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교감비법
도서정보 : 김동기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를 배우는 것과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배우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반려동물과의 교감”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쉽습니다~” 반려동물에게 말은 어떻게 전달해야 하며 어떻게 반려동물의 마음을 알 수 있는지 마음가짐은 어떻게 하는지 순서에 따라 반려인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사랑해!” 라는 말을 직접 전달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구매가격 : 5,000 원
강아지를 구하다
도서정보 : Gene and Pete Paxton | 2020-07-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년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가 따뜻한 가정을 손꼽아 기다리는
약 330만 강아지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
“한 사람의 변화가 하찮게 느껴지다가도 얼마나 큰일인지를 새삼 느낀다.”(백세희)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강아지 구출기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강아지를 구하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저자 피터 팩스턴이 2001년부터 동물학대를 파헤치며, 18년간 개농장에 잠입해서 비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개농장의 슬픈 현실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가 18년간 수사를 하면서, 만난 강아지 8마리에 대한 학대당하는 가슴 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가슴 아파하고, 분노하고 울게 된다. 세상에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지만, 강아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들을 벌주고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저자는 개농장에 18년간 잠입해서 비밀 취재를 했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강아지를 학대하는 현장에 대해서 국내 최초로 다루고 있다.
동물 실험을 고발하는 스파이가 된 레벨, 미국 반려견 도매상 수사기를 보여주는 완벽한 강아지, 펫숍 강아지의 진실을 보여준 슈거, 동부 개농장의 중심을 무너뜨린 다비다, 브리더의 추락을 보여준 매기 등을 통해서 학대당하는 강아지의 참혹한 현장과 그 현장에서 강아지를 구출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국 나는 스폿을 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폿은 나를 구해줬다. 내게 삶의 목적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준 것은 스폿이었다.”
개농장에 잠입한다고 해서 모든 강아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법에 저항해서, 때로는 한 마리의 강아지를 살리는 것보다 수 백 마리의 강아지를 살리는 것을 선택해서 강아지가 목숨을 잃는 장면을 목격하는 일도 많다. 그 중에 한 마리가 스폿이다. 스폿은 저자가 동물보호가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준 강아지다. 저자는 스폿을 구하지 못했지만, 스폿이 구해준 것이다. 이렇게 강아지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하고, 더 큰 목표를 얻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동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들려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강아지가 행복한 나라는 사람도 행복하다!
“나는 스폿 일을 계기로 그동안 옳다고 믿었던 것들에서 등을 돌리게 되었다. 평소에는 마음씨 좋은 사람도 동물 문제에는 도덕을 저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지역 당국은 왜 그냥 법대로 처리하지 못할까? 이 세계에 뛰어든 후로 수도 없이 깨달은 교훈이 있다.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p37
강아지가 행복한 나라는 사람도 행복하다. 강아지를 통해서 저자는 자신의 도덕적 가치관을 바꾸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꾸게 되었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단순히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구하고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와 그 변화된 세상으로 인해서 개인은 어떻게 성장했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강아지는 소유물이 아니라, 강아지는 1만 년 넘도록 우리 인간의 곁에서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온 친구이다. 강아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우리가 강아지를 구할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닌지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서는 변화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동물권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동물권이 조금이나마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만 년 넘도록 우리와 함께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온 강아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육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책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동물학대와 버려지는 동물, 불법 개농장 등 동물권을 침해하는 문제는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2020년 현재에는 강아지가 코로나19를 옮긴다는 가짜뉴스에 강아지를 독살하거나, 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강아지는 단순한 소유물이나 귀여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말미암아 강아지를 소유물로 인식하고 학대하고, 방치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강아지를 케어 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를 이해하는 법, 유대감을 형성하는 법 등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버려지거나 학대당한 강아지를 입양하기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실된 마음으로 학대당했던 강아지를 케어 한다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될 것이다. 강아지가 버려진 것은 강아지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구하다>는 우리에게 사랑과 충성을 바치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들에게 목숨을 불어넣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도 용기를 갖고 동물 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360 원
길고양이의 보은
도서정보 : 김동기 | 2020-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반려견 시추 줄리 를 떠나보내고 이사를 하기 며칠 전 지금까지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들에게서 받은 가슴 시리고 눈물겨운 마지막 선물. "어떤 선물인지 함께 풀어 보러 가시겠어요?"
