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컬러타로

도서정보 : 김태인 | 2023-08-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색채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은 그 자체로 고유한 감정적인 기운을 지니며,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색채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색채들이 주는 영감과 에너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색채와 타로를 활용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색채와 타로는 우리의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어올리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8,000 원

자동차 구조 교과서

도서정보 : 아오야마 모토오 | 2023-07-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 기술 교양서

자동차가 보편화되고 사회 문화 전반에 뿌리 깊게 안착하면서 기자나 평론가 같은 전문가 집단은 물론이고 일반 소비자와 애호가도 자기 나름의 식견과 잣대로 자동차를 평가하고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기계공학의 정점에 있는 자동차를 이해하고 평가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저마다 언급하는 좋은 자동차의 기준도 난립한다. 연비, 토크, 가속도 등 어떤 요소가 훌륭한 자동차의 기준이며 지향점인지 쉽게 감조차 잡을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면 된다. 즉, 자동차를 바라보는 안목을 단숨에 끌어올리고 싶다면 자동차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전진, 제동, 조향. 자동차의 본질은 이 3가지로 집약된다. 자동차는 결국 달리고, 멈추고, 방향을 바꾸는 동작을 정확하게 실행하기 위한 기계 구조의 집약체인 것이다. ‘좋은 자동차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도 이 3가지 본질의 범주 안에서 전개되는 것일 뿐이다. 모두 8개의 챕터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 교과서》의 구성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챕터 1에서 5까지는 전진 메커니즘을 다루며, 챕터 6과 7은 제동과 조향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그리고 챕터 8은 시대 요구이자 트렌드인 전기 자동차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자동차 첨단기술 교과서

도서정보 : 다카네 히데유키 | 2023-07-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품 자동차를 가려내는 마니아의 첨단기술 보고서

《자동차 첨단기술 교과서》는 자동차에 탑재된 장비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동차의 매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동차 기술 교양서다. 자동차의 주행 능력과 안전성, 쾌적함 등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한 단계 올려주는 첨단 장비의 구조와 원리를 사진과 그림으로 명쾌하게 정리한다.

게다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벤츠, BMW, 도요타의 차량에 실제로 채용된 장비를 소개하며, 해당 기술을 개발하게 된 배경과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여러 자동차 제조 회사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자료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수록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을 접한 독자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의 기술 수준과 지향점을 엿볼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해하는 안목 또한 높여 나갈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도서정보 : 조승원 | 2023-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적 조회수 2400만 유튜브 〈주락이월드〉, 조승원
위스키의 본산 스코틀랜드에 가다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와 아일라 증류소 탐방기

“와…… 인생, 이 맛이네.”
이 정도로 맛 좋은 위스키를 마시면
머릿속 근심과 걱정이 몽땅 다 하늘로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이다.
스카치위스키가 있으니 더 즐거운 세상 아닌가.

“잔을 비우고 나면 팍팍한 현실로 돌아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지 않았을까? 누군가에겐 위스키 한 잔이 삶의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기도 하니까.”
_본문에서


“아무도 안 쓸 것 같다면 더 늙기 전에 나라도 쓰자. 내가 직접 써서 내가 맨 먼저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와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을 펴낸 술꾼 조승원 기자가 이번에 펴낸 책은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탐험기이다. 이번에는 ‘내가 직접 써서 내가 맨 먼저 읽어보’는 책이 아니라, 이미 많은 책이 나와 있는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책을 펴내며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위스키의 세계는 대서양이나 태평양 같다. 그 넓은 바다에서 나는 모래 한 줌 쥐어봤을 뿐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 노력한다고 해도 이 세계를 다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위스키 전문가’라는 표현을 스스로는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만 비전문가인 내가 감히 이런 책을 쓰게 된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애호가 수준에 불과하더라도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온 기록을 남겨놓는다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매주 일요일 새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시는 〈주락이월드〉 애청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다.” 그런 마음에서 탄생한 이 책에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탐험하고 돌아온 조승원 기자의 ‘애주력’과 ‘기자력’이 아일라 위스키의 피트 향처럼 짙게 배어 있다. “피트……!”

