 병을 얻게 된 원인을 알아보고, 질병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개념들을 짚고 넘어간다. 2장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부른다’에서는 기존에 널리 퍼져 있는 상식들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꺼내 진실을 파헤친다. 3장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해진다’에서는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재료를 썼는지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땅에서 나온 것들이 왜 우리에게 잘 맞는지를 설명한다. 4장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이 몸을 살린다’에서는 단순히 유행하는 운동법이 아닌 진짜 건강해지기 위한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설명한다. 5장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라’에서는 자연치유력과 함께 자연의 힘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평소에 궁금했거나 오해했던 건강상식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용한 건강지침서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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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0에도 도전 도 도전

도서정보 : 김선태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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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나이 70이 넘어? 매월 1가지 이상의 새로운 일에 도전을 잊지 않는 70대 청춘! 매번 이렇게 도전을 하면 그냥 그만 두는 경우도 없이 계속 새로운 일을 만들어 가고 새로운 일에 적응 하면서 새 삶을 만들어가는 70대의 망나니 같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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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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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0을 전후한 어르신들이 만든 팟캐스트. 팟캐스트가 젊은이 전용이라고? 천만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살아온 시대 상황을 책에서 읽지 못한 부분을 중심으로 전해주고 아련한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고 젊은이들에게는 읽지 못한 역사 가진자들만의 역사가 아닌 이면사의 일부분이나마 접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만든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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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치킨

도서정보 : 빌 기퍼드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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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가 늙은 뇌를 구할 수 있을까?
끝없이 펼쳐지는 노화의 진실과 거짓, 또는 환상과 과학!

오래간만에 동창회에 나가 보면 아직도 혈기왕성한 젊음(?)을 자랑하는 친구를 보기도 하지만, 세월의 짐을 혼자 짊어진 듯 동창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노화가 진행된 친구의 모습을 마주하기도 한다. 또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어떤 이는 건강한 삶을 오래 영위하는 데에 반해서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람마다 노화의 속도는 다른 것일까?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빌 기퍼드는 젊은 동물의 생식기, 좋은 유전자, 좋은 음식, 수분 크림, 인간 성장 호르몬, 노벨의학상에 빛나는 텔로미어라는 유전물질, 젊은 피의 세포 등등, “과연 어떤 것이 노화의 속도를 늦추며, 어떤 것이 이런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일까?”에 대한 답과 더불어 “왜 우리는 늙는가?”, “수명 연장은 가능한 것인가?”라는 인류 역사의 가장 근원적이고 위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었거나 진행중인 노화 연구를 탐사하기 시작한다.

19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사람인 브라운 세카르 교수의 개의 으깬 고환으로 만든 세카르의 명약에서 69세의 나이에 27세 여인과 결혼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남근 문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그문트 프로이트조차 수술 결과에 만족했다는 슈타이나흐 수술, 지금도 성행하고 있는 중년 남성의 음낭에 신선한 염소 고환을 이식하는 등의 다소 과학적이지 않은 황당무계한 수술은 덤으로 알아두자. 조금은 더 논리적으로 보이는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과 인간 성장 호르몬 주사에서부터 원숭이를 대상으로 더 나아가 인간으로까지 직접 실험한 식이요법 실험, 늙은 쥐와 젊은 쥐의 몸을 합치는 병체결합 실험과 늙은 쥐에 젊은 쥐의 피를 주사하는 실험 및 장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텔로미어, 노쇠 세포, 항산화 물질 등의 정체를 파헤치는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노화에 대한 과학적 진실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스프링 치킨spring chicken : 햇병아리, 영계, 젊은이, 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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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음식2

도서정보 : 김동제 | 2015-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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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의 시대를 지나 healing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건강과 관련된 좋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만물상. 내 몸 사용 설명서등...... 건강전문가분들의 설명은 독학으로 깨우친 저의 깨달음에 많은 확신과 더블어 온전한 건강법을 더한층 승화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편으로 독자 분들은 넘쳐나는 건강정보에 오히려 혼돈의 시대를 앞 당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건강방송을 보면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여러 독자 분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중 인기 방영 프로그램을 요약 편집하여 제공하면 1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본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 간소하게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란 철저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원기(元氣)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대부분의 병은 기가 넘치거나 부족하여 옵니다. 요즈음은 넘치는 기운으로 무리한 사용으로 인함이 주류를 이룹니다. 운동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섭생 또한 균형으로 옛 어르신이 가르쳐 주신 고루고루 맛있게 들라고 하셨습니다. 元氣(원기)를 받으면 기혈순환이 활성화 되어 어떤 치유법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차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코 완치가 된 것은 아닙니다. 완치는 아픈 부위의 근육과 조직. 뼈가 튼튼하게 재생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방송에 출현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되찾는 과정도 그렇게 힘이 들고 난해한 동작이나 운동. 섭생으로 이루워 지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저를 찾는 분들에게 결코 어려운 운동법을 지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쉬워서 문제라고나 할까요? 쉬운 동작을 매일 꾸준히 행하신다면 결코 암을 비롯한 성인병. 퇴행성 및 노인성등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오로지 인내와 노력만이 요구 될 뿐입니다. 1000년 고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경주고등학교와 화랑초등학교 사이 분황사 근처에 자리하여 먹거리가 충분하고 숙박시설이 양호한 곳에 수련장을 마련하여 힐링 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1c 치유관광을 여는 산실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힐링스테이를 통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건강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건강인으로 신선마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열어 더블어 함께 건강사회를 여는 초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등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보완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평생건강의 복(福)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 경주신선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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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양봉Q A 1년차 가이드 북