구매가격 : 1,000 원
산속에 홀로 버려진 강아지
도서정보 : 김동기 | 2020-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끔 길을 다니다 보면 혼자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놀러 나왔니?” 라고 인사를 하며 동네에 사는 반려동물이 산책을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추운 겨울날 아무도 없는 적막한 산속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반려동물을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행동과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될는지요?
구매가격 : 1,000 원
AI시대 바둑을 파헤친다! 《최강 입문》1. 규칙편
도서정보 : 저자: 이하림 / 감수: 진동규 | 2020-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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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그 바탕에는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인도하는 나침반이 되지요.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와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합니다. 어느 부분은 어렴 풋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특별합니다. 두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는데, 1권은 바둑 규칙, 2권은 바둑 기술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쉽게 이해하면서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두 권을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이번에 배우는 1권은ㄱ규칙편’입니다. 규칙을 알아야 바둑을 둘 수 있습니다. 규칙은 여러 분야에 두루 스며들어 있지요. 이런 관점에서 파트를 나누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파트 1’에서는 바둑을 두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다룹니다. ‘파트 2’에서는 바둑을 두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규칙에 대해 다룹니다.ㄱ파트 3’에서는 바둑을 잘 두기 위한 요령인 돌의 강약과 효율에 대해 다룹니다. 바둑은 결국 ‘집’을 다투는 게임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파트 1~3까지는 곳곳에 집에 대해 언급합니다. 바둑은 집을 다투는 가운데 필연적으로 싸움이 일어나며 살고 죽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파트 4,?는 이와 같은 삶과 죽음에 대해 다룹니다. 세분해서 ‘파트 4’는 사활, ‘파트 5’는 수상전에 관한 내용인데 여기에도 기본에서 파생된 몇몇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어지는 2권 ‘기술편’에서는 1권에서 배운 원리가 기반이 되며 본격적인 초보 기술과 행마에 대해 배웁니다. 더불어 한판의 바둑을 두기 위한 끝내기와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다룹니다.
이 책의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는 특징을 덧붙인다면 초보자가 알아둘 용어 설명과 각 파트의 말미에 실은 코너에 있습니다. 필요한 바둑용어는 알기 쉽게 본문 안에 녹여서, 자연스럽게 모양을 보여주며 설명해 현장감을 주었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눈으로 이해할 수 있게 모양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잘 팔리는 캐릭터굿즈 만들기
도서정보 : 이지연 | 2020-06-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 만든 캐릭터굿즈 하나가 내 인생을 바꾼다!
캐릭터 만들기, 굿즈 제작, 판매 과정까지 한 권에!
곰돌이 푸, 뽀로로처럼 인기를 얻는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작가의 가족이나 친구 같은 주변 사람을 관찰하는 일상의 경험 속에서 탄생했답니다. 누구나 주변을 잘 관찰하면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제품을 디자인하면 끝일까요? 진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굿즈를 제작할 공장 찾기부터 발주, 포장, 홍보, 스토어 운영 그리고 재고 관리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지요. 『잘 팔리는 캐릭터굿즈 만들기』에 캐릭터굿즈를 만들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사용뿐 아니라 캐릭터 그리기와 판매 방법까지 자세한 설명과 실제 예시 그림으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했습니다.
