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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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너의 숨소리까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난 너의 그림자가 남긴 향기까지 찾아낼 수 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숨어!
봄날의 희망같은 서연의 인생을 할아버지의 목숨을 담보로 잡은 한섭.
이제 서연은 한섭으로부터 무모한 탈출을 시도하지만...

구매가격 : 3,600 원

가면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숨어!
너의 숨소리까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난 너의 그림자가 남긴 향기까지 찾아낼 수 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숨어!
봄날의 희망같은 서연의 인생을 할아버지의 목숨을 담보로 잡은 한섭.
이제 서연은 한섭으로부터 무모한 탈출을 시도하지만...

구매가격 : 3,600 원

후견인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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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복수라는 이름아래 한 남자와 한 여자사이에 끈을 엮기 시작했습니다.
복수를 하는 자 후견인이 되었고, 복수를 당하는 자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아이기에 후견인의 손을 잡았습니다.
후견인은 꼬마라 불렀습니다.
꼬마라 불린 여자는 아저씨라 불렀습니다.
후견인 권영민 - 내가 가진것이 많다하나
너하나를 가질 수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없어!
꼬마 주하늘 - 아저씨가 갖고 있는 것 중 나는 가장 가치없는 것이예요.
왜 이런 나에게 아저씨는 주인이고 싶어하는거죠?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의 약속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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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도 같은 남자, 최휘. 부드럽게 빛나는 검은 머릿결, 반듯한 이마 아래 수려하게 뻗은 눈썹, 쌍꺼풀 없이 단정하게 휘어진 선 아래 차갑게 반짝이는 갈색 눈동자, 오만한 콧날, 붉디붉은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입술이 아직도 내 온 촉각을 떨리게 만들었다.

“……당신 맞아요?”

파르르 떨리는 손을 뻗어 그의 살결을 매만졌다.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그의 살결. 강인하고 차가운 그의 눈빛과 오롯이 마주치자 내 심장이 박동질을 하기 시작했다.

------------------------------------------------------------



어느 날 아린에게 냉정해진 ‘K’ 그룹 회장 최휘.

갑자기 돌변한 그 때문에 아린은 불안해하는데…….

과연 그녀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황태자의 성은,

마성의 황태자 최휘와 귀여운 청소부 문아린의

알콩달콩, 그 후 이야기(After Story)…….



***본 도서는 <황태자의 성은>의 그 후 이야기 (에필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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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줄까요 1

도서정보 : 보미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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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빠지는 데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에요. 순간인 거지.” “…….”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기다릴게요. 도망가지만 마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 누나한테 관심 있어요. 많이.” 고작 두 살 차이 나는 어린 남자가 내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에게 말하고 있다. ‘누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아무한테나 생기는 관심. 이런 거 말구요. 좋다는 뜻이에요. 누나가 좋아요.” 옛사랑에게서 받은 지독한 상처에 괴로워하는 보리.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새로운 하숙생, 권. 한 지붕 아래, 두 남녀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대학가 근처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보리의 집은 하숙생을 받고 있다. 개강을 앞두고 새로운 하숙생이 들어오기로 한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엄마는 사업차 타국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아빠를 돕기 위해 급히 출국하고 얼떨결에 하숙생과 단둘이 집에서 생활하게 된 보리. 하지만 문제는 그 하숙생이 같은 과 1학년 ‘남학생’이라는 사실! 과거 보리의 집에 하숙하던 준우와 마음을 나눴던 보리는 그에게 모든 걸 내줬지만, 뒤늦게 준우가 첫사랑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을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큰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힘들어했다. 새학기가 시작되자, 전역 후 복학한 준우와 마주친 보리는 자꾸만 그를 의식하게 된다. 그런 보리 앞에 하숙생 권은 준우를 잊게 해주겠다며 보리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고, 차츰 권과 가까워질수록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는 보리에게 준우는 뜻 모를 말을 던지며 시비를 걸어온다. 그러던 어느 날. 보리는 과 동기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보리는 새로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흔들어 줄까요 / 보미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흔들어 줄까요 2 (완결)

도서정보 : 보미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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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빠지는 데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에요. 순간인 거지.”
“…….”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기다릴게요. 도망가지만 마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 누나한테 관심 있어요. 많이.”
고작 두 살 차이 나는 어린 남자가 내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에게 말하고 있다. ‘누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아무한테나 생기는 관심. 이런 거 말구요. 좋다는 뜻이에요. 누나가 좋아요.”