도서정보 : 신영미,배지숙 | 2015-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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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은퇴자나 일부 환경에 관심을 갖는 도시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취미양봉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취미양봉이 오래 전부터 보편화되어 있다. 전원주택에 살면서 모닝토스트에 직접 수확한 꿀을 발라서 먹는 즐거움을 누리거나 공원이 발달한 유럽 도시의 빌딩 옥상에서도 꿀을 수확해 판매까지도 하고 있다. 도시에서 취미로 양봉을 하는 움직임은 1990년대에 유럽에서 시작되어 현재 뉴욕 동경 홍콩 등 유명한 대도시에서 시도되어 환경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에겐 새로운 유행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에 박원순 서울 시장이 서울시청 남산 별관에서 처음으로 도시의 옥상에서 양봉을 시도해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생산된 꿀이 중금속 검사에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이러한 취미양봉은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살충제와 항생제를 쓰지 않고 가급적 설탕사양을 하지 않고 벌을 키우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의 양봉과는 관리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2014년도에 처음으로 양봉을 시작한 저자가 1년 간 양봉을 하면서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은 초보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었다.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양봉을 하면서 궁금했던 문제들을 문답형식의 간략한 답변과 사진자료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는 실용서로 취미로 양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교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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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

도서정보 : 캐서린 바스포드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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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전혀 달콤하지 않다!
혹시 ‘설탕 중독’이라는 말이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리는가? 당신이 하루 동안 먹는 음식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우리가 먹는 음식 곳곳에 숨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섭취하는 많은 양의 설탕은 비만, 성인병, 제2형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앞서 우리는 일단 ‘설탕’에 대해 알아야 한다. 바로 이 책이 ‘설탕’과 공생하기 위한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설탕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지 않고 설탕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친절한 조언과 식사법, 레시피까지 소개해준다. 이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식단은 보다 건강해질 것이다.
설탕 섭취에 대해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탄산음료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는 탄산음료에 상당량의 설탕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이를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탄산음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물 한 잔을 마신 다음 티스푼 6~12회 정도의 설탕을 입에 털어 넣는 것, 그것이 우리가 탄산음료를 마실 때마다 하는 일이다.” 중요한 사실은 탄산음료와 함께 곁들이는 메뉴, 즉 다른 식단에도 설탕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 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설탕 섭취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라.”라는 선언적 건강 전문서가 아니다. 다만 설탕에 대한 우리의 통제력을 되찾게 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을 뿐이다. 나아가 설탕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단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당신의 삶이 건강해진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 1 ‘전혀 달콤하지 않은 설탕의 진실’은 이 책에서 유일하게 설탕과 관련한 과학적 사실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설탕을 소비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일깨워주고, 설탕이 우리 몸에 해로운 이유를 서술한다. 또한 독자들 스스로 설탕 중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파트 2 ‘설탕에 관한 진실과 설탕에 대한 욕구’에서는 설탕에 관해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과 함께 우리 스스로 설탕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식품 라벨 읽기, 영양 성분표 읽기 등 실생활에 필요하고 유용한 조언들을 해준다. 특히 저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는 식품 라벨,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하라.”라고 말한다. 우리가 소위 ‘건강식품’이라고 부르는 제품에도 상당량의 설탕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아가 설탕 섭취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안 음식과 행동 지침을 소개한다.
파트 3 ‘당신의 뇌를 재교육하라’에서는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의 뇌는 작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이에 대한 새로운 신경통로를 형성해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기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시도하라.”라고 말한다. 또한 실천 가능한 식사법으로 ‘마음집중 식사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식사법은 음식의 맛을 더욱 잘 음미할 수 있게 해주고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파트 4 ‘설탕 없는 하루의 일상’에서는 아침 식사에서 저녁 식사까지 그 속에 숨어 있는 설탕을 살펴보고, 저당 또는 무설탕의 식사를 소개한다. 각각의 장에 소개된 식사 메뉴를 살펴보면 설탕 없는 하루도 그리 괴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대로 설탕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삶의 다른 영역을 통제력할 수 있는 힘도 길러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 좀더 건강한 삶을 위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건강100세까지아프지않는자가치료

도서정보 : 유중근 | 2015-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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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병의 근원을 캐고 병의 증상을 살펴서 오장이 아직 허하지 않고 육부가 고갈되지 않고 혈맥이 아직 흐트러지지 않고 정신이 아직 맑을 때에 약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며 병이 이미 깊어졌더라도 반은 고칠 수 있으나 병세가 이미 기울어졌을 때에는 아무리 손을 써도 생명을 건져내기 힘들게 된다. 그래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도 있지만 병은 시기가 지나면 가래 아니라 불도저를 가지고도 막지 못하게 된다. 병은 초기에 진단을 내리고 다스려야 고칠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