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플라워 도감
도서정보 : 캘버트 크레리, 브루스 리틀필드 | 2024-02-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가판서스부터 백일홍까지,
완벽한 꽃꽂이를 위한 컷 플라워 A to Z
『컷 플라워 도감』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꽃 143종을 ‘플라워 스쿨’의 이사 캘버트 크레리가 직접 찍은 훌륭한 이미지와 함께 수록한 책이다. 소개하는 꽃 각각에는 집에서 꽃을 다룰 때 믿고 따를 만한 팁뿐만 아니라 꽃의 통칭과 학명, 구매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 꽃에 얽힌 흥미로운 사실 등을 담았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들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낸 이 도감은 절화에 관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답하고, 물어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정보까지 총망라한다.
초보 플로리스트라면 이 책을 통해 적어도 꽃의 이름을 알게 되고, 꽃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유용한 참고 가이드를 꽃 시장이나 상점을 찾을 때 챙겨 가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강아지 행동학과 심리학
도서정보 : 왕우신 | 2024-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아지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안내서
구매가격 : 5,000 원
패션 꼰대
도서정보 : 이문연 | 2023-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도 관심 없지만, 나는 궁금한 것들에 대한 딴지
구매가격 : 8,000 원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
도서정보 : 노하윤 | 2023-1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라워숍,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모두 오래 운영할 수 있을까?”
창업 준비부터 절화와 분화 구매 원칙, 컨디셔닝, 상품 제작, 고객 관리와 매장 운영까지
플라워숍 실무에 관한 모든 것!
이 책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은 17년차 플로리스트이자,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 한복판에서 작은 플라워숍을 13년째 운영하며, 수많은 후배를 양성해온 저자 노하윤이 자신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쓴 책이다.
번화가, 주택가, 사무실과 학교 앞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플라워숍이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단지 꽃이 좋아서, 우아하게 차려입고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서, 재능이 있어서, 부푼 마음으로 창업한다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플라워숍 문을 열었지만 매일 새로운 문제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사장을 위해 일상에 초점을 두고, 플라워숍 실무의 ‘기본’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입지와 규모, 예산, 인테리어, 계약 등 창업 전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과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가짐을 말한다. 2장에서는 플라워숍의 주인공인 꽃, ‘절화’를 어떻게 고르고 컨디셔닝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다루었다. 3장에서는 플라워숍 매출의 숨은 주역인 분화를 실었다. 절화와 마찬가지로 구매처, 부자재뿐 아니라 고르고 관리하는 법을 다루었다. 4장에서는 일과를 운영하는 법, 고객 응대 방법, 직원 관리 원칙 등을 알려준다. 마지막에 실린 부록에는 실무에 유용한 서식이 있으니 참고하여 사용해도 좋다.
오랜 시간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플라워숍 오픈을 도우며, 변화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자신의 탄탄한 경험을 녹여 진심으로 대답한 노하윤의 세심한 플라워숍 창업 클래스.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과 함께 오래가는 플라워숍 운영에 도전해보자.
구매가격 : 26,500 원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
도서정보 : 노하윤 | 2023-1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라워숍,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모두 오래 운영할 수 있을까?”
창업 준비부터 절화와 분화 구매 원칙, 컨디셔닝, 상품 제작, 고객 관리와 매장 운영까지
플라워숍 실무에 관한 모든 것!
이 책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은 17년차 플로리스트이자,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 한복판에서 작은 플라워숍을 13년째 운영하며, 수많은 후배를 양성해온 저자 노하윤이 자신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쓴 책이다.
번화가, 주택가, 사무실과 학교 앞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플라워숍이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단지 꽃이 좋아서, 우아하게 차려입고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서, 재능이 있어서, 부푼 마음으로 창업한다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플라워숍 문을 열었지만 매일 새로운 문제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사장을 위해 일상에 초점을 두고, 플라워숍 실무의 ‘기본’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입지와 규모, 예산, 인테리어, 계약 등 창업 전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과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가짐을 말한다. 2장에서는 플라워숍의 주인공인 꽃, ‘절화’를 어떻게 고르고 컨디셔닝하여 상품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다루었다. 3장에서는 플라워숍 매출의 숨은 주역인 분화를 실었다. 절화와 마찬가지로 구매처, 부자재뿐 아니라 고르고 관리하는 법을 다루었다. 4장에서는 일과를 운영하는 법, 고객 응대 방법, 직원 관리 원칙 등을 알려준다. 마지막에 실린 부록에는 실무에 유용한 서식이 있으니 참고하여 사용해도 좋다.
오랜 시간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플라워숍 오픈을 도우며, 변화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자신의 탄탄한 경험을 녹여 진심으로 대답한 노하윤의 세심한 플라워숍 창업 클래스. 《플라워숍 실무 매뉴얼》과 함께 오래가는 플라워숍 운영에 도전해보자.
구매가격 : 26,500 원
유비쿼터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도서정보 : 이정완 | 2023-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이야기들을 통해 배운 것은 상실은 언젠가 희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반려동물을 품은 것은 기존의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대신할 순 없었지만, 그것은 상실감을 조금씩 극복하고,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능하며, 우리는 새로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실과 새로운 시작, 희망의 과정을 거쳐 찾아온 이 행복은 더 귀중하고 감사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구매가격 : 27,500 원
바둑 입문 4. 초보 행마와 운영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10-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끝내기, 4권은 행마와 운영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 권에 따라서는 종합 연습문제도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나만의 텃밭 가꾸기
도서정보 : 뤽 비엥브뉘, 로랑 우쌩 | 2023-10-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소하게 내 먹을거리를 가꾸고 싶은 사람, 전문적으로 텃밭을 일구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쉽고 효율적인 텃밭 가꾸기는 과연 어떤 것일까?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운영하는 30년 차 농부가 알려 주는 텃밭 가꾸기의 모든 것!
