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고민 상권

도서정보 : 조춘숙 | 2014-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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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고민 상담사례집은 청소년들에게는 현재 겪고 있는 성 고민이나 갈등 혹은 일탈행동에서 벗어나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사나 학부모에게는 청소년을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안응칠 역사

도서정보 : 안중근 | 2014-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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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인 일본에서까지 그 협의 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높이 사고 있는 안중근 의사는 그의 생전에 자신의 전기를 기록해 놓았다. 그것이 바로 안응칠 전기다. 우리가 상상하는 안중근 의사 단호하고 의결한 필체가 글을 읽는 내내 심금을 울린다.

구매가격 : 5,000 원

일본기담Ⅱ

도서정보 : 박지선, 이노우에 히로미 | 2014-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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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릿하게 돌아왔다!
기묘하지만 재미있고 잔혹하지만 슬픈 일본 기담

인간은 공포를 두려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호기심과 짜릿함에 공포를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어둡고 비 오는 날일수록 삼삼오오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주고받곤 한다.
일본에는 오래전부터 죽음과 공포가 삶에 함께 공존해 왔다. 그들은 공포를 외면하지 않고 그들만의 방식대로 상상을 덧붙이고 삶을 녹여 내어 일본만의 고유한 공포코드를 담은 기담들을 만들어 냈다.
일본의 혼령과 요괴들은 우리나라의 원혼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잔인하다. 흉측한 모습으로 불쑥 나타나 사람을 놀리기도 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처절하게 응징한다.
《일본기담Ⅱ》는 일본에서 구전되어 내려온 기묘한 스물두 가지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일본만의 독특한 기담문화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 작가와 일본 작가가 공동으로 서술했다.
초현실적이며 으스스하고 때론 엉뚱하기도 한 기이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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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고독의 인생노트

도서정보 : 미키 기요시 | 2014-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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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된 미키 기요시의 <인생론 노트>를 제1권 <사랑과 고독의 인생노트>와 제2권 <나를 이끌어 주는 인생노트>로 분권하여 2권의 책으로 편집하였다.
미키 기요시는 리케르트와 하이데거의 영향을 많이 받은 철학자이며 사회평론가인 동시에 문학자이기도 하였다. 추상적인 논리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물>에 즉 <사물>의 가운데에 있는 논리가 참다운 논리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문학적으로 바꾸어 놓으면 추상적인 사변(思辨)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이 문제가 된다.
미키 기요시의 인간 그 자체는 소위 말하는 철학자라는 타입에서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는 파탄도 보여 주었으며 통쾌한 풍자도 토하였다. 그의 독설에는 적지 않은 <독>이 있었으나 언제나 진실을 꿰뚫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과, 지독한 고독감을 밖으로까지 들어내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4,000 원

단숨에 읽는 당쟁사 이야기 : 조선시대 당쟁사는 어제의 역사이자 오늘의 정치사이다

도서정보 : 이성무 | 2014-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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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역사서『당쟁사 이야기』. 조선시대의 당쟁사를 아는 것은 조선의 역사 전반을 꿰뚫는 것일 뿐 아니라 지금 우리 정치의 심연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다소 전문적이고 광범위해서 일반 독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조선시대 당쟁사]] 1, 2를 보다 쉽고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당쟁사의 굵은 줄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집약해 놓은 것이다.

구매가격 : 7,150 원

카이스트 명강의

도서정보 : 박은지 | 2014-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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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명강의』는 교양 강의부터 기초 개론, 전공 강의까지 학생들의 마음에 큰 변화를 준 명강의들이 평쳐진다. 각장마다 학생들이 직접 밝히는 나만의 공부 방법과 카이스트에 입학한 다양한 방법들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도서정보 : 박상하 | 2014-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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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은 명확한 비전과 불굴의 용기로 한국 경제의 신화를 이룬 정주영과 위기에 대한 탁월한 판단 능력과 대처 능력으로 정상에 오른 이병철을 살펴본 책이다. 불과 얼음처럼 서로 다른 두 거인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한다.

구매가격 : 13,750 원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도서정보 : 서상덕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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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년 가까이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취재해온 저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함’을 포착하고, 신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교황의 진정한 면모를 소개한다.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교황의 고백’, ‘교황의 방’ 등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발언을 소개함으로써 교황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구매가격 : 7,700 원