구매가격 : 12,960 원
심심할 때 읽는 고양이 이야기 20가지
도서정보 : 이문익 | 2020-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번 심심 시리즈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부터 흥미로운 설화까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20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2간지에는 왜 고양이가 없을까요? ‘마네키네코’ 고양이 인형은 왜 손을 흔들고 있을까요? 이 내용들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궁금증을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왕초보! 대화로 이해하는 낚시 용어
도서정보 : 최현 | 2020-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낚시의 기본 용어를 대화로 설명한 후에 다시 한번 더 낚시 용어를 정리한 책입니다. 낚시 인구는 해마다 증가해서 이제는 누구나 한번 즈음 취미생활로 해볼만한 스포츠입니다. 낚시를 처음 할 때에는 낚싯대에 봉돌과 미끼를 꽂은 바늘을 물 속에 담그기만 하면 고기를 낚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낚시를 하다보면 자신이 잡고자 하는 어종을 낚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낚시는 경험과 과학 그리고 지식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알아 두어야할 것이 많고 특히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전자책은 낚시에 입문하기 전 입문자가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낚시 용어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도서정보 : 돌파콘텐츠 | 2020-05-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개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 심심풀이 숨은그림찾기 이미지 북입니다 목차 소개 목차 도마뱀을 찾으세요 하얀 개를 찾으세요 고양이를 찾으세요 자전거를 탄 사람을 찾으세요 치아를 찾으세요 지네를 찾으세요 네 잎 클로버를 찾으세요 사람 얼굴을 찾으세요 부엉이를 찾으세요 벨기에 와플을 찾으세요 새를 찾으세요 개구리를 찾으세요 고양이를 찾으세요 물고기를 찾으세요 선그라스를 찾으세요 녹차 아이스크림을 찾으세요 사과를 찾으세요 독버섯을 찾으세요 흰 물개를 찾으세요 신발을 찾으세요 회색 강아지를 찾으세요 피에로 얼굴을 찾으세요 검은 개를 찾으세요 판권
구매가격 : 4,900 원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
도서정보 : 행몽이 | 2020-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모티콘을 그려서 대박이 나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이모티콘 판매수익이 계속 들어올 것이다. 그 돈으로 해외여행도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근사한 데이트도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더 두둑이 드릴 수 있을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니 신날 것이다. 위에 이야기는 분명히 실존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는 극히 소수만이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하다. 본인도 처음에는 위와 같은 상상을 하면서 이모티콘 시장에 진입하였다. 하지만 너무 늦게 진입하여 시장은 이미 블루오션 상태였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이모티콘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들려면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 몇일 이상이 소요된다. 나중에 숙달되어 하루에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든다 고하더라도 하루 수백개의 이모티콘들과 경쟁하여야한다. 그 수백 개의 경쟁자들 중에서는 미술 전공 대학생 졸업생 디자인 종사자 등도 포함되어있다. 당신은 그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대답이 "YES"라면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대답이 “NO"라면? 그래도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이 아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책 제목을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라고 하였다. ‘이모티콘으로 대박나서 부자되기’ 식의 돈을 벌수있다는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다. 물론 대박나서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소수의 경우를 일반화시키고 싶지 않다. 부담을 갖고 너무 무게감 있게 이모티콘에만 몰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듯이 그리고 그것을 이모티콘으로 판매하라는 것이다. 취미생활을 누구는 돈을주고 하지만 당신은 돈을 버는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취미로 그렸던 당신이라면 생산적인 좋은 취미활동이 될 것이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이모티콘으로 대박난 몇 개의 사례를 보고 본업처럼 뛰어들기에는 아직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고 작은시장에 비해 쟁쟁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언듯보면 필자가 이모티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는 이모티콘 만들기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누구든지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1. 돈을 쓰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돈을 버는 취미생활하고 싶은 사람 - 많은 다른 취미생활들은 돈을 써야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취미생활은 돈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모티콘을 판매하여 소소한 용돈을 벌 수 있다. 2.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중·고등학생 대학생 - 어차피 매일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인데 그 그림들을 이모티콘처럼 만들어서 편집해서 판매하면 그림 그리고 공부도하고 용돈도 벌수 일석이조 아닌가? 3.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종사자들 - 생업으로 미술 디자인을 하시는분들은 이모티콘들을 만들어서 나중에 포토폴리오와 같은 경력증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직접 내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선물하고 싶은 사람 - 카카오톡은 경쟁률이 다소 심하지만 다른 라인 네이버OGQ 모히톡 등은 많이 경쟁률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모티콘을 등록하여 직접 사용하는것도 실제로 가능하다. 5. 기타 심심한 사람 자랑하고싶은 사람 -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나 특별히 할 것 없이 멍하니 있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추천한다. 다시 한번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생업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이모티콘에 모든걸 걸어서’ 등의 다소 무리한 의도로 이모티콘 그리기에 도전하지 않았으면한다. 그냥 가볍게 소소한 용돈이 생기는 취미생활정도로 생각하기를 추천한다. 필자는 이모티콘 그리기를 취미생활과 정서적 안정의 목적으로 그리고있기 때문이다. 취미생활같은 돈을 생각하지않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필자는 당신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