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늪 2 (완결)

도서정보 : 이유나 | 2014-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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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제스처
‘그녀’라는 은밀한 늪에 빠지다.

취업준비생 현수는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내기 위하여 여행길에 나선다. 바다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기 전, 그는 학창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교생 선생님 은서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녀와의 만남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만날 때마다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된다.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아요. 십 년 연하까지 커버할 수 있어요.”
“그럼 뭐라고 부르죠?”
“이름을 불러줘요.”
“은서…….”
“친구해요, 우리.”

서울에 올라와서도 거듭되는 우연으로 현수와 은서는 같이 살다시피 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현수는 그녀의 핸드폰으로 낯설고도 야릇한 문자가 온 것을 보게 된다. 그는 살인의 충동까지 느끼며 은서에게 복수하리라 다짐하고, 그렇게 둘은 멀어지는데…….
은밀하고도 깊은 심연의 늪에서, 현수는 은서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은밀한 늪 / 이유나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카르탄의 여왕 1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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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탄의 여왕”을 본 독자들만을 위한 글.

3년 전 드레카르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쳤던 카르는 공주 엘의 곁에 있기 위해 왕성으로 간다. 왕에게 혹독한 냉대를 받으면서도 카르는 엘과 비밀리에 알콩달콩 유치한 연애를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카르탄의 여왕 2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르탄의 여왕”을 본 독자들만을 위한 글.

3년 전 드레카르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쳤던 카르는 공주 엘의 곁에 있기 위해 왕성으로 간다. 왕에게 혹독한 냉대를 받으면서도 카르는 엘과 비밀리에 알콩달콩 유치한 연애를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세트]카르탄의 여왕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7,200 원

 

달의 서신

도서정보 : 비향 | 2014-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 돼…….”
란이 자신의 다리를 망설임 없이 벌리는 그의 손길에 놀라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러나 늦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여린 살갗에 입을 맞추었다. 란이 저릿하게 온 몸의 신경들이 날 뛰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휘었다. 그는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붙잡고 왈칵 쏟아지는 샘물을 마셨다.
“제발, 그만!”
미칠 것 같은 쾌락. 란은 그에게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는 멈추지 않았고 란은 신음을 베어 물며 흐느꼈다.

달의 주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인. 란.
“결국……. 나는 당신에게 속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보군요.”
그녀만을 원하는 달의 신, 은월.
“너는 이제 완벽히 내 것이 되었어.”
이지러진 운명의 시작이 달에서 시작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붉은 족쇄

도서정보 : 다와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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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밤은 기니까.”
“흐윽!”
나비의 머릿속은 하얗다 못해 새까맣게 사위어갔다. 점점 더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진의 손길에 파르르 몸이 떨리고 뜨거워져 갔다. 몸에 열꽃이 피어나는 것 같았다.
튀어나오는 신음을 참아내고 싶었다. 손을 올려 입을 가리려는데 진이 그것을 말렸다.
“참으려고 하지 마. 여긴 나와 너뿐이니까.”
“싫어…….”
그러나 진은 자비롭지 않았다.

얇은 슬립 너머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말랑말랑할 것 같은 살갗의 느낌, 예민하게 반응하며 떠는 떨림이 느껴졌다.
“하아.”
“약, 먹고 있지?”
“항상……. 먹으라고 준비해주잖아요…….”
그의 추궁에 나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만족스러운 답을 얻은 진이 나비의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잘했어.”
철저한 남자. 무서운 남자. 지독한 남자.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무거운 눈빛이 오롯이 자신을 비추었다. 그의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차마 마주하기 싫어 고개를 내렸다.

그녀에게 가장 두려운 남자 진.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 한다.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겨 가졌다.
족쇄를 채워 곁에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버려지길 원하지 마. 재미없으니까.”
곁을 떠나려고만 하는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는 놓아줄 수 없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 내 짝사랑 로드는 내 평생의 반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진하 | 2014-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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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나의 반려가 있었습니다. 강인하고, 따뜻하고, 늘 나를 보며 웃어 주던 그런 반려가 내게 있었습니다. 그런 반려에게 나는 맹세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겠노라고. 나의 반려 역시 나에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나를 자신의 평생의 반려로 삼겠노라고. 그렇게 맹세하며 나는 마음의 증표를 그에게 주었고, 그는 자신의 비늘을 약속의 증표로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너 같은 것은 알지 못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 반려로서 선택받았고, 그러다 그에게 버려진 나는 그럼에도 그를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를 도저히 증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아르사티 아이덴 당신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5,300 원

 

내 짝사랑 로드는 내 평생의 반려 1

도서정보 : 한진하 | 2014-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나의 반려가 있었습니다. 강인하고, 따뜻하고, 늘 나를 보며 웃어 주던 그런 반려가 내게 있었습니다. 그런 반려에게 나는 맹세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겠노라고. 나의 반려 역시 나에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나를 자신의 평생의 반려로 삼겠노라고. 그렇게 맹세하며 나는 마음의 증표를 그에게 주었고, 그는 자신의 비늘을 약속의 증표로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너 같은 것은 알지 못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 반려로서 선택받았고, 그러다 그에게 버려진 나는 그럼에도 그를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를 도저히 증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아르사티 아이덴 당신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2,800 원

 

내 짝사랑 로드는 내 평생의 반려 2 (완결)

도서정보 : 한진하 | 2014-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나의 반려가 있었습니다. 강인하고, 따뜻하고, 늘 나를 보며 웃어 주던 그런 반려가 내게 있었습니다. 그런 반려에게 나는 맹세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겠노라고. 나의 반려 역시 나에게 약속해 주었습니다. 나를 자신의 평생의 반려로 삼겠노라고. 그렇게 맹세하며 나는 마음의 증표를 그에게 주었고, 그는 자신의 비늘을 약속의 증표로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너 같은 것은 알지 못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 반려로서 선택받았고, 그러다 그에게 버려진 나는 그럼에도 그를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를 도저히 증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아르사티 아이덴 당신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2,800 원

소년, 소녀 (체험판)

도서정보 : 이원형 | 2014-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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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호러 단편집 《소년, 소녀》

짧지만 서늘한 다섯 편의 단편을 모아 놓은 호러 단편집. 유체이탈을 소재로 한 표제작 <소년, 소녀>를 비롯해 <런닝맨>, <숨바꼭질>, <엄마의 고백>, <정신병>이 실려 있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전개에 지루할 틈이 없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호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된 여자, 살고 싶다면 뛰어라!
<런닝맨>

술이 초대한 몽환의 숲에서 헤매던 여자는 단단한 무언가에 머리를 찧는 것으로 현실로 돌아온다. 자신의 손도 보이지 않는 완벽한 어둠.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이 트렁크 안에 납치되어 있음을 깨닫는데…….

바다에 표류한 다섯 남자를 위협하는 괴생물체의 정체는?
<숨바꼭질>

회색 빛깔의 우주 비행 물체가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풍우를 만난 다섯 남자는 파도가 배를 집어삼키면서 모두가 정신을 잃는다. 하나둘씩 정신을 차리지만, 아뿔싸! 한 명이 사라졌다. 잠시 후 생존자들은 동물에게 물어뜯긴 것처럼 너저분하게 절단된 사람의 팔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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