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영웅이라 꿀 빱니다 3

도서정보 : 로보 | 202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선우.
세기의 영웅이라 불리는 세계 최강의 남자!
이 남자가 귀엽고 사랑스럽던 내 작은 동생이라고요? 이세계로 끌려간 지 10년. 간신히 귀환했더니 동생이 변해 있었다! 그리고 뭔가 큰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형, 많이 힘들었지? 이제 내가 지켜 줄게.”

아니, 이 형은 마계 서열 1위랑 맞짱 뜬 사람이란다. 뭔가 오해를 심하게 하는 것 같은데, 귀찮으니 놔둬도 괜찮겠지?

Copyrightⓒ2021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섶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800 원

 

동생이 영웅이라 꿀 빱니다 4 (완결)

도서정보 : 로보 | 202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선우.
세기의 영웅이라 불리는 세계 최강의 남자!
이 남자가 귀엽고 사랑스럽던 내 작은 동생이라고요? 이세계로 끌려간 지 10년. 간신히 귀환했더니 동생이 변해 있었다! 그리고 뭔가 큰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형, 많이 힘들었지? 이제 내가 지켜 줄게.”

아니, 이 형은 마계 서열 1위랑 맞짱 뜬 사람이란다. 뭔가 오해를 심하게 하는 것 같은데, 귀찮으니 놔둬도 괜찮겠지?

Copyrightⓒ2021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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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600 원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1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23-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가요, 이번 달부터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거든요.”
“딸꾹. 제 경력의 첫 단추를 끼는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안 풀려요. 제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아무리 누가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는 거 있죠.”
혀가 제대로 꼬인 목소리로 데비는 더듬더듬 변명하듯 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 사실을 편집장에게 털어놓는 것보다는, 누군지 짐작이 안 가는 객원기자에게 털어놓는 편이 부담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룻밤의 유희 상대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맨정신에는 유혹을 못 하겠더라고요.”
“고작 칼럼 한번 쓰자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을 주겠다고요? 평소에 마음이 있던 다른 사람은 없습니까? 차라리 그편이 낫지 않겠어요?”
상대의 말에 데비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독주를 용감하게 단번에 마셨더니 그녀의 몸이 자꾸만 통제를 벗어났다.
“그런데, 왜 가면 안 벗어요? 출판사 내부에서도 원래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니나요?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비밀이 많은가 봐요.”
“감추고 싶은 것이 원래 많은 사람이라서요.”
눈앞의 상대는 연회라도 다녀온 것인지 화려한 차림새였다. 턱시도 차림에 흰 장갑을 낀 것이 어디서 마술공연이라도 벌이다 왔다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데비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방의 공손한 말투와 넓은 어깨, 가면 아래 보이는 날렵한 턱선이며 각이 잡힌 꼿꼿한 자세가 음심을 슬그머니 부추겼다. 너무 딱 떨어지게 단정하니 어쩐지 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마구 풀어헤쳐 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데비는 혀로 입술을 쓱 핥았다.
“그러고 보니, 당신, 저의 첫 상대가 되어줄 생각 없나요?”

구매가격 : 3,100 원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2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23-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가요, 이번 달부터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거든요.”
“딸꾹. 제 경력의 첫 단추를 끼는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안 풀려요. 제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아무리 누가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는 거 있죠.”
혀가 제대로 꼬인 목소리로 데비는 더듬더듬 변명하듯 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 사실을 편집장에게 털어놓는 것보다는, 누군지 짐작이 안 가는 객원기자에게 털어놓는 편이 부담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룻밤의 유희 상대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맨정신에는 유혹을 못 하겠더라고요.”
“고작 칼럼 한번 쓰자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을 주겠다고요? 평소에 마음이 있던 다른 사람은 없습니까? 차라리 그편이 낫지 않겠어요?”
상대의 말에 데비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독주를 용감하게 단번에 마셨더니 그녀의 몸이 자꾸만 통제를 벗어났다.
“그런데, 왜 가면 안 벗어요? 출판사 내부에서도 원래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니나요?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비밀이 많은가 봐요.”
“감추고 싶은 것이 원래 많은 사람이라서요.”
눈앞의 상대는 연회라도 다녀온 것인지 화려한 차림새였다. 턱시도 차림에 흰 장갑을 낀 것이 어디서 마술공연이라도 벌이다 왔다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데비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방의 공손한 말투와 넓은 어깨, 가면 아래 보이는 날렵한 턱선이며 각이 잡힌 꼿꼿한 자세가 음심을 슬그머니 부추겼다. 너무 딱 떨어지게 단정하니 어쩐지 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마구 풀어헤쳐 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데비는 혀로 입술을 쓱 핥았다.
“그러고 보니, 당신, 저의 첫 상대가 되어줄 생각 없나요?”