지도로 보는 세계지명의 역사

도서정보 : 21세기 연구회 | 2014-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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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내용 1장 고대 지중해와 지명의 탄생 페니키아와 그리스 문명을 중심으로 하는 지중해 도시들의 지명에 얽힌 탄생 비화와 유래를 설명한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올림포스의 12신’ 가운데 지혜와 예술의 여신인 아테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항해술이 발달했던 페니키아인이 그리스 에게 해의 서쪽 지방을 에레브, 동쪽을 아수라고 구분해 불렀다. 이것이 나중에 지리적으로 에게 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에레브는 유럽으로, 아수는 아시아로 바뀌었다. 2장 지명을 바꾼 게르만족의 대이동 기원 후 3세기에 로마제국이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현대 유럽의 기본적인 민족의 판도가 정해졌다. 게르만족에 밀려난 켈트족이 유럽의 서쪽으로 이동을 거듭하면서 프랑스를 거쳐 영국까지 진출했다. 알프스 산맥은 켈트어의 바위산을 뜻하는 ‘알프’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프랑스의 파리도 센 강에 거점을 둔 켈트계 파리시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파리시는 ‘난동꾼, 촌놈’이라는 뜻이다. 러시아는 바이킹족인 ‘루시’의 나라라는 뜻이다. 3장 슬라브족의 고향 슬라브족은 유럽 동쪽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도 유럽 여러 민족 중 가장 많다. 슬라브계의 나라 이름들을 보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등은 모두 ‘슬라브족의 나라’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옛 유고슬라비아도 ‘남슬라브족의 나라’라는 뜻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가 광대한 영토의 동쪽 끝에 건설한 항만도시이며, 시베리아 철도의 동쪽 기점이다. ‘동방을 정복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 도시는 현재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4장 대항해 시대가 큰 세상을 열다 유럽 대륙의 서쪽 끝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대항해 시대의 선두에 서서 아프리카 서해안 항로를 개척하고, 희망봉을 거쳐 인도에 도착했다. 인도의 뭄바이라는 지명은 뭄바 여신에서 비롯했는데 원래 포르투갈이 봄바인이라 불렀고, 영국이 지배했을 때는 영어로 봄베이가 되었다. 콜럼부스가 처음 발견한 신대륙은 그보다 나중에 탐험한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라고 불리게 되었다. 아메리고를 라틴어로 표기하면 아메리쿠스가 된다는 이유로 ‘아메리쿠스의 나라’, 즉 아메리카로 부른 것이다. 5장 몽골제국과 유라시아 13세기 유라시아를 통일한 징기즈칸은 몽골제국을 세웠다. 기마민족인 몽골족이 유럽을 침략할 당시 잔혹한 통치를 했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두려움에 떨었다. 몽골족을 ‘타타르’라고 부른 것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잔혹한 지옥의 사자인 타르타로스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유럽에서 인도라는 명칭은 동양 전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폭넓게 ‘인디아스’라고 불렸다. 그러다 각 나라를 구분하면서 중국을 지나라고 부르고, 인도와 중국 사이의 지역을 인도차이나라고 명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의 섬들’이라는 뜻이다. 6장 유럽인의 이산과 아랍인의 진격 고대 이스라엘은 가나안이라고 불렸다. 가나안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저편’에서 왔다는 뜻으로 ‘헤브라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에서 찾아온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교와 민족 분쟁의 상징인 예루살렘은 헤브라이어로 ‘도시’를 뜻하는 예루와 ‘평화’를 뜻하는 살렘이 합쳐진 말로 ‘평화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이슬람의 성지 메디나는 ‘예언자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무함마드와 신자가 박해를 받자 불심신자와 대결하기 위해 야스리브(후에 메디나)라는 오아시스로 이주했는데, 이 이주를 ‘히즈라(성전, 영어로 헤지라’라고 불렀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명에 붙은 ‘-스탄’은‘-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페르시아계 및 터키계 특유의 지명 접미사이다. 7장 신세계 아메리카의 지명의 유래 아메리카를 발견한 진정한 공로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주도인 컬럼비아, 오하이오 주의 주도인 콜럼버스 등 각 주의 도시 이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은 영어로 Washington D.C.라고 쓴다. 이 지명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이름과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의 약자를 합친 것이다. 선주민인 인디언의 언어가 기원인 지명으로는 ‘붉은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클라호마 주, 그리고 일이노이 주의 시카고도 인디언어로 ‘야생 양파가 있는 장소’라는 뜻이다. 8장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전설 일찍이 유럽인들은 아프리카를 ‘암흑 대륙’이라고 불렀다. 이집트의 남쪽에 있는 수단은 아랍어로 ‘흑인’이라는 뜻이다. 당시 수단이라고 불리는 지역은 대략 아프리카의 삼 분의 일을 차지할 정도로 넓었다. 때문에 사하라 사막의 남쪽은 모두 ‘흑인의 나라’라고 생각했다. 에티오피아는 그리스어로 ‘볕에 그을린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아프리카에는 유독 직선으로 그어진 국경선의 나라가 많다. 유럽의 열강들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국경선 때문에 같은 민족이 서로 분단되기도 하고, 한편 적대적인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한 국경선이 현재 민족과 부족의 끊임없는 분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9장 ‘자연’이 낳은 지명의 역사 고대 그리스인은 일찍부터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의 유역을 ‘강의 사이’라는 뜻인 메소포타미아라고 불렀다. 유프라테스 강은 강의 폭이 넓어서 ‘평온하게 흐르는’ 반면에 티그리스 강은 ‘화살과 같이 빠르게 흐르며’ 간혹 범람하기도 한다. 이집트의 나일 강은 강을 뜻하는 ‘일’에 관사 ‘나’를 붙인 것이다. 마젤란이 발견한 ‘태평양’은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인 라틴어 마레 파시피쿰에서 유래해 영어로 ‘Pacific Ocean'으로 불렀다. 아라비아는 ’아랍인의 땅‘이란 뜻으로 아랍은 아랍어에서 ’유목민‘을 뜻한다. 부록 국명과 수도명에 얽힌 5,000년의 역사 세계 각국의 국명과 수도명이 생겨난 유래와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해두었다. 각 대륙별로 먼저 지도를 싣고, 그리고 국가별로 일목요연하게 분류해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거의 1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내용을 일독하는 것만으로 세계 각 나라의 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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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하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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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장군. 시호는 충무공. 1591년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가 되어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 일본의 침략에 대비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사천, 한산도 등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으며, 그 공으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디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백의 종군의 벌을 받았다. 그러나 그를 대신해 수군을 지휘하던 원균이 일본군에 크게 패하자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어, 12척의 배를 이끌고 나가 명량에서 130척이 넘는 일본 함대를 무찔렀다. 이듬해 철수하는 일본군을 노량 앞바다에서 크게 무찔렀으나, 이 싸움에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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