‘스카치의 심장’ 스페이사이드 & ‘위스키 성지’ 아일라

스카치위스키 협회에서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다섯 개 지역(하일랜드, 스페이사이드, 로우랜드, 아일라, 캠벨타운)으로 나눈다. 이번 책에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아일라(Islay)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스페이사이드는 130개에 달하는 스카치 증류소 가운데 절반가량이 몰려 있어 ‘스카치의 심장’으로도 불리는 곳이고, 강력한 피트 향으로 특히 유명한 아일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향으로 ‘위스키 성지’로 통하는 곳이다. 유튜브 채널 〈주락이월드〉로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을 전파하는 조승원 기자가 라세이 증류소 이세기 디스틸러와 함께 탐험한 55개 증류소 중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17곳과 아일라 증류소 9곳을 그 역사부터 위스키 제조 공정과 설비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어딜 가나 증류소가 눈에 띌 정도인 ‘스카치의 심장’ 스페이사이드에서 만나볼 증류소는 모두 17곳. 스코틀랜드 토속주에 불과했던 싱글몰트를 세계 시장으로 전파한 글렌피딕, ‘몰트위스키의 아버지’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활약하고 있는 발베니, 누구나 갖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는 없는 ‘명품’이 되어버린 맥캘란, 조니워커의 핵심 몰트 증류소 중 한 곳인 카듀, 스페이스 X 우주선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보리 씨앗을 심어 위스키를 생산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글렌리벳, 60년 넘게 위스키를 만든 업계 최고 장인이자 스카치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까지 받은 데니스 말콤이 몸담고 있는 글렌 그란트, ‘시바스 리갈의 고향’이자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증류소로 꼽히는 스트라스아일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스키 발렌타인의 심장 글렌버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일라는 인구 3000명에 불과한 섬이지만 현재 가동중인 증류소만 9개에 달한다. 1779년에 설립되어 24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보모어부터 2017년에 문을 연 신생 증류소 아드나호까지, 오랫동안 이어져온 역사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다. 미국에서 금주법이 발령된 시기에 특유의 ‘소독약 냄새’로 의약품 반입 허가를 받아 미국 시장에 진출한 라프로익, 1930년대 조선 경성에서도 즐긴 화이트 호스를 탄생시킨 라가불린, 오크통 하나가 250억 원에 팔리며 위스키 역사를 새로 쓴 아드벡, 영국 육해군 합동 작전으로 섬까지 보일러를 이송해 와 증류소 재단장에 성공한 보모어, 위스키 제조 공정이 ‘대량살상무기’ 제조 공정과 비슷하다며 미국 정부기관 사찰 대상이 되었던 브룩라디, 부나하벤과 브룩라디 증류소 설립(1881년) 이후 아일라에서 124년 만에 탄생한 신생 증류소 킬호만 등을 만나본다.

내가 마신 위스키의 이 풍미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저자는 각 증류소마다 위스키 제조 설비와 공정을 철저히 조사해 기록했다. 언뜻 비슷한 설비, 비슷한 공정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보리 발아→건조→분쇄→당화→발효→증류→스피릿 컷→숙성’ 이 모든 과정에 증류소마다의 원칙과 전통이 담겨 각자의 개성이 담긴 위스키가 탄생한다. 예를 들어, 발효 과정에서는 발효를 길게 하면 풍미가 더 복합적으로 변하고 과일 풍미가 강해지며, 증류 과정에서는 증류기 크기와 형태에 따라 풍미가 달라진다(일반적으로 증류기 크기가 작고 라인 암이 아래로 꺾여 있으면 묵직한 스피릿이 나오고, 증류기 크기가 크고 라인 암이 위로 향해 있으면 가벼운 스피릿이 나온다). 피트 향을 입힐 때는 어떤 지역에서 캐 온 피트인지, 건조된 피트만 사용하는지 축축한 피트를 섞어 쓰는지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풍미를 내게 되고, 숙성 과정에서는 어떤 오크통에 숙성하는지가 위스키 풍미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모든 과정에서 각자 증류소가 개성을 발휘하여 최종적인 위스키 풍미를 완성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까지 마셔온 위스키의 풍미가 또 색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지금 마시는 이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데 사용된 증류기의 크기와 라인 암 각도를 나도 모르게 추측해보고 있을지도.