옛사랑에게서 받은 지독한 상처에 괴로워하는 보리.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새로운 하숙생, 권.
한 지붕 아래, 두 남녀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흔들어 줄까요>

대학가 근처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보리의 집은 하숙생을 받고 있다. 개강을 앞두고 새로운 하숙생이 들어오기로 한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엄마는 사업차 타국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아빠를 돕기 위해 급히 출국하고 얼떨결에 하숙생과 단둘이 집에서 생활하게 된 보리. 하지만 문제는 그 하숙생이 같은 과 1학년 ‘남학생’이라는 사실!
과거 보리의 집에 하숙하던 준우와 마음을 나눴던 보리는 그에게 모든 걸 내줬지만, 뒤늦게 준우가 첫사랑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을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큰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힘들어했다. 새학기가 시작되자, 전역 후 복학한 준우와 마주친 보리는 자꾸만 그를 의식하게 된다.
그런 보리 앞에 하숙생 권은 준우를 잊게 해주겠다며 보리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고, 차츰 권과 가까워질수록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는 보리에게 준우는 뜻 모를 말을 던지며 시비를 걸어온다. 그러던 어느 날. 보리는 과 동기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보리는 새로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흔들어 줄까요 / 보미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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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거짓말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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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웨딩드레스와 함께 그저 문 밖에서 그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끝도 없는 악몽.
죽음의 시간을 견디어 오며
오직 그에 대한 복수를 꿈꾸었습니다.
길게 나 있는 커다란 상흔처럼
그에 대한 사랑도 상처로 남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 아닌 다른 남자를 위해 웃고 있는 그의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때 느껴야 했던 그 끝없는 절망.
세상이 무너진다는 의미를 그날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한 번의 웃음도 없이, 삶에 대한 희망도 없이
그저 그녀에 대한 증오만으로 세상을 살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심장을 가져간 그녀였기에,
그녀의 배신은 가장 큰 아픔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러브 인 메이저리그[개정판]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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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종이책 출간작으로, 종이책에는 없는 외전 한 가지(그 후의 이야기)가 수록되었습니다. "사랑은 9회말 투 아웃"과 시리즈입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후연은 어렸을 때 마음에 담은 지현과의 계약결혼에 동의한다. 지현 또한 그를 끌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 속에 거리를 둔다. 위태로운 결혼 생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연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 내용 발췌

“저와 결혼…… 하겠습니까?”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후연은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죽이려 애쓰며 이어 말했다.
“가짜로 말입니다. 그 사람은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최대 2년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그동안만 부부로 지냅시다. 죽어가는 사람의 소원입니다. 저는 야구를 그만두지 않을 겁니다. 은퇴한 후엔 우리나라로 돌아오겠지만 코치라든가 다른 방법으로 야구를 계속할 겁니다. 저에게 우명 그룹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현 씨는 아니지요. 또한 저와는 달리 지현 씨에겐 그룹을 이끌어갈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계약결혼을 하자는 말인가요?
침묵 뒤에 들려온 지현의 목소리는 지나치게 고요했다. 아무 감정도 깃들어 있지 않은 것처럼.
“……그렇습니다. 저와 결혼하면 지현 씨는 가란 그룹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죽어가는 그 사람의 소원을 외면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한 2년 정도만 제 아내가 되어주십시오. 저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 각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겨 존경을 받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간단하게 HOF라고 불린다. 최고의 영예)에 들어갈 겁니다. 은퇴한 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려면, 이혼 경력 정도는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사생활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동안, 그리고 그 뒤로도 언론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바라지 않나요?
당신을 바란다. 당신을 원한다.
후연은 마음속의 외침을 가까스로 억제하고, 가슴 아픈 거짓말을 내뱉었다.
“바라지 않습니다.”
-……생각해 볼게요.
“2월 중순에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까지 국내에서 지낼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빨리 답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5일 뒤, 후연이 전화로 결혼을 청한 것처럼 지현 또한 전화로 청혼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1주일 뒤, 부혁의 병세를 이유로 그들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랑은 9회말 투 아웃 1[오리지널 버전]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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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종이책 출간작 <사랑은 9회말 투 아웃>의 연재(오리지널) 버전.

