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항상 당신과 함께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심미정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겨울을 안고 사는 여자, 봄을 마주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카페의 여주인인 하나는 싱글맘이다. 천애고아에다 사랑했던 남자의 배신으로 인한 버려짐, 누군가를 사랑하기보다 외면하기에 바쁜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방긋방긋 웃는 딸, 나라이다. 딸을 위해서라면 평생 혼자 살아갈 수 있다 생각한 그녀였지만 경호를 만난 뒤 그녀의 심장 속 겨울은 조금씩 봄이 되려한다.
“나있죠, 경호 씨한테 점점 더 기대고 있나 봐요. 이렇게 안겨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거 위험한 발언인데요? 하나 씨가 유혹하는 걸로 들려요.”
하나는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만 붉혔다. 경호는 그런 하나의 얼굴을 보니 참을 수 없었기에 하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하나가 된 남녀, 위기를 마주하다.
경호와의 만남 이후, 가시밭길을 걷듯 불안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찾아온 행복에 처음으로 활짝 웃게 된다. 경호 역시 하나를 만난 이후, 4년 전 떠나갔던 정은을 완전히 잊고 처음으로 행복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간만에 행복을 되찾은 그들에게, 경호의 첫사랑이었던 정은과 나라의 친부인 재호가 찾아옴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위기를 마주하게 되는데…….
늘 외로운 당신에게 바치는 이야기, <항상 당신과 함께>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화윤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칠게 들어오는 그의 입술에 머리가 하얘졌다.
"으……흐응."
입안 곳곳을 훑는 그의 혀에 나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정신이 아득해질 때쯤 그가 입술을 뗐다.
"하아……."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을 몰아쉬던 나를 보는 그의 시선이 느껴졌다.
"준비됐어?"
그가 나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준비 안 된 여자 억지로 안을 만큼 인내력이 좋질 않아. 내가."
낯선 남자와의 잊지 못할 하룻밤. 1년 뒤,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난 남자.
그리고 밝혀진 그의 정체와 숨겨진 진실.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맞춤형 원나잇 업체에서 주선해준 남자를 만나러 가는 직장 선배 하진을 따라 호텔까지 동행한 연희. 영 내키지 않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하진을 룸 안에서 기다리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당황한 연희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그녀의 손목을 낚아챈 그의 한 마디. “날 원한 건 너잖아.”
그와의 강렬한 하룻밤을 보낸 연희는 1년 후,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우연히 그와 다시 재회한다.
원나잇 업체에서 일하는 줄로만 알았던 그가 S호텔의 본부장 ‘권석현’이었으며, 모든 건 연희를 갖기 위한 그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에 그녀는 크나큰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고, 사내에 퍼진 그와의 스캔들로 결국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탈리아로 떠나는 연희.
그러나 그 곳에서 또 다시 석현과 만나게 되는데.
엇갈린 인연, 잘못된 만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서로를 향한 강한 열망!
구매가격 : 3,000 원
섹스홀릭
도서정보 : 이유나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
조금씩 어긋나는 관계.
아름다운 연희와 사귀는 민호는, 그녀와 몸을 섞으면서도 다른 방식의 사랑을 갈구한다. 그녀에게 온전히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던 그는 어느 날 서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고, 그것이 옆집에 사는 영서임을 알게 된다.
영서는 마치 남자의 몸을 애무하는 것처럼 글라스를 살살 어루만지는 폼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잔을 비운 영서가 은밀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도와줄까?”
“뭘?”
영서가 책 한 권을 내밀었다.