“이제부터 스코틀랜드 증류소 탐험을 떠난다. 스페이사이드와 아일라 지역 증류소 26곳을 둘러보게 될 것이다. 나는 여러분의 가이드이다. 각 증류소 역사와 더불어 그곳에서 위스키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할 것이다. 증류소 가이드로서 내가 세운 목표는 ‘위스키학學 강의’가 아니다. 증류소 탐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조 공정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따라서 위스키를 잘 모르는 분도 아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가이드인 나의 안내를 들으며 탐험하다보면 어떻게 몰트를 만드는지부터 당화와 발효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증류실에서 눈여겨봐야 할 게 뭔지 등등을 전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_본문에서

구매가격 : 29,000 원

바둑 입문 2. 초보 사활과 수상전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07-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끝내기, 4권은 행마와 운영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 권에 따라서는 종합 연습문제도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개는 어떻게 말하는가

도서정보 : 스탠리 코렌 | 2023-07-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물행동학 · 진화생물학으로 분석한 개 언어와 심리의 이해
소리, 표정, 몸짓에 담긴 개의 언어를 제대로 읽어내고 해석하는 법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스탠리 코렌 교수는 견종별 특성과 생태에 따른 개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연구하는 학자다. 개가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개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눠야 하는지, 풍부하고 복잡한 개의 언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개가 눈, 귀, 꼬리 등 각종 시각 및 소리 신호를 사용해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부터 의사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 오해를 부르는 잘못된 표현법까지 살펴보자. 개의 언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바둑 입문 1. 기본 규칙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행마, 4권은 운영과 끝내기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바둑 입문 1. 기본 규칙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06-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행마, 4권은 운영과 끝내기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왕초보 바둑 배우기 3. 대국하기(2판)

도서정보 : 조창삼 | 2023-06-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온 지적이고 매력적인 경기입니다. 가로세로 19줄의 바둑판과 동그란 검은 돌과 흰 돌, 이런 단순함 속에는 온갖 인생의 오묘한 이치가 담겨있습니다. 현대에 접어들면서 프로기사 제도를 도입해 많은 대국에 상금을 주고 있고, 전국의 크고 작은 공식 아마추어 대회는 300개가 넘을 정도로 바둑은 이미 대중들에게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둑이 좋은 것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하수라도 그 배운 만큼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프로기사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실력이 높은 고수는 고수의 깊이가 있고, 실력이 낮은 하수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왕초보 바둑 배우기 총 3권은 이제 막 바둑에 관심을 가져보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처음 바둑을 대할 때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바둑의 기본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1권 ‘입문하기’부터 2권 ‘완성하기’, 3권 ‘대국하기’까지 하나하나 순서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바둑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바둑이 술술 풀려갈 것입니다. 총 3권까지 읽어가는 데 거침없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왕초보 바둑 배우기 3. 대국하기(2판)

도서정보 : 조창삼 | 2023-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둑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온 지적이고 매력적인 경기입니다. 가로세로 19줄의 바둑판과 동그란 검은 돌과 흰 돌, 이런 단순함 속에는 온갖 인생의 오묘한 이치가 담겨있습니다. 현대에 접어들면서 프로기사 제도를 도입해 많은 대국에 상금을 주고 있고, 전국의 크고 작은 공식 아마추어 대회는 300개가 넘을 정도로 바둑은 이미 대중들에게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둑이 좋은 것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하수라도 그 배운 만큼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프로기사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실력이 높은 고수는 고수의 깊이가 있고, 실력이 낮은 하수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왕초보 바둑 배우기 총 3권은 이제 막 바둑에 관심을 가져보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처음 바둑을 대할 때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바둑의 기본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1권 ‘입문하기’부터 2권 ‘완성하기’, 3권 ‘대국하기’까지 하나하나 순서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바둑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바둑이 술술 풀려갈 것입니다. 총 3권까지 읽어가는 데 거침없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