구매가격 : 3,100 원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3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23-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가요, 이번 달부터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거든요.”
“딸꾹. 제 경력의 첫 단추를 끼는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안 풀려요. 제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아무리 누가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는 거 있죠.”
혀가 제대로 꼬인 목소리로 데비는 더듬더듬 변명하듯 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 사실을 편집장에게 털어놓는 것보다는, 누군지 짐작이 안 가는 객원기자에게 털어놓는 편이 부담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룻밤의 유희 상대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맨정신에는 유혹을 못 하겠더라고요.”
“고작 칼럼 한번 쓰자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을 주겠다고요? 평소에 마음이 있던 다른 사람은 없습니까? 차라리 그편이 낫지 않겠어요?”
상대의 말에 데비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독주를 용감하게 단번에 마셨더니 그녀의 몸이 자꾸만 통제를 벗어났다.
“그런데, 왜 가면 안 벗어요? 출판사 내부에서도 원래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니나요?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비밀이 많은가 봐요.”
“감추고 싶은 것이 원래 많은 사람이라서요.”
눈앞의 상대는 연회라도 다녀온 것인지 화려한 차림새였다. 턱시도 차림에 흰 장갑을 낀 것이 어디서 마술공연이라도 벌이다 왔다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데비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방의 공손한 말투와 넓은 어깨, 가면 아래 보이는 날렵한 턱선이며 각이 잡힌 꼿꼿한 자세가 음심을 슬그머니 부추겼다. 너무 딱 떨어지게 단정하니 어쩐지 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마구 풀어헤쳐 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데비는 혀로 입술을 쓱 핥았다.
“그러고 보니, 당신, 저의 첫 상대가 되어줄 생각 없나요?”

구매가격 : 3,100 원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4권 (완결)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23-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가요, 이번 달부터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거든요.”
“딸꾹. 제 경력의 첫 단추를 끼는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안 풀려요. 제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아무리 누가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는 거 있죠.”
혀가 제대로 꼬인 목소리로 데비는 더듬더듬 변명하듯 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 사실을 편집장에게 털어놓는 것보다는, 누군지 짐작이 안 가는 객원기자에게 털어놓는 편이 부담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룻밤의 유희 상대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맨정신에는 유혹을 못 하겠더라고요.”
“고작 칼럼 한번 쓰자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을 주겠다고요? 평소에 마음이 있던 다른 사람은 없습니까? 차라리 그편이 낫지 않겠어요?”
상대의 말에 데비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독주를 용감하게 단번에 마셨더니 그녀의 몸이 자꾸만 통제를 벗어났다.
“그런데, 왜 가면 안 벗어요? 출판사 내부에서도 원래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니나요?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비밀이 많은가 봐요.”
“감추고 싶은 것이 원래 많은 사람이라서요.”
눈앞의 상대는 연회라도 다녀온 것인지 화려한 차림새였다. 턱시도 차림에 흰 장갑을 낀 것이 어디서 마술공연이라도 벌이다 왔다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데비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방의 공손한 말투와 넓은 어깨, 가면 아래 보이는 날렵한 턱선이며 각이 잡힌 꼿꼿한 자세가 음심을 슬그머니 부추겼다. 너무 딱 떨어지게 단정하니 어쩐지 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마구 풀어헤쳐 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데비는 혀로 입술을 쓱 핥았다.
“그러고 보니, 당신, 저의 첫 상대가 되어줄 생각 없나요?”

구매가격 : 3,100 원

 

데블 [합본]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데블 1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데블 2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은월루(隱月樓) [합본]

도서정보 : 이수진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현지의(劉賢之誼).

유의 황제는 현영국의 여인을 황후로 맞아들여야 한다는 태조의 유훈.
이에 유나라 천자 이환과 현영국 향주 의진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폐하의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이제 제 마음은 제 안에 없어요.”
환의 뇌리에 분명히 각인시켜 놓고 싶었다. 행복은 바로 의진, 자신과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그리하여 만월의 밤, 은월에 그녀의 전심을 담아 건넸다.

“저 달이 증인이 되어 줄 것이다. 너와의 연은 오늘로 다하였음을.”
행복은 그에게 금지된 성역 같은 곳. 한데 잡으면 안 되는 행복의 중심에는 언제나 의진이 있었다. 그녀에게 빠지고 싶지 않다. 그럼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그게 그가 그녀를 버리는 이유였다.

그러나 어그러진 인연은 끊기고, 은월은 눈물 속에 잠기나니…….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