“아까 네가 보던 책이야. 그걸로 연습하면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어. 나와 함께 실연해보는 것도 괜찮겠지. 도움이 될 거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라진 영서를 그리워하는 민호는 연희 외에도 다른 여자를 찾으며 불 같은 마음을 해소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관계는 악화되어 갈 뿐이다. 그리고 다시 불현듯, 영서는 민호의 앞에 나타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꿀 1
도서정보 : 현지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담 갖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주면 안될까?" "여담아." "응. 그렇게 이름도 불러줘." "여담아, 난……." "키스할거야. 지금이 거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스물 아홉, 삶에 지쳐 사랑을 알지 못하던 온서안. 스물 넷, 송여담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다. 그들의 진하고 달콤한 사랑, 2년 동안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 서안은 삶에 지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채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거, 그녀를 아껴주던 은사님의 갑작스런 비보를 들은 서안은 친구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은사님의 아들 송여담과 마주한다. 13년 전 작고 하얗던 꼬마 여담은 어느새 큰 키에 다부진 몸을 지닌 남자로 성장하고, 서안을 보고 싶었다는 그의 한 마디에 그녀는 여담에게 뜻 모를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서안은 여담을 밀어내기에 바쁘지만, 서안의 친구 은영의 제안으로 모델을 시작한 여담은 그런 서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거절해. 네 힘이 닿는 데까지. 네가 밀어내면 그만 둘 거야. 그 대신, 온 힘을 쏟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렇게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꿀’처럼 달콤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꿀 / 현지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꿀 2 (완결)
도서정보 : 현지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담 갖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주면 안될까?"
"여담아."
"응. 그렇게 이름도 불러줘."
"여담아, 난……."
"키스할거야. 지금이 거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스물 아홉, 삶에 지쳐 사랑을 알지 못하던 온서안.
스물 넷, 송여담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다.
그들의 진하고 달콤한 사랑, <꿀>
2년 동안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 서안은 삶에 지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채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거, 그녀를 아껴주던 은사님의 갑작스런 비보를 들은 서안은 친구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은사님의 아들 송여담과 마주한다.
13년 전 작고 하얗던 꼬마 여담은 어느새 큰 키에 다부진 몸을 지닌 남자로 성장하고, 서안을 보고 싶었다는 그의 한 마디에 그녀는 여담에게 뜻 모를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서안은 여담을 밀어내기에 바쁘지만, 서안의 친구 은영의 제안으로 모델을 시작한 여담은 그런 서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거절해. 네 힘이 닿는 데까지. 네가 밀어내면 그만 둘 거야. 그 대신, 온 힘을 쏟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렇게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꿀’처럼 달콤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꿀 / 현지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격정 나이트
도서정보 : 레드핫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욕망과 욕정이 들끓는 이 곳, 나이트클럽.
목적은 단 하나, 방법은 가지각색.
원나잇을 향한, 낯선 상대를 물색하기 위한 뜨거운 몸부림!
구매가격 : 3,000 원
복수의 엑스터시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4-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신의 댓가로 응징하는 복수, 열등감에 몸부림치다 해버리는 사악한 복수, 주고받는 복수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상황,
그리고 빼앗긴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하는 복수.
그 수많은 복수들이 다 '섹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뤄진다면?
음울하지만 야릇한 복수의 스파이럴!
구매가격 : 3,000 원
그대,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1
도서정보 : 미몽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은호.”
“선생님.”
“……널 돌보는 게 아니었어. 가르치고 보살피지 말았어야 했어.
차라리 처음부터 정은호 너를 욕심냈었더라면 이런 죄책감도 없었을 테고,
무조건 한 가지만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도덕적인 마음 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다.
은호가 흘리는 눈물만 보아도 배 속에선 욕망이 피어난다.
저 눈물 모두 혀끝으로 머금고 삼켜 버리고 싶다.
“왜 하필 너였을까. 지금껏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걸까. 왜…….”
더 이상의 답은 필요치 않다.
“……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까.
구매가격 : 3,600 원
그대, 내 마음속에 들어오면 2
도서정보 : 미몽 | 2014-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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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불이었다.
무엇도 원하지 않았고 어느 것도 바라지 않았으며,
어떠한 것도 필요치 않았다.
불길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옷을 잡은 은호가
더욱 세게, 세게 그 옷을 당겼다.
“죽으러 가는 거잖아. 지금, 저기 가면 죽잖아.”
“정은호.”
“몰라요, 나 고집 센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선생님.”
“내 일이야.”
“죽으러 가는 일이 아니라, 살리러 가는…… 함께 살아가는 일.”
살 테니까.
반드시 살아날 테니까.
살아갈 테니까.
해야만 하는 것은,
살아서 나가는 것.
그리고 널 만나는 것.
구매가격 : 3,600 원
관능소설- 어느 다섯 유부녀들의 맞바람 불륜여행 경험담2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남편과의 결혼생활 동안 존재로서의 존중감을 받지못하고 성적으로 소외되고 멸시되어왔던 중년여성들의 성적인 반란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며 이 책을 통해 여성을 존중하는 남자들의 결혼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