뉴욕 양키스팀의 캡틴이자 가장 인기있는 메이저리그 선수이며 바람둥이인 잭 기데온은 어느 동양인 여자에게 끌린다. 알고 보니 여자는 능력도 없으면서 구단주인 에드워드의 애인이라는 이유 한 가지만으로 양키스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에이프릴 리였다. 하필 구단주의 여자에게 끌린다는 사실에 잭은 짜증을 내면서도 에이프릴에게 접근을 시도하는데…….

▶ 본문발췌글

에이프릴은 잭이 더 큰 불을 토해내기 전에 덧붙였다.
“일주일 뒤면 잘릴 거야. 다음 단장을 위해서라도 대충이라도 마무리 해놔야지.”
“그게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야. 나 일주일 뒤에 잘려.”
잭은 성큼 다가와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틀어쥐었다.
“백작 나리랑 무슨 일이 있었어? 꼴찌였던 팀을 월드시리즈까지 끌어올리고 ‘올해의 단장상’까지 받은 당신을 자르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잭의 푸른색 눈동자가 불같이 타오르고 있었다. 에이프릴은 그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완전한 사실을 말할 수도 없었지만.
“당신도 올해 내가 구단주님과 사이가 안 좋았다는 거 알거야. 이게 그 결과야.”
“그 자식 찬 거야?”
“……뭐?”
“당신, 그 자식 찬 거야? 그래서 그 자식이 당신한테 보복하려고 자르는 거야?”
에이프릴은 어느 만큼이 진실인지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침묵을 긍정으로 해석한 잭은 거칠게 이어 물었다.
“그러니까 이제…… 이제 당신, 구단주 여자 아닌 거지?”
잭은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그녀의 눈동자를 본 뒤, 천천히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 어젯밤 이름을 알지 못한 채 키스했던 입술이 그의 세상 속에 가득했다.
“이제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는 거지?”
어젯밤을 기억한 에이프릴의 얼굴이 잭을 유혹하는 입술 빛깔만큼 붉어졌다. 동시에 그녀는 다른 것 또한 기억해냈다.
“다른 여자 대용품이 되는 건 사양이야.”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은 9회말 투 아웃 2[오리지널 버전]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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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종이책 출간작 <사랑은 9회말 투 아웃>의 연재(오리지널) 버전.

뉴욕 양키스팀의 캡틴이자 가장 인기있는 메이저리그 선수이며 바람둥이인 잭 기데온은 어느 동양인 여자에게 끌린다. 알고 보니 여자는 능력도 없으면서 구단주인 에드워드의 애인이라는 이유 한 가지만으로 양키스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에이프릴 리였다. 하필 구단주의 여자에게 끌린다는 사실에 잭은 짜증을 내면서도 에이프릴에게 접근을 시도하는데…….

▶ 본문발췌글

에이프릴은 잭이 더 큰 불을 토해내기 전에 덧붙였다.
“일주일 뒤면 잘릴 거야. 다음 단장을 위해서라도 대충이라도 마무리 해놔야지.”
“그게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야. 나 일주일 뒤에 잘려.”
잭은 성큼 다가와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틀어쥐었다.
“백작 나리랑 무슨 일이 있었어? 꼴찌였던 팀을 월드시리즈까지 끌어올리고 ‘올해의 단장상’까지 받은 당신을 자르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잭의 푸른색 눈동자가 불같이 타오르고 있었다. 에이프릴은 그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완전한 사실을 말할 수도 없었지만.
“당신도 올해 내가 구단주님과 사이가 안 좋았다는 거 알거야. 이게 그 결과야.”
“그 자식 찬 거야?”
“……뭐?”
“당신, 그 자식 찬 거야? 그래서 그 자식이 당신한테 보복하려고 자르는 거야?”
에이프릴은 어느 만큼이 진실인지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침묵을 긍정으로 해석한 잭은 거칠게 이어 물었다.
“그러니까 이제…… 이제 당신, 구단주 여자 아닌 거지?”
잭은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그녀의 눈동자를 본 뒤, 천천히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 어젯밤 이름을 알지 못한 채 키스했던 입술이 그의 세상 속에 가득했다.
“이제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는 거지?”
어젯밤을 기억한 에이프릴의 얼굴이 잭을 유혹하는 입술 빛깔만큼 붉어졌다. 동시에 그녀는 다른 것 또한 기억해냈다.
“다른 여자 대용품이 되는 건 사양이야.”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