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폴리스 2권

도서정보 : 마타네 | 2023-04-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집트 신화 배경, 판타지물, 시대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미인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황제공, 순정공, 미남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상처수, 후회수, 오해/착각, 복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나비유 강의 은총이 유일하게 닿지 않는 불모의 땅. 그곳에서 온 누우 기름의 행상인 아몬.
그는 기름을 팔기 위해 온 오페트 축제에서 우르크 암시장의 수장 사르곤과 신비한 자색 수륜의 사내 카신을 각기 조우하게 된다.

「숨이 턱 막히는 백단향과 함께 가슴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졌다.
아몬은 막무가내로 계단을 내려온 사내와 벽 사이에 완전히 끼어 있었다.
울퉁불퉁한 벽에 아몬이 한껏 더 눌릴 때마다 사내는 일부러 느리게 움직였다.
“남자를 유혹하기에는…….”
사내가 일부러 귓가에 대고 빈정거리는 게 느껴졌다.
“너무 없는 거 아닌가?”」 -----카신과의 첫 만남 중에서

「“어이, 그러지 말고 한번 웃어 보지?”
갈수록 가관이다. 아몬은 무표정한 얼굴로 양손을 들어 입만 옆으로 찢었다.
드러난 이빨을 본 사르곤이 어이가 없다는 듯 짧게 웃음을 터뜨렸다.
다행스럽게도 사내는 그다지 불쾌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난감하다는 듯이 턱을 쓸었다.
“아, 이거 어떡하지. 진짜 귀여운데.”」 -----사르곤과의 첫 만남 중에서

멸문한 왕조 아몬 라의 마지막 후손 아몬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사내 카신.
그리고 자신을 보지 않는 아몬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일도 불사하는 사르곤.
태양의 도시 헬리오폴리스 재건을 위한 치열한 전투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400 원

 

헬리오폴리스 3권

도서정보 : 마타네 | 2023-04-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집트 신화 배경, 판타지물, 시대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미인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황제공, 순정공, 미남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상처수, 후회수, 오해/착각, 복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나비유 강의 은총이 유일하게 닿지 않는 불모의 땅. 그곳에서 온 누우 기름의 행상인 아몬.
그는 기름을 팔기 위해 온 오페트 축제에서 우르크 암시장의 수장 사르곤과 신비한 자색 수륜의 사내 카신을 각기 조우하게 된다.

「숨이 턱 막히는 백단향과 함께 가슴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졌다.
아몬은 막무가내로 계단을 내려온 사내와 벽 사이에 완전히 끼어 있었다.
울퉁불퉁한 벽에 아몬이 한껏 더 눌릴 때마다 사내는 일부러 느리게 움직였다.
“남자를 유혹하기에는…….”
사내가 일부러 귓가에 대고 빈정거리는 게 느껴졌다.
“너무 없는 거 아닌가?”」 -----카신과의 첫 만남 중에서

「“어이, 그러지 말고 한번 웃어 보지?”
갈수록 가관이다. 아몬은 무표정한 얼굴로 양손을 들어 입만 옆으로 찢었다.
드러난 이빨을 본 사르곤이 어이가 없다는 듯 짧게 웃음을 터뜨렸다.
다행스럽게도 사내는 그다지 불쾌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난감하다는 듯이 턱을 쓸었다.
“아, 이거 어떡하지. 진짜 귀여운데.”」 -----사르곤과의 첫 만남 중에서

멸문한 왕조 아몬 라의 마지막 후손 아몬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사내 카신.
그리고 자신을 보지 않는 아몬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일도 불사하는 사르곤.
태양의 도시 헬리오폴리스 재건을 위한 치열한 전투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400 원

 

헬리오폴리스 4권 (완결)

도서정보 : 마타네 | 2023-04-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집트 신화 배경, 판타지물, 시대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미인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황제공, 순정공, 미남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상처수, 후회수, 오해/착각, 복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나비유 강의 은총이 유일하게 닿지 않는 불모의 땅. 그곳에서 온 누우 기름의 행상인 아몬.
그는 기름을 팔기 위해 온 오페트 축제에서 우르크 암시장의 수장 사르곤과 신비한 자색 수륜의 사내 카신을 각기 조우하게 된다.