‘로캉볼의 정원’과 텃밭 가꾸기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도시, 렌(Rennes)에 있는 ‘로캉볼의 정원(Les Jardins Rocambole)’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자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텃밭이기도 하다. 유기농 농작물을 재배해 농업 협동조합에서 판매했던 30년 차 농부 뤽 비엥브뉘는 ‘로캉볼의 정원’을 설립해 새내기 채소 생산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과 일반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원에서 힐링하고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베테랑 채소 재배자인 뤽이 텃밭 재배가 궁금한 친구 로랑에게 텃밭의 모든 것에 관해 알려 준다. 텃밭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는 거추장스럽게 일을 벌이지 않고도 생활 한쪽에서 자연스럽게 식물과 함께하고, 징그럽다고만 생각해 온 수많은 ‘작은’ 생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궁극적으로는 내가 먹을 채소를 직접 재배할 때 어떻게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준다.
뤽은 전문 생산자였으며 경력이 오래된 재배자지만, 그가 알려 주는 모든 방법은 텃밭을 처음 시작하려는 아마추어나 전문 생산자를 꿈꾸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이다.
텃밭은 내 삶에 식물이 들어오는 거야!
뤽은 “텃밭은 내 삶에 식물이 들어오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텃밭에만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흙을 만지느라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싶지도 않고, 식물 걱정을 하느라 여행이나 외출을 못 하는 것도 싫다. 시간과 힘, 노력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소소하게, 직접 먹을 여러 가지를 재배하고 싶다. 특별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식물을 길러 보고 싶은 것이다.
이에 뤽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해 주는 조언은 텃밭을 가꿀 땅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제일 좋은 흙, 제일 좋은 밭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손바닥만 한 땅, 조그만 화분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가진 땅속 깊은 곳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습성을 지녔으며, 어떤 채소를 재배하기에 적합할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텃밭이나 화분 속 흙 색깔로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땅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지렁이, 달팽이, 개미, 거미 등 땅속과 땅 위에 사는 온갖 곤충과 동물, 세균들의 역할까지 알아본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텃밭 만들기를 따라 할 시간이다. 텃밭의 크기와 목적을 구상하고, 계절별 계획을 세운다. 잡초를 제거하고, 멀칭을 하고, 월동 준비부터 경운, 손쉬운 퇴비 만들기, 남은 채소들을 보관하고, 새로운 모종을 심기까지 텃밭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계절을 차례로 마주한다. 이렇게 상추, 감자, 당근, 양배추 등을 직접 심고, 직접 수확해 풍성한 제철 채소를 식탁에 가득 올린다. 가족과 친구가 모여 신선한 요리들을 맛있게 먹는 것까지 보고 나면, 어느새 나도 채소를 직접 길러 이렇게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텃밭을 처음 가꾸는 사람을 위한 모든 것!
베란다에 화분을 들이거나 자그마한 주말농장을 분양받으면, 우리는 먼저 고민에 휩싸인다. 제일 처음 무엇을 해야 할까? 소소하게 먹을 채소를 심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여기저기 찾아본다. 화분에 어떤 흙을 넣어야 하는지, 주말농장 흙에는 그냥 씨를 뿌리면 되는지, 또 씨는 어디서 사며, 얼마나 사야 할지 알아볼 것투성이다. 힘들게 씨앗을 뿌리고 나서도 고민의 연속이다. 물은 언제, 어느 정도 줘야 하며, 비료는 얼마나 줘야 하는지, 가지치기하거나 덮어 줘야 할지, 어떤 농기구를 이용해야 할지 매번 고민한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거의 모든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누구나 텃밭을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봄에 새로운 기분으로 상추라도 심고 싶은 사람에게든, 사계절의 계획을 세워 여러 채소를 재배하고 싶은 사람에게든 이 책은 유용하다. 텃밭에 채소를 심고 나서 수확하고 보관하기까지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움직여야 할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제 뤽이 이야기한 대로 내가 먹을 채소를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기른 상추, 토마토, 양파, 마늘, 당근, 감자, 호박 등으로 가득한 ‘봄의 팔레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새로 맞이할 계절에 가장 즐거운 기다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바둑 입문 3. 초보 기술과 끝내기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09-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끝내기, 4권은 행마와 운영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 권에 따라서는 종합 연습문제도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로버트 랭의 완벽한 종이접기 : 초급부터 고급까지 종이접기 뇌 운동
도서정보 : 로버트 J. 랭 | 2023-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종이접기의 새 지평을 연 세계적인 거장,
로버트 J. 랭의 종이접기 바이블
종이접기에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종이 한 장과 도전하는 마음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사실적인 표현으로 종이접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 로버트 J. 랭의 종이접기 바이블 『로버트 랭의 완벽한 종이접기』에는 종이접기의 처음과 끝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워밍업’ 단계부터 시작해,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레벨업’ 단계를 지나, 움직이는 모형이 등장하는 ‘끝판왕’ 단계까지 총 37개의 오리지널 종이접기 작품을 소개한다.
저자는 공학자 출신답게 조형미가 돋보이는 1,000개가 넘는 아름다운 도안을 이 책에 수록했는데, 도안과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끝에서 예술 작품이 탄생함과 동시에 두뇌가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도안을 보면서 설명에 따라 접고, 또 접다 보면 어느새 기가 막히게 멋진 사슴벌레, 독수리, 전갈이 완성된다. 잠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종이접기에 도전해 보자.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두뇌가 자극되는 완벽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