「숨이 턱 막히는 백단향과 함께 가슴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졌다.
아몬은 막무가내로 계단을 내려온 사내와 벽 사이에 완전히 끼어 있었다.
울퉁불퉁한 벽에 아몬이 한껏 더 눌릴 때마다 사내는 일부러 느리게 움직였다.
“남자를 유혹하기에는…….”
사내가 일부러 귓가에 대고 빈정거리는 게 느껴졌다.
“너무 없는 거 아닌가?”」 -----카신과의 첫 만남 중에서

「“어이, 그러지 말고 한번 웃어 보지?”
갈수록 가관이다. 아몬은 무표정한 얼굴로 양손을 들어 입만 옆으로 찢었다.
드러난 이빨을 본 사르곤이 어이가 없다는 듯 짧게 웃음을 터뜨렸다.
다행스럽게도 사내는 그다지 불쾌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난감하다는 듯이 턱을 쓸었다.
“아, 이거 어떡하지. 진짜 귀여운데.”」 -----사르곤과의 첫 만남 중에서

멸문한 왕조 아몬 라의 마지막 후손 아몬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사내 카신.
그리고 자신을 보지 않는 아몬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일도 불사하는 사르곤.
태양의 도시 헬리오폴리스 재건을 위한 치열한 전투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400 원

샤르트뢰즈 (Chartreuse) 1권

도서정보 : 언재호야(焉哉乎也) | 2023-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 첫 키스도 했었고, 낯선 동급생과 첫 관계도 했었다.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즐겁기만 할 때 제게… 사고란 게 났다.
낯선 땅에서 느꼈던 해방감과 즐거움은 아주 잠깐 제게 다가왔다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모든 세계는 박제되어 버렸다.

하지만 중요한 건 박제된 세계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박제된 세계의 묘미는 박제사의 재주에 따라 무리에서 배척당하던 작고 어설픈 개체가 용맹한 맹수가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거였다. 그게 즐거웠다. 그리고 그 즐거움이나 있어서 이 개같은 삶을 살 수가 있었다.
그리고 기막힌 향을 내면서 잔에 채워지는 커피를 보면서 그는 살아 있는 게 다행이라 여겼다.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 수 없는 낯선 여자를 생각하면서.

보이지 않을 땐 두려웠다.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또 언제 떠나 버릴지….
그러나 문을 열고 얼굴을 보면 모든 걸 잊어버리고 말았다. 대체 내가 의심하는 게 뭔지 따위까지.

“굿모닝!”

이런 게 제가 그렇게 묘사하고 설명했던… 사랑인 걸까.
내 사랑이란 게 이렇게 하찮은 걸까.
그는 문을 닫으면서 후회했다.

*

열심히 살아왔을 뿐이다. 단지 그게 다였다.
그런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술에 취한 모습만 기억나는 아빠, 몇 번이고 사라졌다 나타난 엄마는 아빠의 죽음 뒤에 재혼을 해 버리고 달랑 동생과 둘이 남아 꾸역꾸역 살아왔는데.

뭐? 내 전 재산 전세금을 코인으로 날려 버려?
하루아침에 직장에서도 잘리고 길거리에 나앉은 영진은 마포대교 대신 선택한 새 직장으로 가야 했다.
이른바… 입주 가사 도우미.
먹여 주고 재워 주고 말벗이나 하면서 청소만 좀 하라는데 기꺼이 해야지.
외딴 산속, 넓디넓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냉장고만 네 개나 있는 미스터리 노부부의 가사 도우미인 줄 알았더니….

“이 집의 주인은 우리 김 선생님이야!”

문마다 패킹이 되어 있고 완벽한 방음이 되는 이중창에 아침 열한 시 이후에는 청소기도 돌릴 수 없고, 심지어 에어컨도 없는 이 어마어마한 집의 단 한 가지 규칙은 무조건 소리 내지 마라!

혹시 이 집의 지하엔… 나처럼 일하러 왔다가 저 무시무시한 ‘김 선생님’한테 잡아먹힌 여자들의 시체가 든 관들이 널려 있는 거 아닐까?

구매가격 : 3,200 원

 

늦봄을 앓다

도서정보 : 이선경 | 2023-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도 직전인 미성 식품의 막내딸 한주연,
마지못해 나간 선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남자를 만났다.
그를 본 순간 달아나고 싶었다.
지나친 행운은 독이란 걸 알기에…….

과거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강인 산업의 부사장 강승윤,
그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다.

“전시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기억하십니까?”
“그런데 왜 여기에…….”
“주연 씨를 처음 봤을 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시작된 거짓 사랑,

쉽게 끝날 줄 알았다. 쉽게 버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끝낼 수도 버릴 수도 없게 돼 버렸다.

아무리 떼어 내려 해도 제 심장에 박힌 여자를 떼어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비겁한 선택을 했다.

구매가격 : 3,600 원

 

불꽃처럼 1권

도서정보 : 이선경 | 2023-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만하고 거칠 것 없는, 때론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 남자,
정일 산업의 실질적 후계자, 신우혁.

사랑이란 감정 따윈 더 이상 믿지 않는 그의 눈에 흥미로운 여자가 들어왔다.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저 싫증이 늦게 나는 여자를 만난 것뿐이라 여겼다.

그런데 왜…… 가슴은 이렇게 쓰라린 걸까. 미칠 것 같은 걸까.
다정한 남자, 착한 남자 코스프레를 한 대가인 걸까.

“영인아, 나, 너무 믿지 마.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증오심으로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조영인.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났다.
그가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있던 방어막을 뚫고 들어왔다.
지루하고 평범하던 일상이 눈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마치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환한 불이 켜진 것처럼.

“이젠 어쩔 수 없어요.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어요.”

그가 어떤 사람이든, 설사 그의 마음이 호기심이든 욕망이든, 이젠 멈출 수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불꽃처럼 2권 (완결)

도서정보 : 이선경 | 2023-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만하고 거칠 것 없는, 때론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 남자,
정일 산업의 실질적 후계자, 신우혁.

사랑이란 감정 따윈 더 이상 믿지 않는 그의 눈에 흥미로운 여자가 들어왔다.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저 싫증이 늦게 나는 여자를 만난 것뿐이라 여겼다.

그런데 왜…… 가슴은 이렇게 쓰라린 걸까. 미칠 것 같은 걸까.
다정한 남자, 착한 남자 코스프레를 한 대가인 걸까.

“영인아, 나, 너무 믿지 마.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증오심으로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 조영인.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났다.
그가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있던 방어막을 뚫고 들어왔다.
지루하고 평범하던 일상이 눈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마치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환한 불이 켜진 것처럼.

“이젠 어쩔 수 없어요.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어요.”

그가 어떤 사람이든, 설사 그의 마음이 호기심이든 욕망이든, 이젠 멈출 수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담의 시간 1권

도서정보 : 류재현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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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서는 도망쳐야 했다.
설령 그에게 거짓을 말하더라도.
혹여 운명이 끌어당기더라도.

“이름이 무엇인가?”

다시는 그와 마주 칠 수 없게 도망쳤다.
질긴 운명을 끊어 내 줄 실마리가 있는 곳으로.
하지만 운명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를 그녀의 곁으로 인도했다.

“구해 주셔서 고맙……!”

위험 속에 던져진지도 모른 채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가 신경 쓰였다.

“나는 네가 이곳에 있는 것이 싫다.”
“송구합니다. 다시는 전하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면전에 대고 싫다는 소리를 해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눈가가 찌푸려졌다.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400 원

 

이담의 시간 2권

도서정보 : 류재현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기위해서는 도망쳐야 했다.
설령 그에게 거짓을 말하더라도.
혹여 운명이 끌어당기더라도.

“이름이 무엇인가?”

다시는 그와 마주 칠 수 없게 도망쳤다.
질긴 운명을 끊어 내 줄 실마리가 있는 곳으로.
하지만 운명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를 그녀의 곁으로 인도했다.

“구해 주셔서 고맙……!”

위험 속에 던져진지도 모른 채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가 신경 쓰였다.

“나는 네가 이곳에 있는 것이 싫다.”
“송구합니다. 다시는 전하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면전에 대고 싫다는 소리를 해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눈가가 찌푸려졌다.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400 원

 

이담의 시간 3권 (완결)

도서정보 : 류재현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기위해서는 도망쳐야 했다.
설령 그에게 거짓을 말하더라도.
혹여 운명이 끌어당기더라도.

“이름이 무엇인가?”

다시는 그와 마주 칠 수 없게 도망쳤다.
질긴 운명을 끊어 내 줄 실마리가 있는 곳으로.
하지만 운명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를 그녀의 곁으로 인도했다.

“구해 주셔서 고맙……!”

위험 속에 던져진지도 모른 채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가 신경 쓰였다.

“나는 네가 이곳에 있는 것이 싫다.”
“송구합니다. 다시는 전하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면전에 대고 싫다는 소리를 해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눈가가 찌푸려졌다